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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기후위기에 대한 그림책이다. 바닷물이 늘어나고 해수면이 올라가 사라지는 국가가 있다. 아기 독수리시선으로 내려다본 지구의 모습에 놀란다 . 땅위에서는 보이지 않던 놀라운 풍경이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독수리는 외친다. 위험하다고. 그러나 모두들 웃기지 말라며 코웃음치며 믿지 않는다. 외로운 외침에 지쳐가는 독수리 앞에 아름다운 배가 한척 보인다. 고래배를 타고 나타난 북극곰과 펭귄은 독수리에게 함께 지구를 지키자고 한다. 뜰채로 계속 바닷속 플라스틱을 건지며 청소를 하는 펭귄과 북극곰의 표정은 비관적이지 않다.다행이다! 아직 희망이있다! 지구 기후위기에 대해 동물들의 입을 빌어 풍자하는 모습이 우리 모습이다. ”유난떨지 마라“ ”너 하나 환경타령한다고 세상이 바뀌냐?“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감사하게도 우리 옆에는 연합하여 쓰레기 하나 더 줍고, 지구를 지키자고 외치는 곰과 펭귄과 독수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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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수리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온난화로 녹아내린 빙하가 해수면을 높이며 바다가 밀려온다. 밀려온 바다는 해일처럼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을 휩쓸려고 한다. 그 사실을 가장 먼저 인지한 독수리가 하늘 높이 떠올라 동물들을 바라보니 그들은 이미 위태로워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위험을 위험으로 인지하지 못한다.
“얘들아! 빙하가 녹아서 바다가 몰려오는 중이야! 홍수가 나면 위험할거야. 가능한 빠르게 배를 만들어야 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를 소리 높여 이야기 하며 이미 세계는 위험하다며, 이대로 가다간 모두다 전멸하게 될거라며 지금이라도 하나가 되어 모두 힘을 쏟아 이 위기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한다며 진심을 담아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하지만 고개를 쭉 내밀고 두 날개를 퍼덕거리며 아무리 소리쳐 보아도 동물들은 천하태평이다. “홍수가 난나고? 이 나무 위라면 안전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드디어 바다를 보는건가?” “빙하가 녹는다고? 거짓말! 작은 얼음 조차 보이지 않아. 네가 잘못 알고 있는거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우리들은 사실 잘 느끼지 못한다. 여전히 일회용품 용기를 아무렇게나 쓰고 버리고,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풀로 가동시키고, 몇 번 입지도 않을 옷들을 별스럽지 않게 사고, 일회용 비닐팩과 물티슈를 하루에도 수십장씩 써재끼고 있다. 당장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그림책 전반에는 푸른빛을 내비치던 바탕이 노란빛으로 물들어가고 뒷장으로 갈수록 붉은 빛으로 물들어가는걸 느낄 수 있는데 그 색채의 변화에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붉은 빛 경고등을 켠 것같은 생각도 들었다.
모두가 독수리의 경고를 무시했고 독수리는 풀이 죽어 하늘을 날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 그건 바로 배. 세상 그 어떤 배보다 아름다운 배였다.
북극곰과 남극의 펭귄은 함께할 친구를 찾고 있다며 배를 움직이고 있었고 동물들을 구할 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때 북극곰은 이야기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건 절대 늦지 않았다는 거야!”
행동하는 독수리와 희망을 품고 있는 북극곰의 만남에서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다. 바다가 밀려오는 크나큰 재난 앞에 앞장 서 위험을 알리고 행동을 촉구하는 독수리의 리더십이 그림책을 마주하는 나에게 큰 메시지를 안겨주었다.
