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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자기계발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고 있으며 이러한 책들을 읽으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같고 자기계발 이론들을 상당히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정말 우리 삶을 바꿔야만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심리학 이론이 말하는 기준에 의해 타인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평가하며 살아간다. 모든 자기 계발서는 여러 가지 복잡적인 감정들을 단순화해서 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하지만 인간은 복잡하고 인간의 삶도 복잡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서적들이 지나치게 단순한 해결책을 내놓기 때문에 실제 세계에서 별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엉터리 심리학의 세계에서 앞다투어 처방하는 손쉬운 만병통치약을 끊어야 하고 독자 스스로 사고하고 결론 내릴 수 있는 자신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엉터리 법칙 “1. 자존감을 높이면 성적이 올라간다?”부터 엉터리 법칙 “18.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자?”까지 총 18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러한 18가지 위험한 심리법칙이 당신의 뒤통수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엉터리 법칙 1. 자존감을 높이면 성적이 올라간다 이에 대해 저자는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고통스러울 정도로 형편없다면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시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문해봐야 한다고 말하며, 낮은 자존감은 발전의 밑거름으로서 실제로 노력하지 않고도 스스로에 대해 뿌듯하게 느끼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경주를 뛰기도 전에 메달을 받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가 없다. 엉터리 법칙 2. 속마음을 표현해야 건강하다 그러나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나 아는 이야기다.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공격적인 성향을 감소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감정을 드러낼 때 그 악영향에 대해서도 항상 의식해야 한다. 엉터리 법칙 3. 이성보다 감성이 좋아야 성공한다 정말 지능이 높은 이들은 성격이 좋아 사회에 잘 적응하기 보다는 사회적 통념에 도전을 제기하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사고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감성지능을 강조함으로써 이득을 얻는 쪽은 노동자측이기보다는 기업측인 경우가 더 많다.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기업문화에 온순하게 적응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엉터리 법칙 4. 긍정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 매사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좋은 동료인 것만은 우리가 모두 인정하지만 지나칠 경우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1912년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던 승객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타이타닉호는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는 믿음을 고수했지만 결국 배는 가라앉았다. 따라서 중립적 입장에서 자신의 주장을 펴나가야 한다. 엉터리 법칙 5. 대화가 문제를 해결한다 이 책과는 관계없는 개인적인 사례인데, 부하 여직원들간의 관계를 좋게 만들려고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지만 오히려 더 거북해지고 급기야는 돌이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고 말았다. 대화가 언제나 그렇게 간단한 건만은 아니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품고 있다면 당신이 100% 옳다고 하여도 대화에서 이기지 못한다. 엉터리 법칙 6. 자기주장을 잘하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설사 그 행동이 정당하고 명분이 분명하더라도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긴다. 엉터리 법칙 7.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별에 살고 있다 생물학적 편견인가? 문화적 편견인가? 철학자 융은 내면에 있는 이 두가지 양면성을 받아드리고 조화시킬 줄 알아야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음같아서는 엉터리 법칙 18번까지 글을 적고 싶지만 여기에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지나친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많은 인내를 요구하고, 재미는 책을 읽으면서 즐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책을 읽을 때 집중하면서 최단 시간내 이해를 하기 위해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었더니 나중에 정리가 잘 되었다. 따라서, 저자의 주장처럼 기존 자기계발서를 맹신하지 말고 복잡한 인생, 다양한 사회를 감안하여 많은 자기계발서에서의 여러가지 주장을 개개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본인과 맞지 않은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다. 우리 인생은 우리 것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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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너무나 많은 양의 정보속에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어떤 것이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맞는 것인지 자체를 분별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넘치는 정보의 양만큼 폭넓은 지식을 가진 똑똑한 이들도 넘쳐나고 있다.
