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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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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을 풍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욕망과 현실을 풍자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치인의 비상식적 행동에 분노하는 것은 그 정체인 개인에 대한 분노를 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상식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기도 하다.     평소에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내가 지난주 특정 당에 당원으로 가입을 했다. 그 이유는 " 이게 나라가 맞냐? " 싶을 정도로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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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을 풍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욕망과 현실을 풍자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치인의 비상식적 행동에 분노하는 것은

그 정체인 개인에 대한 분노를 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상식에 대해 분노하는 것이기도 하다.

 

 

평소에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내가 지난주 특정 당에 당원으로 가입을 했다. 그 이유는 " 이게 나라가 맞냐? " 싶을 정도로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돌아가는 장면들을 지켜보며 한숨이 분노로 분노가 절망으로 바뀌는 걸 경험해야 했기 때문이다. 물가는 오르고 삶의 희망은 별로 보이지 않는 듯하다. 정치와 정치인의 알팍한 속성에 대해서 모르는 것은 아니었으나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국민과 나라를 희생하는 모 정치인들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다. 얼마 전 해외 순방 다녀오신 한 높은 분은, 솔직히 말해서 한국인이 맞는지 궁금하다. 그렇게 그 나라가 좋으면 그냥 거기서 살았으면 한다.

 

 

자꾸 쓰다 보니 정치에 대한 내 불만만 한도 끝도 없이 늘어놓을 것 같아서 이제 이 책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 카툰집 - 도리도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지만 강렬한 빨간 표지. 표지에는 현 대통령의 얼굴인 듯한 동글납작한 누군가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 보기만 해도 짜증이 올라온다.....) 작가의 말을 통해 박순찬 화백은 정치풍자만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다. " 특정 정치인을 개인적으로 안다고 해서 풍자만화에서 실제 모습대로 묘사해서는 곤란하다. 정치풍자만화란 등장인물의 정치적, 사회적 역할과 행위를 풍자하는 것이지 개인의 속성을 다루거나 인신공격을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의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바로잡고 감시하는 역할을 언론이 해야 하고 정치 풍자만화도 그런 언론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이 [도리도리]는 현 정권이 시작된 이후 대통령을 필두로 이루어진 불공정, 거짓말, 사리사욕, 무속 정치 ( 정말 나열하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 ) 등등을 아주 날카롭게 풍자하고 비판하고 있다. 작게는 대통령실이 나서서 대통령의 거짓말을 온몸으로 방어했던 바이든-날리면 사태부터 크게는 정권에 있는 그 누구도 사죄하거나 책임을 지려하지 않았던 이태원 참사, 그리고 같은 당의 의원들에게 무자비하게 밟혀버린 이준석과 나경원 사태와 정부가 하는 일에 아무래도 깊이 개입한 정황이 보이는 무속인 천공과 건진 법사 이야기 혹은 도대체 이 사람은 왜 정치를 하려는지 알 수 없는 간 철수 이야기까지... 한국의 현 정권과 정치에 대한 사이다같이 통렬하고 해학이 넘치는 작가의 시각이 엿보인다. 정치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안인 만큼 복잡하기 그지없는 요지경이라는 생각마저 드는 지금, 정치풍자만화가 하는 역할을 명약관화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태의연한 정치 관행,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정치인들의 행태를 바로잡자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박순찬 화백의 장도리 카툰집 [도리도리]는 정치와 무관하지 않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인 것이다.

 

 

 

 


 

 

 

" 아주 더러운 물에서는 특이한 물고기들이 살아간다 "

 

공정함을 생명수로 살아가야 하는 정치인 물고기들 중에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미리 마신 것처럼 행동하는 물고기들이 있다. 채용 비리에 발 벗고 앞장섰고, 취업이 하늘의 별 따기인 이 세상에 9급 공무원이 되는 게 아무것도 아닌 일인 것처럼 발언했던 한 정치인의 돌발 발언이 생각이 난다. " 공무원 합격은 권성돔~ "

 

 

 


 

 


 

 

 

전 국민의 귀를 압수수색해야 한다는 농담까지 돌았던 바이든 -날리면 사태, 홍보수석 김은혜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날리면이라는 망발을 했고, 본인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는 한 여인은 남의 논문을 거의 복붙하다시피 한 논문을 가지고 박사 학위를 땄으며 강원도 도지사라는 인간은 채권을 갚지 않겠다고 공공연히 파산 선언을 해서 채권 시장을 어지럽혔으며, 한때는 노동 운동을 했다는 "도지사요"의 주인공은 노란봉투법 ( 노조의 파업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한 사측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안 ) 이 공산주의라는 헛소리를 찍찍 해댄다. 아무 생각 없는 종북몰이... 이젠 지친다. 이게 요지경이지 달리 요지경이겠나? 대한민국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사람들만 높은 자리에 갈 수 있는 나라 같기도 하다.

