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가 필요했는지 ㅎㅎ아이가 요청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말 그대로 초등학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해줄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가 있어 보여요.아이가 순식간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초등학생 도서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생각을 말하는것이 참 어려운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의사표현이 힘든 아이들도 있거든요. 나의 감정 그리고 의견을 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죠. 눌러담고 나하나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런데 마시기만 하면 자기 속마음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뻥뻥수를 만나보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에

이 책은 말도 못하게 소심한 예은이가 뻥뻥수를 먹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친구가 속상하지 않을까, 엄마가 미안해할까 전전긍긍하며 쉽사리 속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예은이. 겉으로 보기엔 갈등이 전혀 없지만, 예은이의 속마음도 정말 괜팒은 걸까?이야기를 통해 진짜 괜찮은 게 뭔지, 갈등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게 왜 필요한지 재미나게 알려준다.활발하고, 궁금한 건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