그들이 가진 정보의 깊이는 잘 모르겠지만 정보의 양이 엄청나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이들은 매일 방송이나 언론, 책, 강의 등을 통해 단순화시킨 자신의 지식을 전파하면서 스스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외치는 소리에 깊이에 대해서는 쉽게 동의하기가 어렵다.
과연 그들이 말하는 것이 옳고 맞는 것인지 어쩌면 그 자신도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머릿속 지식으로만 채워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이 소리가 외침에서 끝나는 것인지, 그의 삶으로 보여지는 것인지에 따라 그가 말하는 지식의 깊이가, 참된 의미가 드러난다고 믿는다.
"모든 자기 계발서의 주요한 장점이기도 하면서 사실상 독자를 가장 그릇된 길로 이끄는 단점이 바로 이것이다. 여러 가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건들과 그에 따른 복합적인 감정들을 단순화해서 소화할 수 있다는 신화이다.... 우리를 가르치고 일깨워준다고 주장하면서, 사실 엉터리 심리학은 끊임없이 우리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만든다. 또한 그것이 더욱 안전하다고 느껴진다는 이유로 현실에 대한 편협한 시각에 만족하게 만든다. - P. 13~16.
<엉터리 심리학>은 자기계발을 통한 성공 또는 행복이라는 것에 자신의 삶을 걸고 앞을 향해 뛰어만 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거나 의지하고 있는 수많은 심리학 이론들이 과연 맞는 것인지, 틀리다면 어떤 오류가 있는 것인지를 여러 학자들과 그들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총 18가지의 심리학 이론에 대한 오류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인간은 어떤 한가지 또는 몇가지의 이론만으로 완전히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그래서 자신만의 이론으로 인간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계발을 주장하는 여러 뛰어난 자기계발 이론가들의 주장이 100%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해 준다.
그들의 주장이 틀린 것도 아니지만 무조건 따라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만을 받아들이려는 성향이 있기에 명확하고 정확한 이론이 아님에도 그 순간만은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심리학 이론이 말하는 기준에 의해 타인뿐 아니라 스스로를 평가하며 살아간다. 물론 심리학이라는 도구가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거울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를 왜곡하게 만드는 거울인 것도 무시할 수는 없다." - P. 10.
"심리학은 특정한 경우 일부 사람들을 치료해줄 수도 있지만, 당신이 어떤 삶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의 전문가는 당신 한 사람뿐이다." - P. 272.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의 이론도 우리의 삶에 대한 정확한 답을 주지는 못한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만큼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들의 한계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도 받아들여만 한다.
평범한 나를 포함하여 자기계발을 외치는 수많은 똑똑한 이들도 한계를 가진 인간일 뿐이며, 우주의 보이지 않는 하나의 구성체일 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보다 극단적이지 않은 방식의, 보다 베풀고 다른 이들과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해야 한다.
그러한 삶이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로스컨트리 경주에서 무리의 뒤에 처져 숨을 헉헉거리며 주저앉아 고통스러워하는 약해빠진 아이에 불과하다." - P. 160.
"현대를 사는 우리는 현재의 삶 자체보다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으며, 이런 생각이 자신을 얼마나 속박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뭔가 중요한 일이 달려 있는 것처럼 모든 작은 세부 사항을 강조하고, 모든 사소한 사건을 지나치게 분석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좀 더 폭넓은 관점에서 살펴본다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꽤 많다는 걸 발견할 것이다." - 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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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대해선 읽을 수록 새로운 것을 접하는 느낌이다. 학설이 여러가지인만큼, 심리학자들의 주장엔 일리가 있어 보이기도, 아니기도 하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자기가 믿는 심리학의 정설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자신에겐 잘 적용되던 심리학이 다른 사람에겐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사람의 심리는 백이면 백 다 다르지 않은가? 그러니까, 보편 타당한 법칙이라는 것이 심리학에선 존재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18개의 법칙을 예로 들어, 그것이 어떤 논리의 허점이 있는지 밝혀내기로 한다. 물론 상기의 법칙들도 많은 연구와 실험 끝에 도출해낸 결과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것을 반박해서 엉터리라고 말하기는 쉽지만 누구의 의견이 옳은 것인가는 순전히 개인의 판단 몫이다.
