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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뜻한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가다보면 좋은 곳에 이른다고 믿으며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래에서 배려와 나눔을 배우며 자란 레나 브라이트. 자기가 가진 능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끝없이 고민한 인물입니다. 누구나 자기 몸에 맞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싶어하지요. 임산부도, 키가 큰 사람도, 작은 사람도, 체격이 큰 사람도 작은 사람도요. 이들을 위한 옷을 만드는 것은 쉬워보이지만 그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입고 다니는 기성복에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또 몰랐던 사실들도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내용만큼 그림에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겨옵니다. 주인공의 삶과 잘 어우러지는듯한 그림을 이야기와 함께 살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 마지막 장에는 복식사에 대한 정보도 있습니다. 설명과 옷 스케치를 보며 이렇게 옷이 변화했구나 하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조차 허투로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이 글은 제이그림책포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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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의 표지는 따스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연두빛과 옥빛이 절묘하게 섞인 듯한 배경에 푸른빛의 드레스가 인상적입니다. 남색과 보랏빛이 연하게 물들인 드레스 앞에 자신감 넘쳐보이는 한 여인이 있는데요. 바로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레나 브라이언트인데요. 낯선 이름이지만!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구요. 그 전의 여성의 옷은 어떠했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레나 브라이언트는 1879년 리투아니아 리에타바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조부모님 아래서 길러졌는데요. 유태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종교적 박해외 더불어 기회의 박탈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게 되고, 어렵지만 재봉틀 사용법을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난 후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생계를 위해서 레나는 부유한 손님들을 위한 드레스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솜씨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옷을 만들어 냈습니다. 플러스 사이즈 라고 불리는 상품, 키가 크고 혹은 키가 작은 여성을 위한 의류도 추가 되었습니다. 레나의 이름을 딴 ‘레인 브라이언트’는 직원 복지를 도입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레나의 삶이 쉽지 않았기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힘겨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해로 힘든 사람들에게 옷을 보내주기도 하구요. 2차 세계 대전 후에는 유럽 난민들에게 수많은 옷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모든 행위는 품격 있는 일이란다.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일생 동안 레나는 랍비였던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그녀의 성공 이야기이기만 했다면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노력의 결과만 보였을 텐데요. 그녀의 도움의 손길이 닿았던 이야기를 보면서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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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브라이언트는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아버지는 레나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쳐 주었고, 할머니는 천을 드리우고 자르고 바느질하는 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레나가 사는 곳은 러시아 식민지였던 리투아니아였는데, 황제가 유대인 어린이의 교육을 금지해서 학교에 다닐 수가 없었다고 한다. 레나는 자신의 꿈을 펼칠 수가 없어 우여곡절끝에 언니가 있는 뉴욕으로 오게 된다.
언니는 레나가 뉴욕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줬고, 돈을 잘 벌 수 있게 된 레나는 친척들에게 배표 값을 갚고나서 자신이 하고싶었던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수업에서 자신이 원하던 이성형인 남편을 만나 행복했으나 남편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고, 남편이 남겨준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전당포에 맡겨 재봉틀을 사서 일을 시작했다.
어느 날 임신한 손님의 별난 주문을 레나가 해내며, 레나는 일을 점점 확장해 나간다. 최초의 임부복, 원사이즈의 옷에서 사이즈가 추가되는 '플러스 사이즈'를 만들어 작은 옷 가게에서 시작한 레나의 사업은 마침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레인 브라이언트’로 성장한다.
사진 출처 https://chronically-overdressed.com/2020/12/03/lane-bryant-catalog-spring-summer-1956/
사람들은 레나에게 성공했다고 말을 하지만 레나는 할아버지의 말을 잊지 않았을 뿐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란다." 이 책을 다보고나서 마음에 남는 게 두가지였다. '사람들은 왜 꿈을 이루고싶어할까?'와 랄프 왈도 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다.
어릴 적의 양장점을 하셨던 엄마가 천과 가위 가지고 노는 나를 왜 말렸을까? 말라지 않았다면 나도 레나만큼 되었을까 레나의 할아버지 말대로라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내가 그동안 누굴 도왔을까? 별의별 생각이 하나 둘 지나간다.
