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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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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그림_할리나 키르슈너옮김_김서정<트랙터도 데려가>는 2018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됐어요. 책과 함께 독후활동지도 오고,2022년 북극곰 달력도 함께 와서 더 좋아요.저희 아들은 이사를 가게 된다면외할머니를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었어요.매일 매일 보고싶어서 함께 살고 싶대요.외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예요.그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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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_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
그림_할리나 키르슈너
옮김_김서정

<트랙터도 데려가>는
2018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됐어요.

책과 함께 독후활동지도 오고,
2022년 북극곰 달력도 함께 와서 더 좋아요.
저희 아들은 이사를 가게 된다면
외할머니를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었어요.
매일 매일 보고싶어서 함께 살고 싶대요.
외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예요.
그 덕분에 이렇게 <트택터도 데려가!>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주말에 이사 차가 올 거야. 이제부터 짐을 싸자."
엄마가 말했어.
짐 싸자 똥 싸자. 나는 노래를 불렀어.
내 짐은 진작 다 쌌거든.
난 하나만 있으면 돼. 트랙터 말이야.
트랙터 없으면 세상이 무슨 재미야.
트랙터도 데려가.
안 그러면 난 꼼짝도 안 할 거야.

트랙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는 이사를 갈 때
트랙터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도시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엄마는 필요 없다고 해요.
트랙터가 할 일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엄마에게
아이는 트랙터는 어디든 다 필요하다고 해요.
항상 할 일이 있고, 늘 필요해요. 햇빛가리개로도, 바람막이로도, 자동차 지붕으로도
아니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되니까요.

하지만 도시에는 트랙터 있을 자리가 없다는 엄마 말에
아이는 사람 살 데가 못 된다고 해버리네요.
트랙터가 주차할 자리도 없다니
누가 그런데서 살려고 하겠냐고
기분이 어떻겠는지, 소가 가방에 들어간 것 같겠지라며
엄마는 그렇게 살고 싶냐는 아이의 말에
엄마는 어땠을까요?
마냥 떼를 쓰는게 다 이유가 있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트랙터를 데려갈 수도 없으니
이사는 무사히 할 수 있을까요?
그림책속에 보이는 모습은 농촌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들어요.
짙은 주황색과 초록색의 색감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어요.
햇빛이 내리쬐며, 동물들은 뜨거운 햇빛아래 지쳐있는 듯 잠든 것 같기도 하구요.
트랙터가 하는 일도 알 수 있어요.
<트랙터를 데려가>를 본다면
트랙터의 매력에 빠지게 될거예요.

그림속 아이의 트랙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잘 전달되어서 우리아이들도
트랙터를 사랑하게 될거 같애요.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런 그림책이예요.잘 보았습니다.

.
#북극곰출판사 #트랙터도데려가 #그림책추천 #트랙터
#독일에서가장아름다운그림책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9 2021.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를 포기못하는 이유
"트랙터를 포기못하는 이유" 내용보기
아이들은 자라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물건들이 많이 생긴다. 자동차, 공룡, 인형등등 뭔가 하나에 꽂혀서 부모님들이 그것에 대해서 많이 보여주고 알려주고 사다주고... 좋아하는것에 대해서는 많이 해주는 편이다. 이 책은 트랙터라는 커다란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트랙터도 데려가!! 이 책은 트랙터를 좋아하는 아이가 엄마
"트랙터를 포기못하는 이유" 내용보기

아이들은 자라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물건들이 많이 생긴다.

자동차, 공룡, 인형등등 뭔가 하나에 꽂혀서 부모님들이 그것에 대해서 많이 보여주고

알려주고 사다주고... 좋아하는것에 대해서는 많이 해주는 편이다.

이 책은 트랙터라는 커다란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다

 
 

트랙터도 데려가!!

이 책은 트랙터를 좋아하는 아이가 엄마에게 내가 왜 트랙터를 데리고 가야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어른인 엄마가 보기에는 안가져가도 되는 트랙터를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책을 읽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게 한다.


 
 

어느 날... 엄마의 한마디

"주말에 이사를 가게되니 필요한 물건을 챙기도록 하자"

그 말을 들은 나는 제일 먼저 트랙터를 가져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엄마는 커다란 트랙터는 우리가 새로 이사가는 곳에는 필요가없고

트랙터는 왜 불편한지 가져갈 수 없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이는 그래도 트랙터도 데려가!!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이가 말하는 트랙터를 데려가야하는 이유...

