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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진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당신은 어느 중독인가요
"전형진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당신은 어느 중독인가요" 내용보기
저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이다. 업계 신문인 ‘정신의학신문’에 글을 써서 연재했는데 그 칼럼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제목이 무슨 뜻일까 했는데 목차를 보고 바로 이해되었다. 정신적인 질병 중 하나인 ‘중독’을 다루고 있는 것.   쾌락을 위해서 취하는 것들이 어느샌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일을 우리는 중독이라 한다.       중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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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이다.

업계 신문인 ‘정신의학신문’에 글을 써서 연재했는데 그 칼럼이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그 칼럼들을 모은 책이다.

 

제목이 무슨 뜻일까 했는데 목차를 보고 바로 이해되었다.

정신적인 질병 중 하나인 ‘중독’을 다루고 있는 것.

 

쾌락을 위해서 취하는 것들이 어느샌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일을 우리는 중독이라 한다.

 


 

 

중독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던가. 새삼 놀랐다.

외국의 일로 여기는 마약 중독, 뉴스에서 보는 알코올 중독

드라마에 나오는 도박 중독.

뭐 이런 것만 알았는데 총 22개의 중독을 저자는 알려주고 있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뜨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으로 시작하여

쇼핑 중독, 게임 중독, 니코틴 중독, 포르노 중독, 성형 중독, 일 중독도 질병에 속한다.

바람직한 취미로 여기지는 운동도 과하면 중독이 되고, 사랑도 집착이 되면 중독이 된다고 작가는 보고 있다.

 


 

 

책을 읽으며 요즘의 우리 문화가 ‘중독’을 유발하는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란스런 사회 속에서 권태나 고통을 견디기 위한 방편으로 택하는 쾌락이,

어느샌가 중독이 되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멈출 수 없는 것이 바로 중독이다.

 

22가지의 카테고리를 하나씩 읽으면서, ‘과연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일까’ 싶었다.

요컨대 중독이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란 게 작가의 전언이다.

 


 

 

이번에 가장 경각심이 들었던 파트는 ‘일상을 파괴하는 평범한 유혹들’ 장이었다.

알코올, 도박, 빚 이런 것들은 환경을 바꿔주고, 장소를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지만,

일상에서 은근히, 지속적으로 유혹하는 중독이란 알아채기가 어렵기 때문.

 

「일 중독」은 성실하다는 평판을 얻고, 소득을 올린다는 핑계(!)가 있어서 더 빠지기 쉬운 것 같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지만 신박했던 파트는 「욕 중독」이었다.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을 왕왕 보는데 왜 그럴까 싶었는데, 욕을 하는 쾌락이 나름대로 있구나 싶었다.

‘고기는 늘 옳다’는 생각을 신봉하는 「육류 중독」 의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운 분석으로 읽혔다.

 


 

 

전형진 작가는 마지막 4장에서 ‘중독’의 파괴적인 속성을 승화시킬 수 있는 처방도 내렸다.

바람직한 중독도 있을 수 있다는 것.

 

‘공부 중독’은 입시와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평생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추천한다.

‘기부 중독’은 서양에 기부 문화가 정립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기부 행위가 얼마나 내면에 쾌락을 선사하는지를 살펴본다.

 


 

 

책에서 적시한 여러가지 중독은 엄연한 의학적 질병이었다.

중독은 정말로 백해무익한 것이다. 어리고 젊다고 해서 내성이 강한 것도 아니다.

우선은 자신을 망가트리는 데에서 시작해 가족을 힘들게 하고,

나아가서는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는 게 중독의 파괴성이다.

 

중독자는 주변으로부터 비난이 아니라 애정어린 관심을 받아야 하고,

중독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사회의 책임이기도 함을 깨달았다.

 

당장에 내가 중독이 아니라고 해서, 내 가족이 상관 없다고 해서

무관심해도 좋을 일이 아닌 것.

 

가장 와닿은 문구는 이것이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되고, 열정도 심하면 독이 된다.’

