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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유럽 문화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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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유럽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할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정보로 가득한 카페나 블로그들을 가보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여행에 앞서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더욱 많은걸 느끼고 얻어올 수 있다고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하지만 유럽의 방대한 문화.예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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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유럽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할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정보로 가득한 카페나 블로그들을 가보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여행에 앞서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더욱 많은걸 느끼고 얻어올 수 있다고 말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하지만 유럽의 방대한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여행 준비기간의 짧은 기간동안 받아들이기는 사실상 힘들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그런 책들의 에센스를 잘 버무려 놓은 책이다. 이번 여름은 유럽 배낭여행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 불타 올랐었었다. 하지만 현실상 힘든 여건으로 대리만족의 일환으로 유럽에 대한 책들을 많이 봤었다. ''사차원 유럽 여행기'', ''이주헌의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기행'', ''르네상스 창녀''등 여행기에서 소설에 이르기 까지 가리지 않고 읽었었다.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에 대한 내용 이었다. 예전에 읽었던 ''르네상스 창녀''에 주인공인 고급창녀가 우르비노의 비너스의 모델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그 때엔 티치아노를 비롯한 그 당시의 여러 실존인물들이 어울려 있어서 사실처럼 느꼈었었다. 하지만 그림의 진짜 모델인 우르비노의 부인과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를 읽음으로서 한순간 머릿속의 여러 정보들이 자리 잡으며 실제로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여러 유럽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책들의 방대한 정보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많은 이차원적인 정보들을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효과는 충분히 얻을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신이라는 명목으로 공작부인의 누드를 서양의 그림에는 신화를 테마로 한 것이 많다. 19세기 이전에 대해서 말하면, 그림의 적어도 8할 이상은 신화 전설화나 종교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초상화까지도 일부러 신화,전설속의 인물로 가정하여 그리는 일이 흔했다. 우피치 미술관에 ''우르비노의 비너스''라는 유명한 그림이 있다. 아름다운 여성이 나체로 길게 몸을 뻗고 침대에 누워있는 그림이다. 화가는 티치아노, 주문한 사람은 우르비노 공작, 모델은 우르비노 공작부인이다. 그녀는 당시의 이탈리아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움에 찬 여성이라는 평판이 자자했다. 우르비노 공작은 르네상스기의 이탈리아 전국시대에 무장으로 용맹을 떨친 인물인데 주옥같은 부인의 누드 모습을 영원히 화폭에 담아 두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공작부인이 발가벗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사회 통념상 거북했다. 그래서 현재 살아 있는 사람의 초상화라도 신화,전설 속의 인물로 가장하여 그리는 습관이 있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실제는 공작부인의 리얼한 나체지만 명목은 미와 사랑의 여신 비너스의 그림인 것처럼 꾸몄던 것이다.
g****1 2006.10.01.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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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신화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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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오래 전에 읽은 후에 최근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를 새로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세월이 변한 것인지 세상이 바뀌었는지 '남자의 종말'이 와서 나도 조심스러워 졌는지, 그리스 로마신화가 강간의 신화로 보이는 것이다. 아주 거북했다. 재미는 있지만 어떻게 받아 들이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데 어찌 설명하지? 라는 오지랖 넓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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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오래 전에 읽은 후에 최근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를 새로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세월이 변한 것인지 세상이 바뀌었는지 '남자의 종말'이 와서 나도 조심스러워 졌는지, 그리스 로마신화가 강간의 신화로 보이는 것이다. 아주 거북했다. 재미는 있지만 어떻게 받아 들이지? 아이들이 좋아한다는데 어찌 설명하지? 라는 오지랖 넓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고 이 책 "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을 만났다. 나온지 6년정도 되었고 7쇄까지 나온것을 보니 그런대로 팔렸다. 그리고 유행이 지났다고 느껴서 개정판이 나올 예정인지, 할인매대로 밀려났다. 책도 괜찮아 보이고 가격에 놀라서 62% !!! 덮썩물었다. 그리고 예전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이 책이 풀어 주었다.


