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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영을 전제하는 노동과 인권은, 오늘날 일부 귀족노조로 불리우는 발판을 만들어 주긴 했지만 대부분 양날의 칼로 과거 1960~80년대의 국내 노동환경은 수직적이었고 제각각이었으며 열악했습니다. 언론을통해 전해지는 노동계의 노동인권 권리장전은 그만큼 치열했고 전투적이었다는 사실은 인터넷을 서핑해보면 금세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 전통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자칫 발란스가 맞지 않을듯한 두단어의 조합은 오늘날 21세기를 관통하며 인권경영이라는 고귀한 복수의 가치를 만들어 냈고 이는 상투적인 긍정용어 같지만 윤리성을 담보하는 회사의 신뢰지수를 업그레이드시키며 안밖으로 가시적인 성과들로, 노사관계를통해 윤리적으로 선포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입장에서는 세계적인 추세로 고무적인 현상임에는 틀임없는 사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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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MOOK에서 <인권경영 해설서>를 일반인도 알기 쉽도록 만들었는데, 지난번 <CES 2023>이후 개인적으로 한경 MOOK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이름처럼 잡지처럼 보기편한 형식 때문일 것이다. <인권경영 해설서>는 '법무법인 지평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 쓴 인권경영 해설서'로 법률전문가들이 쉽게 풀어 쓴, 누구나 읽기 쉽게 만들어진 '인권경영'에 관한 무크지이다. '인권경영'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잘 이끌고 있었다. 또한 판형도 클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구성 역시 잡지처럼 다채로운 구성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인권 경영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요즘은 인권에 대한 관심도가 에전보단 확실히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인권에 대한 개념조차 모르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초등학교에서조차 인권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이젠 어디서고 함부로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일들은 없는 듯 보인다. (물론 적어졌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역시 '인권경영'에서의 '인권'이라는 말은 고용주의 인권과 고용인의 인권이 공존하기에, 서로 대치되는 상황에서 어느 쪽의 권리를 바라볼 것인가의 문제가 있다. 그럼에도 역시나 고용인이 사회적 (상황적) 약자임을 감안 한다면 역시나 인권은 고용인을 위한 어휘로서 더 자주 사용되어지고 있다. 고용인 즉, 노동자는 (다국적)기업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인권 경영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제이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인간의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는 당연한 것일테다. 이에 우리나라도 인권경영에 대한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우려는 많다.) 우선 '인권경영'이란, "인권경영은 영어로 'Business and Human Rights (BHR)' 이며, 직역하면 '기업과 인권' 또는 '비즈니스와 인권'이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는 관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할 책임이 있음을 의미한다." 책은 부연없이 바로 "인권경영은 다국적기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해 현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목받았다. 국가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할 의무를 부담한다(대한민국 헌법 제10조)." (그럼에도 헌법에 명시된 이러한 조항들이 실상은 자국민에게도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음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개발도상국 운운하기 부끄럽게도, 최근 대한민국은 주 52시간에서 주 69시간으로 근로시간의 변화를 겪고 있다. 이 또한 노동자의 인권을 고려하고 결정된 처사라 보기 어렵다. 지난번 변화에서도 진통을 겪었는데, 또 다시 협의없이 무작정 바뀌고 있다. 누굴위한 변화인지를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인권경영이란 기업의 이해관게자들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영이며, 기업은 여러 사람과 폭넓게 대화하면서 그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영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권경영의 핵심은 '인권보호의무'와 별개로 '인권존중책임'을 이행하는 것이다. "기업의 인권존중책임이란 기업이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고, 기업이 관여된 부정적 인권 영향에 대처하는 것을 의미한다(이행원칙 제11조). 즉, 이행원칙에 따르면 승인된 인권을 침해할 수 없다." 