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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떠날 수 있는 티켓, 바로 손톱달 모양의 손톱!
손톱을 물어뜯는 태윤이는 과연 손톱을 길러 우주에 갈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 이름과 똑같은 태윤이가 나오고,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태윤이가 나와서 아이가
"엄마가 이 책 지은거야?" 라고 묻더라구요 ㅎㅎ
아니야 ㅠㅠㅠ 엄마는 이렇게 글을 쓸 능력이 부족해 ... 라고 알려주며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
습관과 이름도 똑같은 태윤이, 손톱달의 비밀을 보며 손톱 뜯는 습관이 조금은 고쳐졌으면 해요.
불안하거나 심심할 때? 주로 손톱을 괴롭히는 큰 아이와 둘째아이 . 두 아이 다 요즘 손톱이나 손톱 근처의 피부를 뜯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비슷한 책을 읽으면서 조금 좋아졌나 싶다가도 한번씩 손톱을 깎아주려고 하면 벌써 손질되어 있는 손톱 .. ㅠㅠ
저는 큰 아이의 반듯한 손톱을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손톱 모양도 삐뚤빼뚤해져서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혼을 내기도 했고, 꼬셔보기도 했는데 좋아지다가도 이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슬플 때, 속상할 때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심심할 때.... ㅠㅠ 심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거 참 ... 궁금하더라구요 ㅋㅋ
초승달이 뜬 날 아빠가 초승달처럼 생긴 손톱이 우주여행 티켓이고, 초승달이 뜰 때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해요.
너무 재치있는 답변 아닌가요?
실제로 태윤이 빼고 가족들이 우주여행 간 사진을 보면서 큰 아이가 진지하게 묻더라구요. 진짜 그렇냐고 ... ㅎㅎ
엄마의 손톱, 아빠의 손톱, 동생의 손톱과 오빠의 손톱을 보면서 가족의 손톱도 비교해 볼 수 있었구요. 모두 꼬질꼬질하거나 화려하거나 모양이 다르지만 손톱이 태윤이처럼 없지는 않았어요.
태윤이는 손톱이 빨리 자라나게 할 방법을 생각해보기도 했죠.
저희 아이는 두부나 계란을 좋아하는데요. 아이가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빨리 자란다고 알려주네요 ㅎㅎㅎ
가족들이 다녀온 후 아빠가 발톱으로도 우주여행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어요.
하지만 ... 발톱도 물어뜯은 태윤이 ...
과연 태윤이는 손톱 발톱을 길러서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될까요?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혼자만 빠진 외로움, 손톱만 기르면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쁜 습관은 고치는 게 좋아요.
아이와 내가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찾아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습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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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올해 초부터 손톱 주변의 손가시(거스러미)가 있으면 떼어내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부터는 손톱 끝을 인위적으로 갈라 트리며 뜯는 버릇이 생겼다. 손톱 거스러미를 못 참고 뜯는 아이에게 말로 종용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아이는 발톱까지 건드리게 되었다. 엄마의 훈육으로는 아이의 버릇을 고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러 고민이 많았을 때 『손톱달의 비밀』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우리 둘째와 함께 보면 해결 방안이 보일까? 무척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열어보았다.
면지에서부터 주인공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아이가 지나간 길에 부러뜨린 손톱이 바닥에 즐비한 그림이 등장하였는데, 둘째 아이와 나는 서로 말없이 눈빛 교환을 하며 ‘풋~’하고 웃어버렸다. (“이 아이, 너잖아!!!”, “앗, 이거 난데….”)
주인공 ‘태윤이’는 밤하늘을 참 좋아한다. 특히 손톱을 닮은 초승달을 제일 좋아하고, 초승달에는 왠지 모를 비밀이 있을 것 같다. 나에게도 비밀이 있다. 손톱이 거의 없는 것인데, 내 손톱은 왜 자라지 않은 것일까? 달이 가져가나?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한다. 생각해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었다.
초승달이 뜬 날, 나는 아빠에게 “왜 저 달은 손톱처럼 생겼어요?” 하고 질문을 하게 되고 아빠는 손톱이 우주여행 티켓이고, 손톱이 있는 사람은 초승달이 뜰 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대답해준다.
