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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 저자 탁정은, 찰리북,2023년
이 책은 고양이 수명을 훌쩍 넘긴 23살의 노묘인 고양이 뮤뮤와 그의 보호자인 지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뮤는 의학의 힘을 빌려, 원치 않는 연명 치료를 계속하는데, 그 과정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다. 지혜는 뮤뮤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랑은 사실 자신의 욕심에 가까운 것이다. 지혜는 수혈용 고양이 점박이를 들여와서 뮤뮤에게 피를 주려고 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생명을 희생하는 것이다. 뮤뮤는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결국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 이 책은 생명과 가족애, 영원한 이별 등의 묵직한 주제를 고양이의 시점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다.
♡ 책 속으로
#...“지금 상태로 살다 가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몇 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안 들으시네요. 의료용 고양이 들였다가 돌려보내는 경우 많이 봤어요.”
...“분말 혈액을 왜 못 믿으시나 답답해 죽겠어요. 직접 수혈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했잖습니까?”
...“뭐든 최고로 해 주고 싶어 그런다고 몇 번이나 말했잖아요. 의료용 고양이 데려오면 그 아이도 선생님이 관리해 주셔야죠.”
...“관리는 제가 알아서 합니다. 다만 교수님이 새로 올 아기도 뮤뮤처럼 듬뿍 사랑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의료용으로만 대하지 마시고요.”
...결국 데려오는 구나.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자기들끼리 결정하면 끝이야. 언제나 그래 난 이대로 살다 가도 괜찮아. 내 피를 다 빼내고 분말 혈약을 집어넣는 건 정말 힘들어. 마취하고, 죽은 듯이 자다 깨면 한참이나 멍한 상태가 돼. 싫어도 피할 수 없어.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헤도 수의사 박도 내가 어떻게 얼마나 아픈지 몰라. 어디가 안 좋은지만 알지.
이 책의 장점은 고양이의 시점으로 생명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 것이다. 고양이 뮤뮤는 인간의 편견과 이기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뮤뮤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인간들에게도 교훈을 주고자 한다. 또한, 이 책은 의학의 발달이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의학의 힘을 빌려 반려동물을 오래 살리는 것이 정말 사랑인지, 아니면 욕심인지를 질문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반려동물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의 단점은 너무 슬프고 비극적인 결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확정적이지 않은 열린 결말을 두는 방식이긴 하지만 그 뒤는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 마무리가 좀 아쉽고 이 책을 보통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하면 읽을 수 있을 지도 조금은 걱정이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해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비관적인 시각도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어디까지가 좋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성인이기에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점까지 고려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해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나는 강아지를 기르고 있고, 이제 그 아이도 어느덧 15살이 되었다. 자주 아프고 예전에 비해 많이 기력이 없다. 잘 걷지 못하고 다리 한 쪽도 잃어 세발로 걸어다닌다. 아니 잘 걷지 못한다. 그아이를 통하여 생노병사를 축약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만약 죽지 않고 내 곁에 남게 할 수 있다면....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은 비단 반련동물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닐 것 같다. 내 가족에도 그 잣대를 비추어 볼 수 있겠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런데 분명한거 만약 나에 대한 선택이라면 그런 선택은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나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은 인간의 소유물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독립적인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책을 읽었지만 굉장히 중요한 사회적 질문을 받은 것 같다.