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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긴 호흡의 5권짜리 분량인 전설적인 2666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종이책은 세트만 판매하고 지금은 그마저도 품절인 듯 합니다. 종이책으로 가지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북으로 읽었습니다. 1권에서는 이 긴 스토리의 시작으로 네명의 비평가들이 수수께끼의 작가 베노 폰 아르킴볼디를 찾아 나서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이겠지만 1권은 아주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