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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마주하다 (스페인 셀프 트래블, 2014)
"스페인을 마주하다 (스페인 셀프 트래블, 2014)" 내용보기
이 책은 선착순 댓글 이벤트로 예스에서 받은 책입니다. 워낙 스페인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 스페인을 여러번 출장으로 또는 휴가로 다녀왔지만, 스페인 여행에 관한 책은 시간이 좀 지난 여행책만 갖고 있으니까요. 새 책이 딱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저자는 스페인에 여행을 갔다가 다시 바르셀로나에 2년간 체류하면서 이 책을
"스페인을 마주하다 (스페인 셀프 트래블, 2014)" 내용보기

이 책은 선착순 댓글 이벤트로 예스에서 받은 책입니다.

워낙 스페인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 스페인을 여러번 출장으로 또는 휴가로 다녀왔지만, 스페인 여행에 관한 책은 시간이 좀 지난 여행책만 갖고 있으니까요. 새 책이 딱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저자는 스페인에 여행을 갔다가 다시 바르셀로나에 2년간 체류하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특히 바르셀로나에 관한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스페인은 엄청나게 큰 나라지요.

스페인 전체 맵이 없다면 여행 계획 조차 세우기 어렵겠지요.

도시와 도시간의 이동수단도 중요하니까요.

물론, 걸리는 시간도 고려해야겠지요

 

 

바르셀로나 근처 지역 맵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갈 수 있는 섬들도 나와있네요.

역시, 바르셀로나를 잘 소개한 책 답습니다.

 

 

 

 

사실, 바르셀로나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가우디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지요.

또한 대부분 구엘공원도 모두 방문하지요. 정말 아름다운 곳들입니다.

처음 가우디 건축물을 보았을 때, 늘 문화재같은 건축물들은 거룩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사랑스럽고 섬세한 건축물을 지었다는 것이 너무나 부럽고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이 책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스페인 지역의 문화나 관습 소개들이었습니다. 스페인분들과 일을 꽤 오래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거주하면서 알게 되는 정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밤의 물청소

 

밤마다 바르셀로나 곳곳에서 물청소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스위스의 깨끗한 도시들은 축제 후에도 밤새 대청소를 하여서 새벽녘에는 거의 외과 수술실 정도의 청결도를 자랑하는데, 스페인에도 유사한 풍습이 있는지 몰랐었네요.

그것도 거의 매일이라니..우리는 깨끗한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네요.

 

시에스타, 볼인사에 관한 정보도 좋았습니다.

 

 

플라멩코

 

내가 스페인 중에 가장 사랑하는 것은 물론 와인, 기후, 올리브, 사람들이지만 그보다 더 늘 감동이었던 것은 플라멩코와 축구이다.

관광객용이 아니라 동굴같은 곳에서 로컬인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곳들은 정말 최고이 공연을 볼 수 있다.

특히, 남성 싱글의 플라멩코 댄스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눈물이 나기도 했다. 정말 아름답다.

 

축구

 

세계적인 축구클럽 <FC 바르셀로나> 바르샤가 있는 도시가 바르셀로나이다.

갈 때마다 바르샤의 경기를 못 보고 온 것이 정말 가슴 아프다.

다음에 갈 때는 꼭 축구경기 스케쥴에 맞추어 가서 꼭 보고 싶다.

물론 나는 시메오네 감독이 빛나는 <FC  AT 마드리드>를 더 사랑한다.

바르샤와 AT 마드리드의 경기라면 정말 멋지지 않을까. 

꿈을 꾸어본다.

 

 

 

슈퍼마켓 상품보기

 

이런 정보는 참 유용하다. 스페인을 그렇게 많이 갔는데 수퍼에 가서 제대로 장을 본 기억이 없다. 늘 바쁜 스케쥴로 여유가 없던 탓인가 보다.

다음에 스페인을 가면 수퍼마켓에 가서 로컬푸드와 로컬제품을 사보고 싶다.

 

이 외에도..

 

다른 여행서적처럼 식당과 클럽, 관광명소들의 사진과 정보가 나와있다.

와이너리도.

 

아쉬운 점이라면..

 

내가 죽기 전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늘 꿈꾸는 <마요르카>에 대한 정보가 없다.

아무래도 바르셀로나 중심이어서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는 생략되거나 축소된 느낌.

 

또 하나..

 

저자가 바르셀로나에서 거주하면서 지은 책이다보니 저자만의 언어로 쓰여진 내용들이 있다.