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동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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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탁정은 제목을 보고는 마법세계가 나오는 판타지 동화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23살 고양이 뮤뮤. 인간 나이로는 100살이 넘은 고양이. 얼마전 읽은 무레 요코 에세이에서 함께 사는 고양이 나이가 22살이라고 했던게 기억난다. 이 책을 읽으며 반려동물을 위한다고 행해지는 것들이 모두 동물에게 만족을 주지는 못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동물의 마음은 모른체 인간의 소유욕이 불러온 이기심일수도 있겠다는... <죽지않는 고양이, 뮤뮤>의 경우 다른 동물의 희생으로 생명을 연장하려 한다. 물론 나의 반려동물이 떠나는 건 마음 아픈 일이지만 다른 동물의 희생으로 연장된 삶이 과연 행복할지,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84세 교수님이라불리는 지혜의 고양이 뮤뮤는 화재사건으로도 그렇고 나이를 먹어서도 그렇고 몸이 많이 약해져 있다 그런 뮤뮤에게 교수는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치료하여 생명을 연장하고자 한다. 그런 치료제로 뮤뮤와 거의 같은 어린고양이를 들이게 되고 그 고양이는 뮤뮤의 수혈용 치료제가 된다 교수는 뮤뮤와 꼭 닮은 아기고양이 점박이에게 정을 아예 주지 않으려하지만 그녀에게 찾아온 치매는 그런 그녀의 마음을 잊게 한다. -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자기들끼리 결정하면 끝이야. 언제나 그래. 난 이대로 살다 가도 괜찮아." "싫어도 피할 수 없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금의 나를 잊어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어린 뮤뮤를 보며 지혜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죽지않는고양이뮤뮤 #탁정은 #찰리북 #주니어북살롱 #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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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죽지 않는 고양이,뮤뮤> 탁정은 (글)박정은(그림) 찰리북(출판사) 우리아들은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조금 더 좋아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귀엽단다.^^ 제목이 독특해서 아들이 여러가지 추측을 해가며 읽었다. [6학년 아들의 서평] 주인공 고양이 이름은 뮤뮤이다. 뮤뮤는 23살이다. 고양이가 23살이면 인간나이로 100살이 넘는 것이란다. 뮤뮤의 주인은 지혜라는 84세 할머니다. 그할머니는 돈이 많다. 그래서 뮤뮤 생명을 연장시키려고 수혈용 새끼 고양이까지 집에 들인다. 나는 아무리 그 주인이 고양이 뮤뮤를 사랑해도 새끼 고양이의 피를 뽑아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뮤뮤도 불쌍하고 새끼 고양이 점박이도 가엽다. 그리고 지혜할머니는 치매증상이 나타나는데 뮤뮤와 점박이를 헷갈려한다. 뮤뮤는 그럴때마다 화가 나기도 했지만 점박이에게 멋진 고양이가 되는법을 알려준다. 뮤뮤가 자신이 죽고 사라지면 지혜할머니가 외로울까봐 그런것 같다. 죽는 다는것은 슬프다. 우리 가족들도 죽지않았으면 좋겠다. <엄마 서펑> 나도 18년을 함께한 반려견이 있었다.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우리 곁에 없지만 늘 가슴 한켵에 자리 하고 있다. <죽지않는 고양이 ,뮤뮤>는 2018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주오(中央)대학교가 고양이 수혈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개발한 지 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지혜는 더 이상 분말혈액이 아닌 살아 있는 살아있는 고양이의 피를 받아 뮤뮤에게 주려고 하고 수혈용 고양이 ‘점박이’를 데려온다. 떠돌이 점박이는 공장에서 태어난 지 여섯 달밖에 되지 않았다. <죽지 않는 고양이,뮤뮤>는 고양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그려진다. 뮤뮤가 바라본 인간과 또다른 고양이... 의학의 발달과 인간의 선택으로 혈액을 수혈받는 자기자신... 그리고 수혈용 아기 고양이까지.... 지혜는 뮤뮤에게 생명을 연장시켰다고 하겠지만... 뮤뮤는 그것을 원한것일까? 뮤뮤가 점박이에게 멋진 고양이가 되는 법을 가르친것은 지혜와의 이별을 준비하고자함이며....자신의 삶을 선택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죽지 않는 고양이,뮤뮤>는 생명에 관해 주제를 뮤뮤의 시점으로 독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반려견과 반려묘가 넘쳐나는 시대에 한번쯤 생각 해볼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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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탁정은 그림 : 박정은 펴낸곳 : 찰리북 (2023. 1 발행)
제목과 표지만으로도 이미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책 궁금증에 읽어보고 싶은 책 '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
2018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주오대학교가 고양이 수혈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개발했다. 무중력 상태에서 고양이 혈액에 포함된 '혈청 알부민'을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이 이야기는 고양이 분말혈액이 만들어진 지 20년 후의 이야기다.
