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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요. 옛 속담에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등 말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 많은데요. 차별과 잘못된 편견으로 만들어진 말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도서 학교 밖 국어 시간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 도서를 읽어 보았어요. 말은 그 사람의 정신이고 인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말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땐 사람을 살릴수도 있는게 말인데요. 이렇게 우리가 하루에도 수도 없이 사용하는 익숙한 말에는 차별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 아주 많았네요. '녹색 어머니회' , '아빠 다리' ,'형님 반' ,'결정 장애' , '초딩' 등 저도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쓰는 말인데요. 이 말에 차별과 편견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이번 책을 통해 제대로 배우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성별, 장애, 가정, 지위/직업/외모, 나이 ,인종 , 비속어, 속담/ 관용구 까지 8개의 장으로 나누어 우리가 잘못 쓰고 있는 말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이들과 도서를 읽으며 우리가 쓰는 말에 어떤 편견과 혐오의 내용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도 읽어보았어요. 단어의 문제점만 지적한 것이 아니라 대체해서 쓸만한 말을 제시해 주고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맞은 단어를 제안해 보라고 권유해 줍니다.각 단어마다 아이들의 생각을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서 아이와 이야기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그리고 두컷 만화처럼 간략한 그림과 말풍선이 아이가 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비속어도 배워 오는데 책을 통해 그말이 왜 안좋은지 다시 짚어보았어요. 말은 습관이라 쉽게 고쳐지 않지만 노력하면 바꿀 수 있어요. '애완 동물' 이라는 표현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인식 개선이 되며 '반려 동물' 로 바뀌어 가고 있듯이 무심코 써온 말이지만 안 좋은 표현이라는것을 알았다면 바른 표현을 쓰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좀 더 바르고 따뜻한 말을 쓰며 살면 좋겠습니다.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줄 도서 학교 밖 국어시간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을 읽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학교밖국어시간 #바꾸어쓰면좋은말 #엠앤키즈 #고운말 #예쁜말 #세상을바꾸는말 #편견혐오말 #말의힘 #따뜻한마음 #세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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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늦어 걱정이던 김나찡이는 어느새 초등 2학년 9살이 되었어요. 지금은 그런 걱정은 대체 왜 했을까 싶을 정도로 못하는 말은 물론 제가 모르는 말들도 다 알고 있어요.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들 중에 그 단어 말고 다른 단어로 말하면 나찡이 말이 더 듣기 좋을 것 같다고 종종 이야기하긴 했어요ㅠㅠ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을 통해 잘못 사용하고있던 단어들을 듣는 사람은 물론 말하는 본인도 기분 좋아지게 새롭게 알아봤어요! 차례를 펼치고 보다보니... 저도 반성하고 고쳐서 사용해야 할 단어들이 보이네요. 자주 사용했던 단어들을 체크하고 어떤 단어로 바꾸어 사용하면 좋을지 얼른 책읽기 시작이에요^^ 아빠다리 요 단어는 주로 밥을 먹거나, 공부할때 아이에게 자주 했던 말이에요. 너무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말이라 무슨 문제가 있는지조차 잘 몰랐어요. 성별에 의한 편견을 만들고, 아빠 = 남자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던 고리타분한 생각을 우리부터 바꾸어 나가야해요! 아이들도 은근 많이 쓰고, 직장다니는 분들은 모두...자주 사용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자연스럽게 우스갯 소리로 한다고 하는 말로 인해 듣는 이들에게 편견과 혐오를 느낄 수 있다는걸 다시 알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내 생각만으로 말하기보다,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말하기! 커다란 힘이 있는 말을 좀 더 의미있게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어요^^ * 위 도서는 무료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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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이 "쪼개다"라는 단어를 사용했어요. 그러자 초3인 딸이 "쪼개다가 뭐야?"라고 묻더라구요. 실수를 한 듯 싶어서 "어, 반으로 쪼개다.라는 뜻이야"라고 둘러댔는데, 갑자기 딸이 "쪼개다는 다른 사람이 웃는걸, 얕잡아보며 말하는거야! 그래서 쪼개다라는 말은 사용하면 안돼~" 라고 하는거예요. 너무 맞는 말이라 어디서 들었는지 물어보니, 책에서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이 책이예요!!!