우주여행을 하려면 손톱이 있어야 하는데, 태윤이는 손톱이 없다. 아빠, 엄마, 오빠, 동생은 모두 손톱이 있어 초승달이 뜨는 날 태윤이를 제외하고 모두 우주여행을 떠난다.
나도 우주여행을 가고 싶지만, 여전히 손톱이 없다. 태윤이는 과연 손톱을 길러 우주여행을 갈 수 있을까 손톱이 없는 자신만 빼고 우주여행을 재밌게 다녀온 가족을 보고 태윤이는 손발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둘째 아이는 꽤 진지하게 그림책을 보았고, 자기가 태윤이가 된 듯 “나도 그런데,,,”, “어떡하지?”, “나 혼자 미국 여행 못가요?” 하고 물어보았다.
태윤이는 달여행을 가고 싶어하지만, 우리 가족 여행 계획 중 ‘미국 여행’이 있다. 아이들이 영어발화를 한국어처럼 유창하게 하면 미국에 가서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아이들이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여행 중 하나이다.
손발톱이 없어서 우주선을 못 탔던 태윤이처럼, 둘째는 손발톱이 없어서 비행기를 못 탈까봐 애간장이 탄다.
그러면서 손톱 발톱 안 뜯겠다고 다짐도 하며 아이의 습관 고치기에 태윤이처럼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손발톱 물어뜯는 친구들, 하면 안되는 버릇이 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쁜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손톱달의 비밀』 책 보면서 함께 노력해보아요~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손톱달의비밀 #강산 #허아성 #아이앤북 #습관고치기 #습관고치기그림책 #손발톱물어뜯는아이 #유아창작동화 #그림책추천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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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의 비밀
#손톱물어뜯는 아이들 많죠? 저희 집에도 큰애가 안 하다가, 작년?부터인가 조금씩 하더라고요. 그래서 볼 때마다 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한 번씩 하던데 아마도 보통이 습관 혹은 뭔가 초조한 일이 있으면 뜯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어렸을 때 습관을 바로 세워주고 잘못된 방법은 알려줘서 일찍 고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둘째는 물어뜯는 건 없지만, 손을 아직 빨고 있기에, 손톱 물어뜯는 거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접목시켜서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가족 중 자신만 손톱을 물어뜯는 태윤이 엄마 손을 봐도, 아빠 손을 봐도, 동생 손, 오빠 손을 봐도 다 제각각이지만, 손톱이 반듯하게 있어요. 그런데 태윤이는 손톱을 뜯다 보니 어느새 많이 줄어들고 없는데요. 오늘날, 아빠가 이야기해 줍니다. 손톱이 있어야 달나라 여행을 갈 수 있다고요! 티켓이 태윤이네에 왔지만, 손톱이 없는 태윤이는 갈 수가 없습니다. 모두들 달나라 여행을 다녀온 후 재밌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손톱이 없어요. 심지어 발톱도 없는데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먹어서 손톱을 길려보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어요. 이제 손톱이 나지 않는 걸까요?
한번 들어진 습관은 사실 고쳐지기가 참 어려운데요. 저도 아이에게 화를 내지 말자,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화를 내기도 하는 거 같은데요 어른인 저도 조절이 어려운데 아이들은 더 어렵겠죠? 하지만, 옆에서 도와준다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달나라 여행처럼 자극도 좀 시켜주고 옆에서 지속적으로 하면 안 돼, 혹은 하면 안 되는 이유를 같이 알려준다면 조금씩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둘째도 얼마 전 구강검진을 갔다가, 손을 빨고 있냐는 질문을 들었는데요 바로 치아가 살짝 토끼처럼 돌출이 되었기 때문에 바로 아시더라고요. 지금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조금 나을 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여기서 더하면 수술해야 해~하니 저희 딸 이 조금 겁을 먹은 건지, 평소에 비해선 덜 하는 거 같았어요! 때론 자극도 좋겠죠?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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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에 보이는 초승달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깍은 손톱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까만 밤 하늘에 노랗게 빛나는 달을 손톱달이라고 하니 새롭게 느껴졌어요.