23살의 고양이 뮤뮤는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넘는 나이이다. 집사인 지혜는 84세로 뮤뮤와 평생을 함께 살다가 같은날 죽고 싶어한다. 그래서 뮤뮤를 위해서는 돈을 아낌없이 투자해, 혈액분말로 뮤뮤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심지어 병원까지 가기 힘든 뮤뮤를 위해 집에 처치실을 만들어 놓기까지 한다. 지혜의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는 가사도우미 선우는 가까이 이사 온 손자 윤재를 가끔씩 집에 데려오면서 윤재는 뮤뮤, 지혜와 가까워진다. 궁금증 많고 활발한 11살 윤재가 집에 드나드는 일이 잦아지고 어느날 개구리로 뮤뮤와 장난을 치다 뮤뮤가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뮤뮤를 전담하는 의사 박이 오자, 지혜는 그동안 망설이던 의료용 고양이에게 직접 수혈 받을 수 있게 의료용 고양이를 구해달라는 요구를 한다. 뮤뮤를 너무 사랑하는 지혜는 뮤뮤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한다. 그것이 삶을 순환을 거스르는 일이더라도.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뮤뮤를 위해, 나이가 많이 들어 많이 다치고 쉽게 낫지 않는 뮤뮤를 위해 수혈까지 감해행하려 든다. 얼마 후, 뮤뮤와 유전자가 거의 완벽할 정도로 일치하고, 외모 또한 뮤뮤의 어린시절과 똑닮은 의료용 고양이가 집에 왔고, 의료용으로만 대하려는 지혜와는 달리 어린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선우와 윤재는 점박이로 이름 짓고 아껴준다. 뮤뮤도 점박이와 지내면서 자꾸 신경이 쓰였지만 어느 순간터인지 뮤뮤는 점박이의 애교가 싫지 않다. 치매증상을 서서히 보이는 지혜는 가끔씩 점박이를 뮤뮤의 어린때로 착각하고 사랑해주며 행복해한다. 그럴때마다 뮤뮤의 마음은 서운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지혜에게 맘이 쓰이고 걱정한다. 장난꾸러기 점박이로 인해 처치실이 엉망진창이 된 날, 지혜는 점박이를 돌려보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뮤뮤는 점박이가 지혜의 집에서 내쳐져 다른곳으로 의료용 고양이로 보내지는 것이 맘에 걸려 윤재네 집에서 사랑 받으며 살 수 있길 바라며 탈출을 도모하지만 윤재의 엄마에게 발각되어 되돌아온다. 이제 자신의 삶도 얼마 남지 않았고, 치매가 점점 심해지고 나이들고 있는 지혜가 행복하게 지냈으면하는 마음에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이제부터 네가 뮤뮤야" 어린 점박이에게 단단히 이르고는 잠든 지혜의 곁에 점박이를 안겨준다. 그리고 뮤뮤는 천창 밖의 바람을 느끼며 발걸음을 옮긴다.
몇개의 에피소드를 접하며 평생을 뮤뮤를 위하는 지혜의 마음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컸지만,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하며 사랑을 주고받는 현대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것은 주변을 둘러보고 인터넷을 열어봐도 쉽게 접할 수 있을정도이니, 미래에는 생명연장까지 감행하는 지혜같은 사람들이 나올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그것이 반려동물을 위한건지 본인의 만족을 위한 것인지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듯 싶다.
지혜를 생각하며 마지막 결단을 내리기 직전의 뮤뮤의 생각이 가슴뭉클하게 다가온다. 생명연장으로 수명은 길어졌지만 나이든 몸이 편하지는 않았을 뮤뮤가 지혜에게 불만을 갖지 않던 모습도, 치매로 점박이를 뮤뮤의 어린모습을 착각하며 행복해하는 지혜를 미워하기보다는 걱정하는 모습도, 어린 의료용 고양이 점박이가 수혈로 고생하지 않고 사랑받으며 살길 바라는 모습도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가는 장면 하나하나에서 뮤뮤의 거대한 사랑이 넘쳐난다.