그 외에도 "엄마 장애우는 좋은 말인것 같지만, 사실은 배려가 없는 말이래. " 하며 여러가지 사용하지말아야할 단어들을 알려주더라구요. 책을 아이에게 주기만했지 정작 읽어보지 않은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했어요. 이 책 정말 초등학생들에게~ 아니 성인들에게도 강력추천하는 책이예요.
이렇게 분류되어 담겨있어요. 우리도 너무 흔히 쓰는 말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꼭 남편과 저도 알아둬야겠구나 했답니다. 만화와 글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읽기 부담스럽지도 않고, 바꾸어 쓰면 좋은 말도 가르쳐주고 생각할 수 있는 질문도 제시하고 있어서 더더욱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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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은 서평책은 저보다 아이들이 먼저 보고 좋은책이라고 인정한 책이에요 바로 바꾸어쓰면 좋은말 이랍니다 요즘 아이들 줄임말도 많이 쓰고 바르지못한 표현들 너무 많이 쓰잖아요 전 항상 아이들에게 제앞에서만이라도 바른말을 쓰라고 강요하고 있어요 말도 습관인지라 자꾸 격하고 줄여진 말들을 쓰다보면 어휘력도 확실히 줄고 인성에도 문제가 생길것 같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의식적으로 바른말을 쓰려고해도 사실 저희가 모르는 사이에 부적절한 말을 쓰기도 하죠 그런 말들을 소개해주고 바르게 고쳐쓸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바꾸어 쓰면 좋은말이에요
차례를 보면 이렇게 주제별로 나뉘어져서 단어를 소개하고 있어요
금수저, 흙수저 같은 말이야 요즘 생긴 말이라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생각지 못했던 말들도 많았어요 무심코 쓰는 말중에 잘못된 표현이 이렇게 많다는 게 놀라웠어요 특히 처음에 등장하는 성별에 관련된 잘 못된 말들이 많더라구요
책에서는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게 이렇게 그림으로 상황을 표현해주고 그와 관련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게 2페이지에 간결하게 잘 나와있죠 바꾸어써야하는 바른말을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저에게도 바르지 못한 표현을 많이 지적해주고 있어요 사실 저는 오랫동안 사용한 습관이 있어서 바로바로 고쳐지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리다보니 지금부터라도 바른표현으로 습관을 잘 잡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익숙한 잘못된 표현을 쓰다가 갑자기 바른표현을 쓰는게 어색하긴 하지만 집에서부터라도 아이들과 노력해보려구요
독자대상은 초등1~2학년이지만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같이 알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배웠거든요 책을 보면서 이것 말고도 잘못된 표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다음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맨 뒷장에 보면 바꾸어쓰면 좋은 말들을 찾아서 쓸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학교 밖 국어시간은 1이라는 숫자를 보니 시리즈로 계속 출간될것 같은데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일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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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잘못된 편견으로 만들어진 말!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찾아보기~^^ 바꾸어 쓰면 좋은 말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저자들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고 편견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건강한 언어생활을 하도록 우리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말들을 찾아 정리한 책이에요 따뜻한 말과 세심한 말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우리 모두 함께했음 좋겠네요 우리는 때론 특정 직업을 낮잡아 부르는 표현을 하곤해요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사람의 때를 밀어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 때밀이 ' 라고 하죠 과연 올바른 표현일까요? 국어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단어이긴 하나 일부 사람들은 이 단어가 ' 세신사 ' 를 낮잡아 부르는 표현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듣는 사람이 비하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거나 불쾌해한다면 사용하지 않는것이 맞겠죠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 요즘 ' 꼰대 ' 라는 표현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잔소리가 심하거나 옛날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비하하는 혐오 표현이에요 혐오언어의 문제점은 집단을 나누고 나누어진 집단 사이의 갈등을 점점 부추긴다는 것이에요 요즘 우린 비속어 사용도 많죠 예쁜 우리말을 소중하게 사용한다면 앞으로도 우리말을 잘 지킬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한 모습에 속상할때도 많아요 구라, 빡세다, 쪽팔리다, 쪼개다 등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비속어의 사용은 삼가는것이 좋겠죠 사람은 하루 평균 15,000개 정도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생각보다 꽤 많은 수죠?