주인공 태윤이는 밤하늘을 참 좋아한다고 해요.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는 어두컴컴한 밤하늘을 크리스마스트리라고 표현한 첫문장부터 인상 깊었어요.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등 달의 모양에 따라 이름도 바뀌는데 태윤이는 초승달이 뜬 날을 제일 좋아한다고 해요. 이 부분에서 저희 아이가 자신도 태윤이와 같이 초등달이 가장 좋다고 방긋 웃기도 했어요.
태윤이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바로 손톱이 거의 없다는거예요. 손톱이 없다니 저희 아이는 깜짝 놀라면서 태윤이가 도깨비나 괴물이냐고 저에게 묻기도 했답니다. 사실 태윤이는 심심할 때나 엄마에게 혼나서 슬플 때, 오빠가 놀려서 속상할 때 등 감정이 불안정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요. 태윤이 같은 아이들은 이렇게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불안감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계속 물어뜯다보면 손가락 끝에 상처가 생기고 피가 날 수도 있다는 등의 여러 이유로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도록 도와주어야해요. 초승달이 왜 손톱처럼 생겼냐는 태윤이의 물음에 아빠는 초승달처럼 생긴 손톱이 바로 우주여행 티켓이라는 흥미로운 대답을 해요. 초승달이 뜰 때 손톱이 있는 사람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아빠의 말에 태윤이는가족들의 손톱을 확인해요. 가족 모두 손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태윤이는 자신도 손톱을 길러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해요. 과연 태윤이는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작가의 깜찍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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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며 어떤 내용일까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었어요 까만 하늘에 떠있는 초승달을 보면서 달이 웃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던 아이가 책의 제목을 읽고 나서, 정말 깎은 손톱 같기도 하다며 꺄르르 웃더라고요 손톱달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져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펼쳤답니다
하늘에 떠있는 초승달에게도 비밀이 있을까? 생각하던 주인공 태윤에게는 손톱이 거의 없다는 비밀이 있었어요 사라진 내 손톱은 손톱처럼 생긴 달과 같았거든요 내 손톱이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생각해 보니, 심심하거나 속상하고 슬플 때마다 손톱을 물어뜯곤 했던 거였어요
초승달이 뜬 날, 아빠에게 '저 달은 왜 손톱처럼 생겼어요?'라고 물어보니 초승달처럼 생긴 손톱은 우주여행 티켓이기 때문이라고 답해줬어요 손톱을 닮은 초승달이 뜰 때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단, 손톱이 있는 사람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아빠, 엄마, 오빠, 동생 모두 우주여행 티켓으로 충분할 정도로 손톱이 길었어요
태윤이는 손톱을 기르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죠 그러나 다음 초승달이 뜨는 날까지도 손톱을 기를 수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가족들은 모두 우주여행을 떠나게 되었죠-
태윤이만 빼고 우주여행을 떠나게 된 가족들이 탄 우주선을 바라보는 모습이 쓸쓸해 보였어요 우주여행이 가고 싶은 아이는 손톱이 빨리 자라나게 할 방법을 생각했지요 태윤이는 손발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어요 밥도 잘 먹고, 줄넘기도 열심히 해봤지만 손톱이 자라지 않았죠 과연 우주여행을 갈 수 있었을까요?
- 평소 손가락을 빨고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아이가 <손톱달의 비밀> 그림책을 읽고 나서 의식적으로 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어요 언제 갑자기 외계인의 초대장이 날라올지 모르니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태윤이처럼 손톱이 잘 자라도록 노력하며 우주여행의 티켓을 노려봐야겠어요
재미있는 상상력을 키우며 책을 읽었던 것 같아요 손톱 물어뜯는 잘못된 습관을 고쳐나가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라, 이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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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고치지 못한 습관 하나가 있어요. 바로 손톱 물어뜯는 습관... 제 기억이 남아있는 나이부터 저는 손톱을 물어뜯었었고 지금도 긴장하거나 손이 건조해서 살이 일어나면 어김없이 손톱을 뜯고 있답니다. 다행히 우리 아이는 이런 제 습관을 닮지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나 이런 습관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아직도 못 고친 제 모습 때문에 이 그림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스스로 고쳐나가게끔 도와준답니다.
