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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아 병동 간호사 추천 도서! 코딱지를 파먹거나, 뭐든지 혀를 대고 핥아 보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아이들은 왜 자꾸 입안에 뭔가를 넣을까요?!?! 만 2세가 넘었으니 프로이트가 말하는 구강기는 지났을 터인데!! 왜 자꾸 입으로 사물을 탐색하는지...ㅠㅠ!
저희 아들은 요즘 입술을 자꾸 핥습니다. 아무리 말리고 하지 말라고 해도 그때뿐이고 자꾸 핥아대서 텄습니다. 입술 밑에 습진 같은데 빨아먹을까 봐 약도 못 바르고.. 잘 때 몰래 살짝 발라주고 있습니다. 불안인지, 습관인지.. 오늘도 엄마는 애만 탑니다.
나만 애타지.. 나만...ㅠㅠ! 그래서 이 책을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충치 왕국" 그림책 효과가 너무 좋았거든요!!
코라는 깔끔하지도 않았고 얌전하지도 않았고 짓궂은 장난만 즐겼어요.
게다가 아무거나 마구 핥아 댔지요.
이 책의 코라도 비슷합니다. 코라는 주근깨에 파란 머리가 매력적인 여자아이입니다. 그림책 표지 한 번 보세요! 딱 봐도 장난꾸러기같이 생겼죠?!
저는 주인공인 코라가 여자아이인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자아이만 장난꾸러기인 책은 너무 많거든요.
코딱지와 칠판. 창문과 흙. 더러운 껌딱지와 옷에 생긴 얼룩. 고무찰흙과 개 혓바닥, 먼지가 수북한 문틀까지.. 닥치는 대로 츠릅츠릅 핥아 댔지요.
여기 우리 아들보다 더한 아이가 있네요.... 여기서 잠깐 엄마는 정신이 아찔해졌습니다. 아들은 키득키득 웃네요. 자기보다 더한 아이의 이야기가 재밌나 봅니다. 사랑하는 코라에게.
지긋지긋해서 떠난다! 나 없이 잘 살아 봐. 네가 지저분한 것들을 하도 하도 핥아 대서 나 진자 진짜 토 나왔어! 그건 징글징글한 버릇이야! 정말 참다 참다 떠난다. 혼자 잘 살아봐, 안녕!
그러다 아들 표정이 급격히 심각해졌습니다. 혀가 편지만 남겨두고 떠났거든요. 코라는 더 이상 맛도 못 느끼고 말도 못 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아들과 반대로 통쾌했습니다. 제가 그 말을 하고 싶었거든요. "그건 징글징글한 버릇이야!" 코라는 어떻게 됐을까요? 혀와 영영 이별하게 되었을까요? 하도 핥아대는 아이 때문에 혀가 떠난다는 귀엽고도 기상천외한 이야기. 코라가 떠올릴 사랑스러운 해결책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혀가 떠나는 미식여행도 귀엽고, 혀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도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저희 아들이 보이는 이상한 습관 빈도수가 줄었습니다. 하하하..ㅋㅋㅋ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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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 몸에대해 알아보는 책인줄 알았어요 혀가 달아났다니 상상을 할수가 없었거든요 귀욥게생긴 코라의 혀는 코라가 이것저것 다 핥는 바람에 화가 잔뜩나있었죠 코딱지는 물론이고 철판이며 창문.흙. 더러운껌딱지와 옷에 얼룩까지 이걸보고 아이가 아주어렸을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발가락 빠는걸 엄청좋아했거든요 어디서 그런 유연함이 생긴건지 알수는 없는데 자꾸 엄지발가락만 그렇게 빨더라구요 ㅎ 결국 코라의 혀는 징글징글하다며 편지를 남기고 떠나버렸죠 편지내용이 너무 사실적이고 직설적이어서 조끔 놀라기는 했어요 혀가 없자 말도 못하고 먹을수도 없고 마실수도 없었지요 결국 화해의 편지를 쓰는 코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친구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게 어려운데도 용기를 내준 코라가 기특했어요 그시각 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이곳저곳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코라의 편지를받고 걱정이 되서 바로 짐을싸 돌아오는 혀가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진심어린 화해를 건냈을때 진정으로 받아주는 마음또한 어여쁘다는걸 알고있거든요 요즘 저희아이가 개춘기라 사소한일에도 화해를 강요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요구할때마다 이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어요 결국 둘은 화해를하고 서로의 빈자리를 매워가죠 근데 세살버릇 금방 못고치죠? 콧물을 핥아도 된다는 말에 이번에 또 가방을 싸서 이제는 친구들까지 ㅎㅎ 너무 위트있고 재밌다고 계속읽어달라네요 요즘 환절기다보니 손으로 콧물놀이를 자주하는데 ?? 그러다 코라처럼 엄지손가락이 집나간다 ㅎㅎ 몇번은 통하더라구요 저희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몇권있는데 그중에 한권이 됐어요
피카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bookchild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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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나쁜 습관을 잡아주는 유쾌한 그림동화!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51개월 6세 아들도 가끔 연필을 빨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하는 나쁜 습관들이 보여 걱정을 했더랬죠. 몇 번 다그치기도 했는데요.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습관을 잡아주는 관련 그림동화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것이 효과가 좋더라고요.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 신체기관의 한 부분인 '혀'를 의인화하여 아이의 나쁜 습관을 유머러스하게 경고하는 그림책입니다.
