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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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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그림체부터 예사롭지 않다.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작품 선정, 화이트레이븐스 상을 수상하고 20개 이상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 유명한 로시오 아라야의 그림책이다.   그림체 못지 않게 내용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 머리 위의 새? 여자아이 머리 위에 몇 마리의 새가 있다. 무엇을 뜻할까?   읽다보니 이 새들은 아이가 가진 질문 풍선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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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그림체부터 예사롭지 않다.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작품 선정, 화이트레이븐스 상을 수상하고 20개 이상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 유명한 로시오 아라야의 그림책이다.

 

그림체 못지 않게 내용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

머리 위의 새?

여자아이 머리 위에 몇 마리의 새가 있다. 무엇을 뜻할까?

 

읽다보니 이 새들은 아이가 가진 질문 풍선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선생님에게 하는 질문들이 상당히 심오하면서 창의적이다.

 

'더 나아지지도 않고, 행복해지지도 않는데 똑같은 글자를 왜 계속 써야 하나요?'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으면 잘라봐도 되나요?'

'왜 어른들은 바쁜가요?'

 

마치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보고자 했는데, 쉽지 않다.

결국 내가 살고 있는 사회 내에서 살아가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일을 하기 위해서인데

아이들의 시선에서 어떻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과, 어른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선물해주는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아이들의 질문은 어른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어른들은 치열한 삶에 치여 창문 밖을 보는 여유가 없어진 것은 아닐지.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며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책의 질문을 다르게 던져보기도 하며 아이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o******5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와숲]머리 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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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책이 아이들의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머리 위의 새는 그림동화책이 아이들 만의 책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보면 좋을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들에는 사실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함이 있고 놀라운 상상력이 있다. 하지만, 이미 정해진 길만을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머리 위의 새를 읽으며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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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책이 아이들의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머리 위의 새는

그림동화책이 아이들 만의 책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보면 좋을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들에는

사실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함이 있고

놀라운 상상력이 있다.

하지만, 이미 정해진 길만을 생각하는 어른들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 쉽다.

머리 위의 새를 읽으며 어릴 적 아이가 나에게 해줬던 말들이 생각났다

 

"사실은 내가 엄마 생각을 다 알고,

 엄마가 자고 있을때, 엄마의 생각을 조금씩 가져가고 있어."

 

아이의 이야기가 그저 귀여움으로 느껴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아이의 왜라는 질문, 아이의 장난, 아이의 엉뚱함이 답답함이 되었을까?

 

왜라는 질문이 질문자체로 아름다움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머리 위의 새

연필로 거침없이 그려낸듯한 그림체의 자유로움은 작가의 글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을 가져오고, 왜라는 질문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사색과 발상의 전환의 기회를 주기에 개인적으로 아이들보다 어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m******s 2023.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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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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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질문에 따라 생각하게 되는 대답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평소 생각해봤던 질문들 혹은 대답해봤지만 어려웠던 질문들 그리고 독특한 그림과 철학적인 내용들.사실 처음에는 이 책의 내용이 조금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아이랑 같이 읽었는데 아이는 독특한 그림과 새에 중점을 두고 봐서 그림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나는 몇번 읽고 나서야 소피아의 머리위에 새와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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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의 질문에 따라 생각하게 되는 대답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평소 생각해봤던 질문들 혹은 대답해봤지만 어려웠던
질문들 그리고 독특한 그림과 철학적인 내용들.
사실 처음에는 이 책의 내용이 조금은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아이랑 같이 읽었는데 아이는 독특한 그림과 새에 중점을
두고 봐서 그림보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나는 몇번 읽고 나서야 소피아의 머리위에 새와 선생님의
안경의 의미를 점점 알게 되었다.

질문중에 우리 아이에게 한때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어
신기했다.
“무한대는 숫자로 표현헐 수 있나요?”
그때 나는 어떤 대답을 해주었었나….또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질문이 아이의 머리속에서 끊이지 않도록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했다.

*보내주신 머리띠는 요즘 최애머리띠가 되어서 일주일내내 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서협찬 #머리위의새 #너와숲 #로시오아라야 #그림책추천 #그림책 #책스타그램 #동화



f*******g 2023.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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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로시오 아라야/ 너와숲
"머리 위의 새/ 로시오 아라야/ 너와숲" 내용보기
머리 위에 새를 잔뜩 얹고 있는 소피아는 선생님께 여러 질문을 한다. 더 나아지지도 않고, 행복해지지도 않는데 똑같은 글자를 왜 계속 써야 하나요? 구름의 크기를 잴 수 있나요? 왜 어른들은 늘 바쁜가요? 사실 처음 읽었을 땐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머리 위의 새는 뭐고, 이 아이의 질문들은 뭘 나타내는 것일까? 여러 갈래의 길이 나타나면 항상 같은 길을 택한다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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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새를 잔뜩 얹고 있는 소피아는 선생님께 여러 질문을 한다. 더 나아지지도 않고, 행복해지지도 않는데 똑같은 글자를 왜 계속 써야 하나요? 구름의 크기를 잴 수 있나요? 왜 어른들은 늘 바쁜가요?

