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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영규씨는 35년 넘게, 좋은 교사 운동과 독서교육운동을 소명으로 알며 실천해 온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사회와 학교 독서 교육에 힘쓴 결과로, 나라에서 신지식인 교사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독서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과정을 살펴보면, 국어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했지만.. 수능 적용을 위한 실험 평가 대상 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분석하면서, 수능 시험의 핵심이 <읽고 사고하는 '독해력'>에 있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해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얻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 독서이기에, 저자는 수능 첫해부터 독서 교육 중심으로 국어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 계획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으나.. 끝내 지도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얻었고, <짧은 독서 중심의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 있었답니다.
저자는 독서 교육 뿐 아니라 토론식 수업의 가치, 독서 토론에 대한 노하우와 사례도 실제 경험을 바탕삼아~ 계획서와 진행 과정 모두 꼼꼼하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원주 독서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생각, 생생한 답변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책에 3학년과 8학년까지 2주당 1권, 9학년-10학년은 4주당 1권을 읽는 독서학교의 선정도서 목록이 도표로 실려 유익했습니다.
만약 독서 교육이나 독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고 싶은 교사 독자 분이 계시다면, 본서는 꼭 읽고 참고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감동과 지혜가 있습니다.
저자 분 처럼, 신실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선생님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교사를 만나 좋은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행복과 건강을 찾고,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 생겨나기를 꿈꾸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저자 분이 알려주는 독서 교육과 독서 토론의 실천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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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대가 변했다해도 독서의 중요성은 아주 먼 옛날부터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강조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독서를 하면서 과거의 지혜를 배울 뿐 아니라 미래를 여는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기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35년 1개월 동안의 교직생활을 하며 학교 안 독서교육과 학교 밖 독서 교육의 두 측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독서토론을 독서교육의 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교육과정을 부인하고 토론 자체를 경쟁적이라 치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통과 경쟁이 필요한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목표라는 것에 공감 되었다. 저자는 또한 독서 교육의 밑바탕과 방향성에는 '성경'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독서 학교에 헌신하게 되었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을 실천하고, 소명의 물매돌로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는것에 믿는 사람으로 귀감이 되었다. 독서학교를 개강하고 실제 학교 학생들과 대상도서를 읽고 시범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배경지식을 꺼내서 서로서로 책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이나 사회에 적용할 것들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습이 독서를 하는데 제일 큰 목적일 것이다 독서토론 도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었고, 이야깃 거리를 풍부하게 담고 있어서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와 같이 나 자신도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는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독서를 통해서 열정적으로 성장하고 삶이 하나되는 그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포스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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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독서학교 이야기
지은이 임영규 펴낸곳 고래가숨쉬는도서관 펴낸날 2022년 2월 22일
아이의 책 읽기 지도가 강제되고 즐거움이 아닌 무거운 과제의 하나가 되게 만드는 것 같아 회의를 느끼고 있다. 많은 교육학자 심지어 이름난 강남의 사교육 강사들도 나서 입시에서의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다 보니 우리의 책 읽기는 정상 범주를 벗어난 양상이 되어 가고 있다. 물론 나 하나, 개인의 의견일 수 있겠지만 부모들이 모인 자리의 화두가 어떻게 하면 책에서 즐거움을 얻게 할 것인가가 아닌, 강제로라도 책을 가까이하게 하여 교과의 내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받게 할 것인가가 항상 각자가 가진 고민이라 털어놓는 것을 보면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일이 되는 것도 같다.
우리가 책 읽기, 독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그 정의를 내려야 하는 시점에 만난 독서학교 이야기는 지난 35년간 교육 현장에서 국어 교사로서 소임을 다해왔던 임영규 선생의 독서학교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책의 시작을 독서교육으로 행복 찾기란 메시지로 열고 있다. 우리 사회의 행불행을 돌아보며 서로의 관계를 가르는 갈등에 초점을 두고 우리만이 가진 팽배한 갈등 구조를 만드는 것에 잘못된 토론이 있다는 의견에 대해 제대로 된 토론이야말로 갈등 해결의 주요한 방법이라 말한다. 토론은 독서교육을 통해 만들어 지며 독서 교육의 ‘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전직 교사로서 책을 읽고 사고하는 독해력이 현재 수능 평가의 핵심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흐름은 어떤 개연성을 가지고 있을까. 저자는 현장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독해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지도를 위해 ‘짧은 독서’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과 수업과 독서 교육을 병행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보다 널리 적용하기 위해 학교 밖 독서학교 그 영역을 확장하였다. 독서학교의 역사와 긴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토론 진행과정이 실려 있어 교육 현장이나 가정에서 지도할 때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책이 가진 강점이다. 또한, 어떤 책을 읽고 읽혀야 하는지 훌륭한 도서 목록이 수록되어 있으며 글쓰기에 관한 조언도 함께 실려있다. 읽고 쓰고, 깊이 생각하기의 과정을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겠다.
