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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보이지 않네요. 다시 사진등록을 하려고 해도 되지 않아요. 사진을 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silli007/30090609266
큰 기대를 가지고 맛을 봤는데 정말 " 괜히 먹었다~~" 싶은 음식이 있는 반면, 이거 별로지만 한 젓가락만 먹어볼까? 하고 먹어봤는데, 입 안 가득히 감칠맛이 돌고 계속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죠. 잊을수 없는 맛이라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 먹여보고 싶은 그런 음식~
그렇게 주위 사람들에게 다 먹여주고 싶은 음식과 같은 책을 만났어요.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글 장영복 선생님/ 그림 이혜리 선생님/ 께서 만드신 국민서관의 <여름휴가> 랍니다.
사실 책 표지만 처음 봤을때는 그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엄마돼지는 아이들의 동화같은 경우 원색으로 그려진 것들을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서부터는... 글과 그림의 환상적인 조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네요.
자~ 저와 함께 <여름휴가>의 매력적인 글들과 그림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책 표지를 넘기면, 이런 분수가 보여요.
'여름이라고 시원한 느낌을 주려나보군'이라고 시니컬하게 받아들였다죠~ㅎㅎ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림을 그린 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한가득~^^;;;
다음 장을 넘겨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아빠코끼리는 동물원에서 하루에 세번씩 분수쇼를 하느라 어깨가 축 늘어져 있어요.
저 분수는 단순히 시원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빠 코끼리가 분수쇼를 하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좀 더 강하게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암시(?)로 보이네요.
동물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거 그냥 슬쩍 훑어보고 넘어가면 손해봐요.
글만 꼼꼼히 읽고, 그림은 슥~ 스쳐보는 습관을 가진 엄마돼지는 이부분을 빠르게 읽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보민이가 난리를 피우며 다시 한번 보겠다고 하는 통에 보민이와 함께 세밀하게 들여다봤어요, 엄마돼지는 그냥 너저분한 그림이라고 지나쳤던 이 그림들이 세상에나~!!!
그림의 한 쪽에 있는 이정표에요. 이 이정표들을 따라가보면요....
모처럼의 한가한 휴일에 달리기 연습을 하는 " 치타"들의 모습이 보이구요.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감상하며 한가로이 휴일을 보내고 있는 "보아뱀"의 모습도 보여요. 그 모습을 평화로이 지켜보고 있는 산양의 모습도 보이구요.
한쪽에는 일년만의 휴일을 얻어, 늘어지게 낮잠자고 있는 "사자"의 모습도 보이구요. 공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사자도 있어요.
책의 가장 위 쪽 모서리부분에, 오늘의 주인공인 코끼리 가족의 가장, 아빠코끼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빠코끼리는 이렇게 매일 하루에 세번씩 분수쇼를 하느라, 너무 피곤해요.
얼룩말과 펭귄 친구들이 코리와 꼬끼에게 해수욕장에 놀러간다며 자랑을 해요. 부러운 코리와 꼬끼는 "우리도 해수욕장 갈거다"라고 큰 소리를 쳤지만,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코만 골아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엉 푸우~ 드르러어어어어어, 흡! "엄마! 아빠가 이상해, 숨을 안 쉬어!"
엄마코끼리가 허둥지둥 달려왔을때 아빠코끼리는 숨을 내뱉었어요. 읍, 푸우~~~~
아빠코끼리의 콧바람에 코끼와 꼬리는
푸른 들 다섯 번을 지나고 높은 산 열 번을 넘어 그러고도 더 날아서
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아빠의 콧바람에 하늘을 날으는 코리와 코끼의 신나는 표정을 보셨나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요... 엄마돼지가 또 지나칠뻔 했던 재미난 그림을 보민이가 콕 찍어줬네요. 바로 위 사진에 하늘색으로 표시한 부분이에요. 코리와 코끼가 날아오는 모습을 바라보던 모래언덕위에 있는 이 세 마리의 녀석들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 표정을 하고 있지 뭐에요~~~ 깜!놀!한 어린 새들의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보민이와 엄마돼지, 이 모습을 보고 쓰러졌습니다. ㅋㅋㅋㅋ
아빠코끼리는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두번째 강력한 콧바람을 날려서 엄마코끼리도 코끼와 코리가 있는 모래언덕으로 날아왔어요.
