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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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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낯선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대답할 거리를 갖고 있기 위함이었다. 그야말로 미디어에 둘러싸인 인포데믹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군가,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낸 청소년들이, 여전히 혼란 가운데 있는 청년들이 이 미디어에 대해 물어본다면 난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꼰대 같지 않고 그들의 삶과 고민에 공감하면서도 성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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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낯선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에게 대답할 거리를 갖고 있기 위함이었다. 그야말로 미디어에 둘러싸인 인포데믹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군가,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을 꺼낸 청소년들이, 여전히 혼란 가운데 있는 청년들이 이 미디어에 대해 물어본다면 난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꼰대 같지 않고 그들의 삶과 고민에 공감하면서도 성경에 기초한 대답이 필요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그 대답 이상의 것을 내게 주었다.

미디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미디어 리터러시의 정의를 다루는 첫 번째 수업과 미디어 접근 능력을 다루는 두 번째 수업, 비판적 해석 능력을 다루는 세 번째 수업까지는 이 책을 고를 때 예상한 주제들이었다. 물론 주제를 예상했다고 해서 내용까지 내 예상의 범주에 한정되어 있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창의적 표현 능력을 다루는 네 번째 수업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다루는 다섯 번째 수업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현재에 멈춰 서서 주변을 돌아보며 이해하고 분별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이제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지침과 도전을 주는 내용이었다.

대화 형식의 글 전개는 꽤 많은 내용들을 거부감 없이 계속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그림과 표 등으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친절함이 느껴졌다. 특별히 미디어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저자의 목양적 마음이 느껴지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저자의 따뜻함이 느껴졌다고나 할까? 복잡한 미디어 관련 내용 중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감성이 있는 책이었다.

처음 책을 읽을 때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읽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청소년도 좋지만 청년들과 함께, 혹은 기성세대들도 소그룹으로 함께 읽고 나누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디어는 젊은 세대를 위한 것으로 제한했던 선입견을 깨준 책이다.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대답하기 위한 내용이라기보다 나 자신이 먼저 미디어에 대해 공부하고 미디어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야겠다는 도전을 주는 책이었다.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저자의 다음 책이 기대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m 2023.02.17.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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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들이 점점 부모의 통제권을 벗어나고, 미디어에 대한 노출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미디어 활용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절제하며,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 미디어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좀 더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
"이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내용보기

사춘기 자녀들이 점점 부모의 통제권을 벗어나고, 미디어에 대한 노출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니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미디어 활용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 고민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절제하며,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는 미디어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좀 더 성경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고, 이 책이라면 내가 원하는 답을 내줄 것만 같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상!! 

 

나는 자녀들에게 뚜렷하게 해줘야 할 말들이 생겼고,

되도록이면 빨리 목회 현장에 적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변의 청년부 목사님과 청소년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했다.

 

도서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은, 아신대학교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이자, 유튜브 채널 <까칠교수> 운영자이신 이수인 교수님께서 쓰신 책이다.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미디어를 활용해야 하는지,

이 시대에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성경에 빗대어 매우 논리적이게 설명한다.

 

 

<특징1>

책을 서술하는 구성부터가 재밌었다.

교수와 학생의 대화식 구조는 마치 캠퍼스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의 느낌을 받게 했다.

학생은 교수에게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거나, 교수의 설명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통해 방향을 이끌었고

교수는 탁월한 분석력과 기독교적 관점으로 설명을 덧붙여간다.

 

<특징2>

인포데믹시대에 새롭게 생긴 현상들을 용어로 정의해 주시고, 낯선 용어는 그래픽으로 한번 더 친절하게 정리해 주었다.

예를 들면, 이 책의 가장 핵심 단어인 리터러시부터 에코체임버, 휴리스틱, 키오스크 포비아, 인스타그래머블, 노모포비아, 스몸비 등등 같은 단어였다.

 

<특징3>

수업이 끝날 때 마다 토론 질문를 제시함으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구체적 대안을 찾는 능동적 주체가 되도록 했다.

 


 

시중에 미디어리터러시에 관련된 책은 속속 출판되고 있지만,

'그리스도'인을 위해 성경적 시선으로 가르쳐주는 책은 이제껏 보지 못했고 아마도 내가 아는 한 이 책이 유일무이한 책이지 않을까 한다. 

성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목회자의 시선과 기독교교육학자로서의 본분이 아니었다면 나올 수 없는 책이었다.

책을 다 읽으니 마치 정성들여 다린 보약을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이 다음 세대와 청년들 뿐만 아니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읽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6 2023.03.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