 

 

펜을 든 전사라고 하면 될까?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거짓을 꿰뚫고 진실을 말하는 검객 박순찬. 정치풍자만화 도리도리에는 그동안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마음을 답답하게 했던 정치권의 여러 사건들이 촌철살인의 한 컷 혹은 여러 컷 만화로 표현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웃다 보면 수십 년 먹은 체증이 좀 내려가는 느낌이다. 사실 정치인 풍자는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인간이기에 정치인들도 실수를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정치가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민들의 냉정한 평가에 겸손하고 반성할 수 있는 정치인이 진정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잘못을 꼬집을 땐 좀 아파하고 새로운 방향을 좀 설정할 줄도 알아라, 이것들아!!!! 정치 때문에 이렇게 화가 치밀 줄 몰랐던 한 독자가 너무 즐겁게 읽었던 정치풍자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집 도리도리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m********g 2023.03.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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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리도리
"(서평)도리도리" 내용보기
권력자에 대한 풍자가 가능해진 건 엄혹한 군사정권을 마감하고 스스로를 문민정부의 수장이라 칭한 김영삼 전 대통령 때부터다. 그전까지 숨죽였던 각종 매체들은 한꺼번에 불을 뿜어내듯 대통령과 관련한 다양한 풍자를 쏟아 내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시중에 떠돌던 유머를 모아 놓은 단행본들이었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각종 우스갯소리를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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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에 대한 풍자가 가능해진 건 엄혹한 군사정권을 마감하고 스스로를 문민정부의 수장이라 칭한 김영삼 전 대통령 때부터다. 그전까지 숨죽였던 각종 매체들은 한꺼번에 불을 뿜어내듯 대통령과 관련한 다양한 풍자를 쏟아 내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들로는 시중에 떠돌던 유머를 모아 놓은 단행본들이었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각종 우스갯소리를 담은 책자들인데 지금 생각하면 그런 게 인기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고 수준도 높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나마 참고 있던 민심을 달래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신문 만평에서도 수위를 높여 권력층을 풍자했다. 지금은 종이 신문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일부 신문들은 시대를 거슬러갔는지 신문 만평을 보기 힘들어졌지만 당시엔 이들 만평의 대표 캐릭터들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고바우 영감, 왈순 아지매, 나대로 선생, 두꺼비 등이 그 대표적인 캐릭터들이다.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는 정치에 너무 몰입되어 사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치 관련된 뉴스가 범람을 하고 있다.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 소식들이 진위 여부를 떠나 마구잡이로 쏟아지고 괜한 뉴스에 절로 흥분하고 일단 욕부터 해댄다. 정신 건강에 좋을 리 없다. 경제적인 양극화도 문제지만 정파를 정확히 반으로 나눠서 우리 편이 아니면 모두가 제거되어야 할 존재라고 아예 낙인을 찍어 놓고 사물을 분별한다. 그 정도는 점점 거칠어지고 여기에 편승하는 못된 정치인들이 오히려 환호를 받는 이상한 세계에 살고 있다.

 

이런 극악한 세상에 초월하는 것도 마음 편히 사는 방편이긴 하지만 흔해빠진 미디어 세상에서 그러기 어디 쉬운 일인가. 해서 이것저것 클릭을 하다 보니 한번 크게 웃고 지나갈 만평 하나를 만나곤 한다. 박순찬 화백이 그린 장도리였다. 경향신문에 오랜 세월 지면을 할애해 시사만평을 그린 박 화백의 만평엔 얼룩 고양이가 꼭 나온다. 한편으로 비켜선 모양새지만 한 마디 툭 던지는 말풍선은 화백의 혹은 민초들의 의사를 대변한 것이다.

 

신문의 만평은 보통 네 컷으로 되어 있지만 이 책에 실린 만평은 크게 한 컷으로 시의성을 보장한다. 그 한 컷을 위해 전날 있었던 대표적인 뉴스를 분석하고 데생을 하고 채색을 하고 이야기를 입힌다. 그런데 그렇게 단 한 장의 그림이 완성되기까지 고심의 고심을 한 작품이 때로는 컷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른바 검열이다.