해수욕장은 왁자지껄했어요. 코끼와 코리와 엄마코끼리는 파도 넘기도 하고, 오징어 그네도 타고, 문어공 굴리기도 했어요.
오징어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고, 보민이가 이런건 어딜가야 있느냐고...하는 바람에...ㅋㅋㅋ 잠깐 동안.... 집안에는 정적이.....ㅎㅎ
문어공 굴리기 하는 모습이에요, 문어 같지가 않아서 보민이랑 엄마돼지가 불평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뒷 장으로 넘기면 그 확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어쨌든.. 코끼리 가족은 즐겁지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자꾸만 아빠 생각이 났다고 하네요. 쓸쓸한 코끼리 가족의 뒷모습이 보이시죠? 에고... 그 앞에서는 엄마,아빠와 즐겁게 놀고 있는 캥거루 가족의 모습도 보이네요.
주인공만을 위주로한 그림이 아니라, 전체적인 해수욕장의 즐거움 속에서, 아빠가 없기 때문에 하나도 즐겁지 않은코끼리 가족의 모습을 한 쪽 구석에 그려놓으니, 그 허전한 마음을 더 잘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해수욕장에서 어느 새, 스르르~ 잠이 들어버린 코리와 꼬끼와 엄마꼬끼리.... 푸르르릅 코로로롭 포로로로롭 셋이서 들이 쉬는 힘센 콧바람에
아빠코끼리가 청소기에 빨려드는 것처럼 하늘을 날아서 해수욕장에 쿵 떨어졌어요.
그 바람에 놀란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에요. 놀라서 벵글빙글 돌고 있는 눈동자의 모습에 보민이는 또 한번 쓰러졌답니다.ㅋㅋㅋ
그 옆에 놀란 눈을 한 코끼리 가족의 모습도 보이구요.
해수욕장에 나타난 아빠의 모습을 보고 엄마코끼리와 코끼와 코리는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아빠코끼리에게 와락! 안기고 있어요.
아기코끼리들의 표정 보이시죠?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이죠? 요즘 나들이를 갈때마다 아빠의 빈자리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보민양이 이 모습을 보고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함박 웃음을 짓더라구요. 에구... 내 강아지...
요즘 너무 바쁜 보민아빠.... 보민이를 위해서 한 달에 두 번만이라도 시간을 내주기를 바래.^^
즐거운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코끼리가족이에요.
아빠코끼리의 꼬리를 잡고 신나하는 코리의 모습이구요.
행복한 여름휴가였어요. 라는 글로 책은 끝을 맺어요.
얼마나 행복한 여름휴가였는지...
코끼리가족이 엉덩이를 맞대고 하늘에 떠있는 별들을 바라보고 있네요. 그런 코끼리 가족의 모습이 아빠가 오기전, 해수욕장에서 캥거루가족을 보고 있던 뒷모습과는 아주 다른 느낌이죠.
얼마나 행복했으면, 코끼리 가족의 몸통에는 한가득 음표들이 그려져 있어요.
엄마돼지가 꼭 챙겨보는 부분이 바로 목차와 지은이인데요. 아이들의 동화책에서는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도 참 중요하죠. 사실 이 그림을 그리신 이혜리라는 분은 처음 접하게 된 분인에, <여름휴가>를 통해서 아마도 엄마돼지가 팬이 될 거 같답니다. 하나의 점 까지도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런 그림책, 처음 만나본거 같아요.
여름휴가를 지으신 "장영복"선생님께서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소개가 되어 있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아이들에게 남겨주시는 분들은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어서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휴가라는 제목에 이끌려 사실 큰 기대없이 만나게 된 책이었어요. 그러나, 뜻밖의 큰 수확을 거둔 책이라고 할까요? 책을 읽는 내내 보민이는, 호들갑스러운 웃음과 함께 <여름휴가>에 폭~ 빠져 들었답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 이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고, 어떻게 하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까지 하게 되었어요. 소개에 대한 고민을 할 정도로, 정말 좋은 책이었는데요, 글재주가 좋지를 못해서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부각시키지 못한 점이 너무나도 아쉽답니다.
책을 덮고나서,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다시 한번 책표지를 살펴봤어요.
가족들을 위해 매일 힘든 일을 하느라, 매우 지쳐있는 아빠코끼리의 모습...