저자가 말한 엉터리의 법칙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자존감을 높여야 성적이 올라간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 정리 정돈을 잘 해야 능률이 오른다, 나의 콤플렉스는 부모 탓이다.. 등. 또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등등.. 일견 너무나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우리가 주입식 교육!을 받은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 반론은 재미있는 생각들이었다. 요새 강조되고 있는 이성과 감성 중에서 EQ가 발달해야 성공한다는 것도 어떤 헛점이 있는지 짚어준다. 개인의 성공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성적인 사람이 잘 어울리는 직장이 있고, 그런 사람이 잘 적응해나가고 좋아하는 환경이 있고, 사람들이 있다. 그런 환경적인 요소들이 잘 맞아 떨어졌을 때 훌륭하게 일할 수 있는데,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대기업같은 곳에는 워낙 여러 종류의 사람이 모여있다보니 남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크게 역행하는 일이 없이 일하는 EQ가 높은 사람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EQ를 높여야 한다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사실은 대기업의 남모르는 조종법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중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나는 평소 프로이트의 발달이론을 믿어서 내가 가진 콤플렉스가 유년기나 영아기의 결핍 때문이라 생각하곤 했다. 하지만 내 성격과 기질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놓은 유전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극단적으로 버림받은 환경의 아이들은 이야기가 다르지만, 애착 이론이 내 성격적 결함의 많은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는 것! 결국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부모에게 탓하고자 하는 약한 마음에서 이런 이론을 믿게 되었던 걸까..? 궁금한 일이다. 저자는 인구의 1/3은 자신의 애착 스타일을 바꾸어나가고 있으며 불안정 애착 관계에서 발전해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한다. 나도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부모탓을 하지 말고 자신이 편한 관계를 스스로 개척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단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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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새로운 심리학적인 부분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안 그렇겠지마 하면서도 새롭게 나도 똑같은 경험을 하는 경우고 상당히 많다는 것을 느껴보게 된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미묘한 심리들이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영향을 주는 부분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긍정적이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단순히 마음을 먹고 생활하는데도 다른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고 본다. 자기 주장에 대해서 우리들이 가지고 잇는 생각들도 단순히 적극적인 내용들이 옳고 바르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때로는 비호감을 부르는 주장들은 자신에게 있어도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다.
자신이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욕망이라는 것도 가지고 있을것이고 창조에 대해서 별다르지 않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단순하게 우리는 긍정적이고 밝게 살아가야 한다고 믿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우리들이 믿고자 하는 것은 스스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는게 참 좋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것 같다. 하지만 적당한 걱정과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좋은 도움이 될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무기력증과 함께 스스로 겪는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우리들이 많은 부분에서 어떻게 잘 극볼을 할 수 있는도 우리의 심리상태를 조절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잘 유지하는가에 따라서 더욱 좋아질수 있는 부분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약을 받는 부분이 많을수 있기에 다양함을 갖출수 있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감사해하고 스스로 고마워하는 인생을 보낼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일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수 있는 창의성과 재미를 통해서 우리가 가질수 있는 심리를 덩구 풍성하고 재미있기 할수 있다고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나의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지 않고 마음을 조금더 편하게 생각하고 지낸다고 하면 생활하는데도 더 좋다고 본다. 엉터리 심리학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가는 방향이 더욱 많아서 생활속에서 생각을 해보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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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해가 밝았고, 많은 사람들은 점집을 찾는다. 올해는 무엇은 조심해라. 올해는 대박난다. 올해는 귀인을 만날 것이다....