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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낭송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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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시를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동시를 좋아한답니다 11살 큰 아이는 동시집을 책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녀요 형이 동시를 좋아하는 걸 본 동생은 자연스럽게 동시집을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동시는 시키지 않아도 낭송하곤 하는데요 <1·2학년 낭송 동시> 이 책을 보면서 예쁜 동시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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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시를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동시를 좋아한답니다

11살 큰 아이는 동시집을 책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녀요

형이 동시를 좋아하는 걸 본 동생은 자연스럽게 동시집을 좋아하게 되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동시는 시키지 않아도 낭송하곤 하는데요

<1·2학년 낭송 동시> 이 책을 보면서 예쁜 동시가 많다며 좋아했어요

동시는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으면 감동이 두 배가 되더라고요

읽고 또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어지기도 하고요

외워서 동시 낭송을 하게 되면 더 좋더라고요:)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동시를 읊조리게 되기도 합니다!

<1·2학년 낭송 동시>에는 유명 동시인 3분의 공동 동시집이에요

동시인 3분의 스타일이 달라서 동시마다 주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낭송 동시 50편이 담긴 동시집에서 마음에 드는 몇 가지가 있었어요

 

 

 


 

 

 

「종이쪽지 하나 가지고도 잘 놀아요」

평소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형제들이 마음에 들어 했던 동시에요

'조그만 종이쪽지 속에 많은 친구들이 숨어 있네'라는 말이 좋다고 해요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완성하고 나서 늘 하던 말이었거든요

'나의 친구들이 완성됐어요~!'라고 말이죠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빛과 말투의 다정함이 느껴지는 듯한 동시였어요-

 

 

 

 

 

「세수하는 하늘-누구나 준비해야 한다」

비가 내리는 모습을 세수하는 하늘이라고 표현한 게 귀엽더라고요

봄비가 조용히 내리는 모습을 생각하고, 봄비가 그친 후의 모습을 이야기 나누니까

괜히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아이들의 마음에도 봄비가 그친 후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1·2학년 낭송 동시>는 각 동시마다 '낭송해요'라는 부분이 있어요

낭송 요령을 알려주더라고요 조금 더 동시의 느낌을 살려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이 부분이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동시를 재미있게 읽기도 하고

느낌을 살려 신나게 읽기도 하거든요

듣는 사람이 동시가 주는 느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코멘트를 주니까 동시 낭송이 더 즐거웠답니다

여러 방법으로 동시를 즐길 수 있도록 그 방법도 제시해 주는 저학년 낭송 동시집:)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3 2023.03.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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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년 낭송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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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년 낭송 동시 <좋은꿈> 저희 아이들은 3, 4학년 이지만 동시에는 학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낭송동시 책을 만나 보았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에도 보이듯이 초등 교과연계 도서이기 때문에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함께 보아도 될거같아요.^^ 일반 동시책과는 달리 낭송동시는 무엇이 다를까요? 책에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낭송은 외워서 보지 않고 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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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학년 낭송 동시 <좋은꿈>

저희 아이들은 3, 4학년 이지만

동시에는 학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낭송동시 책을 만나 보았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에도 보이듯이

초등 교과연계 도서이기 때문에

1학년부터 6학년 까지 함께 보아도 될거같아요.^^

일반 동시책과는 달리 낭송동시는 무엇이 다를까요?

책에도 설명이 되어 있듯이 낭송은 외워서 보지 않고 읊는 것을 이야기 해요.

외우기 어렵지 않냐고요?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게 아마도 동시가 아닐까 생각들어요.

 


 

[1, 2학년 낭송 동시]

이번 낭송 동시에는 초등 국어 교과서 동시 수록 시인들의

동시를 50편이;나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표현들과

실감나는 표현들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동시 옆에는 낭송해요 부분을 통해서

어떻게 낭송하면 더 실감나게 읽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모님들이 읽어주기에도 참고하면서 낭송해보고

동시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나눠보며

활동해 보면 참 좋을 거 같아요.

[1, 2학년 낭송 동시]

개인적으로 동시는 아이들의 동심

그리고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가득 담겨져 있는

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표현하고 그런 것들이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하고 생가도 해보고요.

