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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된 것 같다. 이 책도 집이라는 공간적 의미를 색다르게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에는 아빠와 딸 그리고 고야이와 빨강새가 등장한다. 아침에 되자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가게 위해 집을 나선다. 복잡한 도시를 지나 각자의 공간에서 일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한 과정 중에 아빠의 트럭에는 고양이와 빨강새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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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된 것 같다. 이 책도 집이라는 공간적 의미를 색다르게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책에는 아빠와 딸 그리고 고야이와 빨강새가 등장한다. 아침에 되자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가게 위해 집을 나선다. 복잡한 도시를 지나 각자의 공간에서 일을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한 과정 중에 아빠의 트럭에는 고양이와 빨강새도 따라다닌다. 빨강새가 따라 다니는 이유는 아빠의 트럭에 둥지가 있었기 때문이란다. 책의 끝에 있는 작가의 창작 배경에 대한 글이 있어서 더욱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갔다.

하루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신발을 벗고 들어간 모습은 무언가 홀가분함을 선사한다. 집이라는 공간의 아늑함. 따뜻함. 너무도 익숙한 나머지 집의 소중함을 잊고 살때가 많다. 그러다가 다른 곳에서 자게 되면 그때서야 집이 얼마나 편하고 소중했는지를 알게 된다. 이 책도 그러한 것을 전달하는 듯 하다.

재택근무, 원격 수업이 갑자기 찾아왔지만, 이것으로 인해 집이라는 공간에 온 가족이 더 머무를 시간이 많아졌다. 그동안 왜 이렇게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든다. 집이라는 공간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한 지금, 아이와 같이 보며 우리 집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이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h******1 2022.01.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 내용보기
*   집에서 집을 읽었다. 나는 말장난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도 좋아졌다. 장난처럼 꾸며진 표지가 인상적이었고,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아! 감탄했다. 독특한 제본이었다. 집에 대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려나 궁금했던 마음이 표지에서 스르르 감동으로 바뀌었다. 이런 종이를 뭐라고 불렀더라...? 학생 때 만들기 재료로 사용했던 하드보드지 같은 이 종이가 옛날 그 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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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집을 읽었다. 나는 말장난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도 좋아졌다. 장난처럼 꾸며진 표지가 인상적이었고,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아! 감탄했다.




독특한 제본이었다. 집에 대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려나 궁금했던 마음이 표지에서 스르르 감동으로 바뀌었다. 이런 종이를 뭐라고 불렀더라...? 학생 때 만들기 재료로 사용했던 하드보드지 같은 이 종이가 옛날 그 갬성을 불러왔다. 

집은 그런 것이다. 스르르 마음이 풀리는 곳. 물리적인 장소이기도 하지만 하드보드지로 된 집에서 느껴지는 정서적인 부분까지도 모두 포함하는 큰 의미다. 



먼 길을 떠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집에 돌아간다는 건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집이 있기에 우리는 고된 일도 견딜 수  있습니다.

뒤표지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초가삼간이어도 내 집이 최고라고 했다. 나는 믿지 않았다. 사실 지금도 100%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한... 90%쯤 동의할 수 있겠다. 초가삼간에는 벌레가 많을 것 같아서. ^^

코로나 확진자가 100여 명씩 발생할 때 우리나라 전체가 공포에 휩싸였던 작년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이렇게까지 무너질 줄 아무도 몰랐다. 그러면서 우리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자연스레 늘었고, 가족들과 티격태격하며 집에서 살았다. 이전에 집이 쉴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이제 집은 머무르고, 만나고, 들락날락하는 거점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그립고, 행복하고, 따뜻한 집이 더 잘 읽혔던 것 같다.

