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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리뷰를 쓴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에서는 병자호란의 개전 초기를 다루었다