몇 개월 전 새로운 이슈인 메타버스에 관한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기술과 각종 미디어의 발달, 가치관의 변화로 생겨난 메타버스라는 개념을 기존의 대학 교육을 탈피하여 새로운 온.오프라인 시공간에서의 대학 교육이 이뤄지는 미네르바 대학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저자는 이런 시류에 맞게 메타버스 세계관에 독서학교를 접목한 미네르바 독서학교를 만들었다. 온라인과 간헐적 오프라인 수업이 이뤄진다고 하니 독서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 볼 만 하다. 상세한 커리큘럼이 상당히 흥미롭다.
독서교육과 독서학교를 통해 자신의 인식이 넓어지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학생들의 진솔한 독서 편지도 재미있게 읽었다. 초등 고학년 이상의 아이들이 왜 책을 읽어야 하냐는 질문에 이 책을 추천하면 좋을 듯싶다. 긴 시간 동안 토론식 독서 수업의 씨앗을 뿌리고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시켜 거둘 수 있도록 해온 그간의 생생한 여정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이 필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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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독서새물결의 메일을 꾸준히 받고 있으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바로 그 단체의 회장이자 이사장이며 사명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는 저자의 스토리가 담겨 있어 다른 책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하며 꼼꼼하게 읽게 된 것 같아요
독서토론에 관심이 많아 지금도 토론이나 책과 관련된 일들에는 가급적 많이 활동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덕분에 세상을 알아가며 스스로 조금씩 나도 성장하고 있다는 기쁨을 느끼며 살고 있기에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한것들이 많아졌어요
원주독서학교의 스토리에서부터 느껴지는 열정 그리고 한동안 책을 분석하다 싶이 깊게 읽으며 힘들지만 나름 성취감도 느꼇던 독서토론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듯 했지요.
배경지식을 꺼내며 책이야기를 분석하고 나누며 삶이나 사회에 적용해보기 까지
그렇게 독서새물결의 성장스토리와 추구하고자 했던 교육 철학속에 지금의 내가 꿈꾸는 독서인들의 모습도 있음을 찾을수 있었어요.
독서학교에 헌신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성 교육을 실시하며 긍정의 물매돌로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공부를 통해 개인을 넘어서 이웃과 인류를 이롭게 하는 독서교실
지나온 발자취의 기록들을 살펴보며 때론 읽은책 소장한책을 찾을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어요.
21년도의 원주독서토론 한마당의 현장에 있는 듯 했어요 독서토론을 왜 하는지. 카톡과 줌으로도 충분히 재미난 토론과 다양한 지식의 경험 및 창의력까지 왜 란 질문의 충분한 답변을 듣게됩니다.
토론 참여자로서 학부모로서의 직접 경험과 질문들이 현장성 있게 기록되어 있어 다른책에 대한 정보제공도 받을수 있고 원주의 한도시 한책읽기의 운동의 결실은 군포책마당을 떠올리게 합니다. 만약 내가 독서토론 수업을 해보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것들. 챕터마다 깊게 읽으며 다른 도서로의 확장까지. 내가 좋아하는 지문을 발췌해서 함께 읽고 각자의 생각을 나눠 보며 서로의 생각이 많이 다르며 관점의 차이가 다르단걸 토론하면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다는걸 알아갈 수 있지요
원주독서토론이 바로 그런것들을 다시 생각나게 하고 가슴을 뛰게 하는 현장을 되살리네요 찬반토론뿐만아니라 이야기식 독서토론 상생협동독서토론 일대백독서토론등 다양하게 전개하며 모든 토론이 재미있고 교육적으로 중요하다는 것, 그런 토론이야말로 아이들의 인성을 키울 수 있고 진로 설정에도 매우 유익하며 리더십 독서토론, 아침독서토론, 행복한 주말북카페까지 여러 가지 독서운동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중 아침독서편에 담긴 글들을 보며 매년 계획만 해놓고 아직 실천하지 못한 태도를 반성했어요. 학교독서 교육의 정착과 사회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실천운동이 존경스럽더라구요.