책을 읽으면서 알아낸 트랙터를 데려가야하는 이유는 수십가지가 나온다.

아이가 얼마나 트랙터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느껴지는 부분이다.

아이는 트랙터를 데리고 가기위해서 엄마를 설득하듯이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아이의 말을 읽으보면서 트랙터의 속성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트랙터가 어떤것을 하는것인지도 알게된다. 

 

 

과연.. 아이는 주말에 이사를 갈때 트렉터를 데려갈 수 있을까???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안된다는 의견을 취소하고 허락을 하셨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좋아하는것이면 많이 알게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도 알아야겠다는걸 느꼈다.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것을 설명하고, 왜 나는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상대방을 설득하는법에 대해서도 알면 좋겠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m******2 2021.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를 데려가야 하는 이유가 재미있어 자꾸 보고싶은 책
"트랙터를 데려가야 하는 이유가 재미있어 자꾸 보고싶은 책" 내용보기
이사를 가야하는 주인공이 꼭 데려가고 싶은 것! 그것은 바로바로 트랙터!하지만 이사가는 곳은 집은 많고 정원은 조그마해서 데려갈 수 없다는 엄마의 말이 속상하지만 꼭 데려가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명하는 주인공이다. 이유는! 내가 좋아서. 예쁘니까~가장 큰 이유인 내가 좋으니까 이다.이 책을 읽으니 정말 좋은 이유가 느껴지고 트랙터가 이렇게 하는 일이 많구나 하며 아이의
"트랙터를 데려가야 하는 이유가 재미있어 자꾸 보고싶은 책" 내용보기
이사를 가야하는 주인공이 꼭 데려가고 싶은 것!
그것은 바로바로 트랙터!
하지만 이사가는 곳은 집은 많고 정원은 조그마해서 데려갈 수 없다는 엄마의 말이 속상하지만 꼭 데려가야 하는 이유를 열심히 설명하는 주인공이다.
이유는! 내가 좋아서. 예쁘니까~
가장 큰 이유인 내가 좋으니까 이다.
이 책을 읽으니 정말 좋은 이유가 느껴지고 트랙터가 이렇게 하는 일이 많구나 하며 아이의 관점에서 재미있게 느껴진다.
또 아이의 의견보다는 부모들이 일방적으로 정해버리는 것들에 대한 메시지 같기도 했다. 아이랑 읽어보며 아이의 생각에서 소중히 여기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모가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며 아이랑 유대관계를 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m*****2 2021.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트랙터 사랑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트랙터 사랑입니다." 내용보기
그림책 표지만 보아도 아이의 결의가 느껴집니다. 검은색의 굵직한 선으로 그려진 트랙터 안에 삐죽삐죽 머리가 선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자신보다 큰 운전대를 어떡해 해서든 잡아보겠다고 하는 의지가 제가 있는 곳까지 느껴지니까요. 표지 한 장 보고 있는데 정말 아이는 트랙터를 꼭 데리고 가야 하나 봅니다. 그런데 대체 어디로 데려가야 하는 것일까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트랙터 사랑입니다." 내용보기

그림책 표지만 보아도 아이의 결의가 느껴집니다. 검은색의 굵직한 선으로 그려진 트랙터 안에 삐죽삐죽 머리가 선 아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자신보다 큰 운전대를 어떡해 해서든 잡아보겠다고 하는 의지가 제가 있는 곳까지 느껴지니까요. 표지 한 장 보고 있는데 정말 아이는 트랙터를 꼭 데리고 가야 하나 봅니다. 그런데 대체 어디로 데려가야 하는 것일까요?

 

표지를 펼치니 아주 주~~~황색 바탕에 다양한 트랙터들이 패턴 모양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도 굵직한 검은 선으로 그려져 있네요. 트랙터가 이렇게 다양한 모습이 있었다니요. 트랙터에 대한 아이의 지극한 사랑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아이네 집은 이사를 가나 봅니다. 도시로 말이지요.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아이의 엄마는 트랙터는 놓고 가자고 했나 봅니다.

속표지에 그려진, 이사 박스 안의 트랙터를 보았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처럼 보였는데 말이지요. 아마 엄마는 이사를 가면서 이것저것 불필요하다는 물건을 처분하고 가고 싶었나 봅니다. 저도 예전에 이사할 때 한 트럭 정도의 분량의 짐을 정리하고 버리고 옮겼거든요.
왜 있잖아요~ 새 집에 가면 산뜻하게 가고픈 주부의 마음??
(요새 미니멀 라이프 시대이기도 하고요.. ^^;;;;)

 

하지만 아이가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 턱이 있을까요?
아이는 노래를 부릅니다.