아기때였을 때부터 뮤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베푼 지혜, 지혜의 진심과 사랑이 자신을 지금까지 버텨오게 해 온 것을 깨달은 뮤뮤, 점박이를 뮤뮤의 어린모습으로 착각하며 그때의 행복감을 다시금 느끼는 지혜가 조금이나마 그런 행복감에 빠져 있기를 바라는 뮤뮤, 더이상 의료용이 아닌 지혜의 고양이로써 살아가며 지혜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점박이
사랑은 한곳에만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선순환처럼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랑이 얼마나 따스한건지,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의 씨앗이 되어 더 크게 자리하게 되는지 뮤뮤를 통해 느껴졌다. 진정한 사랑에 대해, 나의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은가 생각해 보는 시간들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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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고양이 , 뮤뮤 란 제목을 보았을 때 부터 오랜기간 병원 치료를 받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우리집 반려견 푸딩이가 생각났다. 13년을 함께한 아이. 새침데기 이쁜 친구 푸딩이 우리 욕심이지만. 아픈 아이를 그냥 보낼 수 없어 병원에서 좋다고 하는 약과 치료는 다 했던것 같다. 앞발뒷발 몸 여기저기 바늘 구멍에 다 빠진 털. 공허한 눈까지.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먹는 것도 거부 표정도 사라진 그 아이가 생각나는 이야기였다. 고양이 뮤뮤 시점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나이가 23살 _ 사람 나이로 100살이 넘은거라니 그냥 사람이겠지. 집사 지혜 나이도 84 살이라니 함께 늙어가고 있다. 화마에 휩싸인 집에서 지혜를 구해낸 뮤뮤 그때부터 지혜에게 뮤뮤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고양이. 죽을 때 까지 함께하고픈 반려묘 그 이상이다. 선택할 수 있다면 묘묘는 연명치료 같은 수혈도 그 무엇도 하고 싶지 않다. 그저 순리대로 살다 가고픈 마음이다. 하지만 자기를 위해 저토록 노력하는 지혜의 마음을 또 저버릴 수 없다. 그런와중에 자기를 위해 의료고양이_ 수혈 고양이를 데리고 온다. 자기랑 꼭 닮은 아기 고양이를 그리고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미워하고 싶고. 거리를 두고 싶은데 아기 고양이는 자꾸만 다가온다. 그리고 저 아이가 행복했음 좋겠다. 뮤뮤 자신은 늙고 언제 갈지 모르는 상황이니 자신을 점점 잊어가는 지혜의 곁에서 다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점박이 아기 고양이에게 멋진 고양이가 되는 법도 가르치고 자기 이름도 주면서. 그리고 아기 고양이 점박이를 위해. 사랑하는 지혜 곁을 떠난다. P113 _ 잠든 지혜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봤어. 주름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순하고 착한 모습이었어. 지혜가 지금의 나를 잊어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어린 뮤뮤를 보며 지혜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나는 정성스레 지혜의 얼굴을 핥았어. 색색 내쉬는 숨소리가 가늘고 연약했어. 마음이 무너져 내렸어. 이제 이런 날은 없을거야. 마지막 떠나는 뮤뮤의 마음을 읽으며 참을 수 없었다. 흐르는 눈물을 ㅠㅠ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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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섦과 홀가분함이 맴도는 공기를 들이마시려 고개를 들고 코를 벌름거린다 꼬리를 두어 번 휘휘 젓고는 닿는 대로 길을 잡아 나직한 걸음을 내딛는다 뮤뮤 어쩌면 마지막으로 불릴지 모를 이름을 듣고 잠시 멈칫하던 뮤뮤가 고개만 들어 살짝 나를 돌아다본다 푸른 눈동자가 잠시 빛나다 이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뮤뮤 네 검은 털을 쓸어주는 보드라운 풀잎들과 바람결에 섞여도는 봄바람을 느꼈니 지저귀는 새를 쫓아 가로막힌 것 따위 없는 푸른 하늘은 보았니 부디 너에게 평안이 함께했기를 사람으로 치면 100살이 넘은 23살 고양이 뮤뮤 앞발 발등과 가슴에 가는 튜브를 박고 사는 뮤뮤는 10년 전 불길 속에서 주인을 구하다 크게 상처를 입고 의학의 힘으로 연명 중인, 주인 지혜의 특별한 고양이다 [“뮤뮤 나한테 고양이는 너 하나뿐이야. 내 소원이 뭔지 아니? 너랑 같은 날 같이 눈을 감는 거야. 너를 먼저 보내고 내가 남는 것도, 내가 먼저 가고 네가 남는 것도 싫어.”] 