 

사실 우리 세대라면 언론에 대한 검열은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군사 독재 시절, 툭하면 언론사로 쳐들어와 "누가 이딴 기사를 쓴 거야?"라고 폭압적으로 대하면 주눅 들게 마련이다. 하지만 당시 많은 기자들은 절대 펜을 꺾지 않았다. 차라리 해고를 당하면 당했지.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만이 아니었다. 시사만평을 그리는 화백들에게도 압박이 가해졌다. 시사라는 게 고분고분할 리 없으니 그 시절 권력자의 눈에 아주 꼴 보기 싫은 것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는 저널리즘, 참된 기자 정신의 발로는 지금 언론의 자유도가 어느 나라에 못지않을 수 있는 자양분이 되어 주었다.

 

그. 러. 나 지금 언론은 소위 '기레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기력해졌다. 오히려 비틀 거리는 권력에 기대어 같이 취해가고 있으니 언론 본연의 임무는 누가 지킬 것인가. 사실 이 책의 저자인 박순찬 화백도 현재 야인이다. 오히려 기성 언론사에 있지 않아서 더욱 신랄한 내용으로 만평을 그리고 그것들을 그러모아 책을 낸 것이다.

 

권력은 쉽게 문드러지고 부패하기 마련이다. 한국의 상황상 정치권력에 너무 많은 것들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언론은 늘 감시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기사로써, 만평으로써 일깨워줘야 한다. 하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가는 현재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언론인들 스스로가 물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분투해서 국민 모두가 끄덕끄덕하게끔 애써줬으면 한다. 21세기에 도리도리가 웬말인가.

 

책 말미에 부록으로 된 윤도리, 간도리도 재미있고 이 책 중간에 마치 중국 고전 소설의 한 장면같이 스토리텔링이 되어 나오는 그림만큼 재미있는 이야기(양두구팽, 개장국전)가 실려 있다. 풍자의 진수라고 보이는데 좀 더 이야기를 확대한다면 좋을 것 같았다. 화백의 건투를 빈다.

j*****7 2023.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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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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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가장 변하지 않는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어려울 것 같지도 않는 민감하지만 모르면 끊없이 둔감할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바로 정치가 아닐까 싶다   학생때 신문에서 보아온 익숙한 그림체와 어린아이라도 바로 알아 볼 수 있는 표지그림이 나의 시선을 끈다 '우리주변의 비상식과 모순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기를 바라며 풍자만화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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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가장 변하지 않는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어려울 것 같지도 않는

민감하지만 모르면 끊없이 둔감할 수 있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없는

바로 정치가 아닐까 싶다

 

학생때 신문에서 보아온 익숙한 그림체와

어린아이라도 바로 알아 볼 수 있는 표지그림이 나의 시선을 끈다

'우리주변의 비상식과 모순을 하나씩 개선'해 나가기를 바라며

풍자만화를 그린다는 작가의 의도가 훌륭하다

 

카툰의 내용은 우리가 최근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 많은 정치인들의 얼굴이 다양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우리사회의 씁쓸한 이면들이 드러나 있다

'양두구육의 시대', '좋아 빠르게가', '눈 떠보니 자유국'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을 알고 본다면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정치 풍자를 넘어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는

그리고 쉽게 지나칠 법도 한데

한번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유익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23.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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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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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할 것 같은 책인 줄은 알았으나 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대통령인지는 몰랐다. 정치색이 있고,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을 풍자한 내용인 줄 알았더라면 손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인 것을 인지하고 보니 정말 닮았다. 왜 바로 알아보지 못했지? 생각할 정도로! 이 카툰집의 저자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경향신문 시사만화 '장도리'를 26년간 연재한 사람으로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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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할 것 같은 책인 줄은 알았으나 표지에 있는 캐릭터가 대통령인지는 몰랐다. 정치색이 있고,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들을 풍자한 내용인 줄 알았더라면 손에 들지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인 것을 인지하고 보니 정말 닮았다. 왜 바로 알아보지 못했지? 생각할 정도로!