말마따나 이는 이행원칙을 잘 따르면 모든 침해는 있을리가 없지만, 그럼에도 기업의 침해가 있었기에, 있기에, 있을 것이기에 인권경영이라는 말이 있는 것일테다. 개발도상국의 헛점을 이용(-인권을 보호하는 법제가 미비하거나 그 법제가 현실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않을 수 있고, 그로 인해 다국적기업에 의한 인권 침해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하여 침해하고 있다. 이는 비단 개발도상국의 문제만은 아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횡포나 기업이 노동자들에 대한 불공정 행위들 역시 같은 일이다.(우리 현실이 여태 이로부터 그리 당당하지 못하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Governanace, ESG)의 경영에 대해 주목하면서 그 속에서 인권에 대한 인식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지만, 인권경영의 인권과는 또다른 색채를 갖고 있다. 이런저런 말로 책은 두께를 갖고 있지만,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고 이익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안에서 그 매개자인 고용인, 노동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망각하지만 않는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대기업 삼성이나 LG, 그 외 다국적 기업들은(세계 유수 다국적기업들도) 이미 세계 여러곳에서 겪고 있다. 안 지켜서 겪기도, 잘 지키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문제들을 겪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언제나 안정적이고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원칙의 행보를 갖는다면 어디서고 문제는 없거나 적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 장기적인 존립을 위해 당연하다 생각된다. 새로운 공장을, 새로운 노동력을 찾아 떠다니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책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인권경여의 A부터 Z까지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사례들도 소개하고 있으며, 성공사례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례연구에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유엔의 인권 이행원칙및 기업의 가이드라인을, 더하여 우리 국가 인권위원회와 법무부의 가이드 라인도 함께 제시하여 어떻게 어디까지를 이행할 것인지, 이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인권경영의 실천에 있어, 기업의 "인권실사는 기업에 과도한 부담만 준다는 의견도 있다"말하면서, 하지만 이를 기회로 여겨, "기업은 사람으로 구성되고 사람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존엄하고, 사람이 권리는 무엇보다 존중돼야 한다.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엔 사람이 몰리고, 로열티를 갖게 된다. 반면 인권을 소홀히 하면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공급망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인권은 이제 통상문제가 되고,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우선 관심사가 됐다. 치열하게 인권을 고민하고, 진심으로 인권문제에 접근하는 기업이" 되어야할것을 촉구하고 있다. 기업의 존폐는 특정인의 부를 위한 것이 아닌 인간의 존재를 위해 기업이 존재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유자서평, #한경무크인권경영해설서, #임성택, #민창욱, #정현찬, #지현영, #김영수, #권영환, #정영일, #장현진, #이동민, #염주민, #한국경제신문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성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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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SG에 대해서 많이 들려오고, 뿐만 아니라 '인권경영'에 대한 것도 들려오는데 과연 둘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관련 사례 등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운좋게 서평단에 선정되어 감사하게도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책의 초기 페이지들에 FAQ들 중 하나로 인권경영, 인권경영 vs. CSR, 인권경영 vs. ESG에 대해서 뙇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헷갈렸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섹션1. 매뉴얼에서는 인권정책선언과 인권영향평가를 확인할 수 있고, 섹션2. 사례연구에서는 인권경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들에서의 사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섹션3. 글로벌 트렌드에서는 국가 및 국가연합 총 12 곳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 분들을 저자로 둔 책인 만큼 법과 관련해서 인권경영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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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인권경영 해설서