물론 이번 동시집은 선생님이 쓰신 동시지만요. ^^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아이들에게 직접 읽어주시거나

아이들도 스스로 반복해서 낭송하다보면

절로 외워질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어릴 적 외워 둔 동시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그린 듯한 그림체들이

이 동시집을 보는데 더 실감나게 하는거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k 2023.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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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 1, 2학년 낭송동시
"[좋은꿈] 1, 2학년 낭송동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1, 2학년 낭송 동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동시 책은 아이들이 유치원 가기 전까지 자주 읽어줬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반가워요!!! 의성어 의태어의 예쁜 낱말들로 노래하듯~ 재미있게 읽었었죠!! 1,2학년 낭송 동시 책은 저학년 동시 책이 아니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딸아이가 보더니 그동안 교과서에서 본 동시들이 많이
"[좋은꿈] 1, 2학년 낭송동시"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1, 2학년 낭송 동시"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동시 책은 아이들이 유치원 가기 전까지 자주 읽어줬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반가워요!!!

의성어 의태어의 예쁜 낱말들로 노래하듯~ 재미있게 읽었었죠!!

1,2학년 낭송 동시 책은 저학년 동시 책이 아니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인 딸아이가 보더니 그동안 교과서에서 본 동시들이 많이 있다며 아는 동시를 낭송했어요.


 

둘이서 그림을 보며 동시를 읽는데 감정을 넣어 읽으면서 꺄르르 ~~ 동시가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었는지 몰랐어요.

동시는 느끼는 대로 내가 보는 대로 내 감정을 이입해서 읽어도 되지만 이 책은 어느 부분에서 강조를 하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읽으면 더 좋은지 낭송하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처음엔 그냥 읽어보다가 감정을 넣어서 읽어보고 마지막엔 낭송하는 방법을 보고 다시 읽어보았어요.

낭송해요 부분의 팁을 보며 동시를 읽어보니 동시가 더 생생하게 들리는데요~!!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아 순식간에 낭독을 해보았어요.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 낭송을 해보기로 했답니다.

 

동시 중에 침을 튀기며 말다툼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말다툼'을 낭송하기로 했어요.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보았지만 낭독은 해도 아직 낭송은 못했어요.

그래도 어느 부분을 강하고 높고 세게 읽어야 하는지 알기에 신경을 써서 낭독을 했답니다.

 

동시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낭독을 하는 딸!! 지금 2학년인 딸은 1단원 '시를 즐겨요'를 배우고 있어요.

이렇게 신기한 우연이 있을까요?? 학교에서도 친구들 앞에서 동시를 발표해야 하는데~ 떨리지만 자신 있다는 딸이랍니다. 아직 낭독하는 속도가 빨라 책을 읽는 것처럼 들리지만 나름 음률을 느끼며 동시를 즐기고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i****y 2023.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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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동시집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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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한글 및 문해력 어휘력 차원에서 동시 많이 접하는거 알고 계시죵?큰애 이번 새학기 시작부터 낭송할 동시를 준비해오라고 하더라구요발표 많이 시켜주면 좋아서 언능 첫동시집을 들였답니다낭송의 즐거움, 낭송하면 행복해 진대요^^동시 낭송을 국어 시간이나 '낭송 대회'에 나갈 때 하는 활동으로 생각하시나요?꼭 그런거는 아니라고 합니다평소에 동시를 낭송해 볼까요.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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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한글 및 문해력 어휘력 차원에서 동시 많이 접하는거 알고 계시죵?

큰애 이번 새학기 시작부터 낭송할 동시를 준비해오라고 하더라구요

발표 많이 시켜주면 좋아서 언능 첫동시집을 들였답니다

낭송의 즐거움, 낭송하면 행복해 진대요^^

동시 낭송을 국어 시간이나 '낭송 대회'에 나갈 때 하는 활동으로 생각하시나요?

꼭 그런거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소에 동시를 낭송해 볼까요. 동생이나 친구한테 들려주어보세요

엄마 아빠에게, 또 자신에게 낭송해 주는 것도 좋다고 해요

쓸쓸할 때나 속이 상할 때 동시를 가만히 낭송해 보세요

속상했던 마음이 사르르 풀린답니다.

