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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다시 생명 가득한 모습으로 태어나길
"지구가 다시 생명 가득한 모습으로 태어나길" 내용보기
아기새를 따라가다보면 볼수록 아기새가 나, 또는 우리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같은 처지일 것이기 때문일까요… 아기새가 마주치며 보는 광경은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기에, 머물러 있자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그림은 단순한 삽화가 아니라 각각 단독의 작픔의 콜라쥬로 알고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 작품들이 그람책의 삽화로 다시 태어난 면모를 추적하며 보
"지구가 다시 생명 가득한 모습으로 태어나길" 내용보기
아기새를 따라가다보면 볼수록 아기새가 나, 또는 우리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같은 처지일 것이기 때문일까요… 아기새가 마주치며 보는 광경은 결코 평화롭지만은 않기에, 머물러 있자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그림은 단순한 삽화가 아니라 각각 단독의 작픔의 콜라쥬로 알고 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며 그 작품들이 그람책의 삽화로 다시 태어난 면모를 추적하며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버려진 것들을 재료로하여 작품속에 불러놓았던 수많은 결과물이 또 하나의 작품-그림책-속에 함께 모여 있는 것이란 사실을 여러 독자분들이 눈치챈다면, 이 책이 밋밋한 종이가 아니라 이제껏 작가를 통해 살아 움직여온 어떤 세계로 초대하는 것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e***l 2023.03.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