 

지금 어떤 쾌락에 빠져 있다면, 심취할수록 자신의 무언가가 파괴된다면

그 때가 바로 “나 혹시 중독 아닌가?” 질문해 볼 때.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은

득 得 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는 쾌락들이 독 毒일 수 있다는

경고를 던져주는 일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b********5 2023.02.13. 신고 공감 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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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서적,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서평2023_6)
"심리학 서적,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서평2023_6)" 내용보기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름의 중독이 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중독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문제가 되는 중독(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빚 중독, 성형중독, 알코올 중독 등)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중독인지도 모른 체 살아가고 있는 중독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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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름의 중독이 된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중독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문제가 되는 중독(스마트폰 중독, 게임중독, 빚 중독, 성형중독, 알코올 중독 등)도 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중독인지도 모른 체 살아가고 있는 중독들도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나 자신이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지 자각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음을 이 책에서는 이야기해 주고 있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적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을 나의 통제선 안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中 9쪽

작가는 서두에서 자신을 통제선 안에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때는 늦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평상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근본적인 힘은 행동에 있다. 감정이 행동을 이끄는 게 아니라 행동이 감정을 이끈다. 과감히 결심하고 행동하면 집착과 강박에 사로잡혔던 내 감정 또한 자연스레 변화할 것이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中 25쪽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 중독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길거리에서나 어떤 장소에서나 모두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특히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기의 학생들도 스마트폰에 빠져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심지어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기도 하니 심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에 익숙해서 태어난 아이들이라 어른이 되어 스마트폰을 접한 우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겠지만 커가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 같다. 가정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면에서도 필요한 것 같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슬픔을 빌리러 가는 것이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中 68쪽

요즘은 마이너스통장이며 카드며 빚을 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 세상인 것 같다. 어느 순간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나의 모든 삶은 빚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 같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카드는 또 하나의 빚이기 때문이다. 빚을 내어 자신이 사고 싶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어버린 요즘 어떻게 해야 경제관념을 바르게 키울 수 있을지 그것도 걱정이다.

노자에 따르면, 아름다움과 추함은 모두 상대적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아름다움이란 없다. 무엇이 아름답다 추하다 느끼는 것은 순전히 주관적 판단이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中 87쪽

방송에 나오는 선남선녀들을 보면 그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로 인해 다양한 문제들이 생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선남선녀이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것처럼 세상이 돌아갈 때가 있다. 남들이 보기에 아름답지 않다고 해서 인간적인 모욕을 받아도 되는 것은 아닌데 누구나 쉽게 상대방을 무시하고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 너무 슬픈 현실인 것 같다. 학교에서도 외모로 왕따를 당하거나 폭력을 당하기도 한다는 등의 드라마를 보면 이런 생각들을 어릴 때부터 바르게 교육해야 하는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a**j 2023.02.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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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끌 서평]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책끌 서평]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내용보기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길거리를 걸을 때도, 지하철 환승할 때도, 계단을 내려가다 가도. 뭐가 그리도 재미난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길 가다 방지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아이도 어른도 신줏단지 모시듯 손에 꼭 쥐고 놓질 못한다.   그럼 나는 어떨까? 나 역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카
"[책끌 서평]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내용보기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길거리를 걸을 때도, 지하철 환승할 때도, 계단을 내려가다 가도. 뭐가 그리도 재미난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길 가다 방지턱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아이도 어른도 신줏단지 모시듯 손에 꼭 쥐고 놓질 못한다.

 

그럼 나는 어떨까? 나 역시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보고 있다. 중독까진 아닌 것 같은데, 한 자세로 오랫동안 화면을 응시하다 보면 목도 뻐근하고 다음날 퀭한 얼굴로 눈을 뜨기 십상이다.

 

최근에 읽게 된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은 다양한 중독 문제를 정신건강 전문의의 시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를 중독으로 보고 있는데, 스마트폰 외에도 몸과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술, 담배, 게임, 마약 등 여러 가지 중독들이 많다는 점이 놀라웠다.