 

가보고 싶은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도시이름이나 유명 관광지, 미술관 또는 유명인들로 인덱스를 만들어 주었으면 유용할 것 같다.

 

세부지역별로 되어있다보니 그 곳 지리에 익숙지 않은 관광객에게는 숨은 그림 찾기 느낌이랄까.

 

그래도 정보가 많아서 좋았고, 현지인이 전달해주는 정보 느낌이어서 좋았다.

 

 

 

b*****k 2014.09.20. 신고 공감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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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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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리뷰       스페인은 유럽 남서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다. 공식 명칭은 스페인 왕국이고 스페인어 표기로는 에스파냐 왕국이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 동쪽으로는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대서양과 지중해를 접하고 있다. 과거 로마, 게르만족, 이슬람의 지배를 받아 다양한 문화가 잔재 해 있고 지역에 따라 기후, 음식, 언어, 문화 들의 색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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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리뷰

 

 

 

스페인은 유럽 남서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다. 공식 명칭은 스페인 왕국이고

스페인어 표기로는 에스파냐 왕국이다.  서쪽으로는 포르투갈, 동쪽으로는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대서양과 지중해를 접하고 있다. 과거 로마, 게르만족, 이슬람의

지배를 받아 다양한 문화가 잔재 해 있고 지역에 따라 기후, 음식, 언어, 문화 들의 색깔

이 뚜렷해 다양한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는 태양의 나라다.

 

 

 

사그라다 파밀이아 (성 가족 성당)

가우디는 말년에 다른 일은 모두 포기한 채 오직 사그라다 파밀리아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한 시대에 완성시키기엔 성당은 너무 컸고, 종교와 예술로 표현하고자 했던

수많은 상징은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다.  1926년에 가우디가 죽고 8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미완성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시대와 세대를 거치며 아직

건축중에 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카탈리나 음악당

붉은빛이 도는 벽돌과 아르누보풍의 조각, 모자이크 타일 장식,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다운 로맨틱한 음악당이다.  카탈루냐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이 지방 출신

건축가 루이스 도메네크 이 몬타테르 가 설계했다.

본래 오르페오 카탈라 라는 카탈루냐 합창단을 위한 음악당으로 건물을 지을 때 주민들

의 기부금이 사용되었다. 건물의 목적이나 과정을 보면 카탈루냐 지방색이 묻어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곳곳에 보이는 장미 문양은 카탈루냐의 수호성인 이야기에 나오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또 다른 바르셀로나를 만나는 숙소

호스텔, 오스탈, 호텔, 아파트 등 다양한 숙소가 바르셀로나 전 지역에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 넓은 도시가 아니어서 시내권에 있는 숙소에 머문다면 여행하는

데 무리는 없다고 한다. 

구시가지(람블라스와 바리 고딕, 보른, 라발)에 숙소를 잡았다면 구엘 공원이나 사그라

다 파밀리아 정도까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고 나머지 관광지 대부분은 걸어서

다닐 수 있다고 한다.

엑삼플레 지역은 가우디 건축물을 둘러보기 좋은 위치이고, 지중해와 맞닿은 바르셀로

네타나 포트 올림픽 같은 해변 쪽은 시내 관광보다는  해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가족 단위 여행이나 커플, 친구 여행자라면 아파트 랜털을 살펴보자.

주방, 침실, 옥실이 딸린 집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개념으로 무엇보다 집에서 처럼 편하

게 지낼 수 있다.  적어도 3박 이상, 2~3명 이상은 묵어야 저렴한데, 인원과 침실 갯수,

콘셉트에 따라 가격대가 다양하다.

머무는 인원이 많아지고 시내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가격은 낮아진다.

 

이 책은 스페인을 알아 가는 2년여의 시간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유명한 관광지도 소개 되어있지만 현지의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로컬들의 장소

도 많이 소개 되었다.

스페인 여행에서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한국의 무엇인가와 비교하지 말고 여행 길에

오르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이처럼 한국인이 쓴 맞춤 스페인 가이드 북인 스페인 - self travel - 책 하나 공부하면 여

행 초보자도 여행을 즐길수 있는 "스페인" 책을 만나서 반가웠고 기회를 주신 예스에도

감사드립니다.