손수 새끼를 받아 입양을 보내기도 했었던 고양이 집사로 꽤 긴 시간을 보냈었다 이들과 함께하며 느낀 행복감을 알아서일까 지혜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고 이해했다 품에 들어온 이 포근한 생명체의 꾹꾹이와 헤드번팅을 받으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따뜻한 감정이 번져오고, 사랑을 느끼는 마음과 그런 평안함들이 곁에서 되도록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어진다 처음 연을 시작할 때 이별도 함께 염두에 두지만 그런 시간들은 애써 외면한다 말은 못 하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사랑 속에도 같은 마음들이 있을 거라 여겨왔다 뮤뮤의 생각을 따라 책장을 넘기며 그건 어쩌면 지혜나 나, 우리만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 생각도 같을 거라 여기다니 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인간과 인간의 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생각을 말로 듣지 못했다고 해서 그렇게 단정 지었다니 그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뮤뮤의 일상은 점박이라는 새로운 고양이가 집으로 오면서 달라진다 뮤뮤의 연명 치료 목적으로 오게 된 점박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그저 천진난만, 어린 날의 뮤뮤와 꼭 닮은 아기 고양이다 귀찮기만 하던 점박이에게 점점 마음이 쓰이기 시작하던 뮤뮤는 여린 숨결을 가진 점박이가 안쓰럽고 불쌍하게 느껴진다 갈수록 자신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음도 안다 어느 날 뮤뮤는 자신의 의지를 담은 결단을 내린다 나를 돌아다보던 뮤뮤의 눈빛을 한동안 응시했다 그곳에 더 이상 뮤뮤는 없다 이제는 붙잡지 못할 단단한 작별의 눈빛을 하고, 두 다리에 힘을 실어 내달릴 준비를 하는 이름 없는 검은 고양이 한 마리만이 있다 안녕 검은 고양이 어딘가에 살고 있거나 이미 생을 다한 한때 나의 고양이들에게 그리고 인연이 닿았던 그 모든 고양이들에게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한다 부디 머무는 그 모든 시간과 순간에 평안이 함께 하기를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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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고양이,뮤뮤 이 책의 배경은 2038년. 18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주오대학교가 고양이 수혈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개발하고 연구팀은 무중력 상태에서 고양이 혈액에 포함된 ‘혈청 알부민’을 분말 형태로 만들죠. 이후 20년 뒤 이야기입니다. 햇수로 25년.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이 넘은 고양이 뮤뮤. 그리고 84살인 집사 지혜. 지혜의 작은 소원은 뮤뮤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함께 눈을 감는 것이라고 해요. 25년을 산 뮤뮤는 점점 힘듬이 느껴집니다. 지혜는 뮤뮤를 위해 혈액분말을 주기적으로 주입을 하는데요, 뮤뮤는 이 일조차 힘에 부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혜가 수혈 고양이를 집에 데려오는데요, 말 그대로 뮤뮤에게 젊은 피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데려온 아이입니다. 뮤뮤는 이 아이가 맘에 들지않고, 지혜도 수혈하는 일이 끝나면 되돌려 보낼 생각으로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아요. 집안일을 도와주던 선우가 점박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수혈 고양이를 들인 후 지혜의 행동이 이상해짐을 느끼는 뮤뮤와 선우. 뮤뮤와 점박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일이 자꾸 생기거든요. 84세의 집사, 그리고 100살이 넘은 고양이 뮤뮤. 한날 한시에 눈감고 싶은 마음에 수혈 고양이 까지 들인 지혜. 그게 뮤뮤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있는 지혜. 이 일은 정말 뮤뮤를 위한 일일까요? 사람은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서약서도 쓰는 이 시대에. 수혈고양이. 혈액분말. 모두 인간의 욕심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반려동물의 삶은 인간에 비해 턱없이 짧아요. 아마도 이런 글의 소재가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 이겠지요. 저희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해도 ‘절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키우는 게 생각보다 힘든것도 있지만, 아직은 너무나 큰 이별을 아이들에게 대면하게 하기가 무서운 걸지도 모르겠어요.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어요. ??“괜찮다고 볼 순 없습니다. 저 나이 되도록 버틴 건 고양이 분말 혈액 덕분이지요. 분말 혈액이 나오고부터는 장수하는 고양이들이 꽤 있어요. 뮤뮤처럼 전엔 못 하던 수술도 하고 수혈이 필요한 애들한테 건강한 피를 넣어주죠. 이제는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걸 넘어서 함께 늙어 가는 시대인걸요. 뮤뮤랑 교수님처럼요.” ??“뭐라고 부르든 상관 안 해. 