밥 먹듯 동시를 외우고 낭송해 보세요

아름다운 우리말을 누구보다 많이 알게 된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고, 마음이 고와 진답니다^^

동시향기06 1.2학년 낭송 동시는요

이화주 선생님의 낭송동시와, 심후섭 선생님의 낭송동시,

그리고 서금복 선생님의 낭송 동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동시'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읽을 수 있는 시라고 합니다

동시는 산문과 달리 소리 내어 읽어야 하고 동시는 낭송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럼 낭송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좋은 동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2-시를 잘 이해해야 동시의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3-낭송하는 목소리에서 시의 색깔이 느껴져야 해요

4-말의 가락을 잘 살려 낭송하세요

5-낭송할 동시를 여러 번 되풀이해 읽으세요

낭송할 동시에 기호를 표시해 연습하면 좋아요

7-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겁게 암송하세요

이와 같이 도입부 안내글을 아이와 함께 읽고나니 동시낭송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내게 한 바람 털실이 있다면

새끼발가락만 한

양말을 짜겠어요

눈 맞으며

엄마 기다리는

아기 새 빨간 발에

신겨 주겠어요

ㅋ~ 다양한 감정과 상상이 피어나는 시네요

첫 시작을 알리는 시 너무 재밌게 낭송하고나니

이 책의 전반 시에 대해 모두 흥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가하면 이런 시도 있네요

제목-첫 받아쓰기 시간 선생님은 왜 어머리를 부를까

?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아빠도, 엄마도

일학년 첫 받아쓰기 시간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불렀다

나처럼 새 공책에 떨리는 손으로

첫 낱말, '어머니'를 받아 썼다

'어머니' 낱말이

'나' '너' '우리' '우리집' '바둑이' '우리나라'..

모든 낱말을 불러내 글 꽃을 피웠다

'어머니'가

우리를 키우듯

ㅋ~ 어머니 주제의 감동을 주는 시이구요

아이가 학교 첫입학을 하면서 1.2학년때 낭송하기 좋은 시인거 같아요

학교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주제라 아이들은 더욱 느낌을 살려 낭송할 수 있게 되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낭송 동시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우선 1일1동시를 선택합니다

아침 등교전에 큰 소리로 읽고 있습니다

하교후에는 글짓기 연습을 할겸 한번씩 따라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동시에는 정말 대단한 우리말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문해력이나 어휘력 그리고 글짓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바로 동시가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 동시 하나로 반복한 다음에는 암기하고

동시를 낭송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이번에 새학기 시작하면서 교실에서 동시 낭송시간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가 가장 잘 했다고 박수가 넘치고

또 칭찬스티커도 제일 많이 받았다고 아이가 뿌듯해하네요 ㅎㅎ

#첫동시집 #좋은꿈 #낭송동시 선택하길 잘한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p********a 2023.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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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낭송 동시
"1,2학년 낭송 동시" 내용보기
1,2학년 낭송 동시 이화주 심후섭 서금복 지음 / 이선주 그림 동시 낭송의 즐거움 <1,2학년 낭송 동시>에서는 동시 낭송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세 분 이화주, 심후섭, 서금복 동시인들의 동시가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를 읽을 때 어떤 느낌을 살려서 읽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낭송하는 방법을 배우며 낭송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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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낭송 동시
이화주 심후섭 서금복 지음 / 이선주 그림

동시 낭송의 즐거움


<1,2학년 낭송 동시>에서는 동시 낭송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세 분 이화주, 심후섭, 서금복 동시인들의 동시가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를 읽을 때 어떤 느낌을 살려서 읽어야 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알려주는 낭송하는 방법을 배우며 낭송하다보면 동시에 담긴 아름다움이 전해져 마음이 촉촉하고 따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이화주 선생님의 낭송 동시, 심후섭 선생님의 낭송 동시, 서금복 선생님의 낭송 동시가 각각 분류되어 책 속에 담겨있습니다.


