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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지도』는 이어령의 유작이자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첫 권으로, 하늘과 별을 통해 한국인의 꿈·소망·정체성을 탐구한다. 윤동주의 「서시」로 시작해 별을 바라보는 마음, 마주하는 마음, 노래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며 동서양 철학과 문학을 오가며 상상의 비밀을 서정적으로 풀어낸다. 죽음과 초월, 자유와 이상을 별에 투영한 통찰이 깊고 따뜻하다. 이어령 특유의 이야기꾼다운 매력으로 가슴을 울리며, 밤하늘을 올려다보게 만드는 책.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미래를 생각하게 해주는 명작. 여운이 길게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