 

p.37

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강박증 환자는 자기 행동이 이상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를 그만두려고 노력을 기울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방금 목욕을 하고 손을 깨끗이 씻었는데, 자꾸 불결하다는 생각이 들어 또 씻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이 책의 저자인 전형진 정신건강 전문의는 중독이란 특정한 사람들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이라고 진단했다. 저자는 짜릿함과 달콤함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대가와 후유증이 크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선 안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는 남과 비교하는 일들이 많아졌고, 코로나19, 지진 같은 불가항력적인 일들로 인해서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다 보니 뭔가 불안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그렇고 뭔가 좋은 일이 있을 때도 점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저자는 중독이라는 것이 특정한 사람들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이라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94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정서적 특징이 나타난다.

도박을 중단하면 안절부절못하거나 불안해한다.

도박을 중단하면 상실감이나 공허감을 느낀다.

도박의 결과로 매우 극단적인 감정변화 예컨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느낌을 경험한다.

분노, 불안, 우울 등 부정적 감정이나 개인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박을 한다.

도박 행동이나 도박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낀다.

 

 

 

이 책에서는 육체적이건 정신적이건 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상태를 중독이라고 보고 있다. 중독이라고 하면 흔히 마약류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을 떠올릴 수 있지만, 개인의 통제력을 벗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특정 행동도 엄연한 중독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중독에는 쇼핑을 비롯해 게임, 운동, 면과 육류, 포르노, 일과 공부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성별과 연령의 성역 없이 보편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나 역시 중독에 빠진 것은 없는지 살펴보게 된다.

 

저자는 중독은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에게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정신적 질병이라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면 나도 시간에 쫓기는 일이 많고 매출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시달릴 때가 많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중독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p.143

아침에 멀쩡한 모습으로 출근했지만, 저녁때면 영혼까지 탈곡 당한 채 파김치가 되어 퇴근하는 직장인들. 임대료에 생활비, 아이들 학비를 생각하면 한 시도 쉴 수 없어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가게에 매달려 살아야 하는 자영업자들. 이렇게 매일 같이 자신을 소진하다 정말로 불에 다 타버린 것 같은 상태에 이르는 것을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한다.

 

 

 

저자는 중독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진료실에서 직접 만나면서 그들이 어떤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지를 목격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우리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는 고질적인 중독의 사례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한편 그 원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현대인들이 왜 중독에 빠지는지 그것이 일상에서 어떤 위협이 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도저히 멈출 수 없는 특정한 행동들이 이제는 개인의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이 들 만큼 위험 요소들이 많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중독의 유혹이 당신 곁에 있다.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프리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t******a 2023.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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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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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공감해 볼 수 있고, 기본적인 자기관리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건강관리법, 그리고 생활 습관의 교정 등을 통해 어떤 형태의 행복한 삶, 주도적인 인생 설계가 가능한지 책의 저자는 쾌락과 질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이 책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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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공감해 볼 수 있고, 기본적인 자기관리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건강관리법, 그리고 생활 습관의 교정 등을 통해 어떤 형태의 행복한 삶, 주도적인 인생 설계가 가능한지 책의 저자는 쾌락과 질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이 책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고, 스스로를 위한 관리의 영역와 방식에서 무엇에 집중하며 배움의 가치를 경험적 내공으로 활용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일상적인 영역에서 해당 사항이 없는 분들도 있겠지만, 앞 날에 대한 예측과 정확한 판단이 불확실한 현실에서 책을 통해 읽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접했으면 한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어떤 이들은 술중독, 혹은 도박이나 최근의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으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낼지도 모른다. 이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며, 때로는 개인적인 부주의나 유혹의 늪에 빠져서 생기는 영역으로 볼 수도 있지만, 때로는 다양한 주체들의 협의를 통해 해결하거나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 제도적 장치 등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책의 내용을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판단을 해봤으면 한다. 책에서도 이런 중독 사회가 갖는 부정적인 요인이나 이를 관리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읽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 또한 받거나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감정관리 및 마음관리에 대해서도 조언하며 내면관리 자체에 대한 주목,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의 시간을 통해 어떤 형태의 생각과 행위를 해야 하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기본적인 건강정보와 관리법에 관한 배움의 시간, 그리고 삶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의 긍정적 효과와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하는지를 판단해 보게 된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특히 시대적 상황이나 급변하는 사회적 모습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심리적, 내면적 타격이나 상대적 박탈감 등의 감정적인 요인에 쉽게 휘말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에서 언급되는 주요 내용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거나 포기하기에는 또 다른 부정적 효과와 결과가 발생한다는 점에서도 시간이 걸릴지 모르나, 반드시 배우며 진단해 나가는 변화된 생각과 일관적인 자세가 필요할지 모른다.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또한 쾌락과 질병의 경우 누구나 공감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행동적 판단으로 볼 수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회적 문제가 될 경우 또 다른 차원에서의 접근과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를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관리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봤으면 한다. 책의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론과 방향성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m**********m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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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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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질병이되는순간 #전형진 #스노우폭스북스 3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한다.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중독 말고도 다양한 유형의 중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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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질병이되는순간 #전형진 #스노우폭스북스