 

*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c*******5 2021.1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이란?
"집이란?" 내용보기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60일?? 집?? 글, ?? 그림 - #린롄언?? 옮김 - #이선경?? 출판사 - #밝은미래표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이??빼곡하게 모여 있다. 건물 중에는 독특한 모양의 집들도보인다. 신기하게도 건물들은많이 있는데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않는 것이다.???♂?이곳에는 누구가 살고 있을까??? 전깃줄에  앉아 있는 새?? 한마리가검은 고양이가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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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460일

?? 집

?? 글, ?? 그림 - #린롄언
?? 옮김 - #이선경
?? 출판사 - #밝은미래

표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건물들이??
빼곡하게 모여 있다. 
건물 중에는 독특한 모양의 집들도
보인다. 신기하게도 건물들은
많이 있는데  사람은 한명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곳에는 누구가 살고 있을까??? 

전깃줄에  앉아 있는 새?? 한마리가
검은 고양이가 타고 있는 
파란 트럭을 바라보고 있다.

집을 나서는 아이와 아빠는
현관에서 배웅하는 엄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빠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트럭은?? 다시 길을 따라 출발한다.

이 길 따라가면
다음 길이 이어진다.

무언가 작고 파란 트럭을 쫓아온다.
쫓아가는 길에 바람에 흔드는 나무와
등 뒤에서 파도가 치는 소리도 들었다.

트럭은 일을 마치고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트럭으로 가까이 쫓아오는
빨간 새 한마리..??

빨간 새는 왜 아침부터 계속
트럭을 쫓아다니는 걸까???

?? 이 그림책은 처음 읽었을 때
누구의 시점이지? 라고 의문이
생겼지만 그림을 자세히 살핀다면
금방알아 차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
작가의 소개와 함께 이 그림책이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그림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집이라는 곳은 
편안히 쉴 공간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생활하는 
곳으로 행복한 공간을 뜻하는
것 같다.

@balgeunmirae1
@lael_84

#밝은미래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동안 #써니2기 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 책을 마지막으로 써니2기를 종료합니다.

#1일1그림책  #그림책추천
#집 #고양이 #새 #트럭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테라피스트
#마음약처방
YES마니아 : 골드 n*****5 202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폐지로 만든 콜라주 책 [집]/린롄어/밝은 미래
"폐지로 만든 콜라주 책 [집]/린롄어/밝은 미래" 내용보기
#도서협찬   글.그림 린롄언 / 옮김. 이선경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각기 다른 집의 모양이 한데 모였는데도 조화로 보이는 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집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험해지면서 안전하게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콜라주 기법의 표지라 궁금함이 더 해집니다.^^
"폐지로 만든 콜라주 책 [집]/린롄어/밝은 미래" 내용보기

#도서협찬

 

글.그림 린롄언 / 옮김. 이선경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각기 다른 집의 모양이 한데 모였는데도 조화로 보이는 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집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험해지면서

안전하게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콜라주 기법의 표지라 궁금함이 더 해집니다.^^

판지와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폐지로 만든 콜라주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을 형상화한 색다른 그림책

줄거리..

여기는 우리 집이야.

매일 여기에서 출발해.

집을 나서는 아빠와 아이가 보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등장하는 새도 보이고요.

우리는 각자의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섭니다. 회사에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거나...

늘 각자의 자리를 향해 가지요. 파란 트럭은 따라가보다 보면 흔한 도시의

풍경도 보이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이며 파도치는 소리가 들리는 바다가 보여.

특히 시야가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자꾸만 보게 되네요. 아마 일상생활이 원활하지

못 한 탓에 늘 가던 공간이 늘 그립고 가보고 싶기 때문이지.

그러고는 우리가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와오죠.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죠.

.

.

.

.

.

'집' 이란 우리에게 어떤 공간일까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심사 위원들은 《집》을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팬데믹은 ‘집’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책은 공간에 대한 절묘한 성찰을 제공하는 시적인 책이다.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등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처럼 언제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사용된 독특한 콜라주는 독자들에게 가정의 중심성과 연결성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의 소속감을 생각하게끔 한다(하략).”