Opening
002 PROLOGUE 인권실사, 오히려 기업에 기회다 006 COLUMN ‘좋은 기업’과 ‘착한 기업’,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
SPECIAL : 5 FAQ & 5 GUIDE
010 FAQ 1 인권경영이란 ? 012 FAQ 2 인권실사와 인권영향평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014 FAQ 3 공급망 인권리스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016 FAQ 4 인권경영의 이해관계자는 누구일까 018 FAQ 5 금융기관과 투자자도 인권존중책임이 있을까? 020 GUIDE 1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 및 OECD의 가이드라인 022 GUIDE 2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의 가이드라인 024 GUIDE 3 기업인권벤치마크와 노더체인의 평가 기준 026 GUIDE 4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에 따른 프레임워크와 GRI의 공시기준 028 GUIDE 5 커지는 인권경영에 대한 기업의 설명 책임 030 SME TIP 중소기업 필독! 알아두면 쓸모 있는 HOW TO 인권경영
Section 1 : MANUAL
PART 1 1단계 인권정책 선언 036 CONCEPTION 인권정책 선언의 필요성과 소통 038 ISSUE BRIEF 유니레버 040 CHECKUP 경영자 체크포인트 042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PART 2 2단계 인권영향평가 044 CONCEPTION ① 인권영향평가의 종류와 방법 046 CONCEPTION ② 인권 영향의 분석 기준: 심각성과 발생가능성 050 ISSUE BRIEF ① 풀무원 052 ISSUE BRIEF ② 에릭슨 054 CHECKUP 경영자 체크포인트 058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PART 3 3단계 통합과 조치 062 CONCEPTION ① 내재화와 통합: 인권존중 경영체계의 정비 064 CONCEPTION ② 인권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066 ISSUE BRIEF HPE 068 CHECKUP 경영자 체크포인트 070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PART 4 4단계 추적과 검증 072 CONCEPTION ① 인권리스크 예방ㆍ완화 조치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기준 074 CONCEPTION ② 이해관계자 모니터링과 검증 조치의 효과성 검증 076 ISSUE BRIEF 글로벌 모범 사례들 078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PART 5 5단계 소통과 보고 080 CONCEPTION ① 이해관계 소통 방식과 중요성 082 CONCEPTION ② 인권보고서의 작성 084 ISSUE BRIEF ① 포드 086 ISSUE BRIEF ② 파타고니아 088 CHECKUP 경영자 체크포인트 089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PART 6 6단계 구제 절차 090 CONCEPTION ① 조기경보장치로서의 구제 절차 092 CONCEPTION ② 효과적인 고충처리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방법 094 ISSUE BRIEF ① 아디다스 096 ISSUE BRIEF ② 바스프 098 CHECKUP 경영자 체크포인트 099 CHECKUP 실무자 체크포인트 100 TOPIC 상호 보완 관계의 ‘인권실사’와 ‘환경실사’
Section 2 : CASE STUDY
PART 1 ‘사업장 중심’ 인권경영 104 LESSON ① 평등권 및 차별받지 않을 권리(DEI) 106 LESSON ② 성평등 108 LESSON ③ 소수자 고용 110 LESSON ④ 근로자의 경영참여
PART 2 ‘공급망 중심’ 인권경영 112 LESSON ① 아동노동 114 LESSON ② 강제노동 116 LESSON ③ 공급망의 환경권 침해 관리 118 LESSON ④ 공급망의 인권 관리
PART 3 ‘소비자 중심’ 인권경영 120 LESSON ① 소비자의 권리 122 LESSON ② 소비자와 차별 124 LESSON ③ 소비자의 개인정보 권리
PART 4 ‘지역사회 중심’ 인권경영 126 LESSON ① 기업과 지역사회의 인권Ⅰ 128 LESSON ② 기업과 지역사회의 인권Ⅱ 130 LESSON ③ 원주민의 권리 및 지역사회 참여 PART 5 ‘다양한 권리 주체 중심’ 인권경영 132 RIGHTS HOLDER ① ‘신기술’ 중심 인권경영 134 RIGHTS HOLDER ② ‘아동’ 중심 인권경영 136 RIGHTS HOLDER ③ ‘성소수자’ 중심 인권경영 138 RIGHTS HOLDER ④ ‘노인’ 중심 인권경영 140 RIGHTS HOLDER ⑤ ‘기타 이해관계자’ 중심 인권경영 142 RIGHTS HOLDER ⑥ 국제이주기구가 제시하는 이주노동자의 업무 조건
Section 3 : GLOBAL TREND
146 프랑스 UNGPs 인권실사 최초 법제화 148 독일 인권실사 의무화 법률 제정 150 노르웨이 개별법 제정 통해 의무사항 등 구체화 152 유럽연합 EU기업 협력업체 전반에 영향 미쳐 154 영국 인권실사 간접적 강제 155 네덜란드 아동노동 인권실사의무 강제 156 스위스 환경·인권 전반 비재무정보 공시 의무 부과 157 호주 의무기업은 인권실사· 구제절차 사항 보고해야 158 미국 강제노동 관여 기업 상품 수입 금지 160 일본 유니클로 제재 계기로 인권실사 착수 162 한국 공공기관·공기업 인권경영 제도적 반영 163 태국 아시아 최초 기업과 인권 별도 NAP 수립
CLOSING
164 스페셜리스트 166 참고문헌
인권경영이란 기업과 인권 또는 비즈니스와 인권이다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할 책임이 있음을 의미한다. 인권경영은 다국적기업이 개발도상국에 진출해 현지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목받았다. 국가는 국민의 인권을 보호할 의무를 부담한다.
