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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네트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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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시대 이후부터 중세 이전까지(대략 기원전 1200년 ~ 기원후 900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거대 정치 단위(초대 제국)들과 광역 교역 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탐구한다. 단순히 영웅이나 왕조의 힘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일상생활, 과학기술, 경제체제, 가족·젠더 구조, 사회 위계, 노예제도, 문화와 지성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요소들이 얽혀 제국과 네트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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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시대 이후부터 중세 이전까지(대략 기원전 1200년 ~ 기원후 900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거대 정치 단위(초대 제국)들과 광역 교역 네트워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탐구한다. 단순히 영웅이나 왕조의 힘을 중심에 두지 않고, 일상생활, 과학기술, 경제체제, 가족·젠더 구조, 사회 위계, 노예제도, 문화와 지성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요소들이 얽혀 제국과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고 본다. 

저자는 이 시기를 기존 ‘국가 중심’ 서술 대신, 정치·경제·사회·문화가 서로 얽힌 거대한 구조의 관점에서 보며, 제국의 팽창과 네트워크 형성 과정이 단일 축이 아니라 여러 층위—권력, 교역, 기술, 일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음을 강조한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25.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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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과거의 세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책이죠
"이게 진짜 과거의 세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책이죠" 내용보기
역사를 덕후 정도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벽돌 스타일의 두툼한 역사책을 점차 선호하게 됩니다. 물론 두껍다고 해서 훌륭할거라는 건 순전히 저의 얄팍한 선입관입니다.두툼한 벽돌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두툼할수록 더 디테일한 과거의 모습과 과거의 일들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는게 아닐까라는 선입관이지요.하지만 이 케임브리지 세계사를 보면서 과연 역사책이 두껍다
"이게 진짜 과거의 세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역사책이죠" 내용보기

역사를 덕후 정도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벽돌 스타일의 두툼한 역사책을 점차 선호하게 됩니다. 물론 두껍다고 해서 훌륭할거라는 건 순전히 저의 얄팍한 선입관입니다.

두툼한 벽돌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유는 두툼할수록 더 디테일한 과거의 모습과 과거의 일들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는게 아닐까라는 선입관이지요.

하지만 이 케임브리지 세계사를 보면서 과연 역사책이 두껍다고 해서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을까, 정작 중요한 건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아닐까 싶네요.

이 책은 디테일한 왕조의 각 왕들의 치적이나 일화나 전쟁의 디테일에 들어가기 보다는 그보다 더 큰 흐름들, 사람의 이동, 신분과 인간관계의 거대한 변화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공동체의 모습이나 사고방식은 어떠했는지가 정작 중요한 건데 그걸 너무 주목하지 못한 거같네요.

이 권을 보고나서 아 이 시리즈를 전부 한번 봐야되겠구나 결심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c******e 2025.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