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안심하거나 불안해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몇마디 말을 듣기위해 기꺼이 자신의 지갑을 열어버리는 사람들! 우리는 이처럼 스스로를 분별 있는 현대인이라 지칭하면서도 허술하기 짝이없게 검증되지 않은 통계적인 말들을 믿어버린다. 하물며 심리학은 어떠한가? 믿을 만한 과학적 근거와 탄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많은 이론들이 등장하고, 몇마디의 말로 정의된 이 심리학이 정답인것 처럼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존감을 높이면 성적이 올라간다. 속마음을 표현해야 건강하다. 이성보다 감성이 좋아야 성공한다. 긍정 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 대화가 문제를 해결한다. 자기주장을 잘하면 사회생활에서 유리하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별에 살고 있다. 내 안에 상처받는 아이가 들어 있다. 무엇이든 간절이 원하면 이루어진다. 정리 정돈을 잘해야 능률이 오른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나의 콤플렉스는 부모 탓이다. 마음을 치유하면 몸도 건강해진다. 나는 내 삶을 통제할 수 있다. 사랑의 법칙은 기브 앤드 테이크다. 내 안에 진정한 나를 발견하라. 매 순간을 소중하게 활용하라.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자. 너무나도 흔해 빠진, 그리고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는 심리적 이론들이다. 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획일화된 메뉴얼대로 지배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이론속에 편입되고자 상당부분 노력하면서 산다. 그리고 그 메뉴얼대로 살아야만 좀더 나은 삶을 살아 갈수 있을 것처럼 군다. 조금만 들여다 보면 저 이론들을 뒷바침 하고 있는 과학적 근거들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알아버릴텐데도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지금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사회적인 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낸 심리학 저자들의 장사속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을 대중화 시키고, 그 이론들이 사실처럼 받아들여 지도록 정립시킨 것은 다름아닌 대중들이기 때문에 심리학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처지도 아니다. 좀더 심리학 이론들에 대한 의심의 눈길도 가져야 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 심리학 이론들을 방패로 정당화 시키는 만행도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심리는 자신만이 정의 할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염두해 두길 바란다.
자기계발과 심리학이 난무한 현대에 한번쯤 돌아보아야 할 화두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있는 책이다. 아둔하게 잘난척 살아가다가 누군가에게 따끔한 힐책을 들은 것 처럼 정신이 번쩍들면서 왜 이런 생각을 못해 봤을까? 하면서 읽게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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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심리학] -원제 Psycho babble 이라는 재미 있는 제목을 달고 잇는 이 책의 저자는 사회 인류학을 전공한 영국인 임상 심리학자 이다. BBC 방송이나 기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이미 그의 저술과 올바른 심리학을 바라보는 관점등에 대한 소개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듯 하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는다 , 마음이나 정신의 문제로 괴로와 하면 심리 치료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현대인들은 뭔가 모르게 불안하다. 현재의 안정적인 직업구조 , 미래의 사업거리 , 가족 관계 , 친구관계, 전장터에 나간 자녀들의 걱정, 프로젝트에 대한 불안감, 이성 친구들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
어쩌면 이지구상의 인류의 각개의 뇌 구조는 고민 덩어리의 집합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시대가 불안하건 , 개개인이 처람 상황이 불안 하건 간에 사람의 심리란 안정된 방향을 추구 하게 마련이다. 그 방안이 미래의 영도자 나 영적 대상 신앙의 힘으로 표출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나만의 자신감으로 불안감과 불안정을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때론 혹자는 점집을 드나 들면서 부적을 입수하여 입신 대명, 부귀 영화를 꿈꾸기도 한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의 나름대로의 마음의 위안을 주어왔거나 혹은 지금도 정신적 위로를 가지고 자신과 미래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해줄 거라고 믿고 있는 자기 계발서적들은 무수히 많다....그와 동시에 그러한 심리 상태를 대변 하거나 자존감을 고취 하고 무언가 목표에 더 잘 갈수 있게 만드는 시간관리, 일정관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하기 , 놀때 놀고 생각 하면서 돈벌수 있는 이야기 , 그리고 TOP 시크리트라고 불리우는 생각의 에너지 만으로도 자신들의 미래는 부와 건강을 가져 올수 있다고 믿는 놀라운 이야기들과 성공 체험자들의 공통된 주장 등 .... 한명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이 숫자가 10명 , 100명 , 1000 명 정도로 자신도 효과를 보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 할 수 록 대중 들은 호도 되게 마련 이고 이러한 진행 방향의 축에 서지 못하면 소외감 마저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주장 하는 논거는 모든 종류의 자기 계발서나 심리학적 접근 방식이 잘못 된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례로 우리의 일상 생활 자체가 수많은 변수들로 이뤄져 있는 예측 불가능한 카오스 상태 일수도 있는데, 단 몇가지의 함수나 변수로 현실과 미래를 좋게 만들수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오류 투성이 일수 있다라는 가정이다.
