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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검정색의 색감이 많이 들어가 있는 너여서 좋아 유아 그림책이에요. 검은 강아지 까망이와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족제비는 기뻐서 제자리를 빙그르르 돌았다는 내용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었죠.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좋아?라고 묻는 질문에 항상 친구의 색을 이야기하거든요. 까망이는 친구들의 색을 좋아해요.
마지막엔 까망이와 까망이 친구들이 모두 나오는데 여러가지 색깔이 모이니 그림이 더 멋져지더라고요. 우리 모두 친구 색깔! 아이에게 함께 살아가면서 각자의 개성이 있고 그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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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이의 천사같은 맑음과 순수함에 푹 빠진 그림책. 어린아이들의 동심이겠죠? 초록 개구리 친구가 찾아와 넌 어떤색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초록! 노랑 나비가 찾아와 물으면, 노랑! 갈색 족제비가 찾아와 물으면, 갈색이라고 답하는 까망 강아지. 그것뿐인가요? 기뻐하는 친구와 함께 기뻐하며 뛰어오르고 춤을 춰요. 이런 친구를 누가 좋아하지 않겠어요? 이런 친구가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소리내어 아이와 함께 상대역하며 읽어보면 저절로 엔돌핀 마구마구 용솟음 칠 것 같아요. 귀여운 까망와 함께 등장하는 온갖 친구들의 활짝 웃는 모습에 덩달아 행복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화사한 햇살 가득 보는사람의 심장을 환하게 비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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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치키 작가님의 신작 '너여서 좋아'입니다. 검은색으로만 그려낸 강아지 얼굴이 표지 담겨있어요.
겉싸개를 벗기면.. 알록달록 동물 친구들이 나온답니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만날 수 있는 까만 강아지 '까망이'. 어떻게 저렇게 한 가지 색과 간결한 터치로 강아지를 그려내셨는지.. 작가님 표현에 감탄 또 감탄!
표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까망이에게 물어요. "까망아, 넌 어떤 색이 좋아?"
까망이는 개구리에게는 초록색이 좋다고 말하고,
나비에게는 노란색이 좋다고 말해요.
각자 동물들이 가진 색이 좋다고 말해주는 까망이!
마치... 아이들이 "엄마 내가 좋아, 동생이(누나가) 좋아?"라고 물었을 때 첫째에게는 첫째가 좋다고 말하고, 둘째에게는 둘째가 좋다고 말하는 제 모습인 것만 같습니다...?ㅎㅎㅎ
얼마 뒤 친구들이 다 같이 까망이를 찾아왔어요.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제일 좋아?"
아아.... 우리 까망이... 전 아이들에게 늘 '네가 제일 좋아'가 좋아라고 말해주고, '이건 비밀이야! 동생한테 말하면 동생이 속상하잖아!'라고 말하거든요. 아마 까망이는 '비밀이야'스킬을 배우지 못했나봐요..ㅎㅎㅎ
고민하던 까망이는 "난 모두 다 좋아!" 기술을 시전합니다. 그 대답에 친구들은 "아니 하나만 고르라고!!!"가 아닌 '와 다 좋데! 우리도 좋아!' 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한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늘 "아니 엄마 한 명만 고르라고!!"를 외치는데! 우리 동물 친구들은 어찌나 착한지ㅎㅎㅎ
검은색 까망이와 알록달록 동물 친구들이 어우러져 색을 느끼기에도 좋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이미 어떤 친구가 제일 좋은지 이야기하는 거 보면 친구관계로 고민할 일도 얼마 안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모든 색의 친구를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모든 색의 친구를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길, 기도해 봅니다=)
어떤 색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너여서 좋아!'
'제이 그림책 포럼 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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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책 읽는 로로마마에요. 오늘은 제 최애 작가의 그림책을 소개해 드려요. 기쿠치 치키님의 그림책 <너여서 좋아>입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봄이 온 느낌이에요. 포근하고 따사로워요.
기쿠치 치키님의 그림은 힘 있는 붓 터치와 따뜻한 색감으로 언제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매력이 있답니다. 이번에 만나본 그림책 <너여서 좋아>에서는 귀여운 검정개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그의 손끝에서 사랑스럽게 그려졌어요.
검정개에게 찾아오는 동물 친구들은 저마다 고운 색감을 지니고 있답니다.
