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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떻게 읽는가>는 조지 손더스의 강의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 수업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19세기 러시아 대문호인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읽고 분석하며, 작가들이 어떻게 그런 작품을 만들어냈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손더스는 이 작품들에서 발견한 몇 가지 통찰을 종이에 정리하고, 독자와 이 수업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책은 일곱 개의 대문호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실제 수업 형태를 담은 워크숍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이 작품들을 읽고 분석하며, 한 페이지씩 읽거나 다른 결말을 상상해보는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들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끝까지 읽게 하는 힘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손더스는 이 책을 통해 작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작품의 인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는 법, 그리고 작가의 시선에서 읽히는 대작들의 핵심을 강조합니다. 또한 작가의 창작론과 글쓰기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제시하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신뢰를 유지하며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읽기와 쓰기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권장되는 책입니다.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글쓰기의 기술과 접근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삶을 더 깊이 사유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손더스의 훈련 과정은 우리가 세상을 읽고 이해하는 방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현실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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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분석적인 면인 없지않아 있음. 그래도 작가의 팬이라면 한 번은 읽길 권해드리고 싶음. 핀천도 추천사를 썼길래 둘다 좋아하는 작가라 취향만 맞으면 재밌음.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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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지 손더스는 머리말에 밝혔듯이 ‘단순하고, 명료하고 기본적인’ 러시아 단편 소설 일곱 편을 선정하여 책에 실었다. 작품 전문을 소개하며 독법과 작법을 이야기한다. 내가 읽게 된 단편작들은 러시아어를 (손더스가 아닌 번역가들이) 영어로 번역하여 손더스가 소개한 책을 번역가 정영목 님이 다시 옮긴 것을 읽은 샘이다. P 13. 모든 인간은 주목할 가치가 있고, 우주의 모든 선한 능력과 악한 능력의 기원은 단 한 명의 인간, 심지어 아주 보잘것없는 인간과 그의 정신 안에 놓인 갈림길들만 관찰해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작가가 (또는 손더스 개인이) 작품을 읽는 방법을 통해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과정을 담은 책은 ‘글’을 넘어 ‘인생’을 담고 있다. 내가 써보는 감상문들은 대부분이 ‘인생’ 아니면 ‘재미’로 결론이 난다. 이는 생각의 폭이 좁은 탓인지, 어휘력의 폭이 좁은 탓인지 모르겠으나, 나의 책읽기는 ‘삶’과 ‘재미’가 팔 할 이상이다. 그리하여 이번 책도, 러시아 단편들로 삶을 엿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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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이 책의 요점은 크게 두 가지다. 1. 글을 쓰는 작가는 작품을 읽을 때 다르게 읽어야 한다. 즉 쓰기를 위한 읽이다. 2. 대문호들로부터 그들의 창작 기술을 전수 받는다. 위대한 작품들을 탐독하며 그들이 글 속에 녹여낸 장점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 위 두 가지 핵심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 작가의 정신과 참된 자세를 일깨워준다. 다소 책이 두껍고 글밥이 많아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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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인 조지 손더스의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는 채로 이 책을 먼저 읽게 되었는데 책을 다 읽고는 조지 손더스의 소설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조지 손더스의 소설은 읽어본 적 없지만 이 책에 예제로 등장하는 텍스트들은 전부 읽었는데 조지 손더스의 읽기 방식을 따라해 나가다 보니 과거에 읽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들이 보이는 경험이 새로웠어요. 읽고나서 여러모로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겼던 책이었습니다. 예제를 택한 기준이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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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다가 1장을 다 읽기 전에 반납하고 새 책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러시아 단편을 읽고 감상이 나오는 식으로 구성돼 있어서, 설마 그 단편들을 따로 찾아봐야 하나 오해를 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모두 본문에 포함되어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1장은 단락별로 원전이 나오고 해설이 붙는 식이었는데, 2장부터는 전체 원전이 나온 후에 해설이 별도로 붙는 방식이어서 뭔가 적응을 시킨 다음 상세하게 수업을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습득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배려는 이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내내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정말 소설을 사랑하는 사람이 쓴 글임을 절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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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스너가 되기 위해서는 경청이중요하듯이 상대의 말을 잘 알아들어야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처럼 글을 잘 쓰고싶다면 읽는 것부터 배워야 하는 것 같다 남들은 어떻게 읽고 특히나 작가라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책을 그리고 글에 접근하는지 배움으로써 나 역시도 잘 읽고, 그리하여 잘 쓰는 인간이 되고싶다 |
| 작가들의 독서 방식을 들여다보며 읽기의 깊이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단순히 많이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고, 무엇을 남기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읽기 습관도 돌아보게 만드는 흥미로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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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이 도움되었습니다 여유있게 두고두고 읽기 좋은 책이에요 읽은 작품이 많이 없어서 해당 작품을 먼저 읽어 보고 난 뒤 이 책을 읽고 있어요 이야기의 구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책몇권읽었다고나도책을쓸수있나과욕을부렸다?황창연신부님이어찌공부해서책을집필할수있게되었다고해서그럼나도라는건방진생각을했었다ㅎㅎ기본이되어있는작가지망생들에게하던수업내용을이미천한독자가이해하기에넘사벽?조금과한표현이긴함?몰랐던좋은작품읽는재미가쏠쏠했다?고전은많이접할기회가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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