요즘 일거리에 치여 살고 있는 보민이네 아빠돼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마음이 참 착잡했어요.
그런 아빠 위를 날으고 있는 엄마꼬끼리의 모습. 엄마의 얼굴에서는 그런 아빠를 걱정하는 표정과 무료한 아이들에게 미안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건 순전히 엄마돼지의 마음때문에 그렇게 읽혀진 것일까요? ㅎㅎ
그래도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여름휴가>가 마냥 신이난 코리와 코끼의 모습이에요.
아이들의 이런 표정을 보면, 아무리 바쁘고 피곤한 아빠라도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어디든지 훌쩍~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 오늘 아빠돼지가 들어오는대로, 보민이와 함께 읽어보라고 하려구요.
아직 여름휴가에 대한 계획이 없으신 가족분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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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든다. 외국풍 그림책이라 당연히 외국사람이 그리고 글을 썼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림. 글 두분 다 우리나라 분이시다^^ 여름휴가는 동물원의 배경으로 시작되는데 일년에 단 하루 쉴수 있는 휴일에 아빠 코끼리는 잠을 잔다. 얼룩말은 바다로 놀러간다고 자랑을 하고. 여기서 나의 어릴적생각이 났다. 동네에서 놀고 있다 동네 언니나 오빠들이 튜브를 가지고 가족들과 피서를 간다고 하면 어찌나 부럽고 샘이 나던지.. 부모님을 한참 졸랐던 기억들... 어렸을때는 가족과 피서를 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흥분되고 신나는 일이다. 현별이도 아빠는 늘 피곤하고 힘들어서 잠만 잔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아빠는 모해? 라고 물어보면 아빠는 코~자!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아빠 배위로 올라가서 깨울려고 노력하던 아이가 이젠 아빠는 피곤하니깐 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뭔가 씁쓸하고 가엾기도 하다 아빠의 코골이때문에 코끼와 코리는 뜻하지 않게 바다 모래사장으로 떨어지고, 또 다시 엄마도 아빠덕분에 바다 모래사장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코끼와 코리는 즐겁지 않다 아빠가 없기때문에. 현별이도 어딜가면 늘 아빠와 엄마와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아빠라는 존재만으로도 아이에겐 큰힘이 된다. 친정엄마가 어린이집에 바래다 주러 가는데 다른 친구는 아빠가 안아서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더란다. 현별이가 혼잣말처럼 말하더란다 "나도 아빠있는데..." 이 말을 친정엄마께 전해들은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주말을 이용해서 현별이와 함께 여행을 많이 가려고 노력하지만 직장맘이라 자주가기가 힘들다. 현별이는 여름휴가 책을 보고 나서 코끼와 코리가 왜 날아갔는지 자꾸 물어본다. 그리고 아빠 코끼리가 푸우~~하면서 코를 고는 의성어가 재미있는지 또 읽어줘 또 읽어줘 라고 말한다. 모래사장에서 수박을 먹는 것을 보고 수박 먹네~수박을 많이 먹네 라고 좋아한다 그러면서 "현별이 아가때 엄마랑 바다갔었지?"라고 물어본다 "응~작년에 제주도 비행기 타고 가서 바다에 튜브타고 들어가서 엄마랑 놀았지"라고 말해주니 너무 좋아한다. 올해 여름 휴가계획은 아직 못정했지만, 가까운 계곡이라도 꼭 가서 재미나게 물장구도 치고 수박도 먹으면서 함께하고싶다. 물론 아빠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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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본격적인 휴가철이네요.^^ 저희 가족의 경우 매년 여름 휴가 때 해수욕장에 놀러가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해수욕장으로 놀러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올 것 같아요.
바닷가로 여름 휴가를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우리 딸내미랍니다.ㅋㅋ
여름이 되면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하며 노는 것을 최고로 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을 보면서 무척 좋아하고 재미있어했어요.