 

 

 

 

 

 

k*****4 2014.09.17.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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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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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 해야 할 것이 정말 많은데,   스페인 셀프 트래블 책 하나면 스페인을 제대로 여행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구성이 가장 좋은 점은 생생한 스페인 현장 사진들과 함께   그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설명, 느낌이 써있다는 거죠.   그리고 직접 갔을 때 가볼만 한 곳이나 먹을 음식에 대한 정보들이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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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 해야 할 것이 정말 많은데,

 

스페인 셀프 트래블 책 하나면 스페인을 제대로 여행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구성이 가장 좋은 점은 생생한 스페인 현장 사진들과 함께

 

그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설명, 느낌이 써있다는 거죠.

 

그리고 직접 갔을 때 가볼만 한 곳이나 먹을 음식에 대한 정보들이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주소와 가게 여는 시간, 문 닫는 시간, 전화번호까지...

 

이런 가이드북은 처음 봤거든요. 정말 정성 들여서 책을 완성하신 것 같아요.

 

꼼꼼하게 스페인 여행을 잘 하셔서 이런 좋은 책이 나왔겠죠?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스페인 여행 와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좋은 책입니다 강추! 추천해요!

y******e 201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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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 트래블]
"[스페인 셀프 트래블]" 내용보기
<Self Travel Guidebook>시리즈의 스페인 여행 도서이다. 제목은 분명 스페인이지만 주된 내요은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에 관련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건 아마도 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결코 길지 않다는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인데, 아마도 그때의 기억이 참 좋았던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도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 있고, 기회가 되면 한 번 살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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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Travel Guidebook>시리즈의 스페인 여행 도서이다. 제목은 분명 스페인이지만 주된 내요은 카탈루냐의 바르셀로나에 관련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건 아마도 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결코 길지 않다는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인데, 아마도 그때의 기억이 참 좋았던 모양이다.

 

개인적으로도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 있고, 기회가 되면 한 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도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것을 실천한 셈인데, 여행자의 눈에 비친 바르셀로나가 아닌 거주자의 시선에서 바라 본 바르셀로나를 만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고 바르셀로나를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스페인과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키워드인데, 태양·보케리아 시장·바르셀로네타·가우디·바·시에스타·FC 바르셀로나 등이 있고, 바르셀로나를 총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놓고 각각의 구역을 중심으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일 년을 사계절별로 나누어서 여행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대표적인 먹을거리, 쇼핑 정보와 함께 바로셀로나 여행 계획을 예시를 보여준다. 일주일, 3일, 가우디를 테마로 한 4일 그것이다.

 

 

저자는 바르셀로라는 여행함에 있어서 동선과 테마를 고려해서 총 8곳으로 나누어서 여행정보를 담고 있는데, 바르셀로나 여행이 시작된는 람블라스 거리·중세 건물이 많이 남아 있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바리 고딕·70여 국의  다양한 나라의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 라발·바르셀로나의 로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자 여자들에게 사랑스러운 곳이라는 보른이 나온다.

 

이어서 19세기 말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바르셀로나의 신시가지이자 20세기 모데르니스모의 물결을 느낄 수 있는 엑삼플레·관광지보다 현지인들의 풍경에 마음이 열리는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작은 로컬 동네인 그라시아(구엘 공원이 있는 지역이다)·지중해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햇살이 좋은 날이면 계절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몰려나온다는 바르셀로네타 해변·바르셀로나가 한눈에 보인다는 문주익 & 포블레 섹이 마지막으로 나온다.

 

각 지역에 대해서는 지도에 중요 관광명소·레스토랑 & 카페 & 바·쇼핑 장소·숙소가 표시되는데 이곳들에 대한 정보는 이어서 차례대로 소개된다. 개인적으로는 엑삼플레가 기대되는데 가우디의 건축물인 카사 바트요·카사밀라(라 페드레라)·사그라다 파밀리아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정보는 상당히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데, 주소·오픈시간·가격·전화번소·홈페이지 주소 등이 있으며 식당이나 쇼핑과 관련해서는 가게의 특징도 꼼꼼히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이나 여행 경비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셀로나에 대한 여행 정보는 로컬 음악과 플라멩코 라이브 공연을 듣고 볼 수 있는 각 장소들에 대한 소개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곳들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해서 가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는 바로셀로나 근교가 소개되는데,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빛 바랜 옛 수도 톨레도·세비야·이슬람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그라나다·순례자들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유럽의 봉우리들 피코스 데 에우로파·야네스·산탄데르·빌바오·산 세바스티안가 소개된다.

