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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성 작가님의 소설 <마왕의 아이로 살아남는 법> 2권을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예민하신 분들은 읽으실 때 주의해주세요. 노란 뱀을 찾아 로한을 얻으려던 엘리는 비한과 같이 떠나게 돼요. 그리고 지난 삶에서 부하로 썼던 도적들을 끌어들이려다 알렉과 테오가 위험에 처하자 마법을 한계까지 끌어내 쓰고 기절하고 마는데요. 거기서 비한에게 걸려 죽었던 꿈을 꾸게 되는데 엄청 잔인했어요. 그런데 눈을 떠버니 비한이 굉장히 걱정이 기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봐서 갭이 느껴졌고요. 육신과 정신의 괴리가 있어 단거 때문에 정신 못차리는 엘리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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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생각보다 재밌게 읽어서 2권도 구매해서 읽고 있는데 읽다보면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긴 해요. 한 명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엘리의 이상함을 못 느끼는 게. 하지만 역시 판타지니까 그냥 읽습니다.허허 그래도 아직 남은 권 수가 많은데 약간 딴 길로 빠지는 듯한 스토리는 빼도 될 것 같긴 합니다. 예를 들어 마샤와 제이크 이야기라든가... 뭐 드래곤의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걸 알게 되는 과정이기는 했지만 관심없는 이야기라 이 부분에서는 살짝 집중력이 흐트러졌네요. 그래도 나름 흥미진진하게 잘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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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아기라서 어린 몸으로 활약하는게 재밌긴 한데 마왕과 그 수하들이라는 부하들의 능력은 사실 좀 아쉬워요. 마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지도 않고 답답하게 진행되는거 보면 뭔가 비밀이 있어서 그런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어색하게 다가와서 그런가 뭔가 목에 걸린느낌? 어쨌든 아기 여주의 활약은 귀엽고 생각하고 미래 바꿔 나가고 그러면서 주변 인물들과의 이야기는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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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그림이 너무 인상적이고 예뻐서 구입하게 된 이야기 마왕의 아이로 살아남는 법이다, 그림속 아이의 뿌루퉁한 표정이 이 작품의 정체성이라고 해야할까, 천 번 가까운 회귀를 반복하는 전생속에 블리스는 언제나 마왕 루카스와 그의 심복들에게 살해당했고 그때마다 다시 어려지면서 회귀를 반복했다, 언제나 세상을 구하고 싶었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반복되는 삶의 끝에 이번 회귀가 마지막이라는걸 직감하는데 처음으로 마왕 루카스와 똑같은 외모로 회귀, 루카스와 그의 부하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루카스가 부디 이번 생에는 세상을 멸망하지 않도록 아기 블리스는 고군분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