파란 물줄기를 시원하게 내뿜는 아빠코끼리의 분수쇼가 어찌나 멋있게 보이던지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우리 딸내미 역시 하늘 위로 높이 솟구쳐 오른 파란 물줄기를 보더니 화들짝~ 놀라고, 넘 좋아하더라고요.^^
아빠코끼리가 내쉰 콧바람에 코끼와 코리가 해수욕장으로 슝~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더니 엄마코끼리에 이어 아빠코끼리까지 하늘을 슝~ 날아 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더니 박장대소를 하며 보더군요.ㅋㅋ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일을 맞이하여 동물들마다 제각기 한가롭고 재미난 하루를 보내는데.... 동물들이 피자를 먹고 있는가하면 춤을 추기도 하고, 빨래를 널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하는 등 정말 재미난 상황이 실감나는 그림으로 넘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보며 또 한 번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특정 사물이나 인물의 경우 사진을 오려 붙여 구성한 모습으로 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고, 이 책을 보는 재미가 두배로 쑤~욱 올라가더라고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숨은그림찾기놀이를 하는 듯한 즐거움에 푹~ 빠져 정말 재미있게 봤답니다.
하루에 세 번씩 분수쇼를 하느라 넘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드르렁 푸우~ 드르러엉 푸우~ 드르러어어어어어, 흡! 신 나게 코를 골며 낮잠을 자요. 아빠코끼리가 내쉰 콧바람에 코리와 코끼, 엄마코끼리가 슈웅~ 해수욕장으로 날아가 파도 넘기도 하고, 오징어 그네도 타며 노는데 아빠코끼리가 없으니 모두들 즐겁지가 않았어요. 코끼와 코리, 엄마코끼리가 낮잠을 자며 들이 쉰 힘센 콧바람에 아빠코끼리도 해수욕장으로 날아오게 되고, 코끼리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물놀이를 하면서 신 나고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게 된답니다.
마지막 장면에 코끼리 가족이 나란히 앉아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보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코끼리 등에 보면 음표(♬)가 그려진 악보를 볼 수 있답니다. 우리 딸내미가 코끼리 등에서 음표를 발견하고는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코끼리 가족이 별을 쳐다보면서 작은 별 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 같다고 상상해보며 딸내미랑 ♬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를 불렀답니다.
코끼리 가족의 행복한 여름휴가 이야기와 더불어 가족간의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정말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독후활동: 코끼리 가족의 여름 휴가 표현하기
잡지에서 물놀이에 필요한 물건들을 오려낸다음 코끼리 가족이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직접 표현해봤답니다.
코끼리들이 비치볼로 공놀이를 하는 모습, 튜브를 타고 노는 모습, 맛있는 간식을 먹는 모습 등으로 꾸며보며 넘 즐거워했답니다.ㅎㅎ
짜~잔!! 코끼리 가족이 모두 함께 해수욕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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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들어서는 입추를 아쉬워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하루답게 매미는 아침 일찍부터 매암매암 노래를 한다. 마지막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느릿느릿 달리는 모습을 보며, 모두들 어떻게 피서를 즐기셨는지 문득 궁금하다.
1년에 한 번 있는 동물원의 휴일. 얼룩말도, 옆집 사는 펭귄도 가족들과 해수욕장에 간다고 으스대며 자랑하는데 질 수 없어 코끼와 코리도 “우리도 간다!”고 큰소리다. 그런데 아빠 코끼리는 코만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다. 하루에 세 번씩 분수 쇼를 하는 탓에 피곤한 이유다.
아빠 코끼리의 모습 위에 우리 집 두 아이들 아빠의 모습이 겹친다. 조리사인 아빠는 늘 바쁘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온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하고,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10분을 채 넘기기 힘들다. 또 한 달에 세 번 쉬는 탓에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한 달에 세 번 밥을 먹는다. 그런 이유로 몸이 천근만근인 걸 알기에, 아이들과 늘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걸 미안해 하지만 “좀 놀아줘~.”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다른 집은 해외여행이다, 해수욕장이다 놀러 가는데 휴일도 정해지는 일 없이 늘 변경되는데다 올여름 직장에서 일이 너무 바빠 휴가도 기약이 없었다. 올해 다섯 살이 된 큰아이는 요즘 들어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말이 있다. “엄마~ 에버랜드는? 사자하고~ 곰이하고(곰하고) 버스타고 보러 갈래요.” 이런 아이에게 아빠가 바쁘시니 나중에 가잔 말을 못한다. 응, 그래. 담에 가자.