친구들은 검정개에게 찾아와 묻습니다.
검정 개는 눈앞에 다가온 친구의 색을 좋아하는 색으로 말하지요! 그의 대답을 들은 친구들은 저마다 기뻐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검정 개도 덩달아 신이 나지요.
그러던 중 친구들이 다 같이 검정개에게 찾아와 질문을 합니다.
검정개의 눈빛은 당황스러움으로 흔들리지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친구들이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 후, 다 같이 해맑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지요.
친구들이 뭐라고 말했을까요?
검정 개는 어떤 특정한 색을 고르기보다, 친구의 색을 선택해 대답합니다. 검정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친구들이었기에, 친구들의 색이 곧 좋아하는 색이었지요.
동물 친구들은 검정개의 대답을 듣고 대화를 나누던 중 서로의 대답이 엇갈리자 당황스러웠을 수 있어요. 분명 나에게는 빨간색이라 했는데!! 아니야, 나한테는 노란색이라고 했단 말이야!!
검정개의 대답이 다 달라서 그를 거짓말쟁이라 생각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친구들은 그의 말에 집중하기보다 그의 진심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곤 친구들 좋아하는 검정개의 진심을 알아본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다져나갑니다. 그 말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오해를 낳기도 하죠. 그때마다 '말'에 집중하기보다 그 말이 나온 진심을 좀 더 들여다본다면 상처와 오해를 조금은 피해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 친구들이 대답한 말은 "친구들 색"이었어요. 사랑스럽지요? 제 아들 로돌이는 "무지개색"이라 대답하던데 이 답도 정말 귀여웠답니다!
그림책 <너여서 좋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 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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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서 좋아》 기쿠치 치키 글.그림 황진희 옮김 웅진 세계 그림책237 웅진주니어 까만 강아지 까망이가 있어요. 까망이에게 개구리가 다가와 물었어요.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좋아?" "초록!" 까망이의 얘기를 들은 개구리는 기뻐서 폴짝 뛰었어요. 까망이도 그런 개구리를 보며 기뻤지요. 친구 새가 다가와 까망이에게 물었어요.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좋아?" "빨강!" 새는 기뻐서 날개를 파닥거리며 날아올랐어요. 까망이도 기뻤지요. 도마뱀, 족제비, 나비가 와서 까망이에게 같은 질문을 했어요. 까망이는 친구들이 가진 색이 좋다며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까망이에게 묻네요.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제일 좋아?" 고민에 빠진 까망이! 과연 까망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어떤 걸까요? #너여서좋아 너무나 따뜻한 그림책이에요. 수채화 물감의 번짐과 여백이 느껴지는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어떤 색을 좋아하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까망이는 친구들이 지닌 각각의 색이 좋다고 해요. 까망이의 대답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까망이는 색이 아닌 친구 자체를 좋아한 것 같아요. 선입견이나 누군가 정해 놓은 기준이나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내 친구이기에 좋은 거 말이에요.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에 기뻐하는 까망이의 마음이 너무나 예뻐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말이야......." "친구 색깔!"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함께 느끼는 친구!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까망이와 같은 친구가 있길~ 우리 아이가 까망이와 같은 친구가 되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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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채색화의 부드러움과 강함의 조화가 인상적인 책.
힘 있는 선과 강렬한 색채는 주인공들의 개성과 역동성을 대변한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몸은 수묵채색화 번짐의 부드러움으로 채워 그들의 성격이 온화하고 유연함을 대변한다.
초록 개구리, 빨강 새, 파란 도마뱀, 갈색 족제비, 노랑나비, 까만 강아지.
그 모두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까망이는 친구들에게 각자의 색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의아해진 친구들은 까망이에게 묻지요. 무슨 색을 가장 좋아하냐고.
까망이의 대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좋아하는 색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은 말이야……. 친구 색깔!!”
까망이와 친구들은 모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립니다.
초록, 빨강, 파랑, 갈색, 노랑 모두를 섞으면 무슨 색이 될까요? 바로바로 까만색.
친구의 색을 다 좋아하는, 아니 친구의 있는 모습을 다 좋아하는 까망이에게 가장 적절한 색이 아닐까 싶네요.