이화주 선생님께서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동시를 밥 먹듯 암송하세요' 랍니다.
입술에서 노래처럼 동시가 흘러나오는 어린이는 말을 아름답게 잘할 뿐 아니라 가슴이 따듯하고 보드랍고 촉촉한 사람이 된다고 믿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이화주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경험하고 무엇을 자주 보고 겪느냐에 따라 언행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너무나 발전되었고, 유튜브를 많이 보는 아이들은 유튜브에 나오는 말을 많이 따라합니다. 그것이 요즘 아이들이 문화라서 '무조건 따라하지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를 외울만큼 많이 읽는 아이들은 동시에 나오는 따듯한 언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유튜브에 나오는 언어보다 동시를 통해 나오는 아름다운 말을 많이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 책은 왼쪽에는 동시 한 편이 적혀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낭송해요' 낭송하는 방법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목소리의 높낮이, 크기, 느리고 빠름을 알맞게 활용하는 방법이 적혀있습니다. '낭송해요'에 적힌 낭송하는 방법을 읽은 후 설명대로 따라 낭송해보면 동시의 느낌을 더욱 잘 살려서 낭송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소리내어 읽어주면서 저의 느낌대로 낭송하였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본인이 읽어보겠다며 적극적으로 낭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 번 읽어본 후 낭송의 재미를 알게 된 듯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이 가득담긴 동시를 읽으며 마음속에 언어의 보석을 가득 담은 아이들이 되며 좋겠습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5 2023.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시집 추천 ::: 1.2학년 낭송 동시 (좋은꿈)
"동시집 추천 ::: 1.2학년 낭송 동시 (좋은꿈)" 내용보기
< 동시집 동시 동시읽기 낭송동시 동시향기 > 좋은꿈 / 1.2학년 낭송동시   "엄마 이거 동시로 노래 불러야되는거야?" 초3 아이가 책표지를 보더니.. 낭송에.. 송을 보고..... 동요인줄 알고 말하더라구요^^ 글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낭독... 우리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매일 책읽기 하는것.. 이건 낭독이라고 하는거고.. 동시를 읽는 건... "낭송"이라고 한다고... 노래
"동시집 추천 ::: 1.2학년 낭송 동시 (좋은꿈)" 내용보기

< 동시집 동시 동시읽기 낭송동시 동시향기 >

좋은꿈 / 1.2학년 낭송동시

 

"엄마 이거 동시로 노래 불러야되는거야?"

초3 아이가 책표지를 보더니..

낭송에.. 송을 보고..... 동요인줄 알고 말하더라구요^^

글을 소리내어 읽는 것은 낭독...

우리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매일 책읽기 하는것..

이건 낭독이라고 하는거고..

동시를 읽는 건... "낭송"이라고 한다고...

노래 부르는건.. 송이 아니라~~~ 싱(sing)

sing a song~~ 노래부르다~~^^

영어도 막 시작한 초3이라...

영어도 살포시 알려주고....

그렇게 표지로 또 이야기 나누며 동시집 펼쳤어요.

 

동시에 적힌 내용들을 음미하면서~~

어떤 풍경이 그려질지 상상하며~~

운율을 살려서 읽을 맛난 동시들~~~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낭송의 즐거움 맛봤어요~^^

 

성급하게 읽어서 긴글 읽기가 잘 안되던지라..

미취학 아동때부터 초등저학년때까지

동시읽기 즐겨했거든요..

몇달 쉬었더니... 문제집 풀때 다시 성급함이

튀어나오더라구요..

쉬어 읽고 강약을 조절해서 읽고....

동시 낭송하면서~~ 읽기 습관도

다시금 잡아줬답니다.


동시집은 순서대로 읽지 않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를 목차에서 훑어본 후..

그것부터 먼저 읽어봐요..

1.2학년 낭송동시는

이화주, 심후섭, 서금복 세분의 작가

동시 50편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아쉽게도... 각 동시별 페이지는 나와있지 않아서

아이가 원하는 동시를 찾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훑어봐야 되더라구요

 

"말똥말똥 아기 재우기"

아이가 선택한 동시..

역시 똥 이야기는 초3 아이에게 여전히

히트다 히트~~^^

잠이 안 올때... 누워서 눈을 감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수세기를 했었는데요..

염소똥이 똥똥똥똥똥 아주 재미있게

표현했고^^ 운율이 살아 있어서^^

읽는 내내 재미있었구요

마지막 반전은 ㅋㅋㅋ

저도 늘상 겪었던 일이라 풉 ^^ 웃음터져요..

어떠 ㄴ내용인지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왜 풉 터지는지 엄마라면~~ 공감팍팍이예요.


"세수하는 하늘"

비가 내리는 모습을..