난 뮤뮤의 약으로만 대할 거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 한 개인적인 견해의 서평입니다 #장편소설 #초등소설 #반려동물 #북스타그램 #푸드스타그램 #초등맘 #중등맘 #워킹맘 #부계정 #책리뷰 #내맘대로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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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고양이뮤뮤 #탁정은_글 #박정은_그림 #찰리북 #죽음 #치매 #이별 #애완동물 #반려동물 #사랑 #동화 #초등동화 #추천도서 #초등고학년추천도서 #협찬도서 ??2022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제목부터 호기심을 부른다. 죽지 않는 고양이라니? 불멸의 고양이인가? 마법의 고양이인가? '뮤뮤'라는 이름에서 뭔가 비밀을 가득 담고 있을 것 같아 궁금해진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양이 이야기들도 많지만 《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는 그림과 제목이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도 느껴진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궁금하게 한다. 고양이 뮤뮤가 들려주는 뮤뮤의 이야기! 주인공 뮤뮤는 나이가 23살이다. 고양이 나이 23살이면 인간 나이 100살이 넘은 거라는데 어떻게 뮤뮤는 이렇게 오래 살았을까?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 이야기는 2018년 일본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 (JAXA)와 주오(中央)대학교가 고양이 수혈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혈액을 개발한 지 20년 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의학이 발달한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라는 가상에서 출발한, 아직은 비현실적이지만 곧 현실이 될 수도 있을 상황이 배경이 되어 전개되는 이야기다. 뮤뮤의 장수비결은 의학의 힘이다. 그리고 지혜의 사랑과 재력이다. 사랑하는 뮤뮤가 죽지 않도록 지혜는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발달한 의학의 힘은 인공 혈액까지 만들어내고 뮤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뮤뮤는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알리고 싶지만 지혜는 무조건 살리려고 한다. 결국 살아있는 고양이 점박이까지 치료용 고양이로 데려오기까지 하면서 말이다. 치매로 기억에 이상이 생긴 지혜와 점박이 사이에서 뮤뮤는 지혜가 자기를 어떤 마음으로 사랑했는지를 깨닫는다. 그리고 지혜와 점박이, 자신을 위해 큰 결심을 한다. *우리는 죽음 앞에 나약한 존재다.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죽음으로 발생하는 이별을 최대한 막고자 노력한다. 어떻게든 뮤뮤를 살리려고 하는 지혜의 모습에 그 마음이 절실하게 묻어난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 수명이 길어지는 현대 사회에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생명을 약물로 연명시키는 행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뮤뮤 역시 그렇다. 사람은 자신의 의사표현이라도 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그저 주인의 의지대로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결정된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명의 존엄성은 중요한 것이다. 뮤뮤는 나이도 많고 치료가 너무 힘들지만 거부할 수 없다. 반려동물의 운명이다."내 걱정 그만하고 나를 좀 내버려두는 거야. 나도 싫은 건 안 하고 살고 싶어. 지혜도 마찬가지야. 아프지 않고 심술도 변덕도 안부리고 살았으면 좋겠어." p.45 "좋아진 건 없어. 아픔이란 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거야."p.86 "사람과 같이 산다는 건 고양이한테는 아무것도 결정할 수 없다는 뜻이야."p.99 지금껏 반려동물 이야기는 인간의 입장에서 그려졌다. 이 책은 고양이'뮤뮤'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신선했다. 그리고 뮤뮤를 돌봐주는 대상 역시 나이든 지혜다. 지혜도 치매가 오면서 뮤뮤를 깜빡한다. 서로 죽음을 준비하고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다. 뮤뮤는 지혜를 위해 죽지 않는 고양이가 된다. '죽지 않는'에 담긴 뮤뮤의 마음에 울컥한다. 뮤뮤는 지혜에게 단 하나뿐인 고양이다. "뮤뮤, 나한테 고양이는 너 하나뿐이야. 내 소원이 뭔지 아니? 너랑 같은 날 같이 눈을 감는 거야. 너를 먼저 보내고 내가 남는 것도, 내가 먼저 가고 네가 남는 것도 싫어."p.44 의학이 발달로 반려동물이 내 소유라고 그 생명에 대한 결정을 내 마음대로해도 될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일까? 우리도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 사람의 마음보다는 내 마음을 우선할 때가 있다. 사랑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말이다. 