학기 초, 새로 만난 낯선 친구들, 개성이 뚜렷한 서로 다른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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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그림과 이야기로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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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풀리는 놀이터에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너여서 좋아에는 까만 강아지 까망이가 나와요
그러면 까망이는 초록 개구리에게는 초록이 좋다고 그런데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서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 같아서 모든 친구들을 좋아하는 까망이의 마음이 담긴 대답에 새학기가 되어 같은반이였던 친구도 있고 역동적인 붓터치가 인상적인 그림에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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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러 학교를 가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아이들은 아직까지 순수하게 다른아이들이 궁금하고 좋아합니다. 웅진주니어 에서 출판하고 기쿠치 치키 작가님이 쓴 "너여서 좋아"는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즐거움을 표지에 있는 강아지로 생각해서 쓴 재미있는 책입니다. 까망이, 검은 강아지는 책의 표지부터 매 장에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개구리를 만나도 도마맴을 만나는등 다양한 친구를 만나게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책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놀게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새로운 친국들과 약속을 잡고 운동장에서 아무생각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오러랩이 됩니다. 수묵화 같은 그림으로 까망이를 그린 표지는 뭔가 더 정감있는 느낌을 들게합니다. 또한 간결하면서 인상깊은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개구리는 녹색으로 뭉텅뭉텅 그린 그림으로 표현되는데 자세한 그림은 아니지만 직관적으로 개구리인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구리, 나비, 도마뱀, 족제비등 친구들을 단색으로 표현하면서 까망이와 대비되는 색상으로 표현의 강조하면서 책은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습니다. 까망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이유없이 좋아하는 모습과 같이,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을 아무이유없이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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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여서 좋아
기쿠치 치키 웅진 주니어
이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을 때, 그냥 책 제목만 봤는데 좋았습니다. 그럴 때 있잖아요. 그냥, 마냥 좋은 느낌.
항상 그런방식으로 삶을 대해서는 안되겠지만, 책을 보고, 작가가 '기쿠치 치키'라는 것을 봤을 때 '역시!'라는 생각이 든건, 이 작가님이 최근 제가 눈여겨보고 있는(!) 작가님이기 때문이겠지요! 《흰 고양이 검은 고양이》로 세계 그림책 원화전(BIB)에서 황금사과상을 받을 때까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막내가 《기차 와요?》 그 단순한 책에 푹 빠지는 것을 보고, 작가님을 알게 된 후 지난 가을에 나온 《단풍 편지》를 보고 저도 이 작가님의 이름을 기억하게 된 것이죠. (《단풍편지》는 BIB황금패를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단순하게 반복되면서도 뭉클한 무언가가 다가오는 책, 그것이 이 작가님 글의 매력인거 같아요.
까만 푸들인가요? 먹으로 번지듯 풍성한 머리카락과 동그란 꼬리를 가진 까망이는 까만 강아지. 이 까망이에게 친구들이 다가와 물어봅니다.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좋아?"
누구나 -자신이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할 지라도 - 좋아하는 색이 있습니다. 무심결에 손이가고 눈이 가는 색이 있지요. 까망이는 초록색 개구리가 자신에게 좋아하는 색을 묻자, 망설임 없이 '초록!'이라고 대답합니다. 그 말을 들은 개구리는 기뻐서 폴짝 뛰어오릅니다. 정작, 개구리가 무슨색을 좋아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지만, 개구리가 무슨색을 좋아하는지는 금방 눈치챌 수 있겠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들으니, 정말 기뻤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이 질문을 까망이 친구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모두 까망이에게 묻네요. 그리고, 그 때마다 까망이는 다른 색을 이야기해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아이쿠. 문제가 발생하는 건 이때에요. 그 친구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까망이에게 묻는 거에요. "까망아, 너는 어떤 색이 제일 좋아?"
다 좋아할 수는 있지요. 그런데 '제일'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이제 하나를 선택해야할텐데... 까망이는 뭐라 대답할까요?
정말 지혜로운 강아지구나! 까망이의 기막힌 대답에 놀라고, 더불어 모든 친구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독자인 저도 신이납니다. 색깔을 묻는 이 질문이, 사실은 '너 나 좋아하니?'이 질문이었던 것 처럼 말이에요!
덧씌워진 겉표지를 열자, 본래 책 표지에는 이렇게 색색깔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네요.
"너여서 좋아!" 이 말이 "모두 다 꽃이야!"로 들리는 듯 한 그림책 《너여서 좋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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