<집>을 통해 사람들만의 이야기인 줄 만 알았어요. 책장을 다시 처음으로 넘겨

보게 되었어요. 처음 등장하는 빨간 새를 따라가보았더니 놀라운 사실 하나를

더 발견했죠. 더더욱 집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네요.^^

폐지로 만든 콜라주라고 하기엔 믿기 힘들게 너무나 특별한 책이었어요.

오늘도 난 돌아갈 <집>을 생각합니다.....

#밝은미래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2.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먼 길을 떠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먼 길을 떠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내용보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또 절대적으로도 많아지게 되었다. 그 전에 나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집 밖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공간, 혹은 휴식공간에 불과했었던 것 같다. 마치 높은 산을 등반하기 위해 중간에 쉬어가는 쉼터나 베이스캠프처럼. 지금은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 해왔던 일들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집'이
"먼 길을 떠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내용보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또 절대적으로도 많아지게 되었다.

그 전에 나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집 밖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준비공간, 혹은 휴식공간에 불과했었던 것 같다.

마치 높은 산을 등반하기 위해 중간에 쉬어가는

쉼터나 베이스캠프처럼.

지금은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 해왔던 일들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만

'집'이라는 낱말이 주는 편안함과 휴식, 그리고 아늑함은

가족들이 식탁 앞에 둘러앉아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들려오는 도란도란 대화소리,

그리고 부엌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

현관문 앞에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가족들의 정겨운 신발 모습을 하며

공감각적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매일 집에서 나가서

집으로 돌아온다.

<집> 그림책 속 소녀와 아버지도 아침에 집에서 함께 나서고,

각자의 할 일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온다.

반가운 손길과 눈길을 나누며.

그림책 속 콜라주로 표현된 도시의 모습과

(타이페이 101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그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도

이 가족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임을

따뜻하게 보여준다.

 

이 그림책을 읽으며

그림책 속에서 '집'으로 표현된

익숙하고도 그리운 곳들이 떠올랐다.

어렸을 적 살던 동네의 모습,

친구들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공사장 놀이터,

연애하던 시절 자주 드나들었던 그 도시,

아이와 함께 놀러가서 함께 까르르 웃었던 공원 같은 곳들이.

몇 년 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떠났었던

지금은 그립기만 한 대만 여행의 추억까지 다시 떠오르게 해준 그림책.

s******7 202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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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하루의 시작과 끝이 머무는 공간
"집 - 하루의 시작과 끝이 머무는 공간" 내용보기
아침에 눈을 뜹니다. 곁에는 두 아이가 고른 숨을 쌕쌕 거리며 자고 있고, 신랑은 벌써 출근을 하고 없지요.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잠을 자고, 누군가는 출발을 하고, 누군가는 일을 하는 여기는 우리집이에요. 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다릇 듯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림책 <집>에는 어떤 집들이 나오길래 '집'이라는 한 단어를 얹어 놓았을까요? 앞
"집 - 하루의 시작과 끝이 머무는 공간" 내용보기

아침에 눈을 뜹니다.

곁에는 두 아이가 고른 숨을 쌕쌕 거리며 자고 있고, 신랑은 벌써 출근을 하고 없지요.

그렇습니다. 누군가는 잠을 자고, 누군가는 출발을 하고, 누군가는 일을 하는 여기는 우리집이에요.

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다릇 듯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림책 <집>에는 어떤 집들이 나오길래 '집'이라는 한 단어를 얹어 놓았을까요?


앞면지를 펼치니 도시 위를 날아가는 붉은 새 한 마리가 눈에 띄고 새가 날고 있는 하늘이 박스 골판지라는 걸 발견하게 되네요. 

건물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니 작가님이 인쇄물들을 자르고 찢고 그림을 그려 하나 하나 세운 게 보이고요.

사용된 재료들이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라 친근감이 들고 이런 재료를 사용한 작가님의 의도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붉은 새가 전선에 앉아 학교에 가는 아이와 일하러 가는 아빠를 배웅하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네요.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는 곳.