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선 새로운 말들도 금세 생겨나고 퍼져 나가는데요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이 책은 우리가 평소에 쓰던 말들에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려줘요 따뜻한마음과 세심한 말로 더 나은 세상을 이야기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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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언어 습관이 좋은 몸과 마음을 만든다 이 말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전에 아나운서 이금희 님의 강연에서 요즘 아이들의 말버릇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요즘 아이들의 말을 보면 아이들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하셨다. 안 좋은 말을 좋은 말로 바꾸면 그 아이들의 마음도 함께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각 주제별로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단어, 속담, 관용구 등에 대해 진단하고 있다. 단어의 유래와 단어를 바꾸어 쓰기를 권하는 이유에 대해 잘 나와있다. 굉장히 흥미로워서 어른인 나와 신랑도 "아~ 그래? 아, 진짜?" 하면서 봤던 것 같다.
우리는 '짭새'의 유래를 보면서 좀 인상 깊었는데.. 잡+새. '-새'가 '~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직업 어미였다는것도 재밌었지만 잡는 사람을 '잡새'-'짭새'로 변화하는게 참 재밌었다. 무튼 쓰면 안되는 걸로! ㅎㅎ
성차별이나 장애인 차별에 관한 말도 그 이유에 대해 알려줘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바른 언어습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게 "안좋은거야, 쓰지마" 하는 것보다 "~한 뜻이 있대, 그래서 쓰면 안좋은거야" 라고 말해주는 편이 훨~씬 공감되서 금방 고쳐진다. 내가 문득문득 하는 낱말속에서도 아이들은 그런 차이를 잡아내서 "엄마 그거 쓰면 안된다했자나~" ㅎㅎ 무서운 녀석들.ㅎㅎㅎ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별로 공감할 수 없었다.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이 맞는데, "미등록 이주민"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보기 힘들었다. 이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서 아이들이 자주 쓰는 말을 점검해보고, 아이들 스스로 다른 말로 바꾸어 보기 활동이 좋은 것 같다. 엊그제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요즘은 "-충"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고 들었다. 우리는 "노력파"라는 말을 썼다면 더 젊은 세대들은 "노력충"이라고 한다고 한다. "-충"이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비하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에 나는 아이들의 마음과 시선이 어떤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내 아이들도 친구들과 있을 때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지.. 매우매우... 궁금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말은 마음을 대변한다는 맥락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또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말 공부.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초등 고학년에 보면 비속어, 은어 이런거 배우면서 국립국어원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것도 배운다. 그런 활동과 연계해서 지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른언어습관#차별언어#혐오언어#말의영향#학교밖국어사전바꾸어쓰면좋은말#국어#초등국어#언어습관#창체#바르고고운말쓰기#언어바꾸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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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정말 요즘 아이들의 대화하는걸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욕과 상스러운언어가 거의 90% 이상인것 같아요 우리집 1호의 경우 욕설을 싫어해서 욕을 하는 친구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더니 반에서...친하게 지낼친구가 2~3명뿐이었 ㅠㅠㅠㅠㅠㅠㅠ 욕설을 또 사용을 하지않으니.. 친구들도 이상하게 바라보고 거리를 두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의 언어습관을 무조건 상스러운 단어등을 쓰지말아라 하는것보다는 바꾸어 쓸수 있는 단어를 알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입니다.