이 책은 자신의 꿈을 향해 집중하고, 꿈을 향해 가는 도중 어려운 일이 있어도 버틸 수 있는 지혜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꿈이 결정되지 못한 사람에게 꿈이 뭐였을까 방황하는 자, 내가 하는 일이 과연 내가 바라는 꿈일까...방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레나의옷은당당하고아름다워! #마라록클리프 #후아나마르티네즈-닐 #황유진 #열린어린이 #여성복 #최초임부복 #혁신 #패션디자이너 #편안한옷 #다양한체형 #플러스사이즈 #여성존중 #자유 #당당한아름다움 #칼데콧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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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고 벗는 옷이지만, 누구에 의해 옷들이 만들어졌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닐 적에 산업의 발달 과정에 대해 배울 때 예전엔 재봉사에 의해 맞춤 형태로 옷들이 만들어졌고, 산업혁명을 거치며 대량의 기성복들이 생겨났다는 건 배웠던 것 같아요.
아주 많은 제품이 나오는 지금도 내게 딱 맞는 옷을 찾기란 쉽지 않은데, 그 당시엔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하니 체형에 맞는 옷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레나"가 더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 책은 레나 브라이언트의 위인전입니다^^
레나 브라이언트는 미국 내 빅사이즈 의류판매업으로 인기를 누리는 "레인 브라이언트"사의 창립자입니다.
레나는 일찍 부모님을 잃어요. 할머니에게서 바느질을 할아버지에게서 읽기와 쓰기를 배우지만 러시아 치하의 리투아니아에선 유대인 어린이는 학교에 갈 수도 없었어요.
어디선가 '미국'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레나는 '성공'을 꿈꿉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씀하셨죠.
16살이 되던 해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정착한 레나는 바느질 일을 하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영어, 패션 등의 공부를 하며 꿈에 그리던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생긴지 얼마지 않아 남편은 병에 걸려 세상을 뜨고, 레나는 패물을 담보로 돈을 빌려 옷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남들과 다른 방식이었지만, 사람들에게 참 편안하게 맞았어요.
어느 날 찾아온 임신한 손님은 부른 배를 조이지 않는 편안하게 늘어나는 옷을 주문했어요.
당시만 해도 임산부를 위한 옷은 없었어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린 레나는 멋지게 드레스를 완성합니다.
임산부를 위한 옷은 레나의 사업을 더욱 번창하게 만들어주었죠.
계좌를 만들기 위해 방문한 은행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레나를 레인으로 써서 레나의 가게는 레인 브라이언트 의상실이 되었답니다.
재봉틀이 발달되며 수십벌의 드레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었지만, 모든 드레스의 형태가 같은 건 또 다른 문제였어요. 여성들의 몸은 다 다른데도요.
그래서 레나는 다시 다양한 여성의 몸에 꼭 맞는 다양한 옷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림책을 한장씩 넘기며 번지듯 그려진 그림이 참 따스하다고 생각했어요.
레이스가 직접 덧붙여진 것 같은 재봉하는 페이지는 절로 손이 가더라구요^^
제겐 위인전은 딱딱하다는 편견이 있었나봐요.
레나의 일상과 삶을 따스하게 그려낸 이 책이 참 그림책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레나 브라이언트는 1951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녀의 브랜드 "레인 브레이언트"는 지금도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구의 40프로가 넘는 사람들이 빅사이즈"라는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는 빅사이즈를 전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https://www.findagrave.com/memorial/135404738/lena-bryant-malsin 참고)
레인 브라이언트의 홈페이지도 찾아 보았어요. 다양한 빅사이즈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답니다 ^^ https://www.lanebryant.com/
멋진 사람의 성공 이면에 다른 이를 위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성공이라는 단어가 훨씬 근사하게 여겨졌던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감상과 견해를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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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모두 다르고 소중해요! 진정한 성공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해요!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꿈꾼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일을 열심히 하고 마침내 성공한 당당한 여성. 흔히 성공이라하면 자신의 부나 명예를 위한 개인적인 성취에 만족하기 쉽죠.하지만 레나는 어린 시절 자신을 길러준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을 떠올렸어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란다." 레나가 살던 그당시는 임산복이 없었는데, 그녀는 임산부를 위해 편안하면서 배를 조이지 않는 옷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몸에 꼭 맞는 아름답고 편안한 여성의 옷을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나눈 것은, ??내 몸을 말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아요. ??다른 사람을 도와준 경험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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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라 록클리프 . 글 /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 그림 황유진 . 옮김
책을 읽고 나니 표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레이스가 달린 예쁜 드레스가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옷을 만드는 레나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레나 브라이언트’ 이야기!
줄거리.. 부모님을 잃고 조부모님 손에 키워진 레나는 교육을 금지 받으면서도 늘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씀을 해주신 할아버지를 떠올리며 다짐합니다.
먼 뉴욕에 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바느질을 하면 1주일에 1달러를 받았지만 재봉틀을 만질 수 있다는 건 이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어요. 시간이 흘러 좋은 남자도 만나고 사랑스러운 아이도 낳았어요. 하지만 남편은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고 가진 건 결혼 선물로 준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 쌍이 전부였어요.
