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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써야 하는 내용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 작가님 전작이 마음에 들었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재밌기도 하고요. 4권은 개인적으로는 로맨스나 아르나보다는 아더에게 좀더 집중해서 봤던 것 같아요. 3권에서의 아더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았나 봐요. 아르나는 카밀라를 찾아 자치도시 프라돌로 떠나기로 합니다. 그 길에 아더와 에드워드도 동행하고요. E국에 온 순간부터 숨쉬듯이 사건이 터지는 환경이라, 이번에도 새로운 일이 터지는데 아르나가 조금씩 성장 중이고 동행도 있기에 잘 해결해갑니다. 아르나가 아직까지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데, 로맨스가 깔리는 걸 보니 언젠가는 아더와 같은 눈높이로 함께하는 순간을 볼 수 있을까 기대를 하게 되네요. 악역도 다들 강한 인상을 남겨서 5권에는 어떤 사건이 터질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