페스트를 읽고 기록한 아침독서편지에는 코로나 그 이후를 걱정하며 한국사회에 다가온 미래 문제의 해결은 교육밖에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이미 무너진 교육을 아는가? 교실 붕괴와 교육 위기를 회복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제1과제이다. 사회적 거리도 회복하고 사회적 공동체 의식도 회복하여,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p203)
또한 덕분에 대통령의 취임사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위기의 대한민국 교육을 살리기 위한 교육과정을 알게되고 미네르바 독서학교의 취지와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네요
나 먼저 변해야지 기록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게으름타파가 되지 않아 맘속 도전만 몇 년째 진행중..인데 다시 다짐해보며 실천의지를 불태웁니다.
작심 첫날 다시 읽어보는 독서이야기속에서 찾은 나의 다짐
열정이 있기에 독서를 통해 변화된 삶을 맛보았기에 여전히 독서와 삶이 하나가 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독서토론이 일상화되는 그날을 꿈꾸어 봅니다
[본 도서는 고래가숨쉬는도서관의 도서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독서학교이야기 #임영규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서평도서 #책과콩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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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을 앞둔 교사가 말하는 독서교육에 관한 참고도서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본문에 보면, 35년 1개월 동안 교직에서 헌신하다가 지금은 퇴직한 신분으로서 독서교육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강원도 원주에서 국어교사로 재직하면서, 1994년도부터 기존의 학력고사가 없어지고 수능 시험으로 입시제도가 바뀌는 과정을 교육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분입니다. 그리고, 이런 입시제도의 변경의 핵심은 책을 읽고 사고하는 독해력이 핵심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수능 첫해부터 지금까지 독서교육 중심으로 국어과 수업을 진행하였다고 말합니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새로운 교육제도에 부합하는 교육을 실행했다는 것은 개척자 정신을 가진 분이고, 교육이라는 사명에 충실한 교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선생님은 또한 교회에도 성실히 다니는 신자입니다. 그래서 독서교육의 밑바탕과 방향성에는 성경이 있습니다. 이러한 바탕에서 교육목표를 실천하기 위해서 세 가지의 교육 철학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명감으로 독서학교에 헌신한다. 그 둘째는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성 교육을 실시한다. 그 셋째는 긍정의 물매돌로 다음 세대를 준비한다입니다.
이를 저자는 소명의 물매돌이라고 설명하는데, 물매돌의 출처는 이스라엘의 그 유명한 다윗왕입니다. 물매돌 다섯 개로 3미터가 넘는 투구와 갑옷으로 무장한 거구의 블레셋의 골리앗장군을 이긴 일화에서 따 온 것입니다.