드르렁~ 푸우~ 코만 고는 아빠 코끼리 때문에 의기소침해진 코끼와 코리. 코를 골던 아빠의 호흡이 멎었다. 엄마! 아빠가 이상해. 숨을 안 쉬어! 엄마 코끼리가 놀라 허둥지둥 달려오니 읍, 푸우~~ 하고 숨을 쉬는 아빠 코끼리. 아빠 코끼리의 콧바람에 코끼와 코리가 바닷가로 슝! 날아간다. 곧이어 엄마도. 그렇게 해수욕장에 간 코끼, 코리와 엄마는 파도 넘기, 오징어 그네 타기, 문어공 굴리기 등을 하고 놀지만 별로 재미가 없다. 아빠가 함께 한 게 아니라서. 우리 집 꼬마들이 그렇다. 뭔가 하고 놀다가도 “엄마, 아빠는요?”하고 묻는 아이들 모습이 코끼와 코리 같다. 아빠의 빈자리가 참으로 크다. 아빠는 너무 바쁘셔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주는데 다섯 살짜리 아이가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은 그리 크지 않다. 못내 아쉬워 할 뿐.
요즘 너무 바쁜 아빠들, 함께 놀아주고 싶어도 체력이 달리는 아빠들. 그리고 서운한 아이들. 이런 감정들이 책 안에 소르르 녹아있다. 글자 하나하나에, 그림의 선 하나하나에.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이 책을 참 좋아한다. 아기 코끼리가 아빠랑 엄마랑 놀러가서 수영도 한다며 열심히 설명을 해준다. 아마도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이라는 걸 느꼈던 걸까? 자신들도 코끼 코리처럼 슝~ 날아서 놀러가고 싶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걸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놀다가 잠든 코끼와 코리, 엄마 코끼리의 콧바람에 아빠가 슝~ 날아올라 해수욕장 모래언덕에 떨어진 것. 콧바람 에피소드로 인해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휴가를 즐기는 코끼 코리 가족. 그야말로 신나게 논다. 우리 집에서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올해 휴가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 퇴근한 남편이 휴가를 받았다는 것. 갑작스레 아빠와 휴가를 떠나게 된 아이들은 그야말로 신나서 폴짝폴짝 뛰었다. 어디 멀리 가지 않더라도 아빠차를 타고 어딘가 간다는 사실 그 자체로도 좋아하는 아이들이니. 올해 여행지는 양평에 있는 한 체험마을이었다. 5살, 3살. 아직 어린 탓에 사실 적극적인 체험은 무리였다. 파리만 날아가도 기겁을 하고. 그래도 아빠가 냇물에서 밀어주는 뗏목을 타고 물장구치거나, 물총에 냇물을 집어넣어 이를 악물고 아빠에게 물을 쏘는 놀이, 물고기를 잡겠다고 냇가의 돌을 들춰내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그 소소한 행복들을 체험마을에서 간식으로 쪄준 찰옥수수의 향기에 묻어 추억 속으로 보낸다.
밤하늘을 바라보는 코끼 코리 가족의 뒷모습으로 행복은 노래가 되어 흐른다. 체험마을에서 본 별들이 책장 안에서도 빛나고 있었다.
휴가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목욕을 하고 눕자마자 깊은 잠에 빠졌다. “그르렁~ 그르렁~ 푸우~ 푸우~.” 이번에 듣는 소리는 고단해서 나는 소리가 아닌 것 같다. 아빠 엄마와 함께 떠났던 휴가가 즐거웠노라고, 다음 여름이 오면 또 가자고 꿈에서 부르는 노래일지도. 그래 사랑하는 아이들아. 우리 다음 여름이 오면 휴가를 떠나자꾸나. 아빠 엄마 그리고 너희들, 온가족이 함께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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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 특히 여름에 떠나는 여행은 정말 신나죠. 저는 물이 있는 바다나 강이 좋더라구요. 더워서 시원한 물로 식힐 수 있고 선선한 바람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동물원의 코끼리 가족을 보면서 우리집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쉬는 날 아빠는 집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애쓰고 아이들은 무조건 나가고 싶어하는 바람에 중간에 있는 제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아빠 얼굴을 보면 집에서 푹 쉬고 재충전 할 시간을 주고 싶지만, 일주일 내내 학교와 학원을 오가면서 스트레스 받았을 아이들을 보면 또 나가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름휴가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어요. 코끼리 가족들처럼 시원한 바닷가에 가서 식구들과 오붓하게 지내다 오고 싶어집니다. 곳곳에서 웃음이 마구 터지는 그림책이에요. 아빠의 콧김이 얼마나 센지 아이들과 엄마를 훅~ 날려서 바닷가로 보내버리지요. 몸은 피곤해서 드르렁 자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바다 구경을 시켜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콧바람에 실렸을까요? 정말 화끈한 장면이었어요. 아빠가 힘이 세서 아이들을 단지 콧바람으로 어디든지 보내버릴 수 있다면 정말 너무 너무 신날 것 같아요.