사실 처음 읽었을 땐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머리 위의 새는 뭐고, 이 아이의 질문들은 뭘 나타내는 것일까? 여러 갈래의 길이 나타나면 항상 같은 길을 택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은 뭘까?

온통 물음표가 가득한채로 책을 덮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머리 위에 새를 얹고 있는 아이를 다시 보았다. 꼼꼼히 보았다. 그 다음 선생님을 보았다. 선생님의 머리 위엔 아무 것도 없었다. 대신 안경을 썼다. 안경을 통해 교실을 보고, 결코 창 밖은 보지 않는다.

그제서야 책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의 머리 위에 있는 '새'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 '안경'을 쓰고 바깥을 바라보지 않는 선생님이 어떤 어른을 표현한 것인지, 책을 이해하고 나자 아이의 질문들이, 그리고 선생님의 대답이 좀 더 다르게 보이게 되었다.

아이의 머리 위에 있는 새는 마치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새들이 있기에 아이는 끝 없이 질문을 만들어내고 사고를 확장해나간다. 반대로 선생님의 안경은 편견, 아집, 마음의 틀처럼 느껴진다. 이 안경 때문에 어른들은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편협한 사고를 가지며,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잃어버린다.

마지막에 선생님께 새 한마리를 선물해드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어른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안경을 쓰고 창밖을 보지 않는 어른일까, 아니면 함께 머리 위의 새를 얹고 있는 어른일까?

숨겨진 여러 의미들을 찾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었다. 이 책은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과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이다. '머리 위의 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자꾸만 생각을 하게 하는 멋진 그림책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4 2023.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와숲 ▶ 머리 위의 새
"너와숲 ▶ 머리 위의 새" 내용보기
아이의 상상력을 매번 마주칠수록 신기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너와숲의 머리 위의 새는 그런 아이의 상상력과 물음을 마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에요. 머리위의 새는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이의 생각을 질문을 직접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색감도 좋아서 저는 이 그림책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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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을 매번 마주칠수록 신기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너와숲의 머리 위의 새는 그런 아이의 상상력과

물음을 마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에요.

머리위의 새는 아이도 참 좋아하더라고요.

아마도 아이의 생각을 질문을 직접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색감도 좋아서

저는 이 그림책을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하다는 생각도 절로 하게 되었고요.

아이에게 너도 이런 질문을 하니, 생각을 하니 물어보니

아이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생각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소통하는 것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의 생각과 문해력을 높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아이와의 소통은 그림책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던 너와숲 머리위의 새였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i 2023.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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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었어요! 표지를 살펴보니 정말 머리 위에 새가 있더라고요! :) 머리 위의 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피아의 머리 위에는 새들이 있대요. 궁금한 것을 물어볼 때마다 새가 한 마리씩 날아가서 머리 위가 가벼워진다고 해요! 정말 재미나죠? 소피아는 선생님께 질문을 쏟아내요. 머리 위에 새가 많은 소피아, 호기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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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는 책이었어요!

표지를 살펴보니 정말 머리 위에 새가 있더라고요! :)

머리 위의 새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피아의 머리 위에는 새들이 있대요. 궁금한 것을 물어볼 때마다 새가 한 마리씩 날아가서 머리 위가 가벼워진다고 해요! 정말 재미나죠?

소피아는 선생님께 질문을 쏟아내요.

머리 위에 새가 많은 소피아,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우리 집 꼬마들 같았어요 :)

아이일 때엔 궁금한 것도 신기한 것도 많았는데.. 어른이 되면서 점점 그런 것들이 사라지게 된 거 같아요.

그만큼 아는 게 많아진 걸까요? 아니면 삶에 지친 걸까요?