 

비교적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부터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곳들이 나오는데, 피코스 데 에우로파의 경우엔 등산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교통편과 숙박지를 잘 계획해서 걸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곳들에 대해서도 바르셀로나와 같이 여행 정보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다소 찾아가보기 힘든 곳들도 이 책을 통해서 가볼 수 있을것 같아 이 책의 가치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는 스페인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가 소개되는데, 스페인 여행을 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것 같다. 스페인 국가 정보는 물론 국가 출입국에서부터, 교통수단, 스페인 여행 준비는 물론 간단한 스페인어와 바르셀로나에서 만큼은 많이 사용되는 카탈란도 몇 가지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알아 두면 좋을것 같다.

 

Self Travel Guidebook 시리즈를 모두 읽지는 않았지만 읽어 본 책들을 생각해 보면 정말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스페인을 여행하는데 있어서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겠다는 자신감과 안도를 선사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실질적이고 자세하면서도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한국인 여행자 중심의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음이 간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5.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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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셀프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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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다고 입에 달고 사는 나지만, 막상 내가 좋아하기 시작한 그 "스스로의 여행- 부모님이 챙겨주신, 어릴적 데리고 다녀주신 여행이 아닌 내가 직접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 여행"을 시작한건 대학생때도 아니고,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에 처음 시작되었다. 아니구나. 첫 직장에서는 상사 위주의 강압적인 휴가계획을 짜게 되어 가장 성수기에 토막 휴가밖에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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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다고 입에 달고 사는 나지만, 막상 내가 좋아하기 시작한 그 "스스로의 여행- 부모님이 챙겨주신, 어릴적 데리고 다녀주신 여행이 아닌 내가 직접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는 여행"을 시작한건 대학생때도 아니고,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에 처음 시작되었다. 아니구나. 첫 직장에서는 상사 위주의 강압적인 휴가계획을 짜게 되어 가장 성수기에 토막 휴가밖에 내지 못해서 해외여행은 꿈꿀수도 없었고, 직장을 옮기면서 휴가 내는게 자유로워지면서 처음으로 홍콩을 가보고, 그 다음에 연이어 일본을 가보고 하는 식으로 나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물론 국내 여행도 못지않게 즐겁지만, 그래도 내게 여행 하면 가장 큰 설렘을 주는 것은 우선 낯선 설렘, 그 극대화에 직면하게 되는 해외여행 인것 같다.
 

 

 

계획으로는 대학생때, 아니 그때가 안되면 직장을 다니다가 돈을 벌어서 때려치우고 한달간 장기 배낭여행을 다녀오자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여태 유럽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그리워만 하고 있다. 그런데, 꽃보다 할배의 꽃 노년 할아버지분들이 스페인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오셨단다. 물론 이서진이라는 짐꾼을 데리고 다녀온 것이지만, 그래도 무척이나 부러웠다. 사실 유럽 하면 프랑스와 영국 등을 먼저 떠올리고, 스페인은 꼭 가보지 않아도 될.. 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읽어본 스페인 여행서들을 생각해보고, 또 이번에 읽은 스페인 셀프 트래블을 읽고 나니 어렵게 가게 될 유럽 여행에서 스페인을 빼놓으면 너무 아쉽겠구나 싶었다. 아, 일정이 된다면 스페인만 둘러봐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꽃할배에서도 스페인으로 여행 계획을 세운 것일까?
 

 

 

꽃할배와 꽃누나를 재미나게 보다보니, 그들이 다음에 가게 된다는 여행지에 대해서도 급 궁금증이 일었다. 꽃누나들이 다녀온 크로아티아는 여행서로만 만나봤는데, 티브이로 보니 훨씬 더 멋졌달까, 가보고 싶었던 그런 곳들이 지면에서 입체로 생생히 살아난 느낌이랄까? 물론 직접 가면 더더욱 기분이 좋겠지만 말이다. 사실 여행 다큐멘터리들은 제법 많이 방송되고 있지만 꽃할배는 예능이라 그런지 더 재미난 그런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 스페인 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들의 여행을 미리 떠올리게 되었다. 과연 어디들을 둘러보셨으려나? 경비에 제한이 있을테니 보고 싶은 곳, 먹고 싶은거 다드시고 오시진 못하겠지만 말이다.
길을 잃을때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는 멘트에, 할아버지가 하는 식당이 있다는 멘트에 더더욱 꽃할배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늘 가족 여행을 가게 될때 자칭 타칭 가이드가 되어버리는 나로썬 짐꾼에 더욱 몰입하며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이서진님, 이승기씨를 떠올리며 말이다.
 
