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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찬란한 것이라는 어쭙잖은 위로'를 건네던 '나'가, 낮과 밤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꿈으로만 숨어들려 했던 때를 지나, 눈을 뜨고 '찬란한 밤'을 맞이하기까지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재희가 '나'에게 전해주었던 위로의 기록이자, '나'가 '나'에게 남겨두고 싶은 재희와 밤에 대한 기억이 인상 깊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밤의 찬란함을 마주할 수 있기를, 안온한 밤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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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윤 작가의 안온한 밤 입니다. 전체 내용은 아니고 일부분이지만 무료 대여 이벤트가 있기에 한번 읽어 봤네요. 제목대로 밤에 대한 감성적인 에세이 입니다. 짧은 내용의 에세이라 가볍게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네요. 무료 대여 이벤트로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벤트로 좋은 에세이 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근담으로 출간된 백온유의 작품인 안온한 밤은 짧은 내용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인상적이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소설입니다. 겉으로 슬쩍 보면 별 일 없이 평온한 어느 날 밤을 부드러움과 고요함, 평온함이 느껴질 듯한 안온함 그 자체인 모습으로 그려낸 것이 전부고, 사건이라고 할 만한 내용은 없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안온한 묘사 속의 진짜 이야기는 뚜렷한 인상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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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담 시리즈 안온한 밤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밤에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가요? 모두가 잠드는 고요의 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에 꿈같은 잠자리에 들테지만 이 어둠의 시간을 주 활동무대로 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정말로 특수한 일에 종사하는 케이스거나 낮의 활기를 포기하고 밤의 고요를 선택한 아주 특이한 취향의 소유자일 겁니다. 사람이란 하루에 몇시간은 반드시 잠을 자야하는 존재이니 밤에 눈이 떠있다면 필연적으로 낮에는 잠을 자고 있다는 뜻. 결국 이런 시간대의 사람들은 대개 주변과의 교류를 닫은 은둔자로 묘사되기 마련이고 이 작품의 등장인물 재희 역시 이런 편견과 인식에 딱 들어맞는 인물로 소개되죠. 세상에 쓴 맛을 느끼고 방에 틀어박히고 만 재희. 그런 재희를 안타깝게 여긴 '나'는 이런저런 편의를 봐주며 어떻게든 재희를 밖으로 나오게하려 하지만 오히려 재희는 점점 밤을 편안하게 여기는 은둔형 외톨이로 변해가기 시작했고 이런 재희의 변화를 자포자기라고 여긴 '나'는 그런 재희를 인생의 패배자라 생각해 점점 관심을 끊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나'의 반응이 냉정해 보일수도 있지만 친구의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는 이런 반응이 통념상 가장 적절한 반응일지도 모르죠. 한시라도 빨리 낮의 태양 아래로 나와 출근도 하고 이런저런 교류도 하면서 소위 성공적인 삶을 가꾸어 나가야할텐데 그저 밤공기가 좋다며 만족하는 행태라니 얼마나 한심하고 자신의 호의가 무시당한듯한 배신감이 들었을까요. 마치 유비가 허벅지에 살이 쪄서 슬퍼했다는 고사처럼 친구가 아무것도 이룬 것 없이 시간만 그저 흘려보낸다는 것을 견딜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밤의 시간 역시 인간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곳. 비록 말을 타고 달리는 듯한 쾌활함이나 박진감과는 거리가 멀더라도 그 한탄의 시간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관철했기에 오늘날 유비가 기억되는 것처럼 재희 역시 밤의 시간을 디딤돌 삼아 그 누구도 이뤄내지 못할 자신만의 성과와 업적을 이뤄낼수 있습니다. '나' 역시 밤의 시간을 몸소 겪고 나서야 그 가능성과 희망을 뼈저리게 느낀듯하니 지금은 비록 고요하고 어두울지라도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빛을 낼 미생들의 아주 독특한 밤이야기를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
| 백온유 작가의 작품인 안온한 밤은 재미있게 감상한 작품입니다. 특히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된 뒤 제목처럼 안온함 그 자체인 배경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한 장면의 묘사는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이고, 직관적인 동시에 깊은 여운을 남기는 대목이어서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분량 속에서 밀도 있게 들이찬 것처럼, 치밀하게 묘사되고 이어지는 이야기 묘사부터, 인상적이고 깊이 있는 여운이 몰아치는 듯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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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백온유 작가 님의 안온한 밤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아침형 인간인가요? 저녁형 인간인가요? 대체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이라 답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직업을 가지고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될수 밖에 없겠지만 오랜세월 내려져 내려온 이런저런 명언들만 보더라도 아침형 인간은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반면 저녁형 인간은 조금은 낯설고 무언가 잉여적인 활동을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곤 합니다. 그렇기에 이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차이는 이런저런 갈등을 불러오기도 하죠. 