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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감책이 아주 재미있는 주제로 출간되어 쭝이랑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의 비밀을 파헤쳐준다는 아주 신비스러운 책이다. 등장인물 다로와 삐요, 나무 선생님이 함께 탐험을 떠나며 다양한 식물을 만나는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다. 이 책은 탐험에 필요한 준비물부터 소개해주면서 아이들이 식물탐험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복잡한 속임수의 천재들 -천적을 철통 방어하는 수비수 -괴상한 모습의 별난 식물들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영리하게 번식하는 꾀돌이 식물들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자 -기이하게 자라는 균류 라는 주제들 속에서 다양한 식물들이 소개된다. 우리가 먹는 맛있는 토마토! 우리 쭝이도 엄청 좋아하는 토마토인데 그 토마토가 달콤한 비밀은 스트레스 라고 한다. 토마토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초음파를 발생시키는데 초음파를 내뿜을수록 달콤한 맛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때 물을 먹지 못해 스트레스 받는 토마토에게 물을 조금 주면 기뻐하며 초음파를 발생시켜 토마토의 달콤한 맛이 더욱 강해진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쭝이도 나도 처음 들어서 엄청 신기해하며 읽었다. 스트레스가 안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점을 이용해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쭝이와 함께 이야기로 나누었다.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풍년화의 씨앗 이야기도 읽었다. 풍년화의 씨앗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풍년화 라는 나무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식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라고 해서 함께 길을 가며 아이들과 찾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쭝이가 밖에서 함께 걸어다니며 보았던 것 중 엄청 궁금해했던 담쟁이덩굴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쭝이의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됐다. 담쟁이덩굴이 빨판이 있다니! 이 빨판으로 벽에 붙어서 줄기를 뻗는 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온통 벽면이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건물들을 봐서 항상 궁금해했던 부분이었는데 <상상초월 식물 능력 도감>을 읽고 바로 해결! 그 밖에도 파리지옥, 민들레, 제비꽃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특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이 시골에 가서 여러가지 식물들을 보는데 궁금해했던 식물들을 이 책을 통해 바로 찾아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식물들의 특징과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이 책을 읽고나니 지나가는 작은 식물일지라도 특별한 점이 있을까 찾아보게 됐다. 식물의 숨은 능력들을 찾아보며 곤충과 동물들의 공생도 생각하게 되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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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 *이시이 히데오 글, 시모마 아야에 그림, 김현정 옮김 식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숲 속이나 길거리의 나무, 집에 있는 화분 속 꽃들도 모두 식물이죠. 그런데 이런 식물에는 어떤 놀라운 비밀들이 있을까요? <달콤한 토마토의 비밀은 스트레스?> 물을 먹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토마토에게 물을 약간 주면, 기뻐하며 초음파를 발생시켜 글루타민산을 뿜어낸다고 해요. 하지만 물을 아예 주지 않으면 토마토가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민들레는 공격을 당하면 입을 막아 버려!> 길가에 핀 민들레, 민들레의 줄기는 빨대처럼 속이 텅 비어있고, 줄기나 잎사귀를 뜯으면 하얗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나와요. 놀랍게도 이 액체에는 천연고무 성분이 들어있어, 곤충이 줄기를 갉아먹으면 고무 성분의 액체로 입을 막아 더 이상 먹지 못하도록 해 줄기를 보호한다고 하네요. 식물들이 생존하고 번식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차례를 보고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식물들을 바로 찾아보기 좋겠어요.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화단에 핀 민들레와 제비꽃을 관찰해 봤어요. 흔히 봤던 식물들이 아이에게도 이제 다르게 보이겠죠? 봄을 맞아 식물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상상초월식물능력도감 #웅진주니어 #식물도감 #어린이추천도서 #어린이추천책 #초등추천도서 #초등추천책 #초등맘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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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에는 멋진 식물가가 꿈인 웜뱃 다로, 왕관 앵무새 삐요, 나무 선생님 나옵니다 식물을 소개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식물 용어에 대해 설명해 주어서 식물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림으로 식물을 그려져 있고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식물을 직접 보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읽혀나갈 수 있습니다 각 식물마다 서식지, 크기 등 상세하게 들려주고 그림과 설명을 해주어서 재미나게 식물을 이해하고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깨알 지식을 알려줍니다 특히 제4장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이 부분을 아이가 가장 좋아했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식물이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다니 집에서 키워보고 싶어하더라구요 특히 파리지옥은 여름에 우리집 파리, 모기를 잡아줄 수 있다고 꼭 필요한 식물이라고 하네요. 