저는 오히려 아이들이 말을 더욱 예쁘게하고 제 말투가 좀 거친편이라서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제가 더욱 도움을 받은것 같구요 그리고 우리가 그냥 평상시에 사용하는 언어가 어쩌면 다른사람에게 좋지않게 들릴수도있고 나쁜언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꾸어 쓸수있는 단어에 대해서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요즘 꼰대...기레기..짭새등등은.. 뭐 예전부터 있었던 언어인데 사용하면서 지냈던거라 나쁜언어라고 인지하지 못했을뿐.. 자랑스러운 언어는 아니라는걸 배웠어요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에서 본 벙어리장갑을 예로 들어볼께요 벙어리라는 말이 언어 장애인을 업신여기고 낮춘 표현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벙어리장갑이라고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런 의미인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벙어리장갑대신 바꾸어 쓸수 있는 말은 손모아장갑이라고 합니다 손모아장갑이 더욱 예쁜언어인것 같아서 앞으로 손모아장갑으로 불러보려고 해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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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되는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에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영상에서 보고 들리는 '말' 때문에요.
욕설이 아니더라도 줄임말이나 은어, 상황에 적절치 못한 단어 사용 때문에
가끔 아이가 하는 말 중에 그런 말들이 들리면 식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말 할 때 단어 사용에 주의하려고 해요.
특히 아이 앞에서는 더 조심하려고 해요.
그런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에서 젖어들어
오늘은 그런 말들을 찾아보고
특히 바르고 예쁘게 말을 배워가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입니다^^
성별 / 장애 / 가정 / 지위·직업·외모 / 나이 / 인종/ 비속어 / 속담·관용구
<바꾸어 쓰면 좋은 말>의 차례를 보면 의아한 부분도 있어요.
첫 번째 챕터인 성별에서만 보더라도
평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말들이에요.
그리고 다른 챕터의 짭새, 기레기, 꼰대, 급식충, 쪽팔리다, 빡세다, 쪼개다... 등
사용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많이 쓰는 말들도 나와요.
책에 담겨 있는 단어 중에 몇 가지는 잘못된 말이라는 것을 알겠지만,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책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도 알았어요.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차별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만든
이 사전에 실린 단어가 '형님반' 이라고 해요.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 유치원 다닐 때 형님반에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는 형님반이라는 말에 별다른 이질감 없이
하지만 '형님'은 남자가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을 때 사용하는 단어라
그래서 성별과 상관 없이 나이를 사용하는 반 명이나,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이 성 차별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저희집에는 반려견 한 마리가 있어요.
저희아이는 저희 반려견이 절대 애완동물이 아니라고 해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애완동물은 물건처럼 가지고 논다는 뜻이라서
저 어렸을 때만 해도 (라떼는...) 집에서 키우는 동물은 다 애완동물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애완동물의 '애완'이 사랑 애愛, 희롱할 완玩이 더해진 말이라고 해요.
제멋대로 가지고 논다는 의미라니, 저는 이 의미를 알고는 많이 놀랐어요.
이야기 할 때 뭔가 심하게 과장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을 때
'구라'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거짓말'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대표적인 비속어 중 하나에요.
비속어는 비어와 속어를 포함하는 말인데, 품위가 없고 천박한 말이란 뜻이래요.
저도 비속어를 난무하며 쓰는 사람을 보면 대화를 길게 나누고 싶지 않아요.
특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그런 말을 사용하는 걸 보면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책에서는 제시한 단어들을
그 말 대신 고쳐서 쓸 수 있는 말, 그 말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우리가 바른 말 사용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있구요.