책은 스페인 셀프 트래블이지만, 사실 바르셀로나 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르셀로나에 주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울의 1/6 크기인 도시지만, 워낙 매력이 많아서 제대로 둘러보려면 바르셀로나만 일주일을 둘러보아야 한다고 나와있다. 천재 건축학자 가우디의 도시로 유명한 도시지만, 가우디 외에도 볼 거리가 무궁무진한 도시라 한다. 바르셀로나의 감성 프리미엄 가이드북, 스페인 셀프 트래블.
 

 

 

여행 가이드북을 볼 적에 여러 기준, 여러 상황에서 보게 되는데, 주로 재미로 미리 읽어보는 경우와 여행 직전에 실제 계획 수립을 위해 보는 경우 등등으로 나의 여행가이드북 읽기는 나뉜다. 이 책은 당장의 여행계획을 세우고 읽어본 책은 아니었지만, 예전 방콕 셀프 트래블을 읽을 적에는 방콕 여행 계획을 어느 정도 세워놓고, 여행을 바로 목전에 앞두고 읽어서, 여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어느 정도 머릿속에 자리잡은 후에 읽었었는데, 다른 가이드북과 다른 차별화된 내용들에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셀프 트래블 시리즈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만나본 스페인 셀프 트래블은 여행 실 계획을 세워보지 않아 실 비교는 힘이 들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아마도 실제 여행에도 생생한 살아있는 정보가 될 책이 아닐까 기대가 되었다.
 
왜? 바르셀로나여야 하는가?
라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에 대해서 작가는 이렇게 주변 사람들의 말을 인용하였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파리, 런던 못지않은 관광도시로 최근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에 사는 친구들에게 "왜 바르셀로나야?" 라고 물으면 대부분은 이렇게 답한다. "날씨가 끝내주게 좋잖아!" 지중해성 기후라서 여름엔 그늘로 들어가면 시원하고, 겨울엔 영상 10도 아래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무엇보다 햇살이 주는 여유로움은 바르셀로나에 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잠시 머무는 여행자들까지 전염시키고 만다. 306p
 
바르셀로나에서 만난 여행자 중엔 6개월, 1년후에 다시 이 도시를 찾는 사람이 제법 있다. 유럽의 변방으로 불리는 스페인에서 마주한 예상 밖의 무언가.
달달한 코르타도 한잔, 오지랖 넓은 행인들. 파에야 한 판. 서서 즐기는 바, 싼 와인...
세련됨보다는 따뜻하고 친근함이 흐르는 도시이다. 이곳에선 보는 여행이 아닌 먹고, 마시고, 마음을 소통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아니, 해야 한다. 34p
 
편안히 즐기기에도 너무나 괜찮은 도시라는 바르셀로나.
그래도 그 안에서 꼭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다면 타인의 바르셀로나 편 34~35p를 찾아 어떤 것에 주목해 여행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까,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일까 염두에 두어봐도 좋겠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 계획을 세워놨다면 우선 여행의 팁 부분을 꼭 챙겨 읽어야한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10회권 티켓, t-10.
나라별로 다양한 유용한 교통 수단이나 티켓이 있으니 꼭 그런것을 세세히 챙겨놔야 경비도 알뜰하게 챙기고 쓸데없이 새나가는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바르셀로나의 많은 뮤지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하니 일정을 세울때 참고하면 좋을 것. 쇼핑의 경우에는 반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 백화점, 마트 뿐 아니라 슈퍼, 시장까지 다 문을 닫으니 쇼핑을 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단다.  

 

 

 

 

여행을 염두에 둘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인 미식은 어떠할까?
햇볕을 먹고 자란 질좋은 채소와 고기, 크기와 신선함으로 압도하는 해산물, 저렴하고 훌륭한 와인까지! 축복의 땅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40p라는 작가의 말에 가슴이 쿵쾅 쿵쾅 뛴다. 아,여기는 꼭 가봐야 해. 심지어 바르셀로나 여행 계획 중 필수 리스트 중 하나가 현지 음식 최대한 먹어보기를 예로 들 정도였다.
 