 

"난 하나만 있으면 돼. 트랙터 말이야. 트랙터 없으면 세상이 무슨 재미야.
트랙터도 데려가! 안 그러면 난 꼼짝도 안 할 거야."

 

아이의 엄마도 보통이 아닌 것 같네요.
이사 가는 도시에서는 트랙터가 할 일이 없으니 놓고 가자고 아이를 설득하네요.
하지만 아이는 계속 고집?을 피우는 것만 같습니다.
트랙터를 가지고 가야만 하는 수십 가지의 이유를 대고 있거든요.

 

도시에 트랙터를 가지고 가야 하는 이유, 떠오르시나요?

 

이런 아이의 모습을 보니, 저는 저희 아이들이 외출할 때 꼭 하나둘씩 챙기는 것들이 생각납니다.
특히 여행을 갈 때 저희 딸은 온갖 인형들을 죄다 가져가려고 해요.
"내가 소중하게, 아끼는 인형들이야. 혼자 있으면 외로울 거야."

 

아이들 짐도 여간 많은 게 아닌지라 그 부피가 큰 인형들 만큼은 놓고 가고 싶은데 아이는 절대
절대 엄마의 뜻을 따라주지 않습니다. 하나는 가방에, 하나는 쇼핑백에, 하나는 차 안에, 하나는 자신이 안고 타면 된다고 하죠.
분명 여행 다니면서 더러워질게 뻔하면서도 저는 아이의 그 간절한 눈빛에 무너져 버리더군요.
(집에 오면 분명 일거리를 더 얹어 주는 일인데도 말이지요.)

 

[트랙터도 데려가]의 아이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우리 아이의 목소리처럼 들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트랙터를 가져가야 하는 이유를 댈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은 무조건 인형들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결의에 찬 저희 딸이 오버랩되어 보였거든요.

 

그 앞뒤 안 가리는 무조건 적인 사랑, 애착.
사실 저는 언제 이런 순수한 마음을 가졌었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트랙터를 가져가고 싶은 아이의 간절한 마음이 결국 엄마에게 닿기를 그림책을 보는 내내 응원하게 되더군요. '이렇게까지 원하는데 좀 들어주지.'라고 말하면서요.
 

그림책 장면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은 장면이 있다면 바로 아이의 동물 친구들이 (사실 아이의 장난감일 수도, 아님 상상친구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엄마를, 아니 엄밀히 말하면 독자를 쳐다보는 장면이었어요.
`이렇게까지 아이가 말하는데, 우리 친구 말 안 들어 줄 거예요? 좀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라고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
뭔가 괜스레 찔려지더라고요.

 

아이가 트랙터를 데려갈 수많은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정말 트랙터를 가져가는 것에 성공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또, 여러분이 엄마라면 어떻게 하셨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트랙터도 데려가] 그림책을 본다면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s*******2 2021.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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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트랙터도 데려가' 북극곰에서 출간된 독일 그림책입니다. 이것은 그림책인데 마치 한 권의 책을 읽은 듯한 깊이와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트랙터의 이야기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는 곳은 도시! 트렉터가 함께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사실에 아이는 절망에 빠집니다. 엄마에게 조근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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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트랙터도 데려가' 북극곰에서 출간된 독일 그림책입니다. 이것은 그림책인데 마치 한 권의 책을 읽은 듯한 깊이와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트랙터의 이야기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사를 가는 곳은 도시! 트렉터가 함께 갈 수 없는 곳이라는 사실에 아이는 절망에 빠집니다. 엄마에게 조근조근 하나씩 트렉터를 도시에 데려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답합니다.

 

 

트렉터는 자동차 보다 느리고 쓸모없다고요? 트렉터도 나름 쓸모가 있어요. 멈춰 서 있을 때에는 햇빛 가리개로 쓸 수 있고, 바람막이, 자동차 지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예쁜 트렉터! 가만보니 트렉터가 얼마나 소중하고 쓸모있는 존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의 애정이 듬뿍 담긴 트랙터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 놀 때 들판을 달리고, 들판이 멀면 트랙터가 금방 데려다 줄 수 있고!!

 

그래도 안된다는 엄마에게 최후통첩을 내립니다. 그럼, 나는 트랙터랑 여기 있을래요. 엄마는 도시에 가서 잘 살아보세요. 트랙터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니까요. 엄마를 설득하다 지친 아이는 물러서지 않는군요. 나는 트랙터랑 남아서 엄마에게 작별의 손을 흔들거라구요!

