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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작가님의 <선화공주>를 읽어보았습니다. 현진건 작가님은 <운수 좋은날>로 아주 유명한 분이지요. 단편에 희극과 비극을 담은, 서글픈 소설이었습니다. <선화공주>는 미완성 작품입니다. 신문에 연재하다가 중단되어 끝이야기를 알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
| <선화공주>는 미완성의 소설이었다. 신문 연재 소설이었다가 6회만에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 이미 나온 짧은 6편의 이야기로 알 수 있는 것은 선화 공주와 그녀를 둘러싼 3명의 남자들의 사랑이야기일 것이라는 점이었다. 계속 연재가 되어서 이 사랑 이야기가 이어져 나갔으면 재밌는 소설이 나왔을 듯 한데, 그러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소재도 좋고 다 좋았는데 이렇게 중단되어서 참으로 안타까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