 

 

뉴욕 타임즈의 푸드 저널리스트 마크 비트맨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라고 소개한 이베리코 하몬 플라우타를 맛 볼 수 있는 람블라스의 <비엔나>
바르셀로나에서 베스트 테라스로 손꼽힐 정도로 성당과 나무, 햇살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천 카페, 바리 고딕의 <바 델 피>
스페인 북부 갈리시아 음식을 양껏 맛 볼 수 있는 푸근한 식당, 싸고 푸짐해 5명 정도 여럿이 가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 좋은 라발의 <메손 다비드>
스페인 할아버지의 백반집이라 부르고 싶다는 정이 가는 식당, 라발의 <로메스코>
저자의 친한 친구가 바르셀로나에 온다면, 가장 먼저 데려가고 싶은 곳이라는 자연스러운 스페인의 모습이자 아르헨티나 엠파나다가 맛있다는 엑삼플레의 <레콘스>
책을 읽으며 아 이런 곳은 꼭 가보고 싶구나 하고 내가 꼽아놓은 곳들이었다. 이외에도 끌리는 곳이 많았지만 말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은 어떠한가. 사실 이런 곳에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싶은 상상력의 발현이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다니 사진으로만 작게 만나는데도 놀라움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진다. 가우디의 열렬한 후원자였던 구엘이 원했다는 위엄있는 <구엘 저택>은 그야말로 성과 같은 위엄을 자랑하였다.
동화 속 집처럼 아름다운 <카사 바트요>, 건설 도급업자 바트요의 낡은 저택 개축을 의뢰받아 채광을 위해 파티오를 확장하고, 타일을 대각선으로 배열한 건축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스페인 츄파춥스 회사가 건물의 소유주란다. 건물을 바라보는데 동글동글한 장식들이 정말 추파춥스를 떠올리기도 한다.
<카사 밀라>로 알려진 <라 페드레라>는 건축 당시에는 채석장이라는둥, 말벌집이라는 등, 흉물스럽다며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은 작품이었단다. 지금은 이 건물이 가우디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꼽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이다.
가우디 노년에 오로지 매달렸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우디 사후인 80여년이 흐르도록 여전히 미완성으로 아직도 건축중이라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이런 놀라운 예술 작품들을 실제 보고 자란 바르셀로나의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질 정도였다.
 

 

 

2월여행을 마치고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꽃보다 할배의 스페인 여행.
아직 방송도 전이지만, 책을 읽고 내 마음도 어느새 스페인으로 향해 있는 중이다.
아, 가보고 싶고 즐기고 싶은 곳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아이가 크면 얼른 같이 가보고 싶다.


m*****y 2014.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르셀로나에 두 번째로 가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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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두 달여간의 유럽 여행은 처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했지만, 매일 보는 성당과 미술관으로 지쳐만 갔다.그리고 여행 마지막 일주일만을 남기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하게 됐는데, 큰 기대가 없었던 것일까... 활기 넘치는 보케리아 시장과 매일 매일 타파스에 빠지면서- 뒤늦게 여행의 맛을 알아 버렸다. 그리고 올해 두 번째 바르셀로나 여행을 계획 중이다. 역시나 이번 여행도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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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두 달여간의 유럽 여행은 처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했지만, 매일 보는 성당과 미술관으로 지쳐만 갔다.

그리고 여행 마지막 일주일만을 남기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하게 됐는데, 큰 기대가 없었던 것일까... 

활기 넘치는 보케리아 시장과 매일 매일 타파스에 빠지면서- 뒤늦게 여행의 맛을 알아 버렸다.

 

그리고 올해 두 번째 바르셀로나 여행을 계획 중이다.

 

역시나 이번 여행도 바르셀로나가 중심이다.

전에 가보지 못한 스페인 남부 도시도 함께 둘러볼 생각에 신간 스페인 가이드 북을 급입수했다.

한 장 한 장 스페인 사진 보는 재미에 푹 빠질 무렵,

작년 여행에서 만난 스페인 할아버지들이 소개해 준 로컬 식당들이 이 책에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한 두 곳이 아니었다. 스펜 할배가 자기 단골이라면 리스트를 넘겼는데, 그런 곳들까지.

'아, 나만 아는 장소가 아니였나봐.'

궁금해서 프롤로그를 보니 작가가 바르셀로나에서 제법 생활한 모양이다.

'꼭 가고 싶은 몇 곳을 체크했을 뿐인데 이번에도 일주일로는 부족할 듯 싶다...'