이 책은 비단 환경에만 초점이 맞춰지지는 않았다. 어떤 일에 있어 세상의 잣대에서는 불편한 말인지라도 목소리를 낼 줄 알아야 하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다는게 얼마나 용기 있고 의미 있는 일인지도 아이들이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작은 선의나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시나브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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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알에서 깨어난 독수리 독수리는 양쪽 날개를 활짝 펴고 용기 내 하늘을 날아올랐다 그러나 독수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었다 좁은 바위에서 자리 싸움을 하는 동물들 비탈에서 소리 지르며 미끄러지는 동물들 빙하 위에 서서 남쪽으로 떠내려가는 동물들 태양은 점점 내리쬐어 빙하는 계속 녹고 독수리는 다른 동물들에게 알리기로 결심한다 “얘들아! 빙하가 녹아서 바다가 몰려오고 있어” “홍수가 나도 나뭇가지 위라면 안전할 것 같아” 큰 나뭇가지 위에 있던 나무늘보가 말했다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배는 필요없어” 침팬지는 이렇게 말하고 “작은 얼음 조각 하나 없는데 무슨 홍수야?” 오렁우탄이 중얼거리며 말했다 “배를 급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 내 머리는 바다보다 높을 테니까 상관없어” 키가 큰 기린은 이렇게 말했다 독수리의 말을 믿어주는 친구는 없었다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네, 포기해야 할까?” 풀이 죽은 채 하늘을 날던 독수리는 저 아래 무언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배였다 배 안에는 다른 동물 친구들을 구하려고 떠나는 북극곰과 펭귄이 있었다 “우리와 함께 하자!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어” #내용이 많이 길지 않고 글밥도 많지 않지만 책 마무리에 주는 울림은 큰 책이다 책에 나오는 여러 동물들은 바로 앞에 닥친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 보이고,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믿을 수 없고, 누군가는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으니 괜한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 독수리는 좌절하지만 마침내 함께 행동할 북극곰과 펭귄을 만나게 되면서 다른 동물들을 구하기 위한 더 큰 날갯짓을 시작하게 된다 용기를 내어 준 북극곰과 펭귄 독수리가 너무 고맙고 실천으로 옮긴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 주위의 여러 문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뿐만아니라 우리가 개선해야 할 수많은 문제들 그리고 이를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 등 문제 자체들을 외면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진실을 마주하는 것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논쟁을 벌여야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독수리처럼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도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함께 행동한다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해보자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한 올바른 긍정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나아가 실천으로 옮겨 지길 바래본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아이들의 미래에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도서협찬 #이벤트인증 #서평단후기 #독서기록 #독서습관 #그림책추천 #환경그림책 #페리버튼출판사 #바다가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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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빙하가 녹는 것을 지켜보던 '독수리'는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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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바다가 몰려온다!! 표지의 그림과 바다가 몰려온다니 무슨내용일까 아이와 유추하면서 읽었던 책이에요 바다가 몰려온다는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에서 자주 다뤘던 지구온난화 이야기가 한권의 그림책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처음 독수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장면에서 몰입해서 보던 아이가 점점 읽어 가면서 속상하다며 이야기 했었답니다 현대인 누구나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알고 있지만 '나 하나쯤이야', '지금은 아니잖아', '편한게 최고지' 등의 핑계로 모른척 하고 있는 현실을 동물들의 대화로 쉽게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뜨끔 하기도 했답니다 오히려 어린이집에서 자주 다루던 내용이라 아이는 받아들이는게 덤덤해했던거같네요 마지막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따뜻한 그림책이기도 했구요 한권의 그림책으로 복합적인 마음을 모두 느껴봤답니다 책을 읽은 후 아이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다는 바램도 들었어요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부터', '지금은 아니잖아'가 아닌 '지금도', '편한게 최고지' 가 아닌 '불편해도 환경을 위해서' 라는 마음을 먹기로 했답니다 바다가 몰려온다는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두고두고 보고 싶은 뜻깊은 책이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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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상승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지구의 온도가 상승합니다. 