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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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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신은영 글/유재엽 그림   기억의 형태를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어린이 문학이다. 그리고 이 책은 엄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엄마로서 이 책을 읽다보니 행복해진다.   이 책속에 등장되는 여러 소리들 중 추억을 소환하는 소리 “찹쌀~~~떡!!” 어릴적 겨울에 골목길에 울려 퍼지는 소리 정말 그때 먹는 찹쌀떡 정말 먹고 싶어진다.   이 책은
"소리 마녀" 내용보기

소리마녀-신은영 글/유재엽 그림

 

기억의 형태를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어린이 문학이다.

그리고 이 책은 엄마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엄마로서 이 책을 읽다보니

행복해진다.

 

이 책속에 등장되는 여러 소리들 중

추억을 소환하는 소리

찹쌀~~~!!”

어릴적 겨울에 골목길에 울려 퍼지는 소리

정말 그때 먹는 찹쌀떡 정말 먹고 싶어진다.

 

이 책은 또한,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엄마가 안타까운 리나

다양한 방법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고

반신욕에 아로마향초도 효과가 없다.

 

어릴적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들려줬던

자장가를 들으면 잠이 잘 온다는데,

문제는 그 노래를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벤토벤도 청력을 잃었지만 소리를 기억해서 훌륭한 명곡을 작곡했는데,

간절한 리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소리마녀가 나타나

리나를 도와준다.

방법은 엄마의 꿈속으로 들어가 자장가를 찾아오는 것이다.

 

마녀와 함께 들어간 엄마의 꿈 속 여행에서

리나는 엄마의 어릴적 추억의 소리를 만난다.

그리고 리나에게는 우스운 일이 마녀에게는 무섭게 느껴진다는

것이 웃음의 요소로 등장한다.

찹쌀떡, 크리스마롤 캐롤 등의 무의식 속의 엄마의 꿈에서

리나는 바라던 자장가를 찾게 된다.

 

무섭지 않은 소리마녀, 꿈속 여행에서의 모험

그리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추억의 소리들

이 책은 어른들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생각하게 한다.

나는 어떤 소리를 기억하고 있을지 이 책과 함께

소리를 찾아보길 바란다.

 

 
y*******2 202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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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기억의 소리, 그리고...《소리 마녀》
"머나먼 기억의 소리, 그리고...《소리 마녀》" 내용보기
머나먼 기억의 소리, 그리고... 《소리 마녀》     어린 시절, 시장이 바라보이는 동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는 ‘소리’를 소재로 한 독특한 구성의 《소리 마녀》를 출간하였다. 누구나 소리에 관한 기억이나 느낌,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특히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다양한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렴풋이 희미하게 떠오르는 여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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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기억의 소리, 그리고...

소리 마녀

 

 

어린 시절, 시장이 바라보이는 동네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는 소리를 소재로 한 독특한 구성의 소리 마녀를 출간하였다. 누구나 소리에 관한 기억이나 느낌,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특히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다양한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렴풋이 희미하게 떠오르는 여러 소리에 대한 추억과 그 의미에서 글의 소재를 찾았다는 점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엄마의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 찾고자 한 소리’. 그로부터 만나게 된 소리 마녀와 무서운 모험의 세계. 리나는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용기를 무릅쓰고 소리를 찾아 모험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무서워서 포기하고 말 것인가? 그렇다면 독자의 선택은? 독자로 하여금 절로 흥미와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 한다.

 

소리를 매개로 떠올려 보게 되는 추억과 생각, 그 때의 감정으로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다. 흥미로운 모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살펴보고, 진정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감동과 즐거움의 유쾌한 만남 소리 마녀이다.