왜 상상초월일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고 상상초월 식물능력도감이라는 걸 실감하게 된답니다 주변에 많은 식물들이 있는데 이제 무심코 지나치지 않고 한번더 살펴보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식물의 비밀세계로 초대받았잖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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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친숙했던 그 식물들의 비밀! 그 놀랍고도 신기한 이야기들이 이 속에 담겨있습니다. 토마토를 더 달게 만드는 방법. 알고계시나요? 포도를 더 달게 만드는 방법은요? 식물들의 비밀을 탐구하러 모험을 함께 떠날 친구를 소개할께요. 바로 이책의 캐릭터 다로에요. 멋진 식물탐험가이죠. 탐험준비물도 소개되어 있어요. 나무선생님의 주의사항도 잊지말고 챙기세요. 식물 능력도감은 6가지 주제로 나눠서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요. 1.복잡한 속임수를 쓰는 속임수 천재 식물들 2.천적을 방어하는 수비의 달인 식물들 3.괴상한 모습을 가진 별난 식물들 4.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식물들 5.영리하게 번식하는 꾀돌이 식물들 6.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의 달인 식물들 여기에 추가로 기이하게 자라는 균류, 버섯들의 이야기 까지 이렇게 보면 총 7개의 내용이 담겨 있는거랍니다. 먼저 토마토 이야기부터 해볼께요. 토마토 안엔 글루타민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이 글루타민산으로 인해 감칠맛, 즉 단맛이 생기는거죠. 이 성분은 토마토가 초음파를 많이 내뿜을수록 더 많아지는데요. 이 초음파를 많이 내뿜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바로 스트레스 랍니다. 물을 먹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은 토마토에게 물을 약간 주면 매우 기뻐하겠죠? 그럼 더 달콤해지는거에요. 물을 너무 안줘서 죽지 않게 조심해야해요~ 이 방법은 너무하다구요? 그럼 포도는 어때요? 포도는 음악을 들려주면 빨리 익고, 맛도 영양도 뛰어나게 된대요. 이정도 내용은 아는거라구요? 그럼 이 제목들을 보면 더 흥미로워질껄요? -스쿼팅 오이는 명사수? -옥수수가 구조 요청을 하는 법 -파인애플은 혀를 녹여! -민들레는 공격을 당하면 입을 막아 버려! -감자에 담긴 수학의 원리 -개미에게 간식을 뿌리는 제비꽃 -큰금계국은 벌금을 내야해! 등등등 제목만 봐도 무슨 일인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제가 가장 인상깊은 식물은 애기장대였어요. 애기장대의 천적은 배추흰나비애벌레인데요. 애기장대는 애벌레가 자기를 먹는 소리를듣고 쓴 물질을 뿜어낸대요. 아니..소리를 듣는 식물이 있다니요? 식물이 귀가있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들을 수 있는걸까요? 더 연구가되서 그 비밀도 알게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아이가 궁금해하는 식물들 이야기를 골라 읽어주니 다른거 하며 놀고있던 첫째 아이도 슬금슬금 다가와 듣네요. 서두만 들어도 궁금증이 모락모락 솓아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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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식물에 별 관심이 없었다. 학창시절 생물 시간에 식물의 구조를 그리던 활동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만의 방식으로 꿋꿋이 살아가며 신기한 능력을 보이는 '식물'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가볍고 재밌게 식물에 다가가고 싶었고, 그런 내게 이 책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은 같은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안타까운 동물 사전』과 매우 유사한 책이다. 두 책은 출판사와 저자, 다루는 생물은 다르다. 하지만 책의 구성과 각 주제에 해당하는 능력의 정도에 따라 개체들마다 등급을 매기는 것이 동일하다. 동물 사전을 재밌게 봤던 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다양한 식물 그림과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 신기한 깨알 지식까지 담딤 『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은 여러 식물의 특징들을 총 6장으로 나누었다. 또한 식물은 아니지만 포자로 번식하는 '균류'에도 한 장을 할애했다. 책에 등장하는 웜뱃과 왕관새,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 주는 나무 선생님은 우리의 식물 탐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독특한 방식으로 천적으로부터 방어하고, 번식을 활발히 이어가는 식물부터 신기한 모습으로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는 식물들까지. 이 책은 신선한 내용으로 식물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어떤 식물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꽃의 맨 안쪽에 꿀주머니가 있어 꿀을 찾으러 온 곤충의 몸에 꽃가루를 잔뜩 묻힌다. 이 방법으로 위 식물은 성공적으로 번식한다. 양벚나무는 꽃과 열매의 색으로 꿀벌과 새의 관심을 끌어 번식이 활발해지게끔 한다. 또한 음악을 들으며 자란 포도는 그렇지 않은 포도에 비해 익는 속도가 빠르며 맛이나 영양도 풍부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이 정도만 봐도 식물이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는가? 이 책의 간략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부담없이 식물과 친해지기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책을 읽은 후 주변의 식물이 다르게 보이고 읽기 전에 비해 더 많은 것이 보이는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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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많은 식물들이 있다. 있지만 눈여겨서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냥 자연의 일부로 생각해서 그 자리에서 계절에 따라 자라고 지는 생물들로 여기고 크게 관심을 안 두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식물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능력들이 있다. 그 모습들을 보며 식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고찰해보고 우리의 삶도 되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내용에 접근해 읽어 보았다.
