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오리지널 영화나 드라마들이 우리나라 1990년대 후반 스타일이여서 촌스럽고 오글거리고 지루해서 잘 못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다.
문제는 이게 시간을 잘라내고 좀 더 타이트하게 만들었으면 군더더기 없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상당히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중반부터 살짝 피로감이 쌓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연 배우들의 매력 때문에 끝까지 흥미롭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