저는 제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머리 위의 새를 잃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끊임없이 상상해 봤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생각과 상상으로 하루를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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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1 202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과 질문을 계속 만들어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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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는 소피아의 질문이 중심인 책입니다. 단 여덟 개의 질문이지만,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질문이 점점 확장됩니다. 여덟 개에서 그치지 않고, 자꾸만 질문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질문은 끝이 나지 않을거에요. 그러면 이 책을 아주 잘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책은 답이 없어요. 답을 주려는 책이 아닙니다. 읽으면 생각하게 됩니다. 읽을수록 생각이 늘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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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는 소피아의 질문이 중심인 책입니다. 단 여덟 개의 질문이지만,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그 질문이 점점 확장됩니다. 여덟 개에서 그치지 않고, 자꾸만 질문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질문은 끝이 나지 않을거에요. 그러면 이 책을 아주 잘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책은 답이 없어요. 답을 주려는 책이 아닙니다. 읽으면 생각하게 됩니다. 읽을수록 생각이 늘어납니다. 더 깊은 생각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러니, 답이 아니라 생각을 주는 책이지요. 읽는 사람에 따라 생각의 방향과 나아가는 길도 전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오른쪽 뇌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그렇게하다보면 자연스레 오른쪽 뇌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느낌이 듭니다. 새롭고 놀랍습니다. 늘 왼쪽뇌만 사용하다가 이런 책을 만나면 도전이 되고 자극이 돼요. 이런 책을 더 찾고 싶습니다.

작은 질문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죠?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천재들은 모두 질문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아인슈타인이 그렇고, 미켈란젤로가 그렇고, 현대의 뛰어난 사람들도 모두 같은 말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빛나는 책입니다. 질문하게 만들거든요.

그림책입니다. 글 내용도 간단하고 짧아요. 아이와 어른의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그러면서 어른들에게 질문합니다. 아이의 세계를 어른의 세계, 생각으로 보지 말라구요. 아이들에게는 너의 질문이 옳다고 알려줍니다. 네 머리에 있는 생각의 새들, 질문의 새들을 버리지 말라구요.

~ 이 책은 생각할수록 자꾸만 생각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가게 하는 책입니다. 리뷰를 쓰는 이 순간에도요. ‘머리 위의 새를 읽고, 생각의 샘을 가져보세요.

[YES24 서평단 참여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u 202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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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호기심을 통해 본 철학적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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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과, 어른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주는 아이들의 이야기.*머리로 읽기 (줄거리)책의 주인공인 소피아는 항상 질문이 많습니다. 소피아의 질문은 모두 ‘머리 위의 새’로 표현됩니다. 그 많던 새들은 질문이 하나씩 해결될 때마다 자유롭게 날아가지요. .반면 소피아의 질문을 받아주는 선생님에게는 새가 한 마리도 없는데, 어른이 된 선생님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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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과, 어른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주는 아이들의 이야기
.
*머리로 읽기 (줄거리)
책의 주인공인 소피아는 항상 질문이 많습니다. 소피아의 질문은 모두 ‘머리 위의 새’로 표현됩니다. 그 많던 새들은 질문이 하나씩 해결될 때마다 자유롭게 날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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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피아의 질문을 받아주는 선생님에게는 새가 한 마리도 없는데, 어른이 된 선생님은 궁금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소피아는 자신의 머리 위에 많은 새 중 한 마리를 기꺼이 선생님에게 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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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읽기
<어른에게 가르침을 주는 소피아의 질문들>
“더 나아지지도 않고, 행복해지지도 않는데 똑같은 글자를 왜 계속 써야 하나요?”
“구름의 크기를 잴 수 있나요?”
“무한대는 숫자로 표현할 수 있나요?”
“착하고 좋은 어린이면서 행복한 어린이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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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에 콕 박힌 질문들이예요. 일차원 적이지만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들이 저의 뒷통수를 탁! 때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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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책 속의 소피아처럼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가득안고 자랍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질문들에 이분법 적으로 답을 하거나 생각의 크기를 확장시켜주지 못하기 일쑤죠. 부모로서 다시 한 번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머리 위의 새를 자유롭게 날려보내주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추천대상
-잊고 있던 호기심을 다시 소환해 보고 싶다면
-호기심 많고 질문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찾는다면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5 202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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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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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운 엉뚱한 생각이 많은 소피아의 이야기가 담긴 책 머리 위의 새입니다.   엉뚱한 생각을 새라고 표현한게 너무 귀여운 소피아. 수업 중 선생님께 수업과 관련이 없는 질문 여러 개를 하고 선생님도 소피아 머리 위의 새를 인정해 주며 질문을 받아주는게 너무 인상적인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엉뚱한 질문을 자주 하고 왜? 라는 질문도 자주 했는데 그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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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다운 엉뚱한 생각이 많은 소피아의 이야기가 담긴 책 머리 위의 새입니다.