코라는 지저분한 상태로 이것저것 혀로 가져가는 나쁜 습관을 갖고 있는 여자아이입니다. 정말 혀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닦지도 않은 손을 쭉쭉 빨거나, 코를 파서 코딱지를 입에 가져가거나, 먹을 수 없는 것들을 입으로 막 가져가거나.....휴....부모 입장에서도 정말 답답할 노릇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코라의 혀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코라에게 편지 한 장 써놓고 떠나버린 것이죠. 코라의 나쁜 습관으로 도저히 코라와 함께 살아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혀가 사라졌어도 의기양양하기만 한 코라.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
혀가 없으니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도, 말을 할 수도.... 없는 여간 답답한 상황이 아닌 것이죠. 코라는 뒤늦게 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그간 자신의 나쁜 습관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코라 덕분에(?) 더럽고 지저분한 맛만 보았던 혀는 세계여행을 하면서 온갖 산해진미를 맛보고 다녔답니다. 이곳이야말로 천국이구나! 그렇게 혀의 맛 여행은 계속될 것 같았지만 다시 코라에게 돌아갑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코라와 혀는 서로 만족할 만한 결말을 맞이했을까요? ㅎㅎㅎ
유쾌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혀를 의인화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아들의 반응은 그 사이 나이를 먹었는지... ㅋㅋㅋ 엄마 혀가 어떻게 도망을 가요?! 말도 안 되어요!라는 반응입니다. 아~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나이가 적은 아이들은 혀가 도망갈 수도 있다는 협박(?)이 꽤 잘 통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고 싶지만 잔소리만 늘어갈 뿐...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육아맘에게 추천합니다! 단, 아이가 어릴수록 더 좋습니다 :)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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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그림책을 만났다.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제목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그림책 커버의 그림도 취향 저격이다. 내가 사랑하는 Fika junior의 책들 :) 그림책을 사랑하고 자주 읽다 보니, 어떤 책들은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유추된다. 이번 그림책도 그랬다. 제목을 보고 예상한 내용이 스토리의 대부분과 맞아떨어졌다. 우리 로순이에게 딱 필요한 그림책이로군.
코라는 아무거나 핥아대던 천방지축 아이다. 더러운 것, 위험한 것 가리지 않고 핥고 본다. 엄마, 아빠가 뜯어말리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코라의 혀는 가출을 선언한다.
그리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을 맛보러 다닌다. 그동안 코라는???? 딱 상상이 되는 그런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살펴보는 재미까지 더해진 그림책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혀를 잃은 후 상실감과 미안함을 느끼는 코라의 표정과 축 늘어진 어깨를 보며 로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로순이도 땅에 떨어진 걸 아무렇지 않게 털고 먹는다. 사실 나는 그렇게 깔끔쟁이는 아니라, 잘 털고 먹어도 된다 생각하는 엄마인데, 놀이터에서 다른 엄마들이 보고 기겁을 하더라…. 엄마들의 표정을 보고 그때 좀 당황했고, 그 이후로 로순이에게 당부를 하곤 있지만, 강하게 얘기는 안 했는데, 이 그림책을 보고 로순이도 느끼는 게 많았나 보다. 나도 이제 땅에 떨어진 거 안 먹을래. 내 혀도 도망가면 어떡해? 아휴. 귀여운 것. 이것이 바로 그림책의 선순환이란 말인가! 엄마의 잔소리를 없어주는 매직!!!! :) 아직, 코딱지를 먹거나, 지지한 것에 입을 대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이 답이다!!