그렇게 기온상승과 지구온난화는 서로 그자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올해 벚꽃은 더 일찍 찾아왔습니다. 벚꽃이 빨리 핀 건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라네요.. 예년 이맘때보다 일주일 이상 벚꽃이 빨리 핀 이유는 따뜻한 날씨 때문입니다. 봄꽃만 문제가 아닙니다. 아열대가 된 한반도는 지금보다 극단적인 폭우와 가뭄, 태풍, 해수면 상승에 직면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구온난화" 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어떻게하면 좋을지 함께 의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가 몰려온다>는 황금연필상 수상 작가 <베터 베스트라> 와 골든팔레트 수상 일러스트레이터<마티아스 더 레이우>가 쓰고 그렸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알에서 깨어난 독수리는? 빠르게 녹은 빙하탓에 둥지가 물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하늘 높이 날게 된 독수리!?? 기분 좋은것은 잠시뿐. 높은 하늘에서 보니 다른 동물들보다 조금 더 먼저 심각한 바다의 상황에 대해 눈치를 챕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독수리는 다른 동물들에게 함께 대책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자고 외칩니다. 그러나 다른 동물들은? 호들갑 떤다고, 별로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고, 거짓말이라고.. 독수리를 믿어주는 동물은 없었습니다.?? 독수리는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 않는다며 슬퍼하지만, 곧 새로운 친구를 만나 함께 하게 됩니다. <바다가 몰려온다> 이책은 지구온난화가 주된 내용이지만.. 던져주는 메세지는 그뿐만이 아니였어요. 아무도 독수리의 의견을 믿지 않고 들어주지 않지만, 자기 생각을 열심히 주장하여 결국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하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결국에 작가가 하고픈 말은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큰 울림이 있었던 <바다가 몰려온다> 였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바다가몰려온다 #베터베스트라 #마티아스더레이우 #김아델옮김 #페리버튼출판사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우정과협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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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기후 변화가 피부로 느껴진다. 겨울은 너~무 춥고, 여름은 너어어어~무 더운 것은 둘째 치고, 봄과 가을이 실종되다시피 아주 짧게 스쳐 지나가고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 여름 기후가 마치 동남아를 방불케 하는 느낌을 물씬 준다는 점에서 뭔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되는 것 같다. 언젠가 여름에는 열대 우림의 스콜과 유사한 치고 빠지는 느낌의 폭우가 내려 다들 너무 이상하다고 말했더랬다.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조사 내용에 따르면, 온실가스 저감이 잘 실현되는 저탄소 시나리오에서 조차도 우리나라 동해의 해수면 높이는 2050년까지 20cm, 2100년까지는 47cm까지 상승한다고 한다. 해안 국가들은 수시로 침수를 걱정해야 할 지경에 이를 수도 있고, 북극의 생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어른인 우리가 이렇게 느낄진대, 자라나는 아이들이 누릴 미래에는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일까. 아이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동물의 삶을 대입하여 함께 고민해 보면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북극의 동물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림책 <바다가 몰려온다>에는 해수면 상승을 발견한 독수리가 정글의 많은 동물들에게 위기를 알리는 독수리가 등장한다. 독수리는 동물들에게 어서 바다가 몰려오는 것을 대비해야 함을 주장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포기하려던 찰나에, 바다가 몰려오는 것을 대비하여 배를 타고 온 북극곰과 펭귄을 만난 독수리를 그들과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한다. 짧은 그림책이지만 기후 변화의 위기를 감지한 과학자와, 무지한 일반 시민들,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동물에 비유하여 해수면 상승에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기고 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왜 바다가 몰려오는지, 바다가 몰려오는 것을 알린 독수리의 말을 왜 다른 동물들은 무시했는지, 그리고 북극곰과 펭귄의 미래는 어떠할지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듯 하다. 2008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북극곰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바라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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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변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 짧지만 큰 여운을 남기고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그림책 아이와 읽고 나서 여러 대화를 해 볼 수 있는 그림책 바다가 몰려온다라는 책이랍니다.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며 빙하가 녹아서.. 곤경에 처한 대표적 멸종위기 북극곰과 남극의 황제 펭귄이 그림에 등장하네요... 저는 이 책의 그림을 보며 성경의 노아의 방주도 연상이 되더라구요..
첫 시작으로 이제막 알에서 깨어난 독수리 한마리가 등장한답니다. 그리고 그림에 보여지듯 뜨거운 태양이 빙하를 녹게 하고 있네요. 이제 막 알에서 깨어난 독수리는 날기 시작했어요~!