이 카툰집의 저자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경향신문 시사만화 '장도리'를 26년간 연재한 사람으로서 그가 출품한 다수의 작품이 광주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가 풍자한 정치인들은 대부분 직접 만나보고 그린 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정치인의 얼굴을 그린다는 말을 전하면서 개인적인 인신공격이 아닌 그저 정치적, 사회적 역할과 행위를 풍자하는 것이라 사전에 설명한다. 그런 저자의 의도를 알고 나니 읽는 독자로서의 마음도 편안해짐을 느꼈고 조금은 가벼운 자세로 읽었다.

이준석 대표, 안철수 대표, 나경원 전 의원 등 정치인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그간 뉴스에서 이슈로 많이 봐왔던 사건들을 조명한다. 저자 개인적인 견해가 있지는 않으며 그저 있었던 일을 담아놓는데 그쳤기에 이슈에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넘긴다.

사실 정치에 대해 관심도 별로 없고, 특히 정치인은 정말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 아니면 잘 모를 정도로 지식이 얕은데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풍자한 저자의 글을 읽으며 그간의 정치이슈를 조금은 쉽게 배운다는 효과도 있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인 인간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부록으로 대통령 얼굴 그리기가 있다. 처음에는 병맛이었으나 막상 따라가다 보면 은근 재미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r******3 2023.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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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798 도리도리 (박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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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1.9.만화책시렁 798《도리도리》 박순찬 비아북 2023.2.17.  누리새뜸 〈오마이뉴스〉라는 곳에 박순찬 씨가 그림마당을 꾸준히 띄웁니다. 이이가 띄우는 그림마당에 여태 ‘무안참사’가 나온 바 없고, ‘강선우 갑질’이 나온 적 없습니다. 윤석열 씨를 끌어내린 곳에 ‘돌이’만 우글거리고 ‘순이’는 거의 안 보입니다. 이른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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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6.1.9.

만화책시렁 798


《도리도리》

 박순찬

 비아북

 2023.2.17.



  누리새뜸 〈오마이뉴스〉라는 곳에 박순찬 씨가 그림마당을 꾸준히 띄웁니다. 이이가 띄우는 그림마당에 여태 ‘무안참사’가 나온 바 없고, ‘강선우 갑질’이 나온 적 없습니다. 윤석열 씨를 끌어내린 곳에 ‘돌이’만 우글거리고 ‘순이’는 거의 안 보입니다. 이른바 ‘나라일 맡은 순이’가 몹시 적은데, 이 대목은 아예 안 짚습니다. 《도리도리》는 윤석열 씨가 얼마나 터무니없고 엉망이며 꼴같잖은지 비아냥거리는 줄거리로 가득합니다. 이미 책이름부터 ‘비아냥’입니다. 박순찬 씨는 ‘풍자(諷刺)’라는 한자말로 허울을 쓰지만, ‘풍자’라는 낱말은 “흉을 보면서 비웃고 때리는 짓”을 뜻합니다. 말뜻이 워낙 이렇습니다. ‘정치풍자’란 허울은, “정치라는 자리를 일부러 흉보고 비웃고 비꼬고 때리면서 킬킬댈 뿐 아니라, 끝없이 불(분노)을 터뜨릴 미운놈 찾아내기”인 셈입니다. ‘비웃음’이나 ‘빈정대기’는 ‘익살’이나 ‘우스개’하고 한참 다릅니다. ‘비웃음·빈정(풍자) = 때려잡기(인신공격)’인 얼개입니다. 그런데 박순찬 씨는 마치 ‘인신공격이 아니’라고 둘러댑니다. 지난날 ‘조선일보 야로씨’나 ‘중앙일보 왈순아지매’나 ‘동아일보 나대로’조차 이렇게 마구잡이로 비웃거나 때려잡지 않았습니다. ‘야로씨·왈순아지매·나대로’ 모두 ‘독재부역’을 했다고 여길 만큼 엉터리였되, ‘때려잡기(인신공격)’가 아닌 ‘비아냥’을 했습니다. ‘비아냥’도 썩 옳다고 하기 어렵습니다만, ‘흉보기·비웃음·빈정대기·때리기’는 늘 주먹질(폭력·혐오)이게 마련입니다. 모지리에 만무방인 윤석열 씨를 나무라고 꾸짖고 타박할 수는 있되 ‘비꼬기(인신공격)’는 삼갈 노릇이지 않을까요? 비아냥에 비꼬기에 비웃는 짓은 언제나 그대로 물들어 똑같이 썩게 마련입니다. 비웃음(풍자)과 주먹질(인신공격·혐오)을 멈추지 않는다면, 끝없이 갈라치기를 하면서 담쌓기에 주먹질이 판치도록 부추긴다는 뜻입니다. “한 놈만 팬다”는 뜻으로 윤씨만 두들겨패는 비아냥(혐오)으로는 어떤 아름길(민주)도 이룰 수 없습니다.