다른 예로 , " 꿈은 간절이 원하면 이뤄지다 " 라는 이미지 메이킹 역시 그 꿈에 대한 부수적인 이야기들은 제외하고 심리적인 부분만을 강조 한다면 역시 이뤄지지 않은 꿈에 대한 회의감과 거리감 기대감의 파괴는 개개인이 느끼는 수치에 따라 매우 다르다고 할수도 있다. 현실은 꿈을 꿔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버스를 타고 , 일터에 나가 일을 하고, 결과를 가져오는 일련의 직접적 , 물리적인 절차를 통해서 결과물을 얻어 낸다는 것이 우선 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물론 정신적인 적극성과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차별화를 이뤄내어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의 협상이 이뤄지리라는 것은 확연한 결말이 아닐까 .
다시 책의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몇가지 기존의 심리 게발서적들에 대한 대중들의 왜곡된 접근이 우려되는 포인트는 이 지점 이다. - 단순함 이라는 치명적 오류 여러가지 수만가지의 일상 사건들과 조합들과 복합적인 감정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단순화한 카테고리 안으로 밀어 넣어 버리고 이를 수용해 내라고 요구 하는 것 , 이를 해내지 못하면 마치 스스로가 부적응자 , 결단이 부족한 자라는 생각이 남아 있게 만드는 심리학 방향의 오류성을 지적 하였다.. 어느 학자의 말을 빌리면 ( 지난 10억 년간 지구에서 이루어진 가장 광범위 하고도 복잡한 일을 바로 생명의 진화이다.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은 놀랄 만큼 복잡 한데, 그 최대 성과물은 다름아닌 인간의 두뇌 이다. ) - 왜 우리삶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문제와 해결책이라는 쳇바퀴 어떤 심리학 세계관은 매우 심플하게 상항을 판단하고 해결책을 단순 명쾌하게 제시 한다... 즉 원하면 얻은다 , 생각 하는 만큼 돈을 번다 라던가 , 긍정적 마인드로 자신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라 ! 등 어찌 보면 자기 취면을 강하게 걸어서 스스로에 심취해 있는 상태를 유지 하라고 하는 것 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사실 현실 세계의 삶이라는 것이 어느 계발서의 지침대로만 이뤄진다면 이세상에 능력이 없는 사람이 없고 모두 부자가 되어 이있고 , 행복 하여야 하며, 슈퍼맨 적인 지적 능력 충만한 일당 백의 전사가 되어 있어야 올바른 길이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해서 복잡다단한 현실 세계의 문제가 풀리고 , 믿는 방향 만큼 일이 이뤄지는 경우도 수많은 변수가 존재 할 수 있으므로 누구라도 단언 하기 어려운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의 상황이다.