매일 아침 우리를 배웅하는 엄마 같은 여기는 집입니다.

 

일터로 가는 아빠의 파란 트럭을 계속해서 따라 가는 붉은 새.

이 새가 트럭을 따라 가는 이유가 그림책의 제목인 집과 연관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실 거예요. ^^

그리고 이 그림책이 단순히 사람들의 집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의 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는 그림책을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집들이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있네요.

한 채의 작은 집에서 출발해 점점 멀어지면서 희망이, 사랑이, 꿈이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가는 공간들을 내려다 보고 있자니 집들의 집은 마을이나 도시가 되겠구나 생각해 보고요.

그리고 우주에서 내려다 보는 지구는 모두의 집이겠구나 하며 집의 의미를 확장시켜 봅니다.


길을 따라 흐르고, 물을 따라 흘러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라 따라 가다 보면 언제나 도착하게 되는 곳.

수많은 곳을 돌아다니다가도 우리가 결국 돌아가는 곳.

집을 채우는 우리들의 온기와 소리에 기지개를 켜는 집.

돌아온 우리 모두를 포근하게 감싸줍니다.



 

우리의 시작을 응원하고 우리의 마무리를 안아주는 집에서 살아가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일.

우리 삶에서 참 중요한 일이기에 이곳이 더없이 소중해집니다.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가장 자유로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존재하고, 휴식과 회복이 가능한 집들을 하나씩 보고 있자니 이 세상이 집들로 채워진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책 <집>은 단순히 물질로 존재하는 형태의 집뿐만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 살아 있는 집에 대한 이야기도 품고 있는데요.

인생이란 길 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만 생각했는데 <집>을 보고 나니 인생이란 집에서 집으로 오고 가는 시간들일 수도, 한 사람이 한 사람의 내면의 집에 들어와서 살다가 나가기도 하는 경험이겠다 싶습니다.

지금껏 살았던 집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내가 존재했던 집의 시간과 또 다른 누군가가 살고 있을 집의 시간도요.

문득 그림책 역시 글과 그림이 살아가는 집이구나 싶은 생각에 앞으로 책을 펼치기 전에는 꼭 노크를 해야겠다 마음먹어 보았어요.

집이라는 살아 있는 사람들이 살아 가는 숨 쉬는 공간. 

그림책 <집>이 자신의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똑!똑! 노크, 잊지 마세요. ^^

 

*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담은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g 202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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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용보기
오늘 읽어본 그림책  <집> 린례언 작가는 대만사람이예요. 대만 그림책은 처음이라서 기대하며 책을 받아보았어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이라는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네요! 인정받고 있는 책이었군요~ 콜라주로 만들어진 그림책은 처음이예요. 수업시간에 잡지로 미술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해서 재밌네요~   책의 질도 좋은데 참 가볍네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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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본 그림책  <집>

린례언 작가는 대만사람이예요.

대만 그림책은 처음이라서 기대하며 책을 받아보았어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이라는 타이틀까지 가지고 있네요!

인정받고 있는 책이었군요~

콜라주로 만들어진 그림책은 처음이예요.

수업시간에 잡지로 미술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해서 재밌네요~

 

책의 질도 좋은데 참 가볍네요!

무겁지 않아서 더 손이 가는 느낌~?

옆면도 일반 그림책과는 다르네요.

크래프트 박스로 만든 느낌이라 더 콜라주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책을 펼치기 전에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디테일이 그림책에 더 빠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빠와 아이는 집에서 나와 등교, 출근을 합니다.

학교에서 인사하는 부녀의 모습이 애틋해보이네요.

그림에서 종이의 질감이 느껴져서 더 따뜻해 보이는 그림이예요.

도로에도, 땅에도 의도치 않은 무늬나 다른 색이 더 묘한 매력이 있네요.

덜컹이는 버스를 아이에게 비유하다니!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듯한 버스가 작지만 눈에 띄어요!

다 콜라주로 만든 그림인데 섬세한 그림들이 돋보여요.