트랙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순둥이라는 사실,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반려동물'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그동안 반려동물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생각했는데 그건 고정관념이었습니다. 바로 트랙터도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기존의 상식을 깨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트랙터도 데려가' 달라는 아이의 이야기는 너무나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엄마와 아들의 대화 내용도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 말이 딱 맞는군요. 트랙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에 금방 빠져들겠군요. 그리고 트랙터를 이사갈 때 가져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겠고요. 진짜 트랙터 크기를 보고 엄마가 이사갈 때 안된다고 했겠지요. 읽으면서 묘하게 설득되는 그림책 [트랙터도 데려가] 강력 추천합니다.

 

 

 

w*********e 2021.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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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시선을 잡은 것은 무엇보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표지에 붙어있는 라벨 때문이었다. 어떤 내용이길래 독일에서 이러한 극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   제목과 표지만 보았을 때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 짐작이 쉽게 되지 않은 책이었다. 그로 인해 책을 펼쳤을 때 담겨진 내용이 더욱 유쾌하게 다가온 듯하다. 사실 ‘트랙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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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시선을 잡은 것은 무엇보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이라고 표지에 붙어있는 라벨 때문이었다. 어떤 내용이길래 독일에서 이러한 극찬을 받을 수 있었을까.

 

제목과 표지만 보았을 때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 짐작이 쉽게 되지 않은 책이었다. 그로 인해 책을 펼쳤을 때 담겨진 내용이 더욱 유쾌하게 다가온 듯하다. 사실 트랙터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건은 아닐 것으로 짐작된다. 몸집도 크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장난감으로는 쉽게 볼 수 있긴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이를 가까이서 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작품은 시골에서 살던 엄마와 아이가 도시로 이사를 가기 위해 짐을 싸는 어느 순간에 펼쳐지는 이야기다. 정확히 얘기하면, 트랙터도 가지고 도시로 가려는 아이와 트랙터는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는 엄마의 실랑이가 펼쳐진다.

 

트랙터를 데려가야만 한다고 주장하는 아이의 논지는 때로 황당하기도 하지만, 모든 얘기에 틀림은 없다. 거기에 대해 트랙터를 가져 가지 않으려는 엄마의 설득 역시 타당하긴 하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보자면 땅을 파야 할 일이 없는 도시생활에서 트랙터는 가져갈 필요성이 없다. ,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지극히 엄마의 얘기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계속 가져가고 싶은 아이의 주장도 딱히 적절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결국 아이와 엄마의 대화에서 핀트가 어긋나는 것은 비효율적인 아이의 욕구를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설득하려는 것에 있는 듯하며, 그러한 차이가 유쾌하게 느껴진다.

 

결말이 꽤나 인상적이다. 사람이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다는 엄마의 설득에 아이 역시 그대로 엄마에게 다 얻을 수 없음을 얘기한다. 유쾌하게 전개되던 내용에 꽤 반전이 있는 마무리인 것 같다.

w*****g 2021.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가 트랙터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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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싸자 똥싸자. 나는 노래를 불렀어. 트랙터도 데려가!” 첫 문장에서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분주한 엄마와, 트랙터를 꼭 챙겨가야 한다는 ‘똥’을 즐기는 나이의 아들 이라니.. 3살, 5살, 8살 아이들이 있는 우리집도 이사를 앞두고 각자의 짐을 챙기라고 한다면 딱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아이에게는 귀여운 반려동물같은 트랙터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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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자 똥싸자. 나는 노래를 불렀어. 트랙터도 데려가!”

문장에서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분주한 엄마와, 트랙터를 챙겨가야 한다는 즐기는 나이의 아들 이라니.. 3, 5, 8 아이들이 있는 우리집도 이사를 앞두고 각자의 짐을 챙기라고 한다면 이런 모습일 같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아이에게는 귀여운 반려동물같은 트랙터는 심지어 있는 일도 많아요. 그래서 도시에 데려갈 없다는 엄마의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창 자동차를 좋아할 나이의 아이가 트랙터는 가져갈 없다는 말을 들는다는 것이 얼마나 시련일지 아이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보여줍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를 설득시키고자 하는 아이의 노력이 웃음짓게 하네요. 트랙터를 귀여운 존재로 표현하기도 하고, 쓸모 있는 도구로 설득을 하기도 하다가 결국은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에 이릅니다. 아이의 논리 있고 설득력 있는 말들은 농장의 트랙터도 공사장의 굴착기와 크레인도 다시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2018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트랙터도 데려가!> 오렌지 컬러가 눈에 뛰는 일러스트는 트랙터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트랙터는 동그란 눈을 하고 여느 동물들과 같이 아이의 곁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랑하고 트랙터를 사랑하는 많은 아이들이 그림에 흠뻑 빠질 만한 요소들이 구석구석 담겨있습니다.