하늘이 세수한다고 표현..

어쩜 요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걸까요?

연이은 가뭄속에 한줄기 빗방울이 간절한 지음

토도독 토도독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니

세수하는 하늘이 더 간절해지는거 있죠

그림도 너무 예쁘지요?^^

동시집 읽다보면... 우리말의 아름다움에도 푹 빠지지만..

아기자기한 그림에도 젖어들게 되요~~

그림이 아예 없는 동시도 있지만

대부분 이렇게 아기자기 귀염터지는

그림들이 있어서 읽는 맛 보는 맛 제대로예요


동시 작가 세분의 아기자기한

낭송동시 50 작품이

고운 우리말과 예쁜 그림으로 표현된 동시집

1.2학년 낭송 동시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이야기

초등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재미난 이야기

동시의 느낌을 살려 소리내어 읽으며

동시향기 가득 가슴에 채웠어요

 

1.2학년 낭송 동시지만...

초등 전학년 교과에 동시가 수록되어 있는만큼

학년 구별없이 낭송하기 좋아요~


YES마니아 : 로얄 g****i 2023.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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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동시를 낭송해봐요 ^^
"귀염뽀짝 동시를 낭송해봐요 ^^" 내용보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어릴 때 동요는 정말 많이 불렀는데.. 동시는 별로 낭송하지 않았던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또 중,고등 때 학교 숙제로 외웠던 시들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그 시들이 주는 느낌이 그 때와 지금.. 제법 달라요. 그만큼 제 생각도 마음도 성숙해진 탓이겠지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외우고 낭송해서 더 기억에 남는 시. 아이와 함께 동시를 낭송해
"귀염뽀짝 동시를 낭송해봐요 ^^" 내용보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어릴 때 동요는 정말 많이 불렀는데..

동시는 별로 낭송하지 않았던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또 중,고등 때 학교 숙제로 외웠던 시들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그 시들이 주는 느낌이 그 때와 지금.. 제법 달라요.

그만큼 제 생각도 마음도 성숙해진 탓이겠지요?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외우고 낭송해서 더 기억에 남는 시.

아이와 함께 동시를 낭송해 보면 아이와 저에게 또 좋은 추억 하나가 쌓이겠지요?

 


 

'동시'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읽을 수 있는 시를 말하죠~

'동시'는 아름다운 우리말로 쓴 글이에요.

그래서 동시를 읽으면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저절로 알게 된답니다 ^^

그런데.. 낭독과 낭송의 차이를 아시나요?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은 낭독,

외워서 보지 않고 읊는 것은 낭송이라고 한답니다~

 

낭송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좋은 동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시를 잘 이해해야 동시의 느낌을 살릴 수 있어요.

3. 낭송하는 목소리에서 시의 색깔이 느껴져야해요.

4. 말의 가락을 잘 살려 낭송하세요.

5. 낭송할 동시를 여러 번 되풀이해 읽으세요.

6. 낭송할 동시에 기호를 표시해 연습하면 좋아요.

7.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겁게 암송하세요.

자~ 그럼 귀염뽀짝 이쁜 동시들을 만나볼까요?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하늘이 세수한다고 표현한 시예요.

하늘이 새싹과 입 맞춰 주려고..

아기 나비랑 같이 나들이하려고 깨끗하게 세수를 한다니~

너무나 귀엽네요!

조용조용 내리는 봄비가 떠오르나요?

누구를 기다릴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낭송하라는 팁을 읽고

다시 한 번 읽어 봅니다 ^^

 


 

이 시는 까만 밤 엄마가 아가를 품에 안고 노래처럼 들려주는 동시라고 해요.

똑같은 말이 반복되어 금방 외울 수 있겠죠?

특히 아이들 웃음 치트키인 똥이 반복적으로 나와

처음엔 통통 튀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기를 재울 때 들려주는 동시이니..

2연은 점점 고요하고 조금씩 느리게..

3연은 잦아들 듯이 점점 약하게 낭송하라는 팁이 안성맞춤이네요!

아이들 어릴 때 재운다고 자장가 불러주면..

정작 아기 눈은 말똥말똥하고

엄마만 잠들었던 기억도 나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혹시 고구마 캐 본 적 있으신가요?

살살 조심이 캔다고 캐는데도..