그리스인의 조상은 먼 옛날 발칸 반도의 오지에서 몇 차례에 걸쳐서 남하하여 현재의 그리스 본토와 에게해의 여러섬에서 소아시아의 해안에 이르기까지 정착했다.~~그리스인은 이러한 토착계및 외래계의 갖가지 신들을 배척하지 않고, 제우스를 정점으로 하여 자기들 본래 신들의 체계에 편입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하여 제우스가 여기저기서 여신이나 거인의 딸들과 교접하여 아이을 낳게 했다는 신화를 만들어 낸것이다. ~~~그리스 각지에 할거한 호족들은 모두 자기들이 제우스의 사생아의 자손인 것으로 하여 혈통에 권위를 달고 싶어 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비로소 우리나라 시조들이 알에서 나왔다는 신화가 생각이 났다. 이리 응용력이 떨어지니...쯔쯔


이 책 "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일본의 베니야마라는 사람이 동경대 법학과라는 무시무시한 학벌을 팽게치고 여행작가가 되어서 쓴 책 중 하나다. 3권에 걸쳐서 유럽의 문화에 대해 여행 하듯이 그려내고 있다. 1권은 신화와 전설로 해서 건축과 정원, 공예기술로 마무리 하고 있다. 처음 그리스로마 신화로 이야기를 시작하자 유럽문화니 당연히 그래야 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도 그정돈 알아'라고 잘난척 하다가 서두에 나온 이야기에 다시 겸손해 졌다. 베니야마가 여행을 많이 하고 엄청난 책을 읽고 자료를 모아서 만든 괜찮은 책이다. 그림과 사진이 많은데 그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워낙 많은 건축물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진이 다 따라 오지 못하니 아쉽다.


좋은 책에 딴지 걸자면 작가가 잘 못 쓴것인지, 번역이 이상한지,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애매한 부분이 꽤 있다.

1) 로코코 양식이 유행한 것은 연대적으로 1710년부터 1770년까지이다. 학자에 따라서는 173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로코코 시대로 들어섰다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


2) 이탈리아 중부 이남은 최후까지 고딕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 고딕식이 서유럽 전역에서 크게 유행했을 때에도 이탈리아 중부이남에서는 완강하게 고딕식을 거부하지 않 았지만  15세기에 접어들자 이탈리아 측으로부터 다른 건축양식이 일기 시작했다.


3)인구어족(印歐語族)  인도구라파어족의 약자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인도유럽어족 혹은 인도일어족(印度─語族)이라고 더 많이 표현하는데  잠시 고민했습니다.


4) 편집자와 번역자가 지나치게 끼어든 점이 옥의 티 : 일본인이 쓴 책인데 읽다가 보면 한국인 책으로 오해하게됨, 사진에 갑자기 한국의 정원도 나오고..(우리도 동해와 독도만 아니면 왠만한것은 이해할 수 있음)


이런 애매한 표현이 몇몇군데 발견됩니다. 아주 재미있는 책인데 옥의 티네요.  책도 좋은데 62%라는 가격에 횡재한게 덤!





YES마니아 : 골드 l****0 2012.12.09.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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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교정을 보시는 분이 휴가셨나봐요..
"원고 교정을 보시는 분이 휴가셨나봐요.." 내용보기
서평을 통해서 갖게 된 기대에 비해 막상 읽고 난 느낌은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다.   내용면에서는 다른 책에서 보기 힘든 내용도 많았고, 짧게 짧게 구성되어 읽기에도 편했지만 중간 중간 걸리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다.   우선 일본어 책을 그대로 번역해서인지, 고유명사가 일본식 발음으로 그래도 나오는 부분이 너무 많고, 앞에 나온 번역과 뒤에 나온 번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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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통해서 갖게 된 기대에 비해 막상 읽고 난 느낌은 좀 미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다.

 

내용면에서는 다른 책에서 보기 힘든 내용도 많았고, 짧게 짧게 구성되어 읽기에도 편했지만 중간 중간 걸리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다.

 

우선 일본어 책을 그대로 번역해서인지, 고유명사가 일본식 발음으로 그래도 나오는 부분이 너무 많고, 앞에 나온 번역과 뒤에 나온 번역에서 각기 다르게 표기하는 등 성의 없어 보이는 부분이 자주 나온다.

 

한글 맞춤법이 어이 없이 틀린 부분도 너무 많아서 읽다 보면 채팅하던 내용을 그대로 프린트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지경이다.. 맞춤법 검사는 한 번도 안하고 내시나?

 

 

어떻게 보면 좋은 원서의 판권을 사들여서 엉터리 번역과 편집으로 책을 망친 것은 아닐까 하는 느낌이다..

출판사들 사정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정도라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지경이니..

