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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을 9번째 맞이한 동급생이었던 그녀 그녀는 여전히 고등학생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런 그녀를 19살(일본 기준 성인)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고등학생에서 왜 머물러있고 싶은지 이유를 찾아나섭니다.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그녀에 대해 물어보고 또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조금씩 나아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무언가를 위해 누군가를 만나고 또 찾아가는 이런 류를 좋아해서 더 재밌게봤습니다. 이 책을 읽고 찾아보니 작가님의 별명이 '복선의 마술사' 였더군요. 바로 납득할만큼 읽다가 놀란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책에서 주는 메시지도 저에게는 상당히 와닿는 부분이 컸어요. 어떠한 메시지인가는 읽고 느끼는게 좋을거라 생각하여 넘어가겠습니다. 인터넷에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지만 저는 25년 첫 책으로 이걸 읽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처음 서점에서 이 책을 보고 리뷰를 찾아볼때 리뷰가 거의 없어 구매하지 않았고, 기억에 맴돌아 결국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