레나는 돈을 빌려 재봉틀을 사서 일을 시작했어요.
실크와 레이스로 드레스를 만들었어요. 그때만 해도 특별한 드레스를 만드는 이는 없었어요. 레나는 곧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상실을 만들었어요. 드레스를 금방 만들 수 있었지만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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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를 읽고... 다양한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만든 이가 바로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레나 브라이언트입니다. 그때만 해도 '표준'으로 여겨지는 사이즈만 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옷을 입어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옷은 몸에 맞춰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나눌 수 있는 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옷을 만든 레나의 이야기를 통해 선물 같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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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위인전이 집에 많았지만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다. 솔직히 지루하기도 했고 그리 끌리는 그림이 아니었기 때문인데, 이번 열린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패션디자이너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는 나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1879년 리투아니아 리에타비스에서 태어난 레나는 조부모 손에 길러진 유대인으로, 종교적 박해, 기회 박탈 등 힘겹게 살아가다 미국으로 언니를 따라 떠나게 된다. 누군가가 미국에 가면 레나 같은 소녀도 열심히 일해 성공할 수 있다고 해서이고,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야"라고 말씀하셨다.
16세의 레나는 미국 뉴욕에서 1주일에 1달러를 받으며 생계를 위한 바느질을 시작한다. 긍정적인 레나는 열심히 하고 빠르게 배워서 얼마 후에는 10달러, 곧 더 많은 돈을 받게 된다.
영어수업을 받고, 잡지를 보며 길거리에서 패션 공부도 한 레나는 데이비드 브라이언트를 만나 가정을 꾸렸지만 그것도 잠시, 갑자기 데이비드가 세상을 떠나고, 결혼 선물로 받은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 쌍만이 남게 된다.
그 귀걸이 한 쌍을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려 재봉틀을 사서 일을 시작하게 된 레나! 옷본이나 줄자를 사용하지 않고, 그저 몸에 천을 드리우고 자르고 바느질을 했고, 아기를 무릎에 뉘인 채 생계를 위해 재봉틀을 돌리고 돌린다.
어느 날, 임신한 손님의 특별 주문을 받고 실크와 레이스로 최초로 편안한 임산복을 만들게 된다. 잘 늘어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이를 계기로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수천 개에 달하는 여성 치수를 수집하고 옷을 디자인하여 훗날, "플러스 사이즈" 패션으로 거듭나게 된다. 레나의 회사는 건강보험, 연금, 이익 배분, 장학금과 생명 보험 등 직원 복지를 도입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이다.
레나가 세상을 떠나던 1951년에는 레나의 회사에 무려 수천 명의 직원이 일하는 기업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너무 멋진 당당한 여성 사업가인 것이다.
레나의 큰 성공의 비결은, 근면함과 더불어 재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레나는 항상 할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다른 사람을 돕는 모든 행위는 품격 있는 일이란다.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무엇인가를 고뇌와 인내로 창조하고 발전시켜 생계를 꾸려나가고 더 나아가 다른 이들을 돕는 이타적인 삶을 산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여성 레나 브라이언트!
현시대에서, 개인의 물질적인 풍요만 쫓느라 억지로 일만 하며 앞으로만 달리는 현대인들이나 디자이너가 꿈인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없이 좋을 그림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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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다운 발견이다. 최초의 임부복과 플러스 사이즈의 옷을 디자인한 인물을 그림책으로 만났다. 생각없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이 모든 혜택들이 어디서 누구로부터 비롯되었는지를 안다는 것은 신선한 깨우침이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의 위인전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인물그림책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밖에... 그림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탄성이 절로 나왔다. 반짝거리는 레이스의 질감을 어쩌면 이리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레나 브라이언트라는 인물에 대하여 특별히 호기심이 생겼다. 한때는 나도 반 아이들에게 '패셔니스타'라는 별칭을 들을 정도로 의상과 장신구에 관심이 많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시대 여성들은 맞지도 않은 옷에 자기 몸을 맞춰 입었나?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을 문제인데 행동으로 옮긴 인물은 '레나 브라이언트' 딱 한 사람이라는 거였다. 레나는 조부모님 손에 자랐다. 러시아 황제가 유대인 어린이의 교육을 금지해서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홈스쿨링을 받아야 했다. 할아버지가 읽기와 쓰기를, 할머니에게서는 바느질하는 법을 배웠다. 랍비였던 할아버지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늘 말씀하셨고, 레나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았다. 16살이 되던 해 레나는 먼 친척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 먼저 와 있던 언니는 레나가 뉴욕에서 일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고달픈 삶이었지만 꿈을 이룰 수 있게 된 레나는 언니와 함께 행복했다. 하고 싶었던 패션 공부도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근사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만나 결혼까지 하였으며 아기도 생겼다. 