특히 뒤에 보이는 산은 이 버스의 길이 순탄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고,

땅 위의 검은 칠은 달리는 길이 험하다는 느낌을 주어요.

집을 떠나온 아빠는 힘든 길을 헤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까요?

그래도, 트럭은 신이 난 아이처럼 뛰고 있다는게 힘찬 아빠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어요!

책 중에서 좋았던 장면이 너무나 많은데요.

한참을 펴두고 와- 하고 감탄했던 순간이 참 여러번이었어요.

파도 치는 그림도 그 중 하나인데요.

파도의 표현이 역동적이면서도 투명하고 멀고도 깊어보여서 더 아름답다고 느껴졌어요.

어딘가는 모험적으로 느ㄲㅕ지면서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느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진진한 장면이었어요.

아빠는 일하는 동안 멀리 나가시는구나!

아빠는 파도 소리를 들으시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각자 떠오르는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파도를 바라보며 드는 생각은?ㅎㅎ

저라면 혼자 보기 아까우니 우리 가족들과 함께 바다 여행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파도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겹으로 덧붙인 것이 눈에 띄어서

더 강한 인상으로 남는 것 같아요.

콜라주 작품에 이런 힘이 느껴지는 그림은 처음이라서

무언가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네요.

하교한 딸과 퇴근한 아빠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따뜻한 집의 느낌이 바로 느껴져요.

집 밖은 어둡고 추워보이지만 집 안은 언제나 밝고 따뜻하지요.

가족과 함께 있으니까요.

가족의 신발이 놓여있는 장면이 참 재미있었어요.

신발을 두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거든요.

아빠의 신발은 내팽겨진 느낌으로 급하게 집에 들어간 것 처럼 보이고,

엄마의 신발과 아이의 신발은 가지런한 모습으로 보이죠?

우리 가족들도 신발을 벗어두는 모습이 각자 달라서 우리 집 현관이 생각나 피식했어요!

틈틈이 보이는 고양이를 찾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예요!

이 책에서는 고양이와 새가 계속 함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요.

사실은 새의 둥지가 트럭에 있어서 새가 하루종일 따라다녔던 것이지요.

새에게는 집이기도 한 중요한 곳, 아기 새가 지내는 곳이라 엄마 새가 따라다녔던 것이었어요.

아빠가 새 둥지를 나무 위로 조심스레 옮겨줄 때

이 책의 의미를 잘 전달해준 것 같아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받았네요.

모두의 집은 소중하고 따뜻하다!

언제나 집이 최고지요-

먼 길을 떠나면 집이 그리워집니다.

집에 돌아간다는 건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집이 있기에 우리는 고된 일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집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없을 것 같아요.

집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 사랑을 더욱 품을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a*****3 202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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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린렌언 글 / 이선경 그림 / 밝은미래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52 / 그림책
"집 / 린렌언 글 / 이선경 그림 / 밝은미래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52 / 그림책" 내용보기
집 / 린렌언 / 이선경 역 / 밝은미래 / 2021.12.10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52 / 원제 : Home         책을 읽기 전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이네요.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뿜어서 상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픽션 부문의 다른 작품들도 함께 둘러보아야겠어요.           줄거리           여기는 우리 집이야. 매일
"집 / 린렌언 글 / 이선경 그림 / 밝은미래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52 / 그림책" 내용보기


 

집 / 린렌언 / 이선경 역 / 밝은미래 / 2021.12.10 / 밝은미래 이야기 그림책 52 / 원제 : Home

 

 

화면 캡처 2022-01-09 082139.jpg

 

 

책을 읽기 전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이네요.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뿜어서 상을 받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픽션 부문의 다른 작품들도 함께 둘러보아야겠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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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 집이야.

매일 여기에서 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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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함께 출발하고.

이 길을 쭉 따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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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길이 이어져.

여기가 바로 우리가 사는 곳이야.

 

 

 


 

 

책을 읽고

 

 

 

 

집은 의미가 뭘까요?