![]() 나중에 엄마까지 날려서 보내주는 모습을 보면서 통쾌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좋아하는 바다에 왔지만 집에서 자고 있는 아빠 생각이 안 날 수가 없겠지요. 신나게 놀아도 문득 떠오르는 아빠 생각...그런데 너무 희한한 일이 생겼어요. 꿈속에서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아빠 역시 바닷가로 오게 됩니다. 그림들이 귀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동물원의 풍경, 바닷가의 시원함, 코끼리들의 좌충우돌 신나는 이야기를 그림이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요. 그림만 봐도 여름휴가를 당장 떠나고 싶어집니다.
올여름 휴가는 무조건 바다로 갈 거예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고운 모래를 밟아보기도 하고, 물 속에서 첨벙 뛰어놀고 싶어지네요. 코끼리 가족의 여름휴가는 아빠까지 모두 참석했기에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곳에 간다해도 식구들 중 한 사람이 빠지면 쓸쓸하겠지요. 여름에는 무덥고 땀이 줄줄 흘러서 짜증을 달고 살게 되는데, 휴가가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여요.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코끼리 가족의 즐거운 여행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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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에서 여름에 시원한책이 나왔네요..
올 여름에는 수연양과 규호군 멀리두 못가구.. 가까운 수영장이나 다녀 와야 하는데... 코끼리들의 여름휴가는 어떨지 궁금... 요즘 날시 무지무지 더웠는데..
수연양과 기대를 하면서 책을 펼쳤어요...
< 들여다 보기>
책을 열자마자 첫페이지가 넘 시원하네요...
아빠코끼리의 분수쇼~~에요..
코끼리를 구경하는 그림이 넘 재미있어요.. 진짜 아기들 사진을 붙엿어요.. 수연양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코끼리그림두 신문지를 붙인 느낌으로 표현했구요..
시원한 물방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처음부터 넘 시원한 느낌~~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동물원휴일이에요.. 동물원가족들이 휴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다양하게 표현했어요..^^
기타치는 기린,배가죽을 말리는 뱀,피자먹는 곰,가죽을 빨아서 말리는 치타... 선풍기바람을 쐐며 독서중인 동물,사진찍어주는 사자,아이스킈림장사하는 악어등등..
하나하나 그림을 보니..넘 웃겨요..^^
해수욕장으로 놀러가는 다른동물들이 부러운 코끼,코리.... 드르렁 푸우~~아빠코끼리가 내쉰 콧바람에 아기코끼리들이 슈웅~~날아가요. 도착한곳은 해수욕장 고운 모래밭... 엄마코끼리도 아빠코기리의 콧바람을 타고~~슈웅~~날아올라요. 해수욕장은 왁자지껄~~ 코끼와 코리,엄마코끼리는 즐겁지가 않아요.. 아빠코끼리가 없기때문이에요...
해수욕장에 놀러온 동물들고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있는모습 넘인상적이에요.. 그림과사진의 어울림 ....
수연양과 한번 이렇게 그림을 표현해 봐야겠어요...
이번엔 엄마코끼리와 코끼,코리 덕분에 아빠코끼리도 해수욕장에 도착....^^
아빠코끼리가 도착했을때.. 놀라는 고릴라와 아이표정 넘 잼있어요..^^
코리,코끼,엄마코끼리,아빠코끼리신나게 해수욕장에서 놀아요`~ 이 그림 한장만으로도 바다에 직접 들어간 느낌~~ 퐁당~~~
그림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 팍팍~~~ 코끼리 코끝에잇는 새우 보이시나요? ㅋㅋㅋ
수연양과 규호군 데리고 꼭 서해안바다 라두 당일치기로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바다에 가면 코끼리가족이 꼭 있을것만 같은생각~~
마지막장에 별을 보는 코끼리가족.... 코끼리그림을 악보로 표현했어요... 코끼리가족에 기분을 잘표현한것 같아요...