이 책에는 특히 2021년도 원주 독서학교의 교육계획서를 소개해 주고 있어서 독서 학교를 운영하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독서학교를 운영하기 위하여 책 고르기나 독서학교의 운영, 토론의 방식 등도 꼼꼼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분은 미네르바 대안학교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교육과정과 운영계획서도 합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넘어서 러시아와 미얀마까지도 확장하는 등 열정적으로 이 운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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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과 사회에서 아이들의 독서 교육에 헌신한 교육자의 책. 강원도 원주의 중고등학교 교사로서 그리고 독서교육 법인을 세운 활동가로서 저자의 발자취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독서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독서학교를 세우고 지역모임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책 선정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까지 진행을 하고 있다.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독서 토론으로 초등학교에서 부터 중학생까지 어떤 책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토론을 진행하였는지도 자세히 써져있다. 코로나 시대에는 카카오톡으로 토론을 진행한 경험도 써져있다. 그리고 마침내 미네르바 독서학교라는 것을 설립하여 주말 대안학교 형태로까지 발전을 시킨다. 자세하게 그곳의 운영 계획등도 소개해 주고 있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상당히 큰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인물이 있는지 이러한 모임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저자의 독서토론 등과 같은 독서 활동의 중요성게 깊이 공감하는 입장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다. 다만 책의 중간 중간 나오는 기독교적 이야기와 책 전체적으로 제대로된 편집이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아쉬움을 남긴다. 그러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책을 바래게 하는 듯하다. 그래도 독서활동 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있어서 이러한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 점은 분명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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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학교 이야기』는 35년여 동안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저자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한 독서 교육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책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책은 그냥 읽고 좋으면 그만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저자는 책은 읽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독서 운동이 아니라 독서 ‘교육’ 운동을 펼쳐야 하며 독서 교육은 멋진 것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죠. 책을 읽었으면 그 책의 내용으로 맘껏 이야기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요. 사실 저는 정기적으로 몇몇 아이들과 독서토론을 하고 있는데 책을 읽고 이야기한다는 게 참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게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독서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발제가 중요한데 처음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요소를 찾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 후에 더 깊이 있는 내용으로 나아가야 할 테고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발제를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은데 그게 참 힘들더군요. 책을 읽고 발제를 하는 과정에서 사유가 일어나고 성장하는 건데 지금까지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안타까웠거든요. 이 책은 원주 독서학교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독서 교육이 이루어져 왔는지, 그 과정을 알려줍니다. 독서 교육이 왜 중요한지,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독서 토론을 하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독서학교를 다니면서 느끼고 배운 점에 대해 알려줍니다. 오랜 세월 독서 교육 전문가로 아이들을 지도해 온 저자의 경험이 책 속에 그대로 녹아 있고 실제 원주 독서학교에서 진행된 수업 자료와 자세한 정보도 들어 있어서 독서 토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좋은 책을 만들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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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의 중요성 영유아부터 청소년기 독서교육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조건 책을 읽게 한다고 능사일까? 이 글을 통해 책을 읽는 활동으로만 안주하는 게 아닌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거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독서를 잘하기 위해선 환경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국가에서 독서 증진을 위한 환경이냐 아니냐가 한 사람이 꾸준히 책을 읽게 만드느냐 아니냐의 당락을 결정짓는다. 보통 책을 읽는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은 당장 책에 손을 뻗지 않더라도 추후 큰 거부감 없이 선택하는 반면 그렇지 못하면 책 자체를 마주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나도 항상 집에 전집부터 여러 단행본으로 책이 둘러싸여 있었다. 그렇다고 어릴 때부터 책을 읽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었을 때 큰 거부감 없이 손을 뻗칠 수 있게 됐다. 특히 요즘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국가에서부터 많은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책의 날 선정, 독서 대전 행사 개최 등 여러 가지 정책들이 준비돼있는 것으로 보아 10년 전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미디어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약 10년 전에는 독서와 관련된 프로그램이라고는 느낌표밖에 없었지만 최근에는 '북유럽' 이 방영됐고, '발견의 기쁨', '동네 책방',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멜로디 책방', '같이 펀딩'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방영 예정에 있다. 그만큼 독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때 책을 통해 성장하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결국 책의 내용만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스스로 독서 가치관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독서 과정 중 다음과 같은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세 가지가 이뤄져야 하는데 이는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독서학교 이야기에서는 학교 독서도 중요하지만 마을 학교 형태의 독서 교육과 독서 생활화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선 독서학교 참여를 하거나 가정 내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독서학교 이야기는 임영규 씨가 원주에서 독서학교를 운영하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책이다. 