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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도 16번째 책 '퀀텀스토리' 리뷰입니다. 코펜하겐 해석은 상자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중첩된 상태이나 관측하고 나서는 하나의 상태로 확정된다는 가설이며, 다세계 해석은 상자를 열어보긴 전까지는 두 가지 세계가 모두 존재하나 관측하고 나서는 두 세계 중 하나의 세계로 진입한다는 가설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퀀텀스토리(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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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배것 저자가 쓴 퀀텀스토리는 양자역학에 대해 다룹니다. 제목에서 '퀀텀'은 영어로 양자라는 뜻입니다. 양자역학은 많이 들어본 단어이지만 정확히 뭔지 잘 모르기도해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 내용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양자와 얽힌 여러 사건과, 해석에 대한 분분, 그리고 과학자들의 논쟁까지 담겨있어 결코 쉬울수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책 제목인 '퀀텀스토리'답게 양자역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할 수 있어서 양자역학에 대해 알고싶다면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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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이론은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가장 정교하고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이론이라고 소개한다. 양자역학의 탄생부터 초기 양자역학 그리고 인과율에 대한 코펜하겐해석과 아인슈타인의 EPR역설을 잘 알려준다. 양자적 실체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남겨둔체 표준모형과 초끈이론으로까지 확장해 나가는 양자역학의 역사적 사실을 극적이고 재미나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물리학 실험과 관찰로 얻어낸 데이터도 그리고 양자 이론도 인간의 표상?으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철학적 문제에 대해 기술의 발달로 양자적실체를 들여다 볼수 있게 되었다. 정교하게 실험이 가능해지면서 양자지우개 실험과 거시적인 양자객체에서의 간섭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하고 양자적 실체는 관측부터 인간의 표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결코 철학적 문제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만 얻어진다. 제6장 양자적 실체에서는 실험으로 양자얽힘과 양자지우개효과?가 드러나면서 "관측"이라는 행위가 마치 양자적 실체에 순간적인 알수 없는 얽힘에 의해 전달되는 듯한 뉘앙스와 그리고 시간적 인과율도 거스르는? 것이 사실로 나타난다. 이부분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17세기 라이프니츠는 뉴턴이 도입한 중력을 순간적 원격작용이라는 마치 비?과학적인 자연종교라고 비난했고 뉴턴은 중력의 실체가 어떤것인지에 대해 침묵했다. 아인슈타인은 20세기초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중력을 시공간의 곡률이라는 기하학 방적식으로 서술해냈다. 지금은 오히려 실험으로 견고해진 양자의 실체에 대한 코펜하겐 해석을 비판한 아인슈타인의 모습은 중력의 원격작용을 비판한 라이프니츠를 떠올리게한다. 아직 마지막 7장은 다 읽지 못했다. 남은 페이지를 아껴가며 마지막 맛을 음미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