 

 

 

 

 

 

 
b*****1 202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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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하는 소리..
"나를 기쁘게 하는 소리.." 내용보기
우리가 느끼는 오감이 중요한 줄은 알았지만 소리로 구성 된 이야기를 읽으니 더 각별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기억 하는 소리가 평생 우리 기억 속에 남을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나의 기억의 남는 소리가 뭐가 있을까? 뻥~~~이요! 하는 소리에 함께 뻥튀기 아저씨가 뚜겅 여는 모습 소독차에서 나오는 소독기 소리 그 차를 따라 친구와 따라 달려가는 모습어릴적 봤던 만화 주제가 노래들이
"나를 기쁘게 하는 소리.." 내용보기
우리가 느끼는 오감이 중요한 줄은 알았지만
소리로 구성 된 이야기를 읽으니 더 각별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기억 하는 소리가 평생 우리 기억 속에 남을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나의 기억의 남는 소리가 뭐가 있을까?

뻥~~~이요! 하는 소리에 함께 뻥튀기 아저씨가 뚜겅 여는 모습
소독차에서 나오는 소독기 소리 그 차를 따라 친구와 따라 달려가는 모습어릴적 봤던 만화 주제가 노래들이 바로 생각이 났다

추억의 소리를 이야기 하니 바로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2002년 월드컵 우리나라 하나가 된 응원가!
그 소리를 생각하면 지금도 벅차 오르는 감동과 기쁨이 생각난다
골을 넣었을때 친구와 부둥켜 안고 얼마나 좋아 했던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주인공이 엄마를 위해 두렵지만 꿈속 여행을 한다
그 꿈속 터널에서 엄마가 잠들 수 있는 실마리 찾고
돌아오는 내용이다
두렵지만 엄마를 위해 점점 나아가는 모습의 주인공을 보니
마음 한켠 감동이 밀려왔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생각이 났다
아이가 매일 잘때마다 엄마 기도 해줘 라고 말을 한다
기도를 맞친 뒤 내 목소리를 들으면 바로 잠이 든다
아이에게 내 목소리가 단순한 소리가 아닌 불안을 잠재는 소리라 생각하니 미안해졌다 피곤 할 때는 화도 내고 짜증도 냈었는데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 아이에게 내 목소리가 단순한 소리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늘 밤부턴 상냥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줘야지 ^^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잊고 싶은 소리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소리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꺼 같다
우리가 잊고 있는 소리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 할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d*******q 202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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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소리마녀'"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의 소중한 소리는 어떤 소리지? 하는 물음이 떠올랐다. 더듬더듬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어린 시절의 시끌시끌 했던 우리집과 동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문득 아빠의 목소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빠가 나를 어떤 톤의 목소리로 불렀더라..? 떠올려보려 해도 내 나이의 절반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지금,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소리마녀'"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의 소중한 소리는 어떤 소리지? 하는 물음이 떠올랐다. 더듬더듬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어린 시절의 시끌시끌 했던 우리집과 동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고 문득 아빠의 목소리가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빠가 나를 어떤 톤의 목소리로 불렀더라..? 떠올려보려 해도 내 나이의 절반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지금,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아, 나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소리를 잃어버린 거구나.. 싶었다. 아빠가 살아계실 적 동네 이웃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았던 그 시절의 소리들도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소리마녀를 만날 수 있다면, 나의 소중한 소리를 다시 들어볼 수 있을까?

리나의 엄마는 심각한 수면장애를 겪고 있었다. 잠을 잘 못자는 엄마가 걱정되었던 리나는 매일 어떻게 하면 엄마가 푹 잠들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착한 아이였다. 엄마는 어릴 적 아빠가 만들고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 들으면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사도 소리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리나는 엄마의 자장가를 찾아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으니 그저 속상하기만 했다. 그런 리나 앞에 소리마녀가 나타났다. 다른 아이들에겐 들리지 않는다는 소리에 이끌려 만난 소리마녀에게서 엄마의 자장가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한 리나는 아무리 어렵고 무서운 일이라고 해도 엄마를 위해 해내기로 마음 먹는다.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상상의 동화면서도 소리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예쁜 이야기였다.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지금 내게 어떤 소리가 소중한지, 앞으로 어떤 소리가 소중해질지 함께 생각해보고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k******j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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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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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리나의 소원은 엄마가 잠을 푹 자는 거예요. 리나는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리난는 엄마를 위해 뭐든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루는 '소리 마녀'를 만났는데, 엄마의 꿈 속 깊은 곳으로 가면 리나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엄마가 푹 잘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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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리나의 소원은 엄마가 잠을 푹 자는 거예요.