내 몸 하나 누울 수 있는 공간으로 그 안에서 내일을 위한 힘을 채워가지요.

집 밖에서의 생활은 순조롭지 않아도 집은 항상 마음과 몸을 치유해 주지요.

편안함, 휴식, 안식처, 피난처로의 집은 물리적 공간이기도 하고,

가족의 의미와 가치, 진정한 가족, 가족이나 집안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가는 동안 집은 늙어가고 있지요.

집이 추워지고, 녹물, 노후된 엘리베이터....

하지만 이런 집에 차곡차곡 쌓은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집에 있으면서도 나가고 싶고, 나가있으면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지는 곳,

그리고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곳으로 안식처로의 집, 추억의 공간으로서의 집이지요.

사람들에게 집은 공간이 아닌 자산, 신분의 의미로 대변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새에게는 보금자리의 의미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을 처음 만났을 때는 아빠의 이야기로 들렸어요.

그런데 후반부 장면에서 새집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와~ 반전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다시 들여다보니 집을 떠났다 돌아오는 것은 아빠뿐 아니네요.

트럭도, 고양이도, 그리고 빨간 새도 말이지요.

가로등이 켜진 시간에서야 집으로 돌아온 트럭, 새집을 원래의 위치를 찾고,

고양이도 고양이 집으로 들어가고, 가족들 모두 한곳에 모여 행복한 시간이 되네요.

팬데믹으로 우리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졌어요.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까지 많은 것들이 집에서 이루어지지요.

그 어느 때보다 집이 나를 보호해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지요.

작가님이 보여주는 집은 나만의 공간인 집부터 동네, 도시까지 확장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집은 생활공간이기도 하지만 나의 몸과 마음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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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판지와 둥근 모서리가 직관적으로 보이는 특징이지요.

이런 견고함과 부드러움은 갖고 있는 재료와 책의 특징은 집이 전해주는 느낌을 그대로 담았네요.

작가는 길가에서 수집한 신문, 카탈로그, 전단지, 폐지 등의 종이를 찢어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완성했지요.

다양한 모습의 집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이지만 우리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해요.

 

 

 


 

 

-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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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라가치상은 1966년 창작성, 교육적 가치, 예술적 디자인을 기준으로 내용과 미술적 표현이 뛰어난 그림책에 주어지는 상이지요. 전 세계 아동도서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6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을 해요.

6개의 분야는 픽션, 논픽션, 뉴호라이즌, 오페라 프리마, 코믹, 특별 부문으로 매년 달라지는 분야이지요.

2021년의 특별 부문에는 시였고, 2022년 특별 부문도 시로 이어가네요.

<집>은 픽션 부분에 우수상인 위너상을 작품이고, 나머지는 아너상을 받은 작품이지요.

2021년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작가 4명의 작품이 상을 받은 사실이 진짜 자랑스럽네요.

 

 

 


 

 

- 작가가 들려주는 <집> 창작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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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상은 볼로냐상 후보에 선정된 풍경화 다섯 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림이 이야기보다 먼저 탄생한 셈이죠. 사실 처음 생각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비눗방울이었습니다.

여자아이가 후 불어서 탄생한 비눗방울이 다양한 장소를 스쳐 지나가다 팡 하고 터지는 이야기였지요.

그러다 어느 날, 비눗방울 이야기는 먼저 그려 둔 그림 다섯 장의 취지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집’이라는 주제가 더 명확해지기를 원했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이야기로 수정했습니다(하략).”