보기만해도 아플것 같은 손톱이죠. 주인공 아이는 손톱 물어뜯는 습관 때문에 손톱이 아주 짧아요. 저도 이렇거든요... 남들이 손톱 예쁘게 기르고 매니큐어 칠하고 다닐때, 저는 손톱이 짧아서 마음껏 매니큐어도 못 칠하고 다녀요ㅠㅠ 솝톱을 물어뜯는 이유는 많죠... 심심할 때, 엄마에게 혼나서 슬플 때, 오빠가 놀려서 속상할 때 등 저도 모르게 손톱을 뜯고 있답니다.
초승달을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 아이는 초승달이 뜬 날, 아빠에게 물었어요. "아빠, 저 달은 왜 손톱처럼 생겼어요?" 아빠는 "초등달처럼 생긴 손톱이 바로 우주여행 티켓이기 때문이야."라는 말을 했어요. 초등달이 뜨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데, 그 티켓이 바로 손톱이랍니다! 하지만 손톱 물어뜯는 습관 때문에 손톱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아이는... 결국 혼자만 우주여행을 가지 못해요... ㅠㅠ 세상에... 이렇게 슬플수가 ㅠㅠ 저도 손톱 물어뜯는 사람으로 괜히 감정이입되어 슬프더라고요.
혼자만 우주여행 가지 못한 아이에게 엄마는 손톱에 우주선 그림을 그려주는 곳으로 데려갔어요. 외계인 옷을 입은 언니, 오빠들이 아이 손톱에 야광 우주선을 그려주었답니다! 이로서 아이는 다시 한 번 우주여행에 갈 수 있는 손톱 티켓을 기를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저도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너무 고치고 싶었는데, 정말 마음 먹은대로 안되더라고요.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이미 뜯고 있을 때가 많아요. 이 책에 나온 아이도 그렇더라고요. 이제는 손톱에 예쁜 그림도 그렸고, 우주여행이라는 목표가 생겼으니 곧 손톱 물어뜯는 습관을 고칠 수 있겠죠!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는 아이와 함께 꼭 한 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습관을 꼭 고치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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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습관이 하나 있어요..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죠. 습관이라는 건 참 무섭고 고치기 어려우면서 힘들죠. 안 좋은 습관을 고치기 위해 무조건 안된다라고 훈육도 해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매번 그 순간뿐이죠. 습관이란 구체적인 의도나 목적 없이 무의식적인 행동인지라 고쳐주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그때뿐이였죠. 그러다 손톱달의 비밀이란 책을 알게되었어요.
이 책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흔히 생기는 생활 속 습관(버릇)들 중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에 대한 내용이에요.
달과 별이 보이는 밤하늘을 참 좋아하는 순수한 소녀(태윤).. 손톱이 없는 자신의 손을 보면서 초승달과 연관이 있는 게 아닐까 의문을 품는다. 슬플 때나 심심할 때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손톱을 입에 가져가 물어뜯거나 상처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물어뜯는 것을 멈추지 못하는 습관이 책을 읽는 와중에 문득 우리 아이도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까 살펴보았다.
현명한 아빠가 아이에게 손톱은 우주여행 티켓이라고 물어뜯지 말라는 이야기를 돌려서 설명해 주는데 이 부분을 배워야 할 대목인 듯하다.
소녀는 가족들이 손톱으로 우주여행을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부러워 자신의 손톱이 빨리 자라나게 할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뜻대로 잘 안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습관이라는 게 무섭고 한 번에 고치기 어렵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외계인 친구, 엄마 아빠의 응원으로 소녀의 안 좋은 습관을 고치고 즐거운 우주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버릇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 않겠지만 아이의 좋지 못한 습관을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바로잡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한 통제는 나쁜 버릇이 더 고착하게 할 수 있으니 이 책에 소녀의 아빠처럼 나도 현명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아이앤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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