지혜의 뮤뮤를 향한 사랑이 옳은 것일까? 이 책은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생명을 살리는 일은 중요하다. 그런데 다른 동물을 희생시키고 내 생명을 지키는 것이 정당한 일인가를 고민해본다. 그 이야기가 반려동물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생명이 있는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이야기다. 나도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나의 아이들이 어떤 마음인지 헤아리지 못하고 마음대로 하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 만약에 소중한 반려동물이 ‘의학의 힘’을 빌려 몇 년 또는 몇십 년을 함께 살 수 있다면 보호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 의학의 힘이 반려동물에게 고통을 주고, 또 다른 반려동물의 희생을 가져온다면 말이다. 『죽지 않는 고양이, 뮤뮤』가 우리에게 묻고 있는 질문인 것 같다. @charliebook_insta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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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는고양이뮤뮤 #찰리북 고양이인데 죽지 않는다니?! 게다가 고양이 이름이 뮤뮤래. 뮤가 두번 들어가있어. 등하교할 때 마다 아파트 담장 너머 길냥이들에게 큰 인사를 하며 아파트 떠나가라 반가운 우리집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보려고 두손번쩍! 들고 신청했어요. 엄마는 큰 소리에 동네 창피하고 왕 부끄러운것은 안비밀이지요. 마법고양이 일까요? 과학이 발전된 시대에 사는 고양이 일까요? 어떻게 하면 죽지 않는것일까요? 근데, 왜 죽지 않으려는 걸까요? 첫장에 고양이 뮤뮤에 대해서 독백이 있어요. 고양이 나이로 23살. 인간나이로는 100살도 넘는다고해요. 뮤뮤는 과연 건강할까요? 뮤뮤를 돌봐주는 인간인 지혜도 84세래요. 지혜의 나이도 할머니예요. 뮤뮤랑 지혜랑 무슨일이 있을까요? 반려동물과 같이 사는 것을 넘어서 함께 늙어가는 과학시대에 살고있어요. 분말수혈이나, 의료용 직접수혈로 늙은 고양이에게 건강한 피를 넣어줄 수 있는 의료 기술이 진보한 먼 미래를 배경으로하고 있어요. 늙은 뮤뮤를 위해 건강한 피를 직접 수혈을 하기 위한 의료용 아기 고양이가 지혜네 집에 오면서 뮤뮤와 지혜에게 사건이 다가와요. .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의학, 과학 발전으로 인한 수명연장은 과연 반려동물이 원하는 것일까요? 뮤뮤가 선택한 것이 좋은 방법이었을까요? 뮤뮤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될까요? P.29 사람과 함께 산다는 건 어느순간 뭔가가 훅 치고 들어와도 받아들여야해. P.98 시키는 대로만 해. 다 너 잘살라고 이러는 거니까 #늙음 #치매 #고양이 #반려묘 #삶 #선택 #기억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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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죽지않는고양이뮤뮤 탁정은_글 박정은_그림 #찰리북 @charliebook_insta 고맙습니다♥ ?? 제목부터 의미심장하게 느껴진 죽지 않는 고양이,뮤뮤. 차례의 제목들을 읽으며 어떤 이야기일까 더욱 궁금해졌다. 작품 속 배경이 과학,의학이 지금보다 진보한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읽기 전 어려운 내용일까 했는데 마지막 장을 덮으며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다. 생명이라는 것에 대한, 인간의 존엄도 중요하지만, 반려동물의 존엄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 보게 한다. ?? 뮤뮤의 나이는 23살. 고양이 나이23살이면 인간으로 치면 100살이 넘는 나이이다. 뮤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따라가며 주인 지혜가 뮤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의학의 힘을 빌려 뮤뮤에게 피를 주기 위해 뮤뮤와 유전자가 거의 완벽할 정도로 일치하는 아이고양이를 데려온다. 뮤뮤는 처음엔 경계하지만 아이에게 멋진고양이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며 지혜가 준 사랑을 아이에게 전해준다. 「나는 머리로 천장의 널빤지를 밀어 올렸어.바람이 느껴졌어.」115쪽. 84살 지혜에게 슬픔을 주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는 뮤뮤의 선택에,용기에 마음이 찌릿해지고, 바람을 느끼며 뮤뮤가 어디에 있든 자유롭게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아이에게 뮤뮤란 이름을 주어서 죽지않는 고양이, 뮤뮤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죽지않는 고양이로 마음 속에 계속해서 살아있게 된다. ??찰리북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신간그림책 #찰리의책꽂이 #2022년출판콘텐츠창작지원사업선정작 #고양이 #반려동물 #서평책 #책추천 #동화책추천 #초등맘 #초등추천도서 #book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