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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더 원제를 살려서 번역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꺼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읽으면서 책에 나와있는 여러 사례들을 읽으면서 내 경험들이 투사가 되면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이 자꾸 올라와요. 좀 읽기가 힘들었지만 읽을만한 가치있는 책이에요. 그러면서 나도 몰랐던 억눌러 놨던 감정들을 알게되고, 좀더 자신을 이해할수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저자분의 다른 책들도 읽어볼 예정입니다.개인적으로는 나자신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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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내려가면 우리가 왜 천재였는가를 알게된다. 묘하고도 씁쓸한 의미라고 표현하고 싶다. 원인모를 마음의 힘듦이 나를 괴롭히던 시기에 나는 살고싶어 미친듯이 심리학책들을 읽어댔다. 알고리즘처럼 어떤 책의 마지막 소개글에 도움이 될만한 도서목록에 있어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내면의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어루만지는 책이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진정한 공감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의 경험담이 나의 마음속 아픈 부분들을 꺼내 곱씹게 만들었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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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밀러의 창의적 안목은, 많은 시대속 아이들의 말못할 고통을 설명한다. 대단하다. 책을 얇지만 담고 있는 진실은 함축적이고 동시에 직선적임. 즉, 똑똑해 진다는 의미란, 순수 지능발달이 아닌, 부모 또는 부모 중 누군가의 요구를 맞춰주려다 생긴 후천적 기능이란 뜻. 그래서 천재급의 발달을 경험해도 자신을 위한 보호기능은 떨어진다는 슬픈 현실. 누군가 자신이 똑똑한 이유를 알게된 책이란걸 이 책의 존재이유로 삼는다면, 그는 실제 앨리스 밀러의 책속 모델은 아닐거다. 진짜 모델이라면 자신이 똑똑하단 그 자체를 먼저 슬퍼하고 돌아볼 것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