 

s******n 2007.05.2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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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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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유럽여행을 맘속으로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더 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두권으로 되어있으니 가격대비 기대도 많았다.       1권을 읽고 난 지금 실망이 크다. 나는 때때로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대화를 한다는 착각을 한다. 깊이 빠져 있으면 하루종일 그 책의 내용이 머리속을 맴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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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유럽여행을 맘속으로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더 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두권으로 되어있으니 가격대비 기대도 많았다.       1권을 읽고 난 지금 실망이 크다. 나는 때때로 책을 읽으면서 저자와 대화를 한다는 착각을 한다. 깊이 빠져 있으면 하루종일 그 책의 내용이 머리속을 맴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너무나 겉도는 내용을 계속해서 주입하는 느낌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그분이 이 책을 영어로 썼는지 일본어로 썼는지 모르겠지만, (번역하시는 분은 영문학을 전공하셨으니 아마 영어로 쓰신듯..) 해석에도 약간의 무리가 있고, 한글에도 약간의 오타가 있고, 책의 원저자는 일본인이나 중간에 <우리나라>라는 해석이 나와있어 일본을 말하는지,한국을 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고, 본서 225쪽에는 <다음 사진은 검은 그림식이다>라고 되어있으나,  223, 225쪽에도 사진은 없다. 226쪽은 새로운 내용이 시작된다.       이정도에서 벌써 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문화여행이 아니라 사전에 나오는 지식을 짜집기 한정도로 보여진다. 책의 제목과 어울리는 내용의 일관성도 없고, 책의 원 저자는 독자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글쓰는 이의 힘의 역부족을 보여준다.       마침 이전에 <김형경의 사람풍경>을 읽고 난 후였던 터라 두 사람의 글을 써 나가는 힘의 대조가 너무나 느껴졌다. 여행의 소개와 문화여행이란 말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행지 소개라면 소재지와 특징정도 추천 할 곳을 가려서 해주면 좋겠고, 문화여행이라면 여행의 목적 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문화적인 면을 다룬다면 지은이의 감성과 지식의 조화을 이루어서 글로 나타내어 준다면 읽는이에게 더욱 호기심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       한마디로 이책은 내가 원하는 것 보다는, 사전적인 설명으로 이야기를 길게 이끄는 저자의 능력만을 보여준 듯하다. 앞으로 제목만으로 혹해서 사는 실수를 범하고 싶지 않다.    
j******7 2006.11.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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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에 오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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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읽던 몇권의 책을 모두 제쳐놓고, 우선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을 집어들었습니다.   음... 책의 내용은 씨리즈물이라고 생각했을때... 일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듯, 또 모든 내용이 집약된듯한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단, 일본어 원전을 읽었더라만 말이죠...   오탈자는 물론, 오번역... 또... 중간에 빠져있는 사진 자료... 아~~ 어쩌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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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읽던 몇권의 책을 모두 제쳐놓고,

우선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을 집어들었습니다.

 

음... 책의 내용은 씨리즈물이라고 생각했을때...

일본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듯,

또 모든 내용이 집약된듯한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단, 일본어 원전을 읽었더라만 말이죠...

 

오탈자는 물론, 오번역... 또... 중간에 빠져있는 사진 자료...

아~~ 어쩌자고 이런 좋은 책을 이렇게 만들어놓으셨는지요...

옮기신분의 번역서가 몇권 있던데.. 혹시 다른 책도 이렇게 허술한 것은 아닌지...

아마... 이분의 책은 다시 선택하지 않을 듯합니다.

d******1 2007.09.2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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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와 여행 지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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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 】       베니야마 / 스타북스  ​1.유럽의 역사와 여행지식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유럽에서 그리스 로마신화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트리톤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세이돈은 언제나 손에 삼지창을 들고 있었다. 창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바다가 거칠어져서 격랑이 일고, 위로 돌리면 조용해진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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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 】       베니야마 / 스타북스

 

1.

유럽의 역사와 여행지식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책이다. 유럽에서 그리스 로마신화를 빼면 무엇이 남을까?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트리톤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세이돈은 언제나 손에 삼지창을 들고 있었다. 창을 아래로 향하게 하면 바다가 거칠어져서 격랑이 일고, 위로 돌리면 조용해진다고 전해진다. 삼지창은 포세이돈의 트레이드마크이다. 따라서 삼지창을 쥐고 있는 상은 포세이돈이다. 포세이돈의 아들 트리톤은 하반신이 물고기(또는 뱀)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소라고둥을 쥐고 있다. 트리톤은 분수의 조각에 많이 활용된다. 소라고둥이 물을 분출시키는데 편리하고 하반신이 물고기라는 것도 조형적으로 재미있으며 물과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로마의 바르베리니 광장에 있는 트리토네 샘이 특히 유명하다.