리나는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리난는 엄마를 위해 뭐든 하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루는 '소리 마녀'를 만났는데, 엄마의 꿈 속 깊은 곳으로 가면 리나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엄마가 푹 잘 수 있다면 전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요".(p42)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위험할 수도 있지".(p43)

그러나, 엄마의 꿈 속 깊은 곳으로 갈 때 무서운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리나는 무서운 걸 제일 싫어하지요.

리나만이 듣는 피리소리, 엄마를 생각하는 리나의 간절함이 통하여 만나게 된 소리마녀는 리나엄마의 꿈속으로 함께 자장가를 찾으러 떠납니다.

엄마의 크리스마스 선물, 찹쌀떡, 징글벨 캐럴, 외할머니의 자장가...

엄마의 소중한 추억의 소리를 찾아서 엄마의 불면증을 치료해주려는 리나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특했네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보다 엄마를 생각하는 리나의 마음이 너무 크게 드러나고 무서움도 극복하는 리나의 모습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내 소원은 말이야. 모든 사람이 소중한 소리 하나씩을 간직하는 거야. 아주 힘든 순간에도 그 소리에 의지해서 다시 힘을 불끈 낼 수 있는 그런 소리 말이야".(p97)

'소리'를 매개로 동화를 쓰신 신은영 작가님처럼 우리 모두 소중한 소리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거든, 현재든.

마녀의 소원처럼 힘든 순간에도 지치지않고 이겨낼 수 있는 나만의 소리들을 간직하면서 힘든 시기에도 잘 버티고 모두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s*******7 202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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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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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보이는 마녀가 흥미로운지 아이가 책을 가지고 와서 계속 읽어 달라고 한다. 아직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는 종종걸음으로 따라다니면서 조른다. 결국 책을 꺼내 읽어주려고 하니 "어떤 마녀가 나올까? 공주님도 나오려나?"라고 기대한다. 책에는 공주님은 아니지만 공주처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리나가 나온다. 주인공인 리나의 엄마는 불면증이 심해 거의 잠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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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보이는 마녀가 흥미로운지 아이가 책을 가지고 와서 계속 읽어 달라고 한다.

아직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는 종종걸음으로 따라다니면서 조른다.

결국 책을 꺼내 읽어주려고 하니 "어떤 마녀가 나올까? 공주님도 나오려나?"라고 기대한다. 책에는 공주님은 아니지만 공주처럼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리나가 나온다.

주인공인 리나의 엄마는 불면증이 심해 거의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다. 리나는 그런 엄마를 사랑하며 살뜰하게 챙기려고 하는 소녀다. 리나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 챙겨주려고 하는 딸의 모습이 겹쳤다. 엄마의 불면증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리나는 엄마의 불면증을 없애기 위해 용기를 내고 행동으로 옮긴다.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을 하는 리나의 모습에서 아이가 커다란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제일 재미있고 흥미롭게 듣고 보던 장면은 동굴에서 마녀가 울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녀가 잉잉거리며 울고 있어요. 왜 우는지 궁금해요"라며 재촉한다.

 

슬픈 것을 제일 무서워하는 마녀가 우니 동굴도 함께 운다.

아이는 이 부분이 재미있는지 여러 번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마녀가 들고 다니는 피리, 소리 마녀, 리나, 엄마 등

중간중간 들어 있는 삽화가 내용의 느낌을 너무 신비롭고 흥미롭게 잘 표현하고 있어서 자꾸 눈이 간다.

 

 

나는 리나의 외할머니처럼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것을 쉽게 사주는 부모가 아니다.