수연양이 맨뒷장을 보기전에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럼 돌아갈때는 어떻게 가? 올때처럼 가나?"
다른방법이 있었네요... ㅋㅋㅋㅋ
더운 여름날에 꼭 읽어야할 책이네요... 바다`~~ 시원한바다를 보구싶으면 울 아빠코끼리가 생각 날것 같아요... 제발 내옆에서 드르렁~~푸우~~드르렁..푸우~~ 코를 골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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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그림책 셋 여름휴가 장영복 글/ 이혜리 그림 국민서관
이제 얼마없음 여름방학이 시작되네요... 학교 입학하고 첫 여름방학을 기다리는 들뜬 아들에게...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책 한권을 선물했어요 아가때부터 코끼리를 참 좋아하는 아이에게 코끼리가족이 들려주는 유쾌하고 신나는 휴가의 모습을 선물했죠^^
"여름휴가?? ㅋㅋ 나두 얼른 방학되서 바다속에 풍덩 빠져보고싶다"라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가만가만 책 속 코끼리 가족의 모습을 살펴보더니...분수쇼하는 아빠도 찾아보고 아빠와 코끼와 코리도 유심히..엄마도 유심히 보더니 ㅋㅋ연필선의 스케치가 참 독특했나봐요~~ 마치 삽시간에 드로잉을 하며 그려내듯...휘리릭 그러나 그 속에 부드러움과 거침이 공존하는 그림이 묘한 매력을 발산하죠^^ 첫페이지를 열면 아빠코끼리의 코에서 내뿜는 분수의 모습이 펼쳐지는데..(궁금하시죠??책장을 열어보세요) 시원한 바다의 느낌과 싸한 기분이 들어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엉 푸우~ 드르러어어어어어, 흡~! 아빠의 코고는 소리 ㅋㅋ 거침없죠^^
아빠의 콧바람에 슈웅 날아가버리는 코리와 코끼 .. 푸른 들 다섯번을 지나고 높은 산 열번을 넘어 그러고도 더 날아서 고운 모래언덕에 ... 표현이 참 이쁘죠 반복적 표현속에 떠나고자 하는 열망.. 그리고 떠나는 과정과 시원한 물속에 풍덩~~^^
왁자지껄 해수욕장을 들여다보면 그림들이 참 잼있어요 북륵곰이 비치볼을 가지고 노는 모습 ㅎㅎ 마치 숨은그림을 찾듯이 ...찬찬히 그림속에 빠져보세요^^ 콜라주기법이 곳곳에 곁들여져 마치 양념을 버무리듯...매력가득한 여름휴가의 모습을요^^ 일상의 지친 모습속에 아빠와의 휴가를 즐거운 나들이를 소망하는 가족의 모습 그 속에서 잼있는 발상으로 해변가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며 별을 바라보는 코끼와 코리가족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답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한 장면은 마지막 함께 등을 보이며 맞대며 별을 바라보는 모습이예요 오선지가득 음표들이 노래하며 흥얼거리듯..행복한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여름휴가~~^^ 이번 우리는 어떤 여름휴가를 만들어볼까요????^^
여름 방학에 할 일~~^^생각나는대로 해보고싶은 이들을 이야기하며 적어봤어요^^ 더 생각나면 계속 추가해서 적어넣는데요^^
여름 방학에 할 일~~~!! 1. 박물관 견학가기 2. 족과 함께 바다,계곡 가기 3. 매일 일기쓰고 책 읽기 4. 두발자전거 배우기 5. 난지도 캠핑장 가기 6. 탁구 연습하기 7. 할아버지, 할머니댁 가기
초등생되고 첫방학 얼마 남지 않았다며...정말 하고싶고 놀고 싶고 하고싶은게 많데요^^ 차근차근 목록을 채워나가며 즐거운 여름방학 여름휴가를 계획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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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코끼리의 분수쇼에는 늘 구경꾼이 몰렸어요.
하루에 세 번씩 분수쇼를 하느라 어깨가 축 늘어졌지요.
일 년에 딱 한 번 있는 동물원 휴일..
동물원 가족들은 모처럼 한가한 하루를 보내지만 피곤한 아빠코끼리는 코만 골아요.
드르렁 푸우~ 드르러엉 푸우~ 드르러어어어어어,흡!