 

2.

제우스는 신들의 가장이자 인간사회의 가장권(家長權)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우스의 아내는 헤라이며 로마 신화의 유노와 동일시된다. 헤라는 주부의 자리를 상징하는 여신인데 대단한 질투심의 소유자였다. 바람둥이 제우스는 암피트리온의 정숙한 아내 알크메네에게 반해서 그녀의 남편으로 변신한다. 그녀와 동침 한 후 알크메네는 쌍둥이를 낳았는데 하나는 신성(神性), 하나는 인성(人性)으로 태어난다. 신성을 갖춘 쪽이 나중에 그리스 신화 최대 영웅으로 등극하는 괴력 무쌍의 헤라클레스이다.

 

3.

제우스가 올림포스 산 위의 궁궐에서 무료하게 아래 세상을 내려 보다가 페니키아(레바논)의 바닷가에서 참으로 아름다운 처녀가 혼자서 들꽃을 꺾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눈처럼 흰 수소로 둔갑한 제우스는 처녀에게 접근 한 후, 크레타 섬으로 끌고 간다. 그녀가 낳은 세 아들 가운데 하나가 나중에 크레타 왕이 되는 미노스다. 처녀의 이름은 에우로페(Europe). 여기서 유로파(Europa)의 지명이 생겼다는 전설이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고 한다. 유로파라는 지명이 먼저 있었고 나중에 에우로페라는 처녀의 이야기를 창작하여 인연담으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생각한다. 이른바 지명설화라는 것이다.

 

4.

에게해의 여러 섬에도 신화가 한 뿌리씩 심겨져있다. 젊은 남성의 상징 아폴론은 음악과 시작(詩作)의 수호신, 청춘 고뇌의 상징이기도 하다. 하신(河神)의 아름다운 딸 다프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은 월계수로 남는다. 이 신화 역시 다프네(월계수)라는 나무가 먼저 있었고 이 나무와 아폴론의 인연이 깊었다는 것을 나중에 이야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역시 식물명설화의 하나이다. 관광여행으로 자주 가는 곳인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에피다우로스와 터키의 페르가몬에는 아폴론의 아들인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와 관련된 장대한 유적이 있다.

 

5.

건축과 정원 이야기에선 그리스식과 로마식 건축의 차이점이 흥미진진한 연극의 역사와 함께 펼쳐진다. 지중해 세계 각지에는 고대의 야외극장이 많이 남아있다. 대개는 세 방향이 비탈로 되어 있는 지형을 이용했고 낮은 곳은 인공적으로 돌을 쌓아올려서 주발모양으로 마무리했다. 고대 그리스극은 신에 대한 하나의 의식이었으며 폴리스의 공적인 행사였다. 반면 로마인에게 극은 오락을 위한 구경거리였다. 기적적으로 그리스 시대의 모습 그대로 완벽에 가깝게 남아있는 귀중한 예는 아테네에서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이르는 당일 코스 여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피다우로스 야외극장이다. 그 음향효과의 훌륭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6.

돌로 지어진 아치식 건물을 볼 때 마다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아치는 로마네스크 건축의 중요한 요소이다. 아치의 원리는 쐐기다. 쐐기형의 돌을 반원형으로 놓으면 돌은 서로 밀어내느라고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위에서부터 무게가 걸리면 밀어내는 힘이 더욱 긴밀해져서 오히려 강도를 더해 간다. 위의 무게는 아치 맨 끝에 집약되어 있어서 가느다란 기둥으로도 받칠 수 있다. 나무나 돌로 된 기둥은 가로나 비스듬한 방향에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지기 쉽지만 위로부터 수직으로 힘이 걸리면 아주 강해진다.

 

7.

공예기술 챕터에선 스테인드글라스와 칠보 이야기를 시작으로 모자이크, 태피스트리, 동판화와 석판화, 고대 그리스의 도기를 비롯해 많은 도자기 이야기가 이어진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당장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유럽여행을 위한 내용 깊은 가이드북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책이다.