인권정책선언의 필요성과 소통 인권존중에 대한 회사의 약속은 정책 선언에서 출발한다. 인권정책은 기업이 인권존중책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하겠다는 것을 외부적으로 표현하는 계기일 뿐 아니라 기업의 모든 경영 과정에 인권 존중에 대한 책임의 기틀을 제공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신뢰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인권정책 선언 수립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인권리스트 파악을 촉진하고 실제로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인권 리스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인권영향평가의 종류와 방법 인권영향평가 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보고하는 것은 인권경영 이해관계자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인권영향평가 보고 및 평가 내용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인권경영으로 인권의 존중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경영은 기업경영에 중요한 구성요소가 될 것입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기업은 이윤추구와 인권 존중에 대한 의무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하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인권경영에 많은 신경을 쓰며 기업은 사업활동 및 사업 관계 전반에대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부정적 인권 영향을 식별해야 합니다. 인권경영에 대해 많은 기업에서 신경을 쓰는데 저 자신도 이 부분에 대해 몰랐는데 새삼 이 책으로 알게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경무크인권경영해설서 #한국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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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서 직접 이런 책을 낸다는 사실을 이 책을 보고 처음 깨달았다!!! 너무 신기해... 마치 잡지처럼 구성되어있고 되게 가벼운데 내용이 정말 빼곡하게 가득 들어있다.
나는 사실 회사의 운영진 뭐 이런게 아니라 일반 직원이기 때문에 사실 지난번에 읽은 관련책들처럼 내가 참고할 부분만 봐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읽을 부분이 많았다! 이런 면에서 기업을 고르는 게 맞구나...라던지 구성원이 어떻게 해야겠는걸..이라던지 이런 복지를 건의하고 싶다던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다.
알록달록해서 표나 이미지도 굉장히 잘 들어가있고 한페이지가 가로로 쭉 이어지는 형태가 아니라 신문이나 잡지처럼 격자로 나뉘어서 한 페이지에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들어가기도 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내가 잘 몰랐던 세계적인 기관들, 각 나라의 사례들도 뒤편에 차례로 정리되어 있고, 중간에 풀무원을 비롯해서 기업들을 직접 예시를 들며 어떻다 하는 것을 실어두어서 정말 많이 깜짝 놀람... 진짜 다양하고 풍부하게 조사가 되어있다. (내가 이런 실질적인 예시는 처음봐서 더 신기해하는 것일수도)
뭔가 이전 회사책이나 커리어책 이런거에서는 상담 예시들이 나오긴해도 직접적인 사명은 언급되지 않거나 이렇게까지 컬러풀하게 도표가 들어가고 했던게 아니라 확 와닿지는 않았었는데...이건 확실히 많이 와닿았다. 딱 지금 시점에 보면 좋은 책이 맞았던거 같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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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침해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인권실사와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공급망 인권리스크로 어떻게 관리하는지 인권이행원칙과 법무부의 가이드라인, 중소기업에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인권경영 정책과 절차,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교육 필요성,구제 절차 등 다양하게 보충자료로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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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권경영 해설서를 접하면서 한 경우 크 시리즈 벌써 3번째 권이다!!
한경무크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나의 지평을 넓혀주는 고마운 책 시리즈!
서평단 활동이 아니었다면 잘 몰랐을 인권경영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한경무크 시리즈답게 전문적인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풀어썼을 뿐만 하니라 섹션에 따라 신문기사 형태로 편집되어 종이 글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좋을 구조이다.
이 책 첫 시작은 인권 실사, 오히려 기업에 기회라는 말로 시작한다. ESG(환경, 사회, 지배 구조)에서 가장 핵심 될 수 있는 인권경영,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는 환경 문제도 인권경영 문제와 함게 풀어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느꼈다.