이 책에는 귀여운 캐릭터 다로와 삐요가 우리를 탐험의 세계로 안내해주고 있다. 복잡한 속임수의 천재들, 천적을 철통 방어하는 수비수, 괴상한 모습의 별난 식물들,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영리하게 번식하는 꾀돌이 식물들,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자로 나눠 식물들의 위대한 모습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식물들도 있었지만 생소한 이름과 생소한 모습의 식물들도 여럿 있었다. 놀란 것은 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저마다 다른데 그렇게 진화하고 적응해 살아가는 모습에서 생명의 경이로움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을 관찰하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데 이 책의 식물들을 보며 자연 속 생물들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관찰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먹이를 잡기 위해 유인하는 방식도 다양했고 적을 죽이기 위해 적의 적을 불러일으키는 등 살아가는 방식이 참으로 다양했다. 자연에서는 확실히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과 읽어보면 더욱더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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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의 시선으로 읽게 된 상상초월 식물 능력 도감! 등장인물인 다로, 삐요, 나무 선생님과 함께 탐험을 통해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식물들. 특히나 처음 만나게 된 토마토에 대해 읽고나서 아이는 급 흥분상태로 나에게 달려왔다. “엄마, 그거 알아? 토마토가 달콤한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아서래! 그거 알고있었어? 그럼 엄마, 스테비아 토마토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건가?” 라는 아이의 말에 토마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달다고? 하며 다시 책을 함께 읽어보았다. 물을 먹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았던,즉 갈증난 토마토에게 약간의 물만 주어도 갈증이 해소되며 초음파를 발생시키는데 이때 초음파가 발생시킬때 글루타민산을 뿜어내며 우리가 먹는 단 토마토가 나온다는 놀라운 사실! 또한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포도의 단 맛 역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음악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에 2차로 또 놀람. 아니 이 책을 이렇게 읽다 우리 아이가 식물박사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뜬금없는 흐뭇한 생각 역시 들었다. 책의 구성은 글밥이 많지 않으며, 식물에 대해 소개하는 그림과 식물이 어디과에 속하는지 서식지와 크기 그리고 메모나 깨알 지식 등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로운 식물의 이야기 뿐 아니라 식물 도감으로서 만족할 만 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기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식물에 대한 지적 호기심 역시 채워줄 수 있었다. 한 식물들에 대해 2쪽, 즉 1장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많은 식물들을 읽을 필요 없이, 궁금한 식물들에 대해 찾아볼 수 있으며, 총6장으로 구성된 도감의 순서는 1장은 복잡한 속임수의 천재들, 2장은 천적을 철통 방어하는 수비수, 3장은 괴상한 모습의 별난 식물들, 4장은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5장은 영리하게 번식하는 꾀돌이 식물들, 6장은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자로 아이들이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에 대해 카테고리로 묶어 도감이 전개되고 있다. 가나다 순이 아닌 주제 중심식 나열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어가며 식물과 친해질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봄이다. 여러 식물과 꽃들이 만개하며 조화를 이루는 이 계절. 아이들에게 상상초월 식물 능력 도감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선물하는게 어떨까? 이상 상상초월 식물 능력도감이었다! #상상초월식물능력도감 #이시이히데오 #시모마아야에 #식물도감 #어린이식물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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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주니어 신간 이시이 히데오 저자의 <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을 만나 보았습니다. 식물과 관련된 책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읽거나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번 책은 아이들이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지만 성인이 읽어보아도 충분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의 신비롭고, 신기하고, 때론 무섭기도 한 능력들을 엿볼 수 있거든요. 그야말로 식물 어벤저스라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책 속에 실려있는 식물의 모습이 실사냐 삽화냐로 약간의 호불호가 나눠질 것 같습니다. 실사라면 보다 정확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고, 삽화는 실사와는 다른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둘 다 좋네요 :)