3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한다.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중독 말고도 다양한 유형의 중독 현상이 많다. 연예인 유아인 씨의 마약사건으로 인한 마약중독, 젊은 부부가 PC방에서 밤새 며칠 동안 게임하며 갓난아기를 굶겨 죽인 게임중독, N 번 방 같은 포르노 중독 등 현대인들에게 중독은 떼내려야 떼낼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책에는 22종류의 다양한 중독 현상이 나오지만, 3가지 중독에 대해 다루기로 했다.

 

 


 

 

 

#도박중독, 빚중독

코로나가 발병하고,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저금리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코인,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여 돈을 벌었다. 문제는 포모증후군이라는 자신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 손해를 보는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인해 도박중독, 빚 중독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동기, 친구가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에 무리하게 대출을 하여 공부하지도 않은 채 투자를 한다. 그러다 운이 좋으면 벌지만, 대부분은 손해를 입고 아직도 대출을 갚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중독을 막기 위해 포모증후군을 이해하고 내가 손해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자각하며, 투자와 경제에 대해 철저히 공부를 해야 한다.

 

 

 

 

#사랑중독

의학계에서 사랑은 중독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의존하거나, 헤어지고 나서 실연을 극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현상은 중독 현상과 비슷하다. 사랑을 하게 되면 도파민, 옥시토신 등이 분비된다. 도파민으로 인해 밥을 먹지 않고 서로만 바라봐도 배부른 현상이 나타나고, 옥시토신으로 인해 안정감과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호르몬들이다. 호르몬이 계속 나온다면 좋겠지만, 연인과 다툼으로 인해 연락이 안 되거나 다양한 경우로 인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헤어지고 나면 박탈감과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몸살 증상과 입맛 없음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사랑꾼이 많으면 세상은 살기 좋아지겠지만, 사랑 중독자가 많아지면 삶이 피곤해질 것이다. 상대방이 너무 좋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상대방을 오래 바라보기 위해서는 먼저 혼자 행복해지는 방법을 익히고, 혼자서도 행복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애를 해야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무리

현재 대한민국은 중독 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기본이며, 빚 중독, 도박중독, 그리고 요즘에 화두인 연예인 마약 중독 등 다양한 중독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할 순 없지만, 살기 팍팍하기에 빠른 보상을 위해서 중독되지 않았나 싶다. 대부분의 중독 현상들은 강력한 보상, 혹은 별다른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쾌락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중독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본인이 현재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왜 중독 현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이 행동을 시작한 동기가 무엇인지, 중독 현상을 대체하기 위한 다른 행동은 없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힘들다면 전문 상담가를 찾아가야 한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와 행동이다. 현재 상태를 고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있다면 어떠한 중독 현상도 고칠 수 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9*****8 2023.02.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내용보기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이전에 서평한 책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에서 떠오르는 문장이 있었다.  삶의 뚜렷한 목표없이 오로지 '쾌', 즉 쾌락만을 좇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몰라 오로지 즐거움만을 찾아 정처없이 떠돌게 되는데, 쾌락을 좇는 감정은 만족할 수가 없는 감정이라 어쩔수 없이 그저 공허함만 수시로 느끼게 된다고.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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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이전에 서평한 책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에서 떠오르는 문장이 있었다. 

