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키요, 사즈쿠, 오우타는 쿠코를 찾았다. 오우타는 쿠코에게 네가 부러웠다고 재능도 강인함도 전부 다 눈이 부셨어 동경하고 질투했어 다며 미안하다고 하자 이부도 키요도 같이 미안하다고 한다. 사즈쿠도 같이 모두 쿠코의 마음을 감싸 안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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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이라는 대표작으로 유명해진 나나지 나가무 작가님의 만화 시리즈 걷고 있어는 11권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걷고 있어의 주인공은 언덕길 위의 마을을 힘도 들이지 않고 뛰어다니며 할아버지까지 업고 뛰는 야성적인 소녀 쿠코입니다. 쿠코는 작중에서 세 명의 남자와 인연을 맺습니다. 파르페틱 작가님이라서 그런지 작품마다 비슷한 설정이나 스토리가 정해져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던 거라 잘하는 걸수도 있고 패턴의 반복이 식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순정만화지만 밝고 희망찬 내용이나 메시지를 전달해 주지는 않으니 미리 참고하시면 됩니다. 결말은 예상했던 그대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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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의미였지만 막상 오우타에게 고맙단 소릴 듣자 쿠코는 참지 못하고 그동안 줄곧 괴로웠다면 본심을 토로한 뒤 사라져버린다. 밤이 돼도 돌아오지 않는 쿠코가 걱정이 된 이부, 오우타, 사즈쿠 네명은 쿠코의 블로그를 힌트 삼아 히가시 유원지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