그리고 지난 여행에서 먹느냐고 놓쳐버린 가우디 건축물들도 이번엔 슬렁슬렁 다녀 볼 생각.

가우디 건축물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 되어 있어 가이드 없이도 혼자서 웬만큼은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스페인 여행 가이드북이지만 바르셀로나 부분을 더 심도있게 다룬 게 사실,

그래서 바르셀로나에 오래 머무는 사람들에게 더 더 더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로컬 플래이스들이 많이 소개돼- 진짜 스페인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을 듯.

 

 

k******0 2014.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페인 셀프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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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 2년 살기 위해(?) 일하기 위해 떠난다.   스페일은 바로 옆나라다.   한국과 다르게 유럽과 많은 나라들은 버스로 이동이 자유롭다.   프랑스까지만 가보고 남유럽은 처음이라 책을 샀다.   여행책이니 가장 최신으로 골랐다.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많지만   책이나 신문처럼 활자로 읽는 것만큼 편하지가 않아 난 항상 책을 본다.   우선 같이 산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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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 2년 살기 위해(?) 일하기 위해 떠난다.

 

스페일은 바로 옆나라다.

 

한국과 다르게 유럽과 많은 나라들은 버스로 이동이 자유롭다.

 

프랑스까지만 가보고 남유럽은 처음이라 책을 샀다.

 

여행책이니 가장 최신으로 골랐다.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많지만

 

책이나 신문처럼 활자로 읽는 것만큼 편하지가 않아 난 항상 책을 본다.

 

우선 같이 산 포르투갈 책을 탐독하느라 이 책은 던져뒀다.

 

그 곳에서 이 책을 봐도 충분한 시간이니까.

 

그런데 내가 항상 보는 여행 관련된 출판사에서는 발행일이 늦어 가장 최신으로 고른다고 골랐는데

 

신생 출판사인가?

 

정보가 조금 적다는 느낌이다.

 

사진 위주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f*****2 2015.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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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 스페인 셀프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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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보통 왠만하면 좋은 말 하거든요! 책 읽고 이렇게 허무했던 적은 처음이네요~ 상상출판 관계자님들! 책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가격에 팔면 못쓰죠! 바르셀로나 일주일 여행가는데, 그나마 이 책이 바르셀로나 정보가 많다고 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사실 애초에 '셀프트래블 스페인'이라고 이름 붙여 놓고 내용의 70%가 바르셀로나인 것도 낚시죠! 차라리 바르셀로나 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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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보통 왠만하면 좋은 말 하거든요! 책 읽고 이렇게 허무했던 적은 처음이네요~ 상상출판 관계자님들! 책 이렇게 만들어 놓고 그가격에 팔면 못쓰죠! 바르셀로나 일주일 여행가는데, 그나마 이 책이 바르셀로나 정보가 많다고 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사실 애초에 '셀프트래블 스페인'이라고 이름 붙여 놓고 내용의 70%가 바르셀로나인 것도 낚시죠! 차라리 바르셀로나 부분만 강화해서 '셀프트래블 바르셀로나' 라고 붙여서 파세요. 지금 시중에 바르셀로나 제대로 된 가이드 북이 없으니까! 제가 7일간 바르셀로나 가서 가이드북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낫겠네요. 우선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이렇게 매력이 없는 도시였나요? 정말 좋은 곳들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티비타보, 벙커 같은 매력적인 공간들은 왜 제외했죠? 이뿐만이 아니라, 보통 이 가격대에 파는 가이드북이 얼마나 내용이 꽉차있는지 잘 모르시나봐요. 속이 뻥뻥 빈 깡통같은 가이드북이었습니다.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


그냥 이책 한국에 두고 가려고요. 프랑스랑 스페인 가는데, 프랑스 가이드북으로 구입한 '프랑스데이' 정보량이 200이라면 '상상출판 셀프트래플 스페인'은 정보가 20정도네요! 비난으로 듣지 마시고 이 댓글 보셨다면 스페인 책 꺼내서 한번 훑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바르셀로나 위주의 책인걸 알고 구입했지만 스페인 전역을 다룬 책인 줄 알고 낚이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어느 한쪽을 선택해서 개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른부분 다 빼고 바르셀로나를 '강화' 하던지, 아니면 안달루시아쪽 정보를 집어넣어서 '스페인'에 걸맞게 개정하시던지요. 이렇게 안좋은, 하지만 솔직한 도서 의견 적어보는거 처음이네요.

m*******o 2015.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