아이가 버릇 나빠질까 봐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 부모 역시 무언가를 쉽게 사주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찹쌀떡을 너무 먹고 싶었지만 먹지 못했던 엄마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읽으며 며칠 전 아이와 마트에 갔을 때가 생각났다.

며칠 전 마트에 갔는데 나오는 길에 아이가 마트 앞 노점에서 파는 국화빵을 먹고 싶다고 했다. 마트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고, 약속대로 아무것도 사지 않은 상태라서 흔쾌히 빵을 사주었다. 3천 원에 10개 담아주는데 아이가 "11개 주세요"라고 주인아저씨에게 이야기했다.

주인이 국화빵을 담기 시작하자 "둘, 넷, 여섯, 여덟, 열"이라고 세니 아저씨가 웃으며 하나를 더 담아주었다.

하나 더 받았다는 생각에 아이는 엄청 좋아했지만 그 하나를 먹기 위해 집어 들다가 떨어트렸다. 그때 아이의 표정을 세상만사 다 잃어버린 표정이었다.

아이의 마음에 국화빵이 아픔이 아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c****m 2023.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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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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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에 간절함이 가득했거든.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섭고 위험한 일도 마다아지 않을 아이 같더라구. 어때? 내 말이 맞지?" (P.64)소리마녀는 주인공 리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리나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것을 들어줄 소림마녀의 등장은 리나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았다. 이 책에서 이 부분은 중간부분으로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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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에 간절함이 가득했거든.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섭고 위험한 일도 마다아지 않을 아이 같더라구. 어때? 내 말이 맞지?" (P.64)

소리마녀는 주인공 리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리나가 정말 간절히 원하는것을 들어줄 소림마녀의 등장은 리나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았다.
이 책에서 이 부분은 중간부분으로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이 아닌가 싶다.

간절함이란 뭘까?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있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란...
리나는 엄마의 불면증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그 고민들이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때문에 나도 같이 고민을 하게 된 것 같다.
특히나 어른이 아이를 위해서 하는 고민과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때로는 위험한 선택도 갚진 것이지만, 아이가 엄마를 위해 큰 결심을 하는 부분이 리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느껴졌기 때문이다.

작가는 '소리'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을 엮어 나갔다고 작가의말에 소개되어 있다.
우리는 수많은 소리를 들으며 산다. 내가 듣고 싶은 소리도 있지만 때론 듣고 싶진 않은 소리도 있겠고, 기억하고 싶은 소리도 있는 반면 잊고 싶은 기억도 있기마련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학창시절 아침에 엄마의 밥짓는 소리로 잠이 깼던 때가 생각났다.
뚝딱뚝딱 맛있는 아침을 항상챙겨주셨던 엄마의 그 부엌에서의 달그락 소리가 왠지 지금 생각하니 너무 그리워진다.

리나는 잠을 푹 못자는 엄마가 늘 걱정되어서 아주많은 방법들을 찾던 중 엄마가 어릴때 듣던 자장가를들으면 잘 잘 수 있을 거라는 단서를 가지고 그 자장가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 자장가를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어디서도 찾지 못하는 그 자장가의 소리를 소리마녀가 정말 찾게 해 줄까??
그래서 리나의 엄마는 정말 깊은 잠을 주무시게될까??

이 책의 첫부분에 나오는 "찹쌀~~~떠억~~~" 하는 소리에 대해 언급이 되어있다,
리나의 담임선생님이 옛날에 듣던 소리라며 그 소리가 그립다고 소개하는 부분.
나도 어릴적 찹쌀떡 장수의 소리를 듣고 자란 나이는 아니지만 가끔은 그 소리를 듣기는 해봐서인지 그 소리만 기억해도 웃음이 지어진다.

작가는 시장에서 나는 소리들을 듣고 자라서 그 소리가 정겹다고 한다.
여러분은 어떤 소리가 기억이 나나요?