삶의 뚜렷한 목표없이 오로지 '쾌', 즉 쾌락만을 좇는 사람들. 그들은 자신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몰라 오로지 즐거움만을 찾아 정처없이 떠돌게 되는데, 쾌락을 좇는 감정은 만족할 수가 없는 감정이라 어쩔수 없이 그저 공허함만 수시로 느끼게 된다고. 

 

그리고 이 책의 제목에 '쾌락'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기에 목차에 나오는 다양한 중독들은 실제로 어떤 쾌락을 추구하기에 중독이 되는 걸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다. 카페인중독, 알코올중독, 게임중독, 쇼핑중독... 이 증상을 가진 중독들은 도대체 각 분야의 어떤 요소에서 쾌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나도 혹시?'하는 의심이 들곤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만큼 중독이라고 부를 상태를 비교해서 묻는다면 내 상태는 지극히 정상임을 알게된다.

 

예를 들면 위 내용은 쇼핑중독에 대한 내용중 일부이다. 나도 한때 무언가를 사는데 집착했던 경험은 있었다. 일 끝나고 필요한 것도 없는데 괜히 생활용품점에 들리고, 핸드폰 소셜커머스에 핫딜이 없나 들여다보고. 

 

다만, 이것은 여행지에 갔다가 그 촉촉한 감성에 이끌려 괜히 기념품 여러개 사오는 것과는 어딘지 달랐다. 비슷하기는 해도 결은 달랐다

 

진정한 쇼핑중독의 문제는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필요하다고 오인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진정으로 나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모르도록 스스로를 멍청이로 만들어버린다는 점 아닐까. 

 

지금의 구매결정에 합리화를 한답시고 스스로를 속여 넘기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자행하는 것이 정말로 나 자신의 뇌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 나는 작은 반복이 가진 영향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그 힘을 믿는 편이다. 때문에 만일 이러한 나쁜 습관이 반복된다면 언젠가 나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잃게되고 오로지 쇼핑이라는 쾌락에만 휘둘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쾌락이 질변이 되는 순간]에서 나온 목차들 중 게임중독, 쇼핑중독, 라면중독, 공부중독 등등은 언젠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작은 증상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들 의외에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중독의 종류가 상당하다. 따라서 미리 어떤 중독이 있는지 어떤 증상인지 어떤 피해가 나타나게 되는지 읽어두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새에 질병에게 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하나하다 끝까지 읽게 된다.  

 

라면중독. 목차에 탄수화물중독이 없는데 라면중독은 있는게 조금 의아하긴 했다(?)

나는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소리를 그저 당연한 지식으로만 인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라면이 왜 몸에 좋지 않은지 글루탐산이라는 단백질 아미노산이라는 물질이 나트륨과 첨가하면 우리가 흔히 하는 MSG가 되는데 이것이 반복적으로 과다 섭취되면 어떠한 작용이 일어나는지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을 듣게 되어 매우 좋았다. 

 

물론 그렇다고 라면을 먹지 않겠다는 소리는 아니다. 

'반복적'으로 '과하게'만 아니면 된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 과하니까 질병이라고 하는거고.

너무 '심하게 자주' 먹으면 라면에 있는 글루탐산이 뇌를 자극해서 충동조절기능을 망가트린다고 하니, 건강한 나를 위해서는 자주는 먹지 말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읽다보니 마지막에는 '이런 것도 중독이라고?'싶은 중독이 있다.

이른바 기부중독. 차마 내 재물과 인성으로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중독이지만... 

 

어쨌든. 이런 여러가지의 중독들을 살펴보며, 증독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대체로 어떠한 요인과 마음에서 즐거움을 느끼는지 마지막 장에서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이어트, 육류섭취, 운동, 쇼핑, 카페인 등등... 

사실상 마약 같은 약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나쁜 것들이 아니었다.