과연 트랙터는 아이와 함께 보금자리로 이사를 있었을까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트랙터가 있는 다른 , 그리고 함께 이사를 가면 좋은 점에 대해 상상력을 이용한 이야기 나눔을 보았습니다. 현실적인 태클을 걸기엔 아이들이 사뭇 진지하여 트랙터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공감 주는 걸로 마무리 지어보았어요.

자동차 러버 자녀를 두셨다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유아~ 초등 저학년이 좋을 같아요.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8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트랙터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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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때 꼭 <트랙터도 데려가!>제목. 트랙터도 데려가!글. 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그림. 할리나 키르슈너옮김. 김서정출판사. 도서출판 북극곰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3-2018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으로 선정된 책<트랙터도 데려가!>표지부터 청녹색과 주황색의 색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두 색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을 책임집니다.그리고 면지에는 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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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때 꼭 <트랙터도 데려가!>

제목. 트랙터도 데려가!
글. 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
그림. 할리나 키르슈너
옮김. 김서정
출판사. 도서출판 북극곰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3

-

2018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으로 선정된 책
<트랙터도 데려가!>
표지부터 청녹색과 주황색의 색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두 색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을 책임집니다.

그리고 면지에는 표지에서 보았던 주황색 바탕에
트랙터가 한가득 그려져 있어
작가님과 주인공 아이의 트랙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본문에서도 아이 방의 벽지에 트랙터가 그려져 있어요~)

-

이삿짐을 싸기로 한 날.
그런데 아이는 진작 짐을 다 쌌대요.
아이가 챙겨갈 건 딱 하나, 트랙터!
"트랙터 없으면 세상이 무슨 재미야."

트랙터도 데려가!
라고 외치고 있네요.

하지만 엄마는 이사 가는 곳이 도시라서
트랙터가 필요 없다고 합니다.
트랙터가 할 일도 없고,
자동차는 많은데 트랙터는 느리다고요.

그러자 트랙터 사수를 위한 아이의 반박이 시작됩니다.
트랙터는 항상 할 일이 있고,
그냥 멈춰 서 있으면 햇볕 가리개로, 바람막이로, 자동차 지붕으로도 쓸 수 있고,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좋다고요.

밖에서 놀 때 들판을 달리고
들판까지 갈 때 타고 가고
연못이 없으면 트랙터로 파고
날씨가 나쁘면 트랙터 아래에서 놀 수 있어요.
물웅덩이를 건널 때도 사용하고
나무 위 과일을 따거나
짐을 나를 때도 쓰고
함께 춤을 추기도 해요.


이쯤되면
'트랙터가 이렇게 쓸모가 많았나?
우리 집에는 없는데 하나 사야 하는 거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아이의 엄마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도시에는 트랙터가 있을 자리가 없어.
트랙터는 현관문으로 들어올 수도 없고,
계단으로 올라올 수도 없고,
거실에 둘 수도 없어.
주차장도 적은데 세 자리는 필요할 거야."

트랙터도 데려가!

트랙터가 집도 지키고
그늘도 만들어 주고
나도 지켜주고
문제가 생기면 다 해결해 줄 거야.
도시에서도 트랙터가 할 일이 천 가지는 있어.
장 보러 가서도 물 상자 쉰네 개 정도는 거뜬히 들고
그 위에 삼사백 킬로그램 더 얹어도 돼.

저는 이 부분의 내용이 가장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반대하는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엄마가 트랙터를 가지고 장 보러 갔을 때 좋은 점을 나열한다는 게
잔망스럽기도 하면서 깜찍했거든요.


마지막 엄마의 말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찔리기도 했는데요.
엄마는 아이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사랑스러운 아들!
사람이 원하는 걸 다 얻을 수는 없단다.
인생이란 게 그래요."

그런데 아이는 이 말에 동의하면서도
바로 엄마에게 이 말을 이용해 말합니다.

"엄마는 날 데리고 도시로 가고 싶고
난 트랙터 없으면 안 가겠다는 거고.
그러니까 엄마가 결정해.
날 여기 놔두고 가든지
아니면
트랙터도 데려가든지!"