이책의 등장인물 재희와 '나' 역시 이런 갈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존재라 할수 있습니다. 낮보다는 밤을 더 편안하게 여기는 재희. '나'는 그런 재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가 지닌 상처를 어떻게든 보듬어주려도 하고 낮의 시간으로 그를 끌러올려 보려고도 하지만 그런 '나'의 노력에도 재희는 점점 자신만의 밤의 세계에 빠져들뿐. 결국 실망한 '나'는 그런 재희를 내버려두고 안그래도 바쁜 낮의 활동에 더욱 집중하기로 하죠. 하지만 이런 '나'의 호의는 어쩌면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일수도 있습니다. 그 옛날 철학자 데카르트도 유명한 저녁형 인간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근면성실한 스웨덴 크리스티나 여왕의 아침형 인간 스케줄에 맞춰 무리하게 몸을 혹사하다 결국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고 말죠. 이렇듯 문명 사회의 시간대가 대개 낮 시간에 맞춰져 있다보니 우리는 모두를 아침형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리는 몸의 리듬이 저녁형 인간이 자연스러운 사람들이 몇십 퍼센트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어느 계절에 태어나느냐 성별,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는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사실 어쩌면 이 두 인간형은 따라 나눠서 볼것없이 모두 자연스러운 우리 인류의 모습이 아닐까요. '나'가 좌절을 겪고 나서 뒤늦게서야 저녁형 인간만의 독특한 매력을 인정했듯이 우리 모두 역시자지의 자세로 아침형, 저녁형의 차이를 넘어 그 모든 종교, 성별, 신념의 차이를 뛰어넘는 상생의 길을 걸어나갈 계기를 만들어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백온유 작가의 소설인 안온한 밤은 최근담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감상한 소설로, 시종일관 제목처럼 안온함이 느껴지고 구절마다 단어마다 장면마다 안온함이 배어나오는 듯한 묘사가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평화롭고 조용함이 느껴질 듯한 그 안온함 속에서 이 작품의 이야기가 차분하면서도 꾸준하게 전개되는 부분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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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밤 아침에 잠들고 저녁에 올 때쯤 눈을 떠 꿈을 떠올리는 재희, 상식적이고 일상적인 꿈을 꾸는 재희와 다르게 허황된 꿈을 꾸는 화자는 비슷한 생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친구 사이입니다. 밤에 활동하지만 아침과 낮을 살아가는 이들과 다르지 않는 재희를 몇 년 전의 화자는 스스로의 기준에 맞춰 판단해버립니다. 화자의 기준에서 재희는 세상을 두려워하고 피하려는 것으로만 보였고 그런 태도를 바꾸라는 응원을 보내려고 했지만 이후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큰 실수를 저지른 후 꿈으로 숨어드는 화자를 재희는 자신이 두려움을 극복했듯이 다시 일어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꿈에서 보게 된 새처럼 두려움에 떨던 재희는 날개를 펼쳐 날아오르는데 성공하고 화자 또한 날아오르게 될 것이라는 미래를 기대하도록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고요와 평온을 머금은 안온한 밤, 어둡고 피하고 싶은 두려운 밤을 벗어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 같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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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밤|백온유
외부의 자극을 두려워하는 친구 재희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고 재희와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재희는 나와의 관계를 끊어내지 않고 계속 이어가며,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친 후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상상과 망상에 고통을 겪는 나를 갇히지 않도록 이끌어내 줍니다. 해가 떠나갈 시간 활동을 시작하며 담백하고 고용한, 안온한 밤을 누리며 균형을 맞춘 삶을 살아가는 재희의 공감과 위로가 나의 밤을 두렵지 않게 만들어줬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든 순간을 살아가는 이들 모두가 이들과 같이 안온한 밤을 누릴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라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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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소설 속 내가 보는 재희의 모습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남들과는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재희! 사람들은 현실을 살지만 재희는 꿈속이 오히려 현실같았다 그런 재희를 보며 나는 이해를 하지못했지만 내가 재희처럼 밤의 시간을 살아가며 꿈속에서 일상을 보내게되었을때 비로소 깨닫게 된 재희의 삶과 마음들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 사실 재희는 어둠속에 숨어있던게 아니라 또 다른 빛을 보고있었다는것 남들이보는 빛과는 다르지만 재희의 찬란한 밤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제목처럼 안온한 밤이었으며 찬란한 밤이었음을 재희가 보여주는 밤의 시간들이 정말 아름다웠고 빛났음을 깨닫게 됨 밤이란 누군가에겐 숙면의 시간일수도있고 누군가에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일상일수도있음을 재희를 통해서 그런 재희를 보는 나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사실 재희를 보면서 공감도 갔지만 나와 전혀다른점은 밤의 어둠속에 숨는 내가 아니라 밤의 어둠속을 빛으로 밝혀가는 재희의 모습을 보며 뭉클하면서도 굉장히 멋있었다.. 어둠속으로 숨고싶을날 꿈으로 도망치고싶을때 그런날 그런때에 다시 읽고싶은 문장들로 가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