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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무기력에 빠지면 그 상황을 이해하거나 자신을 받아들이기 보단 현상황을 부정하고 자신을 탓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이 좋았던 건 무기력해도 그 나름의 이점이 있다는 견해를 짚어준 것이고 무기력을 벗어나려면 자기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했던 점이다. 각각의 챕터마다 납득하기 쉽게 설명과 정리가 되어 있어서 무기력에 대해 개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무기력에 대해 넓은 관점으로 쓰여졌다보니 챕터별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기대할 순 없었고 아쉬웠다. 무기력에 대해 접근하고 시작하는 단계로서의 책으로는 무난했던 거 같다. |
| 저보다는 아들이 이 책을 읽고 감명이 깊었다고 하네요. 늘 학교를 다니지만 무기력한 모습에 정말 답답했습니다. 큰 사건 이후 자신을 뒤돌아 보며 이 책을 읽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비해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에 한시름 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