 

 

 

 

 

 

 

 

이달의 사락 s******5 2016.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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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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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학생인지라 방학이 얼마남지않아 책이라도 읽자는 맘에 서점을 둘러보던 중 이 책을 발견하고 훑어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살때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중간중간 첨부되어 있는 칼라판 사진들이었습니다. 책을 읽게 되면서 그 칼라판 사진들은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북돋우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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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학생인지라 방학이 얼마남지않아 책이라도 읽자는 맘에 서점을 둘러보던 중 이 책을 발견하고 훑어보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살때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중간중간 첨부되어 있는 칼라판 사진들이었습니다. 책을 읽게 되면서 그 칼라판 사진들은 이해를 돕고 흥미를 북돋우어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일으면서 전에는 알지못했던 그리고 관심이 적었던 유럽의 신화와 역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다음 방학에는 유럽여행을 하고 싶게끔 만드는 근래에 들어 부담없이 즐거운 맘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은 것 같습니다.
d******2 2006.08.2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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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 유럽에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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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초등학교때 일것이다.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는 오빠나 나에게 시험을 잘 보거나 착한 일을 하면 선물로 책을 사주시곤 하셨다. 그래서 현재 집에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 중 대부분은 그런 이유로 우리집에 오게 된 것들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아마도 오빠가 선물로 받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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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그리스로마신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초등학교때 일것이다.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는 오빠나 나에게 시험을 잘 보거나 착한 일을 하면 선물로 책을 사주시곤 하셨다. 그래서 현재 집에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 중 대부분은 그런 이유로 우리집에 오게 된 것들이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아마도 오빠가 선물로 받은 책인 것 같다. 오빠 덕분에 읽게 된 그리스로마신화는 책의 주인보다 내가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로 꼽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보면 그림도 별로 없고 내용도 많이 부실하지만 어릴 적에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를 읽으면 즐거워했던 일을 생각하면 그리스로마신화는 어린애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책은 그 소제목으로 ''신화와 역사''라고 적혀 있어서 그리스로마 신화와 관련된 유적지를 여행하면서 작가의 여정이나 감상 정도로 여행 중에 경험을 적은 간략한 기행문 정도로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졌던 생각이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작가는 그리스 신화에서 시작하여 건축에 대한 지식부터 미술과 공예에까지 다양한 지식을 책 속에 기술했다. 특히 난 ''신화와 전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행복함까지 느끼면서 읽어내려갔다. 사람들에게 비교적 많이 알려진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의 책처럼 칼라된 사진들을 많이 제시하여 신화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재해석하여 제시하였다 그리고 신화와 전설에서 이름을 빌린 초상화라는 테마 부분에서 소개한 우피치 미술관 ''우르비노의 비너스''의 그려진 공작부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기까지 했다. 미의 여신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아내의 누드를 제의한 우르비노의 공작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부럽기까지하였다. 또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을 끌었다. 그리스도 교도를 구경거리 대신 십자가에 못박거나 화형을 시키는 일 따위를 하였다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그리고 베드로나 성녀 아네제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는 유명한 글귀처럼 우리가 유럽을 여행하게 되었을 때 아무리 풍부한 문화자원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지식을 미리 습득하지 못하고 간다면 그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질 한갓 건축물일 뿐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여행 전에 미리 그곳에 대한 지식을 풍부하게 습득하고 간다면 우리가 눈에 보여지는 각각의 예술품들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관심을 갖고 보아야지만 그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그것들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비록 사랑에까지 빠지지는 않을 망정 여행가는 곳과 관련된 역사나 배경지식 등을 지식을 미리 습득하고 가야지만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유럽 여행을 가기 전에 우리가 유럽여행의 즐거움에 빠지기 위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행가는 곳의 실제적인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예를 들어 여행할 곳의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나 경비 혹은 차편같은 것들은 제시되어 있지 않다.
o****8 2006.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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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모두 3권 시리즈로 되어 있다. 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을 함께 전해주는 재미있는 유럽 안내서라는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단순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유럽에 대한 지식은 물론 즐거움, 역사와 유적, 축제일에 이르기까지 흥미와 정보, 지식을 더해주는 색다른 여행서라 할 수 있겠다. 상세한 안내는 물론 그에 얽힌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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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모두 3권 시리즈로 되어 있다.

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을 함께 전해주는 재미있는 유럽 안내서라는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은 단순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유럽에 대한 지식은 물론 즐거움, 역사와 유적, 축제일에 이르기까지 흥미와 정보, 지식을 더해주는 색다른 여행서라 할 수 있겠다.

상세한 안내는 물론 그에 얽힌 유래, 사연, 그리고 생생한 사진까지 함께 실어 여행에 대한 충족감을 더해줌과 함께 가 보지 못한 사람들이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디에서든지 쉽게 접하고 흥미롭게 듣게 되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고있는 1권..