어쩌면 , 비평형 상테에 살고 있는 개개인들의 불안감을 이용한 상술을 이용한 자기 개발 서적서나 심리학책들이 더러는 눈에 뛰는 이유는 이러한 기저 심리를 활용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마저 든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어찌 보면 나약한 존재는 이러한 믿음 마저도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 보려는 심리하적 유아기 이다. 가족들에게 해가 되지 않고 , 나자신의 미래가 좋아 진다는데 한번 쯤 그리 엉뚱한 기대감으로 맹렬한 열정을 가지고서 도전에 나아간다고 하는 것 ,, 소모전 일수도 있지만 또다른 자기 확인의 과정을 필요로 하기에 그러한 행동과 시도를 하지는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나름 생각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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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은 독자라면 꼭 읽어라!” 책 표지에 적힌 문구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독자 서평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정말 그런 말이 있지만,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엉터리 심리학>은 인생을 바꾸겠다는 독자들에게 헛꿈을 버리라고 질정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대신 역시 독자 서평에서 내 추천의 말을 대신하고 싶은 글을 찾았다. “아마존은 새로 알고리즘을 짜서 자기계발 책을 구입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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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하기로 시작하는 심리학 틀어보기다. 자존감이 낮으면 성적이 낮다고 생각하기 쉽다. 사실 그런 점도 없지 않다. 선후 관계를 무엇이 먼저 깨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또 일치하지도 않는다. 대체로 자존감이 뛰어나야 성적이 좋다고 생각된다.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는 학생을 보면 그렇다고 확신할 수 있다. 저자는 역으로 자존감이 낮아야 성적이 뛰어나질 수 있다고 한다. 또 속마음을 드러낼수록 건강하다는 의견에도 도전한다. 가릴 건 가려야 신경을 덜 쓰므로 건강할 수 있다. 게다가 긍정적일수록 건강하다는 것도 아직 증명된 바 없다고 꼬집는다. 근데, 무엇이든 증명하려는 시도는 좋지만, 증명의 의의가 없는 것도 있지 않을까 싶다. 대중적인 사고와 그것이 일파를 이룬 심리학이 사실 온 서적을 뒤덮고 있는 형국인 요즘, 이와 같은 꼬집어보기가 의미를 있어보인다. 명상한 사람들의 뇌가 피질이 더욱 두꺼워져 좋다고 한다. 매일 30분씩 명상을 하여 뇌의 구조를 조금 바꿔보는 시도도 해봄직하다.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해 화제가 되었던 이후, 그의 뇌를 능가하는 뇌가 지구에 없지는 않았을텐데 늘 아인슈타인 뇌만 예로 삼는 게 다소 아쉽기도 하다. 작가의 말로는 뇌는 모두가 다르고, 성장기를 지나며 확실히 구별되는 특징을 갖게 된다고 한다. 지구상에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뇌를 우리 모두는 하나씩 갖고 있는 셈이다. 그걸 자부심으로 삼아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강화해도 좋고, 신경회로더미를 더욱 발전시켜 두뇌 효율을 높이는 것도 좋겠다. 아쉬운 사실은 우리 뇌가 나이를 먹음에 따라 저장 공간의 부족함에 의해 과거 기억을 밀어내는 속성을 띤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 젊은 시절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는 이유다. 결혼과 사랑에 있어서도 통념을 흔든다.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랑을 시작하면 결국 자신을 바꾸거나 잃게 되는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고 한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욕구를 어느 범위로 산정해야 좋을지 모르겠는게 속마음이다. 욕구 없는 사랑이 가능할까. 아무튼 저자의 새로운 시각은 비틀기가 좀 많지만 생물학적, 사회학적 상식이 많아서 잃으며 배우고 예전 기억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는 건 확실하다. 정말 즐거운 독서였다. 잘 쓴 책이란 생각이 강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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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양한 심리학관련 책을 읽어왔다. 대학시절에는 교양과목으로 심리학수업을 듣기도했다. 내가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 정의를 내려주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좋았다. 내 마음을 나도 잘 알지 못하고, 무언가 막막한 해결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심리학이, 심리학 책이 전하는 메시지가 도움이 되곤했다. 그런 책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정답인냥 그렇게 살고 그것을 정당화하며 살았다. 그러면서 다양한 심리학책을 읽어왔다. 그런데 <엉터리 심리학>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심리학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만들어준 책이다.