<상상 초월 식물 능력 도감>에는 몇몇의 등장인물이 소개되어 나옵니다. 우리를 신비로운 식물들의 세계로 안내해 줄 멋진 식물 탐험가가 꿈인 웜뱃 '다로'와 탐험 중에 만난 짝꿍 왕관 앵무새인 '삐요' 마지막으로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척척박사님인 '나무 선생님'까지 이렇게 세 등장인물들이 책 속 곳곳에 등장하여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들려줍니다. 책은 1장 <복잡한 속임수의 천재들>, 2장 <천적을 철통 방어하는 수비수>, 3장 <괴상한 모습의 별난 식물들>, 4장 <곤충과 동물을 잡아먹는 포식자>, 5장 <영일하게 번식하는 꾀돌이 식물들>, 6장 <누구보다 강한 생명력을 가진 생존자>까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만 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부록으로 더 알고 싶다면! <기이하게 자라는 균류> 페이지도 실려있습니다. 각 장의 주제에 맞는 식물들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페이지 중간중간 '꽃말'도 실려있습니다. 성인보다는 주 타깃층이 어린이이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과 방대한 양의 지식보다는 '간단하면서도 간편한 정보'만 실려있습니다. 각 식물에 대한 정보 설명도 페이지 분량으론 2페이지 정도 내외이고요. 때문에 쉽게 읽힐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식물 입문자라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식물도감입니다. (꼭 알아야 할 식물 용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식물과 관련된 소설책 중 미우라 시온 작가님의 <사랑 없는 세계>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책 속 여주인공이 '애기장대'라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연구하는 연구원이었는데요. 바로 <상상초월 식물 능력 도감>에도 애기장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사뭇 반가웠답니다. 그런데 애기장대의 능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애기장대의 천적은 잎사귀를 갉아먹는 배추흰나비 애벌레입니다. 애기장대는 특이한 방법으로 이 천적을 쫓아내지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애기장대는 애벌레가 자신의 잎을 갉아먹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쓴맛이 나는 화학 물질을 분비해 애벌레를 쫓아낸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직 애기장대가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크기도 작아 키우기 쉽고 자라는 속도가 빨라 유전학 연구에 많이 사용되는 식물이기도 하다네요.
이렇게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의외의 정보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상상 초월 식물 도감>입니다. 동물들처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기상천외한 전략을 들여다보면 정말 생명의 강인함과 번식을 위한 치열한 자연의 섭리까지, 그저 경이롭고 경탄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 번쯤 그들의 세계로 초대받아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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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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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버섯 덕후이다. 버섯의 무엇에 이끌려 이토록 버섯을 좋아하게 된 지는 잘 모르지만, 버섯 도감을 읽으면서 한글을 깨우친 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버섯을 좋아한다. 지겹도록 버섯에 대해 알아가던 어느 날, 아이에게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는데 그건 바로 식충 식물이었다. 특히, 파리지옥과 끈끈이 주걱에 큰 관심을 보이며 급기야는 그 두 식물을 우리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했다. 결국 파리지옥과 끈끈이 주걱에 네펜데스라는 식물까지 더해 총 3 종의 식충 식물과의 동거를 시작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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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약해 보이지만 지구를 구성하는 생물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식물들의 생존과 번식을 위한 각자의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 시작은 평소 의문을 갖고 있지 않았던 식물들의 특별한 모습들을 소개하며 왜 그런 모습, 행동을 하는 지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그러고 나서 식물 하나 하나를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그 식물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알려주면서 왜 그런 특징을 갖게 되었는지, 그런 특징이 어떤 효과를 만드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숲선생님한테 교육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하시는 말씀이 식물의 왜? 라는 질문에는 보호와 번식이라는 이유를 갖다대면 거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역시나 이 책에 나오는 식물들의 독특한 행동, 모양, 냄새 등이 자신을 보호하거나 널리 번식하기 위한 이유더라구요 하지만 그 방법과 행태가 너무 다양해서 깜짝 깜짝 놀라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이렇게 쉬어가는 코너도 있어서 아이와 같이 문제풀어가면서 재미있게 책을 읽었네요~
세상의 모든 동, 식물을 사랑하는 큰 딸아이는 당연히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세상의 동, 식물에 거의 관심이 없는 막내아들조차 독특하고 신기한 식물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잘 읽었습니다. 식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하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