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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중간부터 표지가 유아틱하게 바뀐 것인지 끝까지 일관성있게 수정해주시면 안 될까유? 흠, 어쨌든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아직 외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엘리가 숙제를 풀어 루카스의 봉인된 힘을 되찾아 주고 천족과의 싸움에서도 이기게 되어 세계가 멸망하지 않고 살기 좋게 정리되는 부분까지 나와요. 끝에 가서는 콧물 훌쩍대며 또로록 눈물 흘리긴 했어요. 그리고 천신인 아론은 정말 그대로 끝인 건지 좀 안타깝네요. 물론 잘못은 했는데 뭔가.... 라이나랑 엘리처럼 아론도 루카스랑 직접 대면해서 화해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처음에는 엘리가 너무 안 커서 언제 진행이 되나 쫌 답답하기도 했었지만 어느정도 커서 또박또박 말을 잘하고 나니 혀 짧은 아기 엘리가 아니라 은근히 아쉬웠어요. 앞부분만 다시 봐볼까 봐요.ㅋㅋㅋ 아 그리고 스포라서 자세히 얘기는 안 하겠지만 좀 의문이었던 러브라인 나잇대가 이제야 좀 맞아지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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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작가님의 소설 <마왕의 아이로 살아남는 법> 7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하신 분들은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어쩐지 에드윈이나 라이나 이야기 등 좀 스토리가 늘어진다 싶었는데 마지막이 급하게 해결된 느낌이 없잖아 있었어요. 테오에 대한 감정을 빨리 알아챘지만 테오와 진전은 없고요. 그냥 시간이 흘러 때가 되어 엘리가 해결하게 되네요. 엘리와 가족들 간 관계성이 참 재밌었고 테오와의 감정선도 좋았는데 끝으로 갈수록 곁가지가 너무 정리가 안되고 뭔가 흐지부지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