공정무역과 같은 이야기는 흔히 들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인권경영의 정의와 실질적인 시행 구조, 법적 효력의 여부 등 인권경영의 A부터 Z까지 자세히 서술한 책을 접한 건 처음이었다. (이건 여담이지만 실사와 감사의 차이도 이제야 알게 됐다는 부끄러움은 나의 몫ㅎㅎ)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UNGPs)의 제정으로 인권경영의 기틀이 확고해 지고 크게 보호, 존중, 구제라는 키워드를 프레임워크로 삼아 글로벌 표준으로서의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규모와 상관없이 내가 경영자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고, 경영자가 아니더라도 키워드를 마음에 세기며 개개인의 작은 선택이 인권 존중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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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자기가 사람이 아니라 기업인 양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인간을 도구처럼 보는 시각이 당연하다는 듯, 사람답게 살게 해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며 저래서는 기업에 피해만 입힌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그것도 꽤 많다. 그런 일들에 지칠 때 꺼내보기 좋은 책이 바로 이 '인권경영 해설서'다. 이 책은 인권이라는 부분을 그저 납작한 개인의 권리로만 축소시키지 않는다. 사람은 다면적인 존재고 사회 안에 있음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지역성과 계층성, 그 외 다양한 층위를 가질 수밖에 없음을 무시하지 않는다. 물론 이 책에 좋은 예시로 올라온 기업들이 무결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아는 몇몇 사건이 겹쳐 보일수밖에 없었다. 그 이중성을 느끼다 보면 이 책에 실린 일들도 그저 좋은 이미지가 필요해서 진행한 쇼는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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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국내 기업의 2022년도 ESG 등급표와 자료를 보며 인권경영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또한 인권침해 사건 및 안전대책 미비로 인한 중대사고 발생 등의 사건을 언론을 통해 접하며, 국내 각 산업분야에서도 인권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인권경영에 주목하고 있음을 실감하였습니다. 기업 스스로 인권존중에 관한 주의와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경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서 <한경무크 인권경영 해설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인권경영은 아직 국내에서 생소한 개념인데다가 법률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한경무크지는 잡지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 주제에 적합한 사진, 표, 그래픽 자료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눈에 보기 쉽고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옵니다. 인권경영의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매뉴얼이 세분화하여 정리되어 있어서 가이드라인으로 삼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권영향평가와 인권실사에 대해 다룬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인권경영 측정과 평가라는 개념이 모호하게 느껴졌지만, 효율적인 기준과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검토되어 활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권경영을 실천한 국내외 기업의 모범사례를 소개하여 사업장, 공급망, 소비자,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 조화와 공존을 이루는 경영 노하우와 가치가 더욱 생생하게 와 닿았습니다. 해외의 인권실사법제와 관련하여 주요 국가들의 규제와 기준을 분석하여 해외 동향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국내 기업이 참고할만한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인권경영의 구체적인 내용을 숙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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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mook 인권경영 해설서
최근 업무 관련해서 한경 mook 에서 나온 책들을 몇 권 읽은 적이 있습니다. 모두 배경과 최근 트렌드, 실무 관점에서 잘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ESG K, ESG-2.0이 도움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인권경영 관련해서도 업무 관련하여 알아 둘 필요가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한경 mook의 책들이 다 그렇지만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쉽게 풀어 써 두어 읽기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부실한 것도 아니고 트렌디한 편집과 명쾌한 설명이 잘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이번 인권경영 해설서는 ESG와 인권경영의 차이, 공급망실사법 대비 기업 실전 활용 팁, 기업인권벤치마크 등 인권실사 기준에 대해서도 잘 해설되어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인권경영 관련 선진국의 글로벌 법제화 동향까지 싣고 있어 한 권으로 현재를 대비하고, 차후 몇 년 후를 대비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기사들을 모은 신문 또는 잡지처럼 각 분야에 대해 짧은 글을 모아 둔 형식인데, 전체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글들간에 내용을 유기적으로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FAQ & 5Guide에서 인권경영이란 어떤 것인지, 어떻게 관리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Manual 섹션에서는 인권정책 선언과 영향평가, 통합과 조치, 추적과 검증, 소통과 보고, 구제 절차 등으로 구분하여 각 단계에 필요한 절차와 지식을 메뉴얼화 해 두었습니다. Case Study 섹션에서 사업장 중심, 공급망 중심, 소비자 중심, 지역사회 중심, 다양한 권리 주체 중심으로 구분하여 인권경영 관련 이슈와 사례들을 해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글로벌 트렌드 섹션에서는 선진국의 규제화 법제화 현황에 대해 소개하여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한 권을 읽고 인권경영에 관한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권경영 관련 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감을 잡고 어떤 부분을 더 알아나가고 보완해야할지 알 수있는 로드맵으로서의 역할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YES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