자꾸 고구마를 찍게되어 속상하기도 하고,

고구마 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런 경험과 마음을 정말 딱!! 표현 한 시더라구요.

아이도 이 시를 읽더니 작년에 텃밭에서 고구마 캤던 이야기를 하네요. ㅎㅎㅎㅎ

게다가 사투리로 쓰여 진 시라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동시의 매력이 느껴지고

마음도 밝고 명랑해 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이와 하나씩 동시를 정해서 외워 낭송해 보는 것도 해 봐야겠어요!

아이가 커서도 가끔씩 외웠던 동시가 떠오를 때,

엄마와 가족들과 함께 낭송했던 기억이 행복하게 함께 떠오르면 좋겠네요!

 

-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s******1 2023.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학년 낭송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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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동시를 배운다. 이것을 소리내어 읽으면 낭독, 외워서 보지 않고 읊는 것을 낭송이라고 한다. 문장을 외우기 위해서는 되풀이해서 읽고 또 읽어야한다. 그러면서 그 의미를 곱씹다보면 그 말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된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눈으로 읽는 것 외에 읽고 암기하여 낭송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낭송은 낯설게 느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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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은 아름다운 우리말로 된 동시를 배운다. 이것을 소리내어 읽으면 낭독, 외워서 보지 않고 읊는 것을 낭송이라고 한다. 문장을 외우기 위해서는 되풀이해서 읽고 또 읽어야한다. 그러면서 그 의미를 곱씹다보면 그 말이 온전히 나의 것이 된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눈으로 읽는 것 외에 읽고 암기하여 낭송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낭송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동시마다 낭송 방법이 나와있어서 재미있게 따라해볼 수 있었다.


 

'종이 쪽지 하나 가지고도 잘 놀아요.'는 아이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종알종알, 바스락바스락이라는 단어가 동시를 더 통통튀듯 신나는 느낌을 주는 듯 싶었다. 조그만 종이 쪽지 속에 많고 많은 친구들이 숨어 있다는 표현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아이가 잘 가지고 노는 것이 장난감이든 종이이든 그것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달빛 기차'에서는 온가족이 손을 잡고 동네 한바퀴를 도는 내용이다. 밤이 캄캄해서 무섭다는 동생들이 할아버지, 아빠, 형 손을 잡고 함께 산책하고 돌아오니 어둠이 하나도 안 무섭다고 하는 대목은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이와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무슨 일이든 혼자하려면 두렵고 자신이 없지만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무섭기는커녕 즐겁고 신난다는 것이 이 동시의 내용과 비슷한듯싶다. 이 내용은 아이들도 한번쯤 겪어봤을 일상 생활의 이야기이다. 책에 나온 낭송 방법대로 동시를 하나하나 아이들과 읽어본다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 돋보이게 하는 이 동시집을 읽어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d 202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학년 낭송 동시
"1,2학년 낭송 동시" 내용보기
초등학교 저학년 동시책인데 그냥 동시가 아닌 낭송 동시가 담겨있는 책이예요. 낭송은 외워서 보지않고 읊는 것을 말해요. 눈으로 읽을 때보다 소니래어 읽으면 시의 맛이 더 잘 느껴지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 자신의 것이 된다는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와 저는 이 책에 있는 동시를 눈으로만 읽지 않고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재미있어서 웃음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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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동시책인데 그냥 동시가 아닌 낭송 동시가 담겨있는 책이예요. 낭송은 외워서 보지않고 읊는 것을 말해요. 눈으로 읽을 때보다 소니래어 읽으면 시의 맛이 더 잘 느껴지고 아름다운 우리 말이 자신의 것이 된다는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와 저는 이 책에 있는 동시를 눈으로만 읽지 않고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재미있어서 웃음꽃이 피어났답니다.


 

이 책의 작가는 한 분이 아니고 세 분이예요. 작가들의 각기 다른 특징이 드러나는 동시를 읽을 수 있어서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간 맛있는 비빔밥을 먹는 것처럼 다양한 재미를 느끼며 더 즐겁게 읽었어요. 또 동시마다 어떻게 낭송해야하는지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이것을 따라해보는 것에 저희 아이는 흥미를 보였어요. <말싸움>이라는 동시는 저희 아이와 저의 말투를 돌아보게 만들기도 했어요.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을 가시 돋친 말, 날카로운 말 등으로 표현해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요. 