 

엉뚱한 생각을 새라고 표현한게 너무 귀여운 소피아. 수업 중 선생님께 수업과 관련이 없는 질문 여러 개를 하고 선생님도 소피아 머리 위의 새를 인정해 주며 질문을 받아주는게 너무 인상적인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엉뚱한 질문을 자주 하고 왜? 라는 질문도 자주 했는데 그 때마다 나는 아이와 눈높이에 맞춰 답을 해줬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책이 되었습니다.  분명 나도 이런 상상을 했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 삭막해 져버렸나.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디 오래오래 머리 위의 새들이 함께 해주길 바래봅니다.(내 머리 위에도 새가 살 길)


 

글은 어른들이 아이들은 그림만 봐도 좋을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s***0 202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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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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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생김새가 다른 사람을 만난적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준비했다. 그 질문 속에 든 ‘생김새가 다른 사람’은 외국사람이나 장애인, 젠더의식등이었는데 나의 질문에 한 아이의 대답하길 “모든 사람은 다 다르지요!”였다. 그 순간, 아뿔싸. 나의 질문에 내가 함정에 빠진 순간이었다. 아이들의 대답에서 내가 한 수 배운 것이다.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니? 라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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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생김새가 다른 사람을 만난적이 있나요? 라는 질문을 준비했다. 그 질문 속에 든 생김새가 다른 사람은 외국사람이나 장애인, 젠더의식등이었는데 나의 질문에 한 아이의 대답하길 모든 사람은 다 다르지요!”였다. 그 순간, 아뿔싸. 나의 질문에 내가 함정에 빠진 순간이었다. 아이들의 대답에서 내가 한 수 배운 것이다.

 

너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니? 라는 질문을 준비했다. 내가 생각한 대답은 자기 자신이었지만 어느 아이도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다. 99%의 아이들은 엄마, 아빠, 친구,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1%가 아쉬웠지만 아이들에게 말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여느때는 그 어떤 질문에도 늘 모르겠어요를 연발하던 수줍음이 많던 여자 아이가 그 질문에 정확하고도 큰 소리로 말한다. “저 자신이요!” 마음속에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했던 아이에게서 들은 따뜻하고도 진한 대답을 들으며 자동으로 엄마 미소가 지어졌다. 앞으로도 쭉, 어떤 시련이 와도 스스로를 가장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렇게 이 책 서문에 씌여진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과, 어른들에게 또 다른 가르침을 선물해주는 어린이들에게가 오롯이 가슴으로 와닿는 순간들이었다.

 

아이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속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어른이 되면 절대로 상상해 낼 수 없는 질문들을 떠올려볼 수 있는 아이들과의 시간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이 책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우습지만 귀여운 질문들을 머릿속에 가득 이고 다니는 한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안경은 쓰고 있지만 창문 밖은 쳐다보지 않는 선생님에게 이런 질문들을 쏟아낸다. “착하고 좋은 어린이이면서 행복한 어린이일 수 있나요?”, “송아지는 제가 자기 엄마의 젖을 매일 마신다는 것을 알까요?”, “어른들은 왜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할까요?”

 

어른인 선생님은 아이에게 대답한다. “언제나 매순간, 선생님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라고... 그러자 여자아이는 선생님에게 자신의 머리위에 앉은 새를 살포시 선생님의 머리 위로 얹어준다. 마치 나의 즐거운 생각과 아름다운 상상들을 나누어 주려는 듯.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불행하다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어린 아이들처럼 무용한 것들을 생각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무한대가 숫자가 될 수 있는지, 구름의 크기를 잴 수 있는지 따위의 것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당장 내일 입고 나가야 할 셔츠가 세탁이 되어 있는지, 아침에 마실 쥬스가 냉장고에 들어 있는지, 주중에 마무리 되어야 할 업무가 잘 처리되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다보니 정작 앉아 있어야 할 새들은 하나 둘 날아가 버리고 어느 순간 머리 위는 텅비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가끔이라도, 아주 가끔이라도 좋다. 머리 위에 새가 머물면 머리는 나무가 되고, 꽃이 피면 땅이 되고, 바람이 오고 가면 하늘이 되는것처럼 머무는것들에게 질문하고 그것들을 상상하며 무용하더라도 그 시간속에서 유영해보자. 그 새들과 함께 멋지고 놀라운 일이 생길지도 모를일이다. 그대들의 새들은 안녕하기를... 무용한 것들 속에서도 꿈꿀 수 있기를... 아름다운 조각그림들속에서 안경 너머의 세상을 꿈꿔본 시간들이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o*****2 2023.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