이 책을 보면서 오감 중에서 들을 수 있는 감각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느끼기도했고
리나의 엄마가 크리스마스도 아닌 데 캐럴을 듣는 모습을 보고 고정관념을 깨는것도 좋겠다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리나의 엄마의 기억에 남아있는 자장자는 캐럴이었을까??
s******3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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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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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리나는 걱정이 있다.리나 자신의 고민이 아니라 잠 못 이루는 엄마 때문에 걱정한다. 불면증에 좋다는 방법을 여러 가지 써봤지만 딱히 효과는 없었다. 그래서 리나의 소원은 엄마가 잠을 푹 자는 것이다.잠들지 못 할 때의 아이 모습이 떠올랐다.토닥토닥 자장가는 울 애들한테 확실한 성공인데.리나는 하굣길에 소리 마녀를 만난다. 이름부터 남다르다 그냥 마녀가 아니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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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리나는 걱정이 있다.
리나 자신의 고민이 아니라 잠 못 이루는 엄마 때문에 걱정한다.
불면증에 좋다는 방법을 여러 가지 써봤지만 딱히 효과는 없었다. 그래서 리나의 소원은 엄마가 잠을 푹 자는 것이다.
잠들지 못 할 때의 아이 모습이 떠올랐다.
토닥토닥 자장가는 울 애들한테 확실한 성공인데.

리나는 하굣길에 소리 마녀를 만난다. 이름부터 남다르다 그냥 마녀가 아니라 '소리 마녀'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룰 수 있는 마녀!
다른 사람에겐 들리지도 않는 마녀의 피리 소리를 리나는 듣는다. 이유는 간단했다.
간절함! 엄마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나는 소리 마녀와 함께 엄마의 자장가를 찾기 위해 용기를 낸다. 두렵고 무섭지만 리나는 엄마 꿈속으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남겨주신 자장가를 찾을 수 있을까?
또 찾는다면 엄마의 불면증이 나을까? 이 방법마저 통하지 않으면 어쩌지 싶었다.

꿈, 꿈을 무의식의 세계라고도 하는데 그 안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억하고 싶은 것이 있을지, 잊고 싶었던 것인지, 어떤 형태로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내 꿈에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의 꿈속에 가보고 싶다 생각했다. 그게 또 나한테 유익일지 아니면 괴로운 기억으로 남을지 모르겠다.

소리 마녀, 연보랏빛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을 보며 짧은 환타지 여행을 한듯하다.

p.23 잊었던 소리가 생생하게 떠올라서 그랬나 보구나. 이렇게 소리는 기억과 밀접한 연관이 있단다. 그러니까 무서운 순간에 들었던 소리를 다시 들으면 그때 느꼈던 두려움이 떠오르기 마련이야. 그럼 좋은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될까?"
s******2 202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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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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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속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표지에   나란히 보이는 마녀와 소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기대하며 펼쳐보면   엄마를 생각하는 소녀의 모험이 펼쳐진다.     불면증   불면증이 뭐야?? 하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주위 어른들 중에는 몇몇 불면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본 터라   동감하게 된다.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지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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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속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표지에

 

나란히 보이는

마녀와 소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기대하며 펼쳐보면

 

엄마를 생각하는 소녀의

모험이 펼쳐진다.

 

 

불면증

 

불면증이 뭐야??

하는 아이들도 있을 텐데

 

주위 어른들 중에는

몇몇 불면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본 터라

 

동감하게 된다.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조절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가운데

 

엄마의 불면증을 위해

고민고민하는

리나의 마음이 닿은 걸까

 

만나게 된 소리마녀

 

엄마의 숙면을 위해

꿈 속으로 들어가보는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중간에 눈물을 흘리면 안된다는

주의사항도 듣고,

 

엄마가 리나 또래 시절에

소원이였던

여러 어린 시절의 추억들

 

아마 지금 부모님들이

가지고 계셨을 추억과

동일하지 않았을까

 

그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기억과

엄마가 들려주던 자장가를

 

조금씩 기억해내게 된다.

 

책이 진행될 수록

점차 리나가 마녀를 부르는 호칭은

 

마녀님인 가운데

부르는 마음이 달라지는 듯 하여

은근 재미있고,

 

 

엄마의 꿈 속에서

엄마를 더 잘 이해하게 된

리나를 보게 된다.