-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논쟁은 어떤 결론을 맺을까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자신이 사랑하는 트랙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엄마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말발을 보니
이 아이는 커서 뭐가 되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희 아이에게도 질문해 보았어요.
만약 우리가 이사를 가게 되면
어떤 것을 챙겨가고 싶은지요.

어린이집 갈 때도 챙겨가고
놀 때도 필요하고
잘 때도 끌어 안고 자는
애착인형 에띠라네요~

-

<트랙터도 데려가!> 책놀이 활동지는 북극곰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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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6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러니까! 트랙터도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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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도 데려가! l 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 글 l 할리나 키르슈너 그림 l 북극곰]   “그러니까! 트랙터도 데려가!”   <트랙터도 데려가!>는 독일의 그림책으로 핀 올레 하인리히와 디타 지펠이 함께 글을 쓰고, 할리나 키르슈너 그림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도시로 이사 가는 주인공 소년이 트랙터도 함께 데려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년의 짐
"“그러니까! 트랙터도 데려가!”" 내용보기

[트랙터도 데려가! l 핀 올레 하인리히, 디타 지펠 글 l 할리나 키르슈너 그림 l 북극곰]

 

“그러니까! 트랙터도 데려가!”

 

<트랙터도 데려가!>는 독일의 그림책으로 핀 올레 하인리히와 디타 지펠이 함께 글을 쓰고, 할리나 키르슈너 그림 작가가 협업한 작품이다.

 

도시로 이사 가는 주인공 소년이 트랙터도 함께 데려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년의 짐은 단 하나, 트랙터뿐이다. 그러나 엄마는 도시로 이사 가기에 트랙터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더불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트랙터를 둘 곳도 없다고 못 박았다.

 

주인공 소년은 트랙터 없이는 어디도 갈 수 없다고 말한다. 트랙터도 둘 곳 없는 곳은 사람이 살만한 곳이 아니라며 자신은 트랙터와 이곳에 남겠다고 하며, 엄마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시작한다. 소년에게는 트랙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과연 소년과 트랙터는 어떻게 될까?

 

그림은 쨍한 주황과 청녹, 이 두 가지의 색으로 서사를 이끌어 나간다. 색채 대비 때문인지 페이지마다 주목되는 그림들이 있고, 다음 장면을 보는 기대가 남다르다. 책은 2018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이제는 어른이 되어,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의 ‘애착 세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k******9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내용보기
2018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트랙터 한대와 이 책 한권으로 네살 아이는 무척이나 책과 하나가 되어서, 그림과 글 속에 빠져들고는 낯선 트랙터와 금세 단짝이 되었답니다.  도시에서 쉽게 보기는 어려운 중장비는 무척이나 강하기만 할 것 같은데, 책속의 주인공과 트랙터는 마치 애완동물인듯 사랑스럽기만 하고,  아이에게는 꼭 헤어져서는 안 될 존재이기만 합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내용보기

2018 가장 아름다운 독일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트랙터 한대와 이 책 한권으로 네살 아이는 무척이나 책과 하나가 되어서,

그림과 글 속에 빠져들고는 낯선 트랙터와 금세 단짝이 되었답니다.
 도시에서 쉽게 보기는 어려운 중장비는 무척이나 강하기만 할 것 같은데,

책속의 주인공과 트랙터는 마치 애완동물인듯 사랑스럽기만 하고, 
아이에게는 꼭 헤어져서는 안 될 존재이기만 합니다.

 도시로 이사를 가야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트랙터는 함께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트랙터도 데려가!!!!" 라며

'트랙터는 멈춰만 있어도 햇빛 가리개로도 쓸 수 있고,

바람막이도 되고, 누가 뭐라해도 예쁘고, 연못도 만들어주고, 돌판도 달릴 수 있고..' 
트랙터가 필요한 이유와 트랙터를 사랑하는 이유가 수백가지도 넘습니다.

실제로 '핀 올레 하인리히,디타 지펠'은 트랙터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프리슬란트 북부이면서 프랑스 남부인곳에서 살며, 두 사람이 좋아하는 트랙터 '롤베르트'는 집 근처 차고에 산다고 해요.
 '롤베르트'를 모델로 이 책을 만들었을 생각을 하니, 트랙터가 너무 귀엽게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해봅니다.
내게 과연 트랙터같은 존재는 무엇일지,

누가 뭐라해도 내게는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 어떠한 존재도 소중한 가치를 생각하면 이유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합니다.

n*****u 2021.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