수 많은 곳에서 듣게되고 인용되기도 하는 제우스, 헤라클레스, 포세이돈 등 신들의 이름은 무척 친근하게 다가오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신화 속에 등장하는 무수한 신들의 계보를 제대로 꿰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다. 각각 신들의 일화까지 더해진다면 머릿속은 더 복잡해지고 어지러워지고 마는데 이 방대한 신화를 명확하게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신들의 탄생부터 각 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으며 바실리카, 로마네스크, 르네상스 양식의 특징과 유행 과정을 알려주는 건축과 정원, 성당 미술의 한 획을 그은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를 담은 갖가지 공예기술은 물론 그릇과 도기, 다이아몬드와 향수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흥미롭게 책 속에 빠져들 수 있다.

예술작품에 쓰인 다양한 기법부터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도자기, 우편에 관한 이야기 등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의 의미를 알게 해주는 지식까지를 얻을 수 있다.

 


유럽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이 읽기에도 좋은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1권이다.

 

 

 

a*******4 201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의 역사와 문화는 생각보다도 더 우수하고 멋있었다..
"유럽의 역사와 문화는 생각보다도 더 우수하고 멋있었다.." 내용보기
유럽 마냥 생각만 해도 좋고 설레여 버리는곳.. 그런곳이 유럽이었고 유럽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유혹은 말그대로 유럽의 역사 그리고 문화여행에 걸맞은 내용들이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는냥 처음에 나온 신화와 전설에서는 알지못했던 신들의 우화까지 내맘을 쏙 뺏아갔다. 솔직히 예전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봤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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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마냥 생각만 해도 좋고 설레여 버리는곳.. 그런곳이 유럽이었고 유럽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유혹은 말그대로 유럽의 역사 그리고 문화여행에 걸맞은 내용들이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는냥 처음에 나온 신화와 전설에서는 알지못했던 신들의 우화까지 내맘을 쏙 뺏아갔다. 솔직히 예전에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봤던지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던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작가가 알려주는 하나하나의 일화가 마냥 재밌고 더 신기하게만 느꼈졌다 그중에서도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크로노스의 그림은 아주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잘알고 있는 제우스가 얼마나 바람둥이였는지도 이책에서는 아주 재밌게 된 설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마냥 흥미진진했던거 같다. 그렇게 신화와 전설에 대해서 알려주고 다음으로는 건축과 정원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건축하면 교회가 빠질순 없겠지 그당시 건축양식은 많은 교회나 성당에서 나타내주었던거 같다. 바실리카식,로마네스크식,고딕식,르네상스식,바로크식 클래식순서로 유럽의 여러나라의 교회건축물들의 사진과 더불어 양식을 설명해주어서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반한건 건물 내부양식의 로코코양식이었는데 로코코양식의 벽이나 천장 가구들은 조용하고 지적인 우아함을 주는것 같았다.. 책에서는 짧게 설명을 해줬지만 로코코양식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거 같다. 그리고 동양의 정원과 서양의 정원은 크게 차이가 났다 동양의 정원은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남겨두려고 하는데 비해 서양은 인공적인 아름다움과 정원에서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기때문에 확연히 차이가 났다... 역시 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크고 멋진 서양식 보다는 우리 동양식이 훨씬 좋다. 갖가지 공예기술에서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참 화려하고 멋졌던거 같다. 작가는 스테인드글라스의 매력에 빠지면 쌍안경을 끼고 봐야할정도로 매력이있다고 했다. 나또한 유럽여행을 가게된다면 꼭한번 정밀하게 보고싶은 마음도 생겼다. 그이외에도 모자이크,프레스코,타피스트리,동판화,석판화,도기,자기등 말그대로 갖가지 공예품들의 사진과 설명도 잘해준거 같다. 마지막을 역사와 생활의 이모저모에서는 피리 마크가 붙어있는 노란색 포스트 버스 사진이 나오는데. 그시대의 우편 방법에 대해서 엿볼수 있었다. 그이외에 보석과 향수 이야기도 있는데 건축부분에서 많은 사진과 설명을 들었던지라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었다. 이렇게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유혹은 그나라의 건물이나 공예품 등등이 어떻게 변천되어왔으며 그것을 지켜볼때에 외관의 양상뿐만아니라 역사를 이해하면서 유럽을 즐기면 훨씬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것이라 했다. 소설만 좋아했던 나로서는 이런책은 처음이었지만 또 나중에 이책을 펼치게 된다면 다시또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한번더 흠뻑 젖을수 있을것만같다.
m*****9 200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