하지만 얼마 후 남편이 갑자기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만다. 레나는 재봉틀을 사서 일을 시작해야만 했다. 신기하게도 레나의 드레스는 다른 누구의 옷보다 편안하게 잘 맞았다. 어느 날 임신한 손님이 찾아왔다. 부른 배를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늘어나는 옷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레나는 지금껏 그런 옷을 본 적이 없었다. 과연 레나가 해낼 수 있을까? -레나는 천을 드리우고 자르고 바느질해서, 실크와 레이스로 드레스를 만들었어요. 편하게 잘 늘어나는 드레스를요. 드레스는 우아하고 편안했어요. 무척 성공적이었지요.- 이 일로 명성을 얻은 레나는 더 큰 가게를 빌리고, 바느질을 도와주는 직원을 뽑아 사업장을 열었다. 크고 빠른 재봉틀은 근사하고 편안한 옷을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쪼이지도 부대끼지도 않게, 다양한 여성들의 몸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레나가 세상을 떠나던 1951년 당시, 레나의 회사는 미국 전역에서 우편 주문 사업과 매장을 통틀어 수천 명의 직원이 일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란다." 어렸을 적 할아버지의 말씀을 평생 잊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성공 신화의 주인공 레나 브라이언트. 레나의 회사인 '레인 브라이언트'가 건강 보험, 연금, 이익 배분, 장학금과 생명 보험 등 직원 복지를 도입한 최초의 기업 중 하나라고 하니 정말 놀랍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토네이도나 화재 등 재해로 옷장을 잃어버린 손님에게는 대체할 만한 옷을 무료로 보내 주고, 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유럽 난민들에게 수많은 옷을 보내 주기도 했다니... 그녀의 멋지고 당당하며 성공적인 삶이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나 역시도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 '도전하는 용기와 성취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그림책을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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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 한 레나 브라이언트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복은 언제부터 만들어 졌을까요? 임부복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플러스 사이즈의 옷은 왜 만들게 되었을까요? 여성이 필요한 옷 몸에 꼭 맞는 아름다운 옷을 만든 레나 브라이언트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레나에게 읽기와 쓰기를 가르쳐 주었고 할머니는 천을 드리우고 바느질 하는 법을 알려 줬어요. 두 분은 부모님을 대신해서 레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었어요. 가난했던 레나는 미국에 가서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고 싶었어요. 할아버지는 레나에게 진정한 성공은 남을 도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주었어요. 미국에 오게된 레나는 언니의 도움으로 뉴욕에서 바느질 하는 일을 하게 되었어요. 레이스! 리본! 실크! 그 중에서 제일 멋진 건 재봉틀! 열심히 일하고 빠르게 배우는 레나는 영어를 배우고 잡지를 보고 길거리를 다니며 패션을 공부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성들의 옷을 만들기 시작한 레나는 부른 배를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늘어나는 온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을 받아요. 그때까지 임산부를 위한 옷은 없었거든요. 자신의 일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기회!! 레나는 편하고 우아한 임신복을 만들었어요. 여성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꿈꾼 레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꿈도 이루고 편하고 아름다운 옷을 만들고 당당하고 아릅답게 입을 수 있도록 한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였어요.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레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레나의옷은당당하고아름다워 #마라록클리프 #후아나마르티네즈_닐 #열린어린이 #레나브라이언트 #그림책추천 #서평 #도서제공 #여성의당당한아름다움 #진정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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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임신하고 배가 쑥쑥 불러오던 시절, 바로 구매한 게 임부복이었는데요. 이 임부복을 처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레나(레인) 브라이언트"라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였다고 해요.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복이 없던 시절, 부른 배를 조이지 않고 편안하게 늘어나는 옷을 만들어 달라는 손님의 부탁으로 임부복을 처음 만들게 된 그녀. 이후 레나는 임부복 외에도 여성들의 다양한 사이즈 데이터를 수집, 의상을 제작해 진정 기성복의 시대를 열어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레나의 삶이 평탄했느냐? No! 제가 그녀에게 반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 여성의 인권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하던 시절, 유대인이란 이유로 교육의 기회조차 받지 못했고, 부모님 없이 조부모님과 같이 지내는 등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도 낙담하지 않고~ 기회의 땅 미국을 꿈꿨고, 미국에 와서도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매진했다는 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 말하던 할아버지의 말을 고이 간직하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했던 그녀! 그런 그녀에게 부와 명성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다양한 어여쁜 옷을 즐기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들을 찾아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그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배우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