| 출판사 도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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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예쁜 딸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너무나 이쁜 딸 무슨 하고싶은건 다 할 수 있게 해주고싶은데 안좋은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에요. 맘카페에서 습관교정에 좋은 책이라고 소개가 되어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때마침 서평단을 모으고 있어서 저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피카 출판사에서 나온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라는 책인데요. 제목만 읽었을때 어떤 내용일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책 표지그림도 주인공 코라의 어쩔줄모르는 표정과 당황스러워하는 혓바닥의 표정을 보니 우리 5살 딸도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화책은 엄마의선택이긴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야 꾸준히 읽어 줄 수 있잖아요~!
줄거리를 보고는 앗! 이 책은 우리 딸을 위한 책이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안녕, 코라. 네가 지저분한 것들을 맨날
핥아대서 나 진짜 지쳤어! 참다참다 떠난다~!
맨날 흙투성이에 폭탄머리인 코라는 더러운 코딱지, 바닥에붙은 껌, 옷에 묻은 얼룩에도 혀를
낼름낼름! 결국 어느날 참다못한 코라의 혀가 훌쩍
떠나버렸어요. 코라는 아침을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지만... 웬걸, 혀가 없으니 말할 수도,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잖아!!
얼마전에 통창이 있는 음식점에 갔었는데 딸이 혓바닥으로 유리창을 핥고있더라구요. 성인으로서는 이해가되지않는 행동이였지만 뭐..아이나름대로 하고싶은 이유가 있겠지요 혀로 맛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딸.. 물론 호기심이 많은 것은 좋지만 이렇게 아무거나 햝아대면 병에 걸릴 수도 있잖아요.. 제가 엄마로서 혼내긴했지만 그때만 잠시이지 습관 교정은 힘들더라구요.
피카 코라의혀가달아났어요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혀로 아무거나 햝는 것은 나쁜 행동이 " 혀가 좋아하지않을 것이다 " 라는 이야기로 무겁지않게 재밌게 아이의 습관 교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혀가 우리 인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어요. 맛보는 역할 말고도 말할떄도, 물을 마실때도 사용한다는 것을요! 아니나 다를까 5살 울 딸은 이 책을 가장 좋아해요 자기 이야기 같은 걸까요 ?ㅎㅎ 요즘 매일밤 자기 전에 읽을 책을 골라오라그러면 꼭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를 가지고 오네요 큼지막한 그림과 적당히 있는 글밥덕분에 아이도 집중하면서 눈으로 잘 읽어주었어요
피카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코라의혀가달아났어요 #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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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FIKAJUNIOR(피카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된 스미스/피터 올치크 작가님의 지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에 대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된 리뷰글입니다.
표지만 보아도 상당히 익살스럽고 귀여운 동화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책이다. 책을 받자마자 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작화였다. 파란 머리를 한 말괄량이 소녀 코라를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듯했다. 코라의 얼굴이 가득 담긴 표지를 한 장 넘기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가족과 친구들 전부, 특히 어린 화가들인 우리 아이들, 조카들, 그리고 또 휴가를 가 버린... 나의 혀에게!"
책을 읽기 전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고, 단순히 작가가 남긴 한 마디라고 생각했다. 책을 다 읽고 다시 이 문장을 보니까 어쩌면 작가가 이 동화를 통해 자신의 결핍을 충족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미각을 느끼는 것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고, 이 동화를 통해 그것을 해소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을 살짝 해봤다.
동화를 읽기 시작하면, 코라가 어떤 아이인지부터 묘사하기 시작한다. 코라의 성격, 외양, 행동, 생각 등 주인공인 코라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이야기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책 속 등장인물의 삶에 독자가 녹아들 수 있어야 한다. 글뿐만아니라 그림과 글 배치를 적절히 활용하여 지루하지 않게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런 코라는 혀로 맛보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핥는다는 묘사가 있다. 아이들이 읽는 동화책답게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글자를 강조하여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톡톡 튀는 그림과 배치는 덤이다.