"엄마, 아빠가 이상해 , 숨을 안 쉬어!"
읍,푸우~~!!
으아아~~엄마야~~~~
아빠 코끼리가 내쉰 콧바람에 코끼와 코리는 푸른 들 다섯 번을 지나고 높은 산 열번을 넘어 그리고 더 날아
폭, 폭, 고운모래가 깔린 해수욕장에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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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책을 처음 본 느낌은 '신선하다' 였어요.. 내용도 재치있고, 그림도 무척이나 특이했거든요.
스케치와 사진이 어울린 꼴라쥬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첨에는 아이가 좋아할까,,하고 의심했지만 왠걸...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신이나서 그림을 보고 좋아하네요
푸르르릅, 코로로롭, 포로로로롭~
의성어, 의태어도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저도 즐겁게 읽어주었어요
좀 오버하면서 읽어주었더니 집중해서 끝까지 잘 보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어려 다소 긴 스토리가 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신기하게도 이야기 속에 폭 빠져 집중해서 보았어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닌.....진짜로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로요.^^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본 책이 손에 꼽힐 정도인데
요 여름휴가 책이 최근들어 최고인것 같네요
![]() 처음에는 책에 나와 있는 글대로 한번 보구요,
그 다음엔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림속에 있는 또 다른 이야기거리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보았어요
페이지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었네요
개인적으로 동물원 쉬는 날이라고
의상 빨래하고 너는 표범과 홍학...정말 인상 깊었어요..^^ ![]() 준협이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 페이지예요^^
아빠코끼리와 엄마코끼리, 코끼와 코리..
온 가족이 모여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장면이지요
온 가족이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주에 있을 부산여행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아빠사랑해, 엄마 사랑해, 동생 지현이도 사랑해, 준협이도 사랑해...하면서 사랑표현도 해보았네요 ^^ ![]() 아이스크림 먹는 것도 잊고 여기저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신나게 그림 보는 우리 준협이 보이시죠? ^^
먹는 걸 마다할 애가 아닌데....ㅋㅋㅋ
한 번보면 내용이 다 들어나 다시 열지 않게 되는 책도 있지만..
이 여름휴가는 여러번이고 반복해보아도
즐겁고 재미가득한 책인것 같아요
그림을 보면서 그 때 그 때 마다 다른 스토리로
이야기를 꾸며볼 수도 있고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싶을때, 또 한 번 아이에게
보여주어도 좋을거 같아요
간만에 아이와 저, 둘 다 즐거운 책읽기 하였네요 ^^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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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가족의 신나는 여름휴가 이야기~~
일년에 딱 한번 있는 동물원 휴일... 얼룩말가족, 펭귄가족은 바다로 휴가를 떠난다고 자랑을 하지만, 매일 매일 3번씩 하는 분수쇼에 지친 코끼리 아빠때문에 코끼와 코리는 아빠의 자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었죠.
헌데.. 피곤하게 코를 고는 아빠의 콧바람에 코끼, 코리, 그리고 엄마는 피융~~하고 날아가 바닷가 모래언덕에 폭 엉덩이를 찧습니다. 모처럼 바다로 놀러오게 된 세식구는 처음에는 신나게 놀지만... 이내.. 아빠를 그리워 하다 잠이들게 되고... 세 식구의 들이마시는 숨을 타고 아빠 코끼리 또한 바닷가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 모두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요..
와우.. 정말 멋진 책이예요.. 국민서관의 책 들 넘넘 잘만들어서 일단 국민서관.. 하면 믿고 보는 편인데 이번 책 또한 완전 기대 이상입니다.
멋들어진 그림체는 물론이고,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깔끔한 표현들. 콜라주 기법으로 구성된 멋진 그림들~~ 그림과 글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아이는 물론 부모의 감성까지도 자극하는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인 코끼리를 소재로 하여 신나는 여름휴가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기획된 휴가는 아니었지만, 가족의 뭉근~~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코끼리 가족의 마지막 장면.. 너무너무 멋져서 아이와 함께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고 했답니다.
잘 만들어진 그림책은 따로 글이나 설명이 필요 없지요.. 이 그림 하나로도 가족의 사랑이 전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강추 강추 강추하는 멋진책입니다.
평점을 준다면.. 별 백만개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 x 10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