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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잘 죽은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잘 죽은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내용보기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서 모든 인간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타인의 죽음, 나의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쉼 없이 질문하고 있다 그 질문에 답을 고민하게 되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삶을 살기 위해 누구나 웰다잉에
"잘 죽은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내용보기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서 모든 인간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타인의 죽음, 나의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쉼 없이 질문하고 있다 그 질문에 답을 고민하게 되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하루하루를 보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삶을 살기 위해 누구나 웰다잉에 대해 한번 쯤은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책이다



8****0 2023.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내용보기
메멘토 모리 "기억하라, 너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이 라틴어 문구는 우리에게 죽음은 불가피한 일이라서 사는 동안 뜻깊은 시간을 생각하며 살아가라고 말하는 듯해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은 삶의 관점에서는 살아가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죽음의 관점에서는 죽어가는 시간이기도 하죠.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權不十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아름다움이나 권력도 흥
"어떻게 살 것인가?" 내용보기

메멘토 모리 "기억하라, 너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이 라틴어 문구는 우리에게 죽음은 불가피한 일이라서

사는 동안 뜻깊은 시간을 생각하며 살아가라고 말하는 듯해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은 삶의 관점에서는 살아가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죽음의 관점에서는 죽어가는 시간이기도 하죠.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權不十年)'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아름다움이나 권력도 흥함이 있으면 언젠가는 쇠하게 되거늘

무엇으로 그리도 삶에 집착하며 살아가는지.. 죽음 앞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이제 더는 당신이 원했던 것들을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을 깨다는 순간이 오기 전에

지금 주어진 시간을 더 아름답게 사랑하며 지금 시작해요~~

 

 

죽음은 생물학적으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뇌 활동이 멈추고, 몸의 기능이 멈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죽음 이후에 대한 생각은 문화, 종교, 철학 등에 따라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어요.

물론 과학적으로는 죽음 이후의 세상의 존재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나

과학적으로는 죽은 이후에 의식적인 존재가 지속되는 증거는 없어서

오롯이 개인적인 신념이나 믿음에 따른 것이지만,

영화나 책에서 소개되는 죽음은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오가며 철학적인 질문을 하고

일부 종교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믿어서

그리스도교에서는 천국, 지옥, 연옥 등의 세상이 있다고 믿어 구원받기 위해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이슬람에서는 죽은 후 집중된 심판을 거쳐 천국이나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고 믿고

불교에서는 윤회라는 개념에 따라 사후세계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믿어요.

그렇게 다시 태어난다면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까?

지금 주어진 시간을 더 아름답게 사는 것이 더 나으리라..


 

책은 임정희 외 12명의 저자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에요.

죽음을 통해 삶의 진리와 가치를 이해하라고..

누구나 생각해 봄직한 죽음은 슬프거나 두렵고 공포스러운 일이지만

죽음을 이해하면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게 되어

인생은 그냥 살아지는 것이 아니고, 멋지게 살아가기 위한 것이란 걸 깨닫게 되니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러다 시간이 되어 죽게 되면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생각하며 준비할 수 있겠지요.

사는 동안 웰빙하고 마지막을 위한 웰다잉을 위해

생의 마지막 날까지 뜨겁게 사랑하고 가리라~~는 다짐!!


 

가슴을 후벼 파는 슬픔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사람 못지않게

우리는 날마다 크고 작은 상실을 경험해요.

일상에서의 작은 사고나 질병..그리고 무관심

그 아픔과 상실은 삶을 모순되게 하거나 믿음을 잃게 만들기도 해요.

그럼에도 달라이 라마는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고자 한다면

올바르게 사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라고 조언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꾸준히 자기 능력을 계발하고 노력해야 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과 기쁨을 주면서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야겠지요.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좋아하면 내가 좋은 것일까? 꽃이 좋은 것일까?

결국 자신이 느끼는 상실감의 답변도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라

내 세상은 내가 주인공이고 내 삶은 최선을 다할 뿐..


 

현재를 잘 살기 위해 나를 사랑하며 노력하는 것,

오늘이 내가 사는 가장 젊은 날이기에 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

그것이 나는 웰다잉이라고 생각한다.

잘 죽기 위해서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여기서 멈추어도 후회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나는 매일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는 웰다잉을 실천하는 것이고

내 삶을 진정성있게 그리고 멋지게 사는 것이라고..

p83


 

죽음에 관한 이해는 역설적이게도 내 삶에 감사하는 선물이 되네요.

비록 나의 선물이 남들보다 비교될 만큼 작고 보잘 거 없어서

고된 삶의 흔적을 남기고 있을지언정 그마저도 선물이 있어 다행이에요.

조금 손해 본 듯 좀 모자란 듯 살아야 인생이 깊어진다고 하는데

아마도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삶이니 곧 채워질 인생이 되겠지요.

어느덧 우리 인생길에 피던 청춘, 젊은 날들이 어느새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을 어떻게 걸어왔는지..

이제는 얽매인 삶을 풀어 놓고 잃고 산 내 인생을 되찾아 남은 시간 후회 없이

감사하며 즐겁게 최선을 다하며 살고파요.

세상살이 재물이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짓는 것뿐이라오.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에 충실하자!!