 

 

소리마녀의 소리를

듣을 수 있다는 건

 

그 만큼 청력과 오감이

예민하다는 걸까

 

아니면

마음이 간절해서

만날 수 있었다는 걸까

 

 

각자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소리 하나 그리고 기억

 

 

그리고

앞으로

음악을 비롯한 여러 소리가

 

또 다른 추억이

남기를 기대하게 되는

 

단비어린이문학

소리마녀 이다.

a******h 202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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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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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간절히 원하는 소리가 있는 사람에게만 들리는 거야. 너 처럼!" [본문 내용 중]   소리마녀라는 컨셉이 굉장히 신선했다. 검은 피리를 불고 있는 마녀곁에 행복하게 그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소녀... 어쩜 제목에서도 이미 이 둘의 사이를 암시한 듯한 제목을 설정한게 아닐까?소리마녀의 앞글자와 뒷글자를 따면 소녀가된다. 소리마녀와 소녀와의 만남은 어쩌면 예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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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녀"

"간절히 원하는 소리가 있는 사람에게만 들리는 거야. 너 처럼!"

[본문 내용 중]

 

소리마녀라는 컨셉이 굉장히 신선했다. 검은 피리를 불고 있는 마녀곁에 행복하게 그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소녀... 어쩜 제목에서도 이미 이 둘의 사이를 암시한 듯한 제목을 설정한게 아닐까?소리마녀의 앞글자와 뒷글자를 따면 소녀가된다. 소리마녀와 소녀와의 만남은 어쩌면 예정되어 있던게 아닐까?!

주인공 리나에게는 불면증을 달고 사는 엄마가 있다. 마치 나의 일상을 들여다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이 감정이입이 되어 순식간에 읽혀졌다. 나에게도 한 참동안이나  힘들게 했던 불면증이 있었더랬다. 좀 잤다 싶으면 고작 30분이 지나가 있고..한 참을 뒤척이다가 시계를 보면 어느덧 시간이 훅 지나가 있는 것을 알게되면..나도 모르게 한 숨과...짜증이 뒤섞였다...'아...오늘도 다잤네..."하고 말이다..눈 밑은 항상 시커먼 잉크가 번져있는 듯 어둡고.. 눈은 항상 핏대가 서 있었다..지금도 진행 중인 나의 고질병 불면증...그때마다 양도 세어 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했지만..도통 방법을 알아 낼 수 가 없었다.

리나 엄마는 오죽 할까 싶었다... 그러다...엄마에게서 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바로 외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엄마를 위해 만들어 주신 자장가!!! 하지만...도무지 그 노래를 기억해 낼 수가 없다......그것을 옆에서 더 안타까워하고 있는 딸 리나... 그러던 어느날 리나에게 어떤 소리들이 찾아왔다... 간절히 원하는 소리가 있는 사람들만 들을 수 있는...

 

그렇게 소리마녀와 리나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엄마를 위한 한 소녀의 간절한 마음이 이뤄낸 기적...그리고 그곳에서 느껴지는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소리는 우리에게 잊고싶지 않은 추억을 떠올리게도 해주고,, 설렘도 가져다 준다...

나에게 설렘을 주었던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내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소리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내 기억으로는 "엄마 왔다~ 아빠왔다~"라는 엄마아빠의 귀가를 알리는 소리..

그리고 아침마다 지저귀는 새소리..그리고 빗소리..나뭇잎 바스락 거리는 소리..

그리고 제일 벅찼던... 아이가 처음 내게 불러준..."엄마"라고 불러주었던 아이의 목소리..

 

이 글을 쓰시면 다시금 나의 소리를 곱씹고 있자니...나도 리나의 엄마처럼 오늘은 단꿈을 꿀 것만 같다... 어쩌면 엄마의 불면증도 리나의 엄마를 생각하는 그 사랑의 힘이 불러온 기적은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w********0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