이렇게 다양한 것을 맛보기 좋아하는 코라에게 시련이 닥친다. 바로, 혀가 편지 한 장만을 남겨놓고 홀랑~ 떠나버린 것이다. 코라가 혀를 그동안 너무 괴롭힌 것이 힘들어서 화가 났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동화란 원래 환상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것이지만, 이처럼 어른의 시선에서 생각해내기 어려운 발상이 등장할 때면 감탄을 감출 수 없다. 또 이 부분을 읽을 때 약간의 충격으로 다가왔던 것이, 혀가 코라에게 건네는 말의 수위이다. 동화에서 나오기에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 여러 번 나오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스로 아이들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지는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아이들도 이와 같은 다양한 어휘를 접해보아야 풍부한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인데 말이다. 이 동화가 좋았던 점 중 하나는, 혀가 없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보여주면서 혀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혀는 음식을 삼키는 것, 그리고 말을 하는 것에 필수적이다. 이런 상식적인 영역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도 책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에 긍정적으로 보였다.
코라는 혀와 화해하기 위해서 편지를 썼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훈 중에서, 친구와 싸웠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장면에서 찾을 수 있다.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서 싸웠던 혀와 화해를 시도한다. 진심을 느낀 혀와 화해하고, 드디어 코라와 혀는 다시 한 몸이 된다. 마무리는 아이다운 깜찍한 대사가 장식한다.
오랜만에 동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뜯어가며 읽었는데, 그림과 글의 조화, 배치, 교훈 등 동화가 갖고 있어야 하는 다양한 요소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와는 약간 다른 감성을 가진 동화지만, 아이들이 읽는다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동화를 읽으니 순수해진 듯한 느낌도 들면서, 어른의 시각에서 읽는 동화가 새롭기도 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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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세상에 궁금한게 너무 많은 저희 아들은 6세가 된 지금도 가끔 입에 뭔가를 넣습니다. 습관적인 이유가 크겠지요. '병균이 있어서 아플 수도 있어', '넘 지저분 한거야', '그건 먹는게 아니야', '이제 형아가 되었으니까 입에 넣는 거도 하지 말아야지' 등등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아이에게는 잔소리일 뿐, 크게 와닿지 않고, 고칠 마음도 크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를 읽는 내내 아이의 표정이 오묘했습니다. 본인과 비슷하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우면서도 우스꽝스러운 그림들을 보며 아이는 재밌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심각하더라구요.
지친 혀가 참다참다 떠난다는 편지를 남긴 설정도 참 재밌더라구요. 징글징글!을 강조해서 읽었네요.
혀가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 행복해 하는 것을 보며 혀로는 음식을 즐겨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고, 또한 혀가 없으면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뿐더러 말 조차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도 있어요. 엄마의 잔소리를 줄여주고~ 아이 습관도 잡고~ 혀의 중요성까지 알려주는 참 재밌고 유익한 책이에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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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습관 잡아 주는 그림책을 읽어보았습니다 :) 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그림책이라고 해요. 우선 책 표지부터 시선 강탈입니다. 커다랗게 그려진 여자아이 얼굴이 눈에 확 띄죠~ 이 그림책은 표지를 보자마자 아이가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제목을 듣고 나서 더 궁금해 하며 집중하며 읽었답니다.
주인공 코라는 혀로 아무거나 마구 핥아 댔답니다.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코딱지, 칠판, 창문, 흙, 고무 찰흙 등... 정말 아무거나 다 핥아 댔어요. 그림책에 장난꾸러기 친구가 나오면 왜이렇게 좋아하는 건지... 아이가 정말 깔깔 거리며 책에 집중하더라고요. 참다못한 혀가 코라를 떠났데요ㅜㅜ 지긋지긋해서 떠난다니...! 표현이 너무 웃기면서도 혀가 떠난다는 소재가 참신하게 느껴졌답니다. 하도하도 핥아 대서 진짜진짜 토 나왔다는 표현도, 좀 과격하지만 재미있게 느껴졌답니다. 혀가 없는 코라...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는 평소에 혀가 없는 걸 상상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많이 궁금해했답니다.
혀가 없어진 코라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했어요. 아이에게도 "혀가 없으면 말도 못하고 먹지도 못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아이도 약간 충격받은 얼굴로 저를 쳐다봤답니다.
코라를 떠난 혀는 아주아주 신이났어요. 맛 따라 이 나라 저 나라 세계 여행을 했답니다. 맛을 느끼는 혀니까 얼마나 신났겠어요~ 정말 다양한 나라의 맛을 느끼고 있었답니다. 혀가 이렇게 뛰어다니고 즐거워하다니, 그림이 너무 귀엽게 표현된것 같아요~
코라는 혀에게 편지도 쓰고, 기다리다 지쳐 연락도 했답니다. 울상이 된 얼굴을 찍어서 보내기도 했어요. 과연... 코라의 혀는 코라에게 다시 돌아갈까요...? 코라와 코라의 혀는 다시 만나서 행복해졌을까요?