ㅍㄹㄴ


특정 정치인을 개인적으로 안다고 해서 풍자만화에서 실제 모습대로 묘사해서는 곤란하다. 정치풍자만화란 등장인물의 정치적, 사회적 역할과 행위를 풍자하는 것이지 개인의 속성을 다루거나 인신공격을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 역시 정치인의 인품이 아닌 정치적 행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전에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정치인이라도 그가 사리사욕을 위해 정치노선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면 지지를 철회하는 것이 당연하다. (4쪽)


대통령의 절친 후배를 행정안전부 장관에 임명하고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함으로써 경찰을 정권의 손아귀에 쥐려 할 때부터 불운의 씨앗은 잉태되고 있었다.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경찰의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돌이킬 수 없는 참사를 낳고 말았다. 사회 안전망이 침몰하고 경제가 가라앉고 있다. (110쪽)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h*******e 2026.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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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일이 벌어지는 현실을 제대로 표현해 내는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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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현실같지 않은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하나하나 보면 우습기도 하고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일들이란 점 자체가 충격이다.오호 통제라!이걸 제대로 보여주는 박순찬 화백의 솜씨.박화백의 그림은 현실속 인물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꿈같은 일이 벌어지는 현실을 제대로 표현해 내는 솜씨" 내용보기
지금까지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현실같지 않은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
하나하나 보면 우습기도 하고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일들이란 점 자체가 충격이다.

오호 통제라!

이걸 제대로 보여주는 박순찬 화백의 솜씨.

박화백의 그림은 현실속 인물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자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다.

'넘사벽' 이고 '리스펙' 이다.
m******8 202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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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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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도리도리 박순찬 저 비아북 요즘 삶이 팍팍했는데 도리도리를 읽으니 체증이 가라 앉는 느낌이 드네요 사회 풍자글을 읽으면서 주의할 점은 특정 정치인을 비하하거나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사회적, 정치적 역할을 꼬집어 이야기 하는 것이라는걸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특정정치인의 개인적인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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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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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박순찬 저
비아북

요즘 삶이 팍팍했는데 도리도리를 읽으니 체증이 가라 앉는 느낌이 드네요

사회 풍자글을 읽으면서 주의할 점은 특정 정치인을 비하하거나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사회적, 정치적 역할을 꼬집어 이야기 하는 것이라는걸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특정정치인의 개인적인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공적으로 나타나는 행위들을 풍자하고 그 사람들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분노함으로서 우리 주변의 비상식과 모순을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잊지 않고 읽는다면 조금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볍게 읽기 괜찮은 소재였고 뭔가 요즘 정치가 고구마였는데 조금은 해소 된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 윤도리 장도리 대통령 얼굴 그리기가 있는데

따라그려보니 재미있더라고요

무겁게 생각하지 않고 지금 사회의 비상식적인 모습과 모순을 적나라하게 풍자했구나..하고 생각하고 읽는다면 즐기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사람의 특징과 사회적인 분위기에 맞게 잘 그려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2 2023.03.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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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만화가 박순찬의 카툰집
"시사 만화가 박순찬의 카툰집" 내용보기
경향신문 만평으로 유명한 시사 만화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집이다. 풍자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작가가 직접 만나보고 관할해서 파악한 얼굴이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서 접한 얼굴로 그려진다고 한다. 작가는 진짜 인물의 실체가 아니라 언론이 보도하는 정치인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을 바탕으로 인물을 묘사한 것이라는 설명을 이번 카툰집 <도리도리> 작가의 말 제일 앞에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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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으로 유명한 시사 만화가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집이다.

