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해외여행은 쉬운게 아닌데...백년전 이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부산에서 출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파리까지. 다시 고향으로~ 물론 나혜석과 후미코의 여행 스타일은 다르죠. 글 스타일도 다릅니다. 그러나 두분의 열정은 같은 것 같아요. 많이 개선되었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우리 주부들의 삶은 힘듭니다. 그걸 주부들만 알죠. 슬프게도. 백년전 다름을 얘기하고, 우리 여인네들의 삶이 안쓰럽다 얘기한 두분. 열정적으로 불어를 공부하신 두분. 역사의 장소에 계셨던 나혜석과 후미코. 꿈이 생겼어요. 언젠가 당신들이 떠나던 그 여행 그대로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 불어도 공부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