 

<꽃은 알고 있어>라는 동시에서는 뿌리가 자기를 꼭 잡고있다는 것을 꽃이 알고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이 동시를 읽으면서 저는 저희 아이에게 '엄마도 이 뿌리처럼 너를 꼭 잡고 있을게. 꽃처럼 너도 예쁘게 필 수 있도록~'이라고 진심을 전달하기도 했어요. 낭송 방법대로 이 동시를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실감나게 읽어보았어요. 제가 마음에 들어했던 4연은 비밀스럽게 속삭이면서 읽으니 이 동시와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 동시는 눈으로 읽기만했는데 이렇게 소리내어 입으로 읽어보니 더 실감났어요. 자꾸 읽으면서 외워서 낭송하게 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우리말을 느껴볼 수 있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4 202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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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할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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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엄마가 요즘 이상해요  일어나자마자 깨우던 라디오를  며칠째 잠만 재우네요  설거지할 때도 조심조심  밤에는 부엌 전등도 켜지 않아요  가끔 창문으로 살짝 내다보고 까치발로 걸어요    '왜 그러지?'  엄마 몰래 부엌 창문 열어 보니  아, 나뭇가지 새 둥지에  쌍둥이 아기 새가 자고 있어요    창문을 살그너미 닫았어요  나도 엄마처럼 까치발로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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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엄마가 요즘 이상해요

 일어나자마자 깨우던 라디오를

 며칠째 잠만 재우네요

 설거지할 때도 조심조심

 밤에는 부엌 전등도 켜지 않아요

 가끔 창문으로 살짝 내다보고 까치발로 걸어요

 

 '왜 그러지?'

 엄마 몰래 부엌 창문 열어 보니

 아, 나뭇가지 새 둥지에

 쌍둥이 아기 새가 자고 있어요

 

 창문을 살그너미 닫았어요

 나도 엄마처럼 까치발로 걸었어요

 **초등생인 손주들에게 주려고 낭송하기에 좋은 이 시집을 세 권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손으로 그린 것 같은 크레파스 삽화에 마음을 뺏겨 실 같은 동심을 붙잡고 넘겨보니 <까치발.이란 동시가 쑥 얼굴을 내밉니다. 그림 속 엄마와 남매는 숨을 둑이고 몸을 오므렸지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있습니다. 이유는 창밖의 새 둥지입니다. 아기새 두 마리가 잠자고 있는 걸 보고 나서야 엄마가 엄마가 부엌 들을 끄고, 라디오를 안 듣고, 까치발로 걷는 이유를 알데 된 거지요.

 새를 위한 사랑이 훈육이나 억지로가 아닌, 마음으로 전해지는 이곳은 분명 솜털 같은 사랑이 넉넉한 가정입니다. 초승달 눈으로 웃고 있는 딸, 고래입으로 그려진 아들의 입을 보면 사랑이 어디에 머무는지가 보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몸짓을 보며 배우고 몸에 뱁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 자연을 아끼는 마음, 나보다 연약한 것들을 향한 보호 본능, 이런 마음음 물이 흐르듯 위에서 아래로 전해집니다.

 

 동시도 예쁘고, 그림도 활기차고 , 엄마따라 까치발을 하고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아이에게 오래 눈이 머뭅니다.

 

 1.2학년 낭송 동시는 이화주 신후섭 서금복 세 시인의 시 중에서 낭송하기 좋은 시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어느 퍼ㅔ이지를 읽더라도 동맥이 파닥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만큼 피돌기가 활발해진다는 뜻입니다. 동시를 읽는 일이 파릇파릇할 줄이야...

 

' 졸졸 봄이라고 개울물이 전한 말이 돌고 돌아 개울에게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펼펄 겨울로 말이지요'

 

 서금복 시인의 '말 전하기 놀이'의 한 구절입니다.

 

시인이 시에 담아 보낸 메시지를 놓치면 어떻습니까. 졸졸 봄을 우리는 펄펄 겨울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상상력 왕성한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한가득 봄 햇살을 받으며 동시를 읽습니다. 아이보다 먼저 엄마들이 반해버릴까 걱정되는 동시 모음입니다.

y******n 202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