이 책은 표지가 흰 바탕에 실제 책과 여러 피규어들을 배치한 사진을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정기간행물이라고 하나 전혀 그런 모습이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독서학교를 참여한 학생들의 경험담이 수록돼있는데 이를 통해 부모들에게 국, 영, 수보다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자신이 독서학교를 운영하며 배운 점과 부족한 점에 대해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해 무난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독서학교를 운영하는 저자라면 분명 많은 책을 읽었을 텐데 단어의 반복, 길게 늘여 쓰는 문장, 어색한 서술어와 복수형 등 어휘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이 책에 대한 신망이 조금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으며 바램이 있다. 바로 어른을 위한 독서토론이다. 지금은 초,중,고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토론만 있는데 성인을 타깃으로하는 독서토론도 생겨서 좀더 독서 문화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해당 글은 고래 숨쉬는 도서관에서 도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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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독서학교를 운영하면서 독서학교의 첫걸음과,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 독서학교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을 가르치던 저자는 35년 1개월 동안 좋은 교사운동과 독서교육 운동을 소명으로 알고 살아오다가 현재 자연인이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해 온 원주 독서학교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독서 교육이 이루어져 왔는지, 독서교육이 왜 중요하고,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독서 토론을 하는 과정이 왜 필요한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독서학교를 다니며 느끼고 배운 점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ㅡㅡㅡㅡㅡ 목차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행복한 독서학교의 시작 에듀팜과 문화공감도서관 2021년 원주 독서학교 교육 계획서 독서학교 책 선정하기 ㄴ2021년 원주 독서 토론 한마당 ㄴ<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야기식 독서 토론 발문 ㄴ독서토론은 왜 하는가? '카톡 토론'으로 신나게 수업하기 '진로 소논문'으로 진로 설계하기 학생들이 만난 독서학교 이야기 학부모가 지켜본 독서학교 이야기 독서새물결 미네르바 독서학교 미네르바 독서학교 개교 및 교육과정(도서) 운영 계획
독서 에세이 아침 독서 편지 행복한 주말 북 카페
책을 들어가며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라는 시가 나오는데 부모가 해주어야 할 세 가지라니..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것을 해주려고 하는데 정작 이 세 가지는 제일 어려워하는 것 같다.
독서 교육에 대해서는 엄마와 나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독서하기 전과 후를 제2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꿈도 없었고, 계획도 없이 흘러가는 대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독서를 한 후 하루하루 바뀌는 나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생겼다.
그다음엔 나, 막냇동생, 가족들이 변하기 시작했고, 주변 친척과 몇몇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도 변화가 조금씩 생겼다.
"책 읽은 지 3년 만에 우리 가족이 이렇게 바뀌었잖아. 5년 뒤의 우리는 더 행복할 거야. 더 멋지게 살고 있겠지"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었지만 삶이 변하는 게 없었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책은 책일 뿐 현실 세계와 맞지 않다고 말한다.
학창 시절이나 사회에 진출한 후에도 독서하는 습관은 개인의 역량과 경쟁력 확보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독서를 통해 길러진 독해 능력이 학교 교육에서 학생의 학업 성취 및 창의 ·인성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직장 생활에서도 독서 습관은 변화하는 사회에 경쟁력을 갖춘 학습하는 개인, 적응·발전하는 개인을 만들게 한다.'-P.154
독서 '교육'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저 책만 읽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엄마와 나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야 삶이 달라진다. 책을 읽어라"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그 책의 내용을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원주 독서 학교에서 어떻게 독서 교육이 이루어졌는지 과정을 알려준다.
첫째,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사고를 넓히는 것을 돕는다. 둘째, 흥미 유발 셋째, 다른 토론자와 토론을 이어가면서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넷째, 수업 참여도 향상 다섯째, 개인의 학습 능력 향상 여섯째,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고 발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일곱째, 독서 외에 학교 수업이나 다른 일을 할 때도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기른다. 여덟째, 내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공동의 문제를 바른 자세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준다. 아홉째, 학생들이 토론 지를 쓰고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학습에 도움이 된다. (찾아보고, 교과서를 다시 훑어보고,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 학습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교육을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영유아 부모의 경우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동화의 내용을 통해 교훈을 알려주는 것 또, 어떤 부모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동화를 들려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이 좋았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웠는지 계속 질문하고 이야기해나가면 어린아이들과도 독서토론이 가능하다.
우리 가족이 어떻게 독서를 통해 삶을 바꿀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가족끼리 책을 읽고 자신이 느낀 점, 좋았던 문구, 배울 점, 고쳐야 할 점 등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누었다. 가족 독서모임을 하기도 했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독서모임을 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과 책의 내용을 대화 나누지 않아도 독서노트를 적고 있었기 때문에 독서 노트에 내가 느낀 점, 깨달은 점, 아이디어 등을 적었기에 이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교사나 학부모, 학생들에게 지침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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