풍자만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작가가 직접 만나보고 관할해서 파악한 얼굴이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서 접한 얼굴로 그려진다고 한다. 작가는 진짜 인물의 실체가 아니라 언론이 보도하는 정치인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을 바탕으로 인물을 묘사한 것이라는 설명을 이번 카툰집 <도리도리> 작가의 말 제일 앞에 놓는다. 시사 만화를 보는 독자들은 만평에 등장하는 정치인이 실제 인물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풍자만화에서 등장하는 특정 정치인의 모습은 실제 모습대로 묘사된 것이 아니라 그 정치인이 수행하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역할과 행위에 한정하여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는 풍자 만화가가 정치인의 개인적 속성을 인신공격하려는 의도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시민은 언론을 통해 정치인을 접하기 때문에 매체에 매우 큰 영향을 받는다. 주류 언론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은 SNS를 통해서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시사 만화가는 예전에 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풍부한 내용을 토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카툰집 <도리도리>는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최근까지 발언을 모아 캐리커처로 구성한 그림이다. (만화에는 그려진 날짜가 있는데 2022. 7. 1. 일부터 2023.1.10. 일까지이다) 정치인을 풍자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욕망과 현실을 풍자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정치인에 분노하는 것은 그 정치인이 표상하고 있는 사회의 여러 단면에 대한 분노이기도 하다. 시사 만화가는 강렬한 캐리커처를 통해 메시지를 압축적으로 전달하는 예술가이다. 시민들은 이 그림을 통해 순식간에 주변의 상식과 비상식에 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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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 2023.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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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후 하루도 바람 잘 날없는 요즘.도리도리 책은 갑갑한 마음에 숨통 트이게 해주는 책같아요.어찌 글과 그림이 이리도 와닿게 잘 쓰셨는지책을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읽는 나날이 재미있었어요.정치에 대해서 빠삭하게는 잘 모르지만 늘 관심이 많아 텔레비전은 늘 뉴스를 틀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뉴스를 들으면서 늘 민생을 챙기겠다는말을 하면서도 전혀 헤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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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후 하루도 바람 잘 날없는 요즘.
도리도리 책은 갑갑한 마음에 숨통 트이게 해주는 책같아요.
어찌 글과 그림이 이리도 와닿게 잘 쓰셨는지
책을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읽는 나날이 재미있었어요.
정치에 대해서 빠삭하게는 잘 모르지만 늘 관심이 많아 텔레비전은 늘 뉴스를 틀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뉴스를 들으면서 늘 민생을 챙기겠다는말을 하면서도 전혀 헤아리지않는 것을 보면 답답합니다.
이처럼 이제껏 있던 사실을 너무나도 실감나게 요점을 잘 정리해서 끄덕끄덕되게끔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나라일하시는 분들이 어서 바로 잡아주시길 바래집니다.
최근 69시간 근로제.국민의힘 전당대회.정부의 일방적인 강제징용 배상안까지 국민들에게 더 큰 서글픔을 주는 나라의 수장으로 도리도리 젓게되는 요즘입니다.
우리의 피해.역사만은 제대로 볼수있어야하는데 그마저도 면죄부를 주니 더 속상합니다.

아직 진행 중인 앞으로의 이야기도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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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박순찬지음# 카툰집 #Vㅣㅇㅏㅂㅜㄱ#비아북#풍자만화
e*****3 2023.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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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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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정확한 내용은 몰라도 무언가를 풍자하고 있는 웃긴 그림체의 만화를 보기 위해 종종 신문을 펼쳤던 기억이 있다. 조금 더 커서 인터넷이 활성화되었을 때는 가끔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곤 현 정치 상황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도서로 다시 만나게 된 박순찬 작가의 그림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이 터졌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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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정확한 내용은 몰라도 무언가를 풍자하고 있는 웃긴 그림체의 만화를 보기 위해 종종 신문을 펼쳤던 기억이 있다. 조금 더 커서 인터넷이 활성화되었을 때는 가끔 블로그나 카페에서 보곤 현 정치 상황을 인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도서로 다시 만나게 된 박순찬 작가의 그림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이 터졌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매일 아침 간단한 뉴스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함에도 놓치고 간 일들이 정말 수두룩했고, 인지함과 동시에 창피함이 밀려들었다. 몰랐던 문제가 많았음에 창피했고, 현 정부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에 창피했고, 이 책을 선뜻 추천할 수 없다는 생각이 지나갔을 때 창피했다. 학생이 그린 <윤석열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사회인데 내가 감히 이런 책을 소개해도 되는 것인가? 이 사회는 정녕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주의가 맞는가? 그럼에도 [도리도리]는 출판이 되었고, 나는 이곳에서 도서에 대한 글을 써 내려간다.

 

 보통 이러한 책은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겠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들, 정치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그림과 함께 짤막한 설명이 함께 쓰여있으니 이 책을 읽고 정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세상을 똑바로 보아야 바른 비판을 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 사회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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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9 202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