자라나고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우리 말을 알려줘서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책이 바른 말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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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 다양해지고, 바르지 않은 말에 노출되는 일이 많다 보니, 요즘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잘못된 말을 잘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지키고, 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만나봤습니다. 바로 초등추천도서,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입니다. 초등추천도서, 학교 밖 국어시간 1, 바꾸어 쓰면 좋은 말 책은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우리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쓰이는 말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단어들이 정말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 말은 나쁜 말이야 쓰면 안 돼." 라고 회유하는 게 아닌, "이 말속에는 이런 뜻을 갖고 있어. 너라면 이런 뜻을 가진 단어를 듣고 싶니?" 라는 방법들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쓰는지에 따라 우리 정신이 맑고 건강해지듯,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잘못된 편견을 만들어 내는 말 대신, 예쁜 말로 바꾸어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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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는 말들중에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한채 사용하는 단어들이 종종 있어요. 그냥 "주위에서 다들 쓰는 말이니까 나도 쓰는거야."라는 생각이 대부분 일것 같아요. 사실 어른인 저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우리 아이들은 더욱 심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나쁜말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정작 어떤말로 바꾸어 써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은것 같아 미안해지네요((T_T)) 이제 초등 2학년과, 6학년이 되는 아이는 물론이고, 중학생인 첫째도 읽어봤으면 좋겠다 싶은 책. [바꾸어쓰면 좋은말]을 소개합니다.
"말이 부끄러워지면 마음도 부끄러워지고 말이 예쁘면 마음도 예뻐져요"
"녹색 어머니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많이 들어본 말이예요. 학교 앞 신호등에서 가끔 보기도 했구요. 그동안 좋은 뜻의 녹색 어머니회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일하고 어머니가 아이를 돌본다는 생각에서 생겨났다고 해요. 요즘은 맞벌이 가정도 많고, 거꾸로 아빠가 육아하는 경우도 많은데...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얼마전 아이랑 외가에 다녀온 적이 있었어요. 그때 막내가 "외할머니가 왜 외할머니인지" 아느냐고 물어본적이 있어요. 글쎄... 그냥 당연히 외할머니라고만 생각했지 뜻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어~ 라고 했더니 '바깥외' 한자를 써서 외할머니라고 말해주더라구요. 마침 책 속 외가와 외할머니에 관한 내용을 읽고는 지난번에 해준 설명이 맞았다며 으쓱으쓱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고 당연스레 사용하던 말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흔히 알고 있는 유모차, 벙어리장갑, 기레기, 꼰대 등등..이 외에도 많은 단어들이 있죠. 유모차의 '모'는 어미 모母를 사용하는데, 즉 엄마가 아이를 태워서 다시는 수레라는 뜻이래요. 아니 그럼 아빠나 다른 사람은 못 끄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이런 식으로 단어가 생겨났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막내랑 앉아 같이 책을 보는데, "우와~ 진짜 그러네? 이말이 이런 뜻이래."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말들 중에 차별이나 비하, 혐오 또는 남성과 여성(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역할과 관련되어 편견이 섞인 말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 아이들의 손에 끼워주었던 벙어리 장갑이 있어요. 엄지손가락 하나에 나머지 손가락 네개가 들어가는 이 벙어리장갑도 장애에 대한 차별 표현이라고 하네요. 바꾸어 쓸 수 있는 말 캠페인을 벌여 "손모아장갑" 이라는 멋진 단어가 뽑혔다고해요. 이제 벙어리 장갑이란 말대신 손모아장갑이라고 사용해 보아요.(^-^)/
살색이 살구색으로 바뀐건 대부분 알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들도 살색,스킨색이라는 단어가 왜 살구색으로 바뀌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는것 같아요.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표현이 다른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차별이 될수 있으니 살색 X, 살구색 O 이라는것을 알려주면 좋을것 같네요. 책을 읽어가며 어떻게 생겨났는지도 또 어떤 표현이 담겨 있었는지 알지 못했던 단어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반면 바꾸어 쓸 수 있는 단어와 표현들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바꾸어쓰면 좋은말] 은 국어 1-2 3. 알맞은 인사말./국어 2-1 5.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국어 5-1 6. 말의 영향등 아이들 교과와도 연계되어 더욱 읽어보면 좋을 책이예요. 어렵지 않은 내용과 설명으로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토론하듯 이야기하며 읽었답니다.
샘플북도 함께 왔더라구요.(^o^) [수상한 보건실] 새로 부임해 온 보건 선생님 아야노. 아이들의 고민을 알아채고 만점 해결책을 내놓는 수상함을 보여주는데..!! 재미있을것 같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