 

심지어 자신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공부도 공부중독이 있다거나 선행을 베푸는 기부에서도 기부중독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의외였다.

 

요지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뭐든지 과해서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나쁜 습관이 된다는 것! 

 

각 중독증상에 대하여 더 세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다른 책을 읽어야겠지만 인간의 삶에서 쾌락에 관여하는 여러 중독증상들을 한꺼번에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본 도서는 제공받았으며, 솔직한 서평을 목표로 작성되었습니다]  

 

 

i***c 2023.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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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서평)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ken0217/223082565704   저자는 극심하게 편중된 기계문명에서 벗어나는 건 스스로의 결심과 행동에 달렸다고 봤다. 온라인 세상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구하거나 그게 힘들면 다른 이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그나마 이 두 가지는 물질 사회를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는 인용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중독이 질병이 되는 경우는 해
"(서평)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내용보기

https://blog.naver.com/ken0217/223082565704

 

저자는 극심하게 편중된 기계문명에서 벗어나는 건 스스로의 결심과 행동에 달렸다고 봤다. 온라인 세상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구하거나 그게 힘들면 다른 이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라고 했다. 그나마 이 두 가지는 물질 사회를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는 인용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중독이 질병이 되는 경우는 해결 방법도 지난하고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지나친 음주로 인한 알코올 중독과 흡연으로 인한 니코틴 중독 등은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공동체 구성원들의 세금을 다량으로 투입해야 하는 문제가 생기고, 도박이나 약물 중독에 이르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야기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한다.

 

책을 들여다보면 세상엔 참 많기도 많은 중독이 있구나 싶다. 하지만 어느새 그 심각성에 둔감해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 정도는 있을 수 있지 않을까'부터 시작해서 '개인적인 중독까지 뭐라고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수용 자세에 변화가 생겼다. 처음에 '난 중독돼도 괜찮아'라고 하거나 '난 절대 중독 같은 건 안돼, 한 번 정도니까'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흘러 중독 증세에 대해 물어보면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절대 처음으로 돌아갈 수 없음에 자포자기할지도 모른다.

 

살면서 하고 싶은 건 많다. 당연히 유혹도 많다. 첩첩산중에서 혼자 사는 자연인(?)이 아니라면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이겨내려고 애쓰는 것도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책에 언급된 중독 현상을 곱씹어 보면서 나는 어떤 중독에 빠져 있나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활자 중독에 걸린 게 아닌가 싶은 요즘이다.

 

책의 맨 마지막 장엔 '엄청난' 중독 증세 하나가 소개되어 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선의의 중독이다. 이런 중독에 걸린 사람이 많아질수록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중독에 걸리면 정말 약도 없다고 하는데... 바로 '기부 중독'이다.

 

 