- 출판사 밝은미래의 책 소개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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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집’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이 책은 공간에 대한 절묘한 성찰을 제공하는 시적인 책이다.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등 적절한 재료와 질감을 사용해 집처럼 언제나 다시 방문하고 싶은 풍부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사용된 독특한 콜라주는 독자들에게 가정의 중심성과 연결성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의 소속감을 생각하게끔 한다. 예를 들어, 콜라주의 찢어진 가장자리는 집에서 발견한 물건들로 공간을 구성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상기시켜 설령 우리가 갇혀 있을지라도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매우 민감하게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실체들 사이의 관계를 묘사한다. 작가는 서정적인 텍스트로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는 결국 모든 것이 시작된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한다. 이는 T.S. 엘리엇의 〈Little Gidding〉 중 한 구절을 연상시킨다. ‘모든 탐험의 끝은 우리가 시작한 곳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그 장소를 알게 되는 것이다.’

-2021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심사 평

 

 

 

 

린 롄언 작가의 홈페이지 : https://www.behance.net/nonestates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2.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 내용보기
우리에게 집은 언제나 가장 익숙하고도 그리운 곳입니다. 집은 실제로 존재하는 집일 수도 있고 어렸을 적에 살던 도시나 장소가 될 수도 있단다.우리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안정감을 느끼며 그래서 아무리 먼 곳으로 떠나더라도 결국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 우리 자신을 재정비하고 다음 여행을 떠납니다.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너무 좋은 것이지요.아무리 먼 길을 떠나고 고된
"집" 내용보기
우리에게 집은 언제나 가장 익숙하고도 그리운 곳입니다. 집은 실제로 존재하는 집일 수도 있고 어렸을 적에 살던 도시나 장소가 될 수도 있단다.
우리는 집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안정감을 느끼며 그래서 아무리 먼 곳으로 떠나더라도 결국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와 우리 자신을 재정비하고 다음 여행을 떠납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너무 좋은 것이지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나고 고된 하루를 보냈더라도 결국엔 돌아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립고 행복한 공간, 집! 또 단순히 내가 머무는 건물만이 아니라 익숙하고 편안한 동네와 도시 같은 장소까지를 아울러 집이라고 정의하는 작가의 신선한 발상을 만날 수 있다.
판지로 된 표지와 둥근 모서리, 폐지로 만든 콜라주 등 적절한 재료와 질감으로 시각과 촉각적으로도 집을 형상화해 색다름과 놀라움을 안겨 주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j*****0 2022.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집" 내용보기
이 그림책을 처음 만났을때 표지의 소재가 여느 그림책들과는 달랐어요. 두꺼운 판자로 되어있고,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고. 그림들은 콜라주 형식으로 여러 소재를 잘라 붙여 여러 형태의 집을 표현했더라구요. 글밥이 길지 않는 그림책이지만 아빠가 집을 나서서 일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 늘 그 배경에는 누군가의 "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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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을 처음 만났을때

표지의 소재가 여느 그림책들과는 달랐어요.

두꺼운 판자로 되어있고,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고.

그림들은 콜라주 형식으로 여러 소재를 잘라 붙여

여러 형태의 집을 표현했더라구요.

글밥이 길지 않는 그림책이지만

아빠가 집을 나서서 일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

늘 그 배경에는 누군가의 "집"이 있어요.

 

마지막에 아빠가 집으로 돌아왔을때의 포근함을

그림만으로도 흠뻑 느낄수가 있었어요!

따스한 빛, 아무렇게나 어지럽혀져 있는 신발들..

빨간 대문이 참 정겹게 느껴졌어요.

이 그림책은 처음 아빠가 집을 나설때부터

아빠가 일을 하는 모든 여정을 함께 따라다니는

"새" 한 마리가 있어요~

이 새는 그냥 단순한 새가 아니라는 점!

왜 이 새가 아빠를 아니, 아빠가 몰고 다니는 트럭을

하루종일 따라 다녔는지 알고 나면

마음이 또 몽글몽글해짐을 느낄 수 있을꺼예요.

이 독특한 기법의 그림책은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에서 무려 <대상>

받은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우리 가족에게 우리"집"의 의미와

집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

이야기 나누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께요♡

 

 

저자
린롄언
출판
밝은미래
발매
2021.12.10.

위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포스팅합니다

- 린린Mom -

m*******1 2022.0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