이제 막 날기 시작한 독수리가 하늘을 날며 높은곳에서 이제껏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뜨거운 태양으로 인해 빙하가 녹아 높아진 바다로 인해 자신들의 서식지가 줄어든 동물들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예요~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 지금은 육지이나 바닷물로 육지가 사라지겠다라는 생각~~ 을 독수리는 하게되죠. 여기서 독수리는 책 속에서의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환경 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상징으로 보여준답니다. 독수리는 날아서 하늘 위 높은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시야를 넓게 가지고 생각을 하는데 날지 못하는 다른 동물들은 눈앞에 당장 변화를 보지 못하니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독수리는 자신이 나서서 상황의 심각성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나서게 되요. 독수리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다른 동물들에게 해수면 상승에 대해 대책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얘기를 전한답니다. 하지만 어느 동물도 독수리의 말을 믿지 않아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의 모습 같아요. 어느 누군가는 당장의 상황이 심각하니 대책을 세우고 실천 행동하자 하고 어느 누군가는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믿을 수 없다. 괜한 위기감이나 주지 말아라. 등등의 모습들이요. 그렇게 독수리는 날아갑니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현실에 맞닿은 독수리는 잠시 좌절하지만 어디선가 보이는 배위의 북극곰과 펭귄을 만나게되요~~. 현실속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북극곰과 펭귄이죠. 이들을 만나 다시 힘내서 다를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힘찬 날개짓을 시작하는 독수리랍니다.
마지막 그림을 보면 노아의 방주가 생각나요.누가 노아의 방주에 타게 될까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모두모두 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 느껴집니다. 이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볼 책이죠...
#바다가 몰려온다#베터베스트라#마티아스더레이우 #김아델#페리버튼#컬처블룸#컬처블룸서평단 #지구온난화#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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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후위기와 관련된 책들이 엄청 쏟아지고 있다. 매년 빨라지는 여름, 오지 않는 비,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까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느낄만한 징후들이 많아지니 이제서야 심각성을 인지한 것 같다. 나 또한 해가 갈 수록 변화가 확확 느껴지는 것 같다. 마치 턱밑까지 숨이 막히는 기분이다.
기후변화가 심각한 지금,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해야할까? 플라스틱 줄이기, 소등하기, 육식 줄이기 등 이것저것 떠오르는 것은 많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니 이러한 생각이 든다. '나만 이렇게 노력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독수리는 다르다. 빙하가 녹으며 바다가 몰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모든 동물들에게 심각성을 알린다. 동물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덤덤하다. 오랑우탄은 '에이 설마'하며 넘겨버리고, 나무늘보는 '난 나무 위에 올라가 있으면 괜찮아'하며 저 자신만 챙긴다. 침팬지는 한술 더 떠 '안그래도 바다가 보고싶었는데 괜찮아! 하나도 겁나지 않아!'라며 신나한다. 나라면 이러한 동물들을 보며 금새 맥이 빠질 것 같은데 독수리는 다르다. 어떻게든 이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계속 날아가며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배를 탄 곰을 만나 도움을 요청한다. 동물들을 구해달라고, 이 몰려오는 바다에서 제발 구출해달라고.
독수리는 날 수 있기 때문에 바다가 몰려와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바다에 빠질 다른 동물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한다. 이러한 독수리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았고 또 부끄러움을 느꼈다. 내가 죽기 전까진 괜찮겠지, 지구는 멸망하지 않을꺼야. 라고 늘 생각해왔다. 하지만 아이들은? 앞으로 태어날 수 많은 생명들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점점 녹는 빙하 때문에 갈 곳이 없어진 동물들은? 왜 난 그들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다.
이 그림책은 나 같이 안일한 어른들이, 혹은 앞으로 다가올 기후위기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노력해야할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많은 여운이 남는 좋은 그림책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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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필상 수상 작가 베터 베스트라 와 골든팔레트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마티아스 더 레이우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기후변화 문제는 표지에서부터 잘 보인다.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빙하가 녹아 둥지가 미끄러져 바로 날아올라야 했던 어른 독수리가 주인공이다. 그러나 그 이상하고 걱정스러운 세상에 대해 아무 문제 없다며 심각성을 알아주지 않는 동물들. 힘이 빠진 독수리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을 하며 어쩌지, 어떻게 되려나, 걱정을 하고 있을 무렵 북극곰과 펭귄이 구원자처럼 나타난다. 우리는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는 유치원에서 배우고 그림책으로 느끼며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를 알아가고 있다. 아이와 몇 번에 걸쳐 <바다가 몰려온다>를 읽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환경보호의 주제에서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