j*****7 2023.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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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흔한 주변 질병에 대한 새로운 통찰
"의외로 흔한 주변 질병에 대한 새로운 통찰" 내용보기
지금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습니까?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중독은 심각한 어떤 특정 대상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이렇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이고 나역시도 해당하는 구나 싶어서 다소 놀라웠다. .22가지 리스트에 얼마나 많이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면 어머, 나도 중독인가? 하며 흠칫 놀랄 것 같다. .나는 이중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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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무엇에 중독되어 있습니까? <쾌락이 질병이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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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심각한 어떤 특정 대상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이렇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이고 나역시도 해당하는 구나 싶어서 다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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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지 리스트에 얼마나 많이 해당하는지 체크해 보면 어머, 나도 중독인가? 하며 흠칫 놀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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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중에 5가지 정도가 해당되는 것 같다. 약 25%에 해당하는 중독성 쾌락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얼만큼 더 적거나 많이 가지고 있을지 주변인들과 공유해서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각 주제들의 내용이 디테일해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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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내가 중독이라 생각 하는 5가지들을 선택할때의 나의 심리상태에 대해 생각해보니,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던지 기분 좋아서 혹은 나빠서 등 감정에 따라 선택하고 그 순간에 기분 좋은 짜릿함을 오래 간직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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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가정하게 갑자기 저녁에 라면을 자극적이게 끓여 먹는다던지 맥주를 먹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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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면 먹고 맥주 먹는것이 무슨 큰 문제겠냐 싶겠지만 그 의식과 행동이 내 통제선 밖이냐 안이냐 의 차이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느냐 없으냐의 차이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무서운일 일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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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언급한 중독 상황 자체를 근절하자 하는 식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자의적으로 통제가 가능한지 이것에 대해 사람들은 깊이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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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면 무슨일이 어떻게 나에게 닥칠지 모르니, 나의 중독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필요할때 해당 챕터를 찾아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6 2023.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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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증세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중독증세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내용보기
중독관련 내용을 상식삼아 요즘 시대에 맞게 읽어 보기 좋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을 가진 분이 저자라서 더 유용하다 싶던 책이라 틈틈히 읽어보기 좋았던 책입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더 부각이 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서 사람마다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중독증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실생활에도 알아두면은 정신건강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읽으면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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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관련 내용을 상식삼아 요즘 시대에 맞게 읽어 보기 좋고 정신건강 관련 직업을 가진 분이 저자라서 더 유용하다 싶던 책이라 틈틈히 읽어보기 좋았던 책입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더 부각이 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서 사람마다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중독증세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실생활에도 알아두면은 정신건강에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읽으면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s******9 202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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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조심히 들여다봐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고, 조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중독이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조심히 들여다봐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고, 조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내용보기
. . 처음에는 좋아했고 그렇기에 즐겼다. 언제든 멈출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는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중독들을 이야기한다. 스마트폰 중독, 쇼핑 중독,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성형 중독, 니코틴 중독, 일 중독 심지어 모성애 중독까지. 중독이라고 마냥 부정적인것은 아니겠죠? 요즘엔 스마트폰은 ‘제3의 장기’라고 부른다죠. 절대로 나와 떨어져 있으면 안되
"중독이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조심히 들여다봐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고, 조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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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좋아했고 그렇기에 즐겼다.
언제든 멈출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는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중독들을 이야기한다. 스마트폰 중독, 쇼핑 중독,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 성형 중독, 니코틴 중독, 일 중독 심지어 모성애 중독까지. 중독이라고 마냥 부정적인것은 아니겠죠?

요즘엔 스마트폰은 ‘제3의 장기’라고 부른다죠. 절대로 나와 떨어져 있으면 안되는 장기와 같이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이죠. 얼마전 전철을 10여년만에 타게 되었어요. 잠시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더군요. 예전 종이책을 보던 모습이 오히려 어색하게 보여지는 분위기였다죠. 물론 전자책도 있죠. 하지만, 저는 종이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고,  그냥 보고만 있으면 시간이 지나는 그런 것 말고, 내가 사고해서 만들어가는 상상의 세계가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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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중독 ‘모성애 중독’이라는 말도 있다죠.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과 과도한 관여가 아이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알죠. 아이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고 하지만, 이는 아이의 자립심을 해치고 건강한 정신세계 형성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라죠. 몸은 자라는데 마음은 언제나 어린 아이인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모성애중독의 결과래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남편 복 있는 여자가 자식 복도 있다더니… 힘들게 죽도록 길러봐야 다 헛일이네.”
무조건 엄마뜻대로 엄마의지대로 엄마 말대로 따르기만 하는 게 좋은 자식이 아님을 서로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엄마가 자기 인생에 너무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도록 적절히 차단하는 지혜가 필요하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이지 않다면 타당한 이유를 들어 엄마 의견에 반대를 표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한대요.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대충 넘어가는 게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엄마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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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중독”이라는 단어는 긍정적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이 많다. ‘스마트폰 중독’, ‘알코올 중독’, ‘일 중독‘ 거기에 ’모성애 중독‘ 중독이라는 단어가 붙었다면 조심히 들여다봐야할 부분이 분명히 있고, 조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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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흔들리는 바람은 피할 수 없지만, 내 안에서 부는 바람은 건강하고 따뜻하게 방향과 온도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YES마니아 : 로얄 w******9 202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