우리 신체 일부인 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아무거나 맛봐서는 안된다, 세상에는 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 메세지도 주는 것 같아요. 유쾌하게 만들어진 책이라 아이가 다 읽고 "엄마,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했답니다. 개성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그림책으로, 아이의 좋은 습관을 위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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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하는 일들은 살짝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떨림이 있죠! 특히 코딱지를 슬쩍 파서 엄마 몰래 입에 쏙 넣고 짭짤한 고 맛을 보는 아이! 살짝 미간을 찌그리며 아이를 쳐다봅니다. 엄마가 모르는 줄 알았는지 아이는 깜짝 놀란 토끼눈이 되어 쳐다봅니다. 에이 지지~ 아가 지지야~ 코딱지에는 멈지가 뭉쳐있는 거야 그걸 넌 먹은 거라고 에고 지지~~ 분명 말해 줬고 분명 아니는 끄덕였는데, 그 습관이 참으로 무섭죠! 아이는 또 다시 몰래 코딱지를 파서 어김없이 입안으로 쏘옥!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 아이가 코딱지를 먹어요를 한방에 고칠 수 있는 방법 "코라의 혀가 도망갔어요!"를 읽어주면 된다. 함께 읽는 동안 아이는 눈이 똥그래져서 묻는다. 엄마 정말 혀가 도망가? 엄마 혀가 세계여행을 어떻게 해? 코라 혀없으면 어떻게 해? 말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면 죽는 거 아니야? 걱정을 하는 아이는 코라의 혀가 도망갔어요를 몇번이고 넘기면서 본다. 아이는 슬쩍 자기 혀를 손으로 만져 본다. 그리고 살짝 아이를 바라보며 아가야 네가 자꾸 코딱지를 혀에 넣어주면 언젠가 아가의 혀도 편지 쓰고 세계여행 갈지도 몰라! 엄마, 나 이젠 코딱지만 파고 코딱지는 안먹을꺼야! 그래~ 먹지 않는 것만도 버릇 하나는 고쳤다. 이젠 코가 도망갔다 책이 나와야 하나 싶다. (코 파는 버릇 고치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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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혀는 신체 중 가장 예민한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미각 수용기로서 음식 맛을 느끼고 불쾌한 맛을 가진 것도 판별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첫 시작이 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책 속의 주인공 코라는 혀로 모든 걸 시작하나 봐요. 처음 보는 물건, 음식 가리지 않고 혀부터 나가다 보니 코라의 혀가 더 이상 더러워서 못 살겠대요 과연 코라의 혀는 어떤 식으로 코라에게 혀의 중요성의 알려줄까요?
그런 코라의 혀는 그런 코라의 성격이 너무 밉습니다. 더러운 것도 정체불명의 것도 뭐든지 혀부터 갖다 대지 너무 힘들기만 하다 보니 혀가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지만, 코라는 아직까지 큰 걱정이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막상 뭔가를 먹어도 혀가 없으니 힘이 듭니다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힘들고, 맘껏 말도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제야 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데요 혀가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혀는 자유를 느끼고 맛있는 맛을 경험하며 여행 중인데요. 과연 코라의 혀는 코라에게 돌아올까요?
부모들은 지지라며 말립니다. 더러운 것 혹은 빨아서는 안되는 걸 혀를 갖다 되기 때문인데요. 저희 딸은 어릴 때부터 손을 빨다 보니 지금도 빨고 있습니다.ㅠ 그래서 이 책을 읽고 혀 대신 너 손가락도 도망갈 줄도 몰라~ 매일 네 침에 힘들대~했더니 울상이더군요!! 위생적이지 않다 보니 좋지 않은 습관이니 고치는 게 좋겠죠? 저도 이 책을 읽고 혀의 소중함을 느끼기도 했는데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혀의 소중함을 알아라 하면서 저도 같이 느끼게 된 거 같아요. 사실 혀는 신체 부분 중 작다 보니 소중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데, 아주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작은 신체 부분이지만,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고 또한 혀로 맛을 본다는 것도 알려주는 시간이었어요. 나중에 학교를 가면 알게 되지만, 혀에는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다는걸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