18가지 위험한 심리법칙이 당신의 뒤통수를 노린다! 위험한 심리학은 이렇게 시작한다. 심리학자가 쓴 심리학 비판서라는 말에 더욱 솔깃해지는 책이다. '심리학이 우리를 지배한다'라는 프롤로그로 내용을 읽으며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자존감을 높이면 성적이 올라간다? 속마음을 표현해야 건강하다? 이성보다 감성이 좋아야 성공한다? 긍정 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 정리 정돈을 잘해야 능률이 오른다? 마음을 치유하면 몸도 건강해진다? 등등 다양한 제목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알던 심리학의 내용에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읽은 심리학관련 책에서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였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잘 되고, 건강해지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물음표를 제시하며 지금까지 우리가 믿고 있는 다양한 심리학의 지배속에서 벗어나기를 제안하고 있다. 다른 책을 읽으며 한없이 긍정하고 고개를 끄덕이던 나인데 이 책을 읽으며 또 고개를 끄덕이고 긍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다양한 내용에 긍정하는 나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에 반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물론 그것은 아니다. 저자도 그런 뜻에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은 것이 아니다. 맹목적으로 심리학이 제시하는 내용을 따르는 현대인들에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심리학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믿음에서 벗어나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고 생각해본다면 조금 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엉터리 심리학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쩌면 심리학의 지배속에서 나는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긍정적인 삶,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을 위해 심리학의 도움을 받는 것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맹목적인 믿음의 위험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자녀교육, 부부관계 등에서 내가 알고 있던 것, 내가 살면서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많은 죄책감을 가지며 살기도 했는데 그런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다양한 심리학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엉터리 심리학을 읽으며 발상의 전환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겠다. 두가지 책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쾌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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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 세상을 살면서 그런 일은 많이 접해보지만, 이번에는 심리학에 관해서다. 사람의 심리는 알고자 할수록 난해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은 사람 심리에 걸맞는 확실한 정답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권위있는 심리학자의 이야기 혹은 어느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정답을 만들고, 당연하다는 듯이 결론을 짓는다. 고개를 갸우뚱 하며 보다가도 어느덧 저자의 논리에 동의하게 마련이었다.
그래서 다른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를 바라보는 시도가 흥미로웠다. 우리가 기본적인 상식처럼 생각하던 것이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면? 혼란스럽다. 하지만 궁금했다. 심리학자가 심리학을 통렬하게 비판한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떤 이야기를 펼치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 <엉터리 심리학>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심리법칙 중 18가지 심리법칙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18가지 중 내가 어떤 것을 당연하다시피 생각하고 있었는지 살펴보면, 꽤나 많다. '속마음을 표현해야 건강하다?', '이성보다 감성이 좋아야 성공한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별에 살고 있다', '긍정 마인드가 성공을 부른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 활용하라?'의 경우는 '맞는 말 아니었어?' 놀라게 되고, '대화가 문제를 해결한다?', '정리 정돈을 잘해야 능률이 오른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자?' 등은 나에게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했지만 사회적으로 당연시하고 있는 가치이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고정관념을 깨어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었다. 사람 심리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에서는 정반대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동안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니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동의하게 되었던 심리 법칙에 대해서, '이런 견해도 있다'고 제시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의 에필로그 제목은 '모든 가치를 의심하라'이다. 볼테르가 경고했듯이, '비록 의심은 단지 유쾌하지 않을 뿐이지만, 확신은 우스꽝스러운 것이다'. 오늘의 지혜가 내일의 어리석음이 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상당히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그다지 날카롭지 않은 막대기로 찔러보아도 상당히 쉽게 찢어지고 만다.(270쪽) 이 책을 읽으며 세상에 '확실한' 일이라는 것이 극히 드물고, 확실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 분야에서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