 

#지구별소풍과귀천 #지식과감성 #웰다잉 #웰빙 #죽음

[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v******u 202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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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 소풍과 귀천
"지구별 소풍과 귀천" 내용보기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아침이 기적이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웰다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들 이 땅에서 영원히 살거라고 여기지만 언제가 우리는 삶의 종착역에 다다라야 하는 순간을 맞 이하게 된다. 이는 필연적인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좀더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이 지구별에서의 소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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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아침이 기적이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웰다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들 이 땅에서 영원히 살거라고 여기지만 언제가 우리는 삶의 종착역에 다다라야 하는 순간을 맞

이하게 된다. 이는 필연적인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좀더 삶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가 이 지구별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하늘로 가야할 숙명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일까? 지금 당장 죽음과 싸워가면서 생명을 유지해야 할 사람들은 삶

자체의 여유가 없다.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삶의 가치와 행복을 그대로 상실하고 만다.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서 평생 의료 봉사를 하며 고통 받는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

으며, 그것이 그에게는 삶의 궁극적 목적이며 목표였던 것이다. 예수는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나 죽음을 거부하고 그대로 남으려 한다면 말라서 사라질 뿐이라고 했다. 우리의 생명과

삶도 그렇다. 죽기를 거부라는 밀알이 되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순간에 여러 생각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삶의 순간들을 영위해

왔지만, 정말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죽음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자는

넋 놓고 있다가 죽음을 얻어 맞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대개는 죽음을 터부시하지만 과연 우리가 숨쉬는

내내 죽음을 피하고 두려워만 해야 할까요? 오히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의미마저

퇴색하게 만들고 허무주의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9 2023.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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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죽음도 실감나는 나이가 되었다
"삶도 죽음도 실감나는 나이가 되었다" 내용보기
죽음에 관한 철학 수업을 들었다. 수강생들 발표를 한참 듣던 담당교수가 “너희들은 아직 실감할 수 없구나”하며 웃었다. 그땐 그 말을 실감할 수 없었다. 이제 그의 나이와 비슷해지니 죽음이 실감날 때마다 마음이 지잉... 울린다.   늘 기억하고 그래서 깨달은 자처럼 살진 못한다. 그래서 두렵다. 한번뿐인 삶을 대충 살았다고 후회하면서 죽어갈까 봐. 이 두려움은 목표와
"삶도 죽음도 실감나는 나이가 되었다" 내용보기

 

죽음에 관한 철학 수업을 들었다. 수강생들 발표를 한참 듣던 담당교수가 너희들은 아직 실감할 수 없구나하며 웃었다. 그땐 그 말을 실감할 수 없었다. 이제 그의 나이와 비슷해지니 죽음이 실감날 때마다 마음이 지잉... 울린다.

 

늘 기억하고 그래서 깨달은 자처럼 살진 못한다. 그래서 두렵다. 한번뿐인 삶을 대충 살았다고 후회하면서 죽어갈까 봐. 이 두려움은 목표와 성취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웃음과 어울림이 부족할까 싶어서.

 

13인이 공동집필한 책이라 묵직하다. 죽음이 가벼울 리가 없지. 인간이 살고 만들고 경험하는 아무 곳에나 죽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듯 관련 소재들이 다양하다. 많은 것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 참 좋다. 명화, 영화, 그림책들....

 






 

도저히 바라는 멋진 어른이 못 될 듯해서 이런저런 작은 계획들을 세웠다. 이를 테면, 매일 저녁이 마지막 저녁이라고 생각해보는 것, 화도 욕도 부드럽게 삼켜진다. 뇌가 말랑해지고 말이 부드러워진다.

 

에피쿠로스학파의 철학을 좋아하게 된 최초의 계기는 죽음에 대한 태도와 설명이었다. 인간은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 죽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다 죽은 상태가 된다는 것. 그러니 잘 죽고 싶으면 잘 살아야 한다.

 

여기까지 쓰고 벌떡 일어나서 일요일 오후의 산책을 나갔다.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를 잊고, 두려움을 잊고, 걸으며 호흡을 아주 깊이 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도 있는데 오늘은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데워진 몸의 피부는 서늘하게 또 식어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새해에 새로 한 메모가 떠올랐다. 크게 웃게 해줘서 좋아하는 저자인데, 무척 차분한 문장들이라 인상적이었다.

 

사는 일과 죽음과 폐허와 사라짐과 모든 단어들을 붙여도 잘 어울려 주는 사유다. 고마운 기분으로 다시 기록해둔다. 비록 내일 다시 후회하게 되더라도 오늘 저녁엔 다시 말랑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해야지.

 

이 세상에 온전한 것은 없다고,

과거에 무엇인가 돌이킬 수 없이 부서져버렸다고,

현재는 상처 없이 주어진 말끔한 시간이 아니라 부서진 과거의 잔해라고,

그러나 그 현재에 누군가 살고 있다고,

폐허를 돌이킬 수는 없으나 폐허를 응시할 수는 있다고,

폐허를 응시했을 때 인간은 관성에서 벗어나

간신히 한 뼘 더 성장할지 모른다고,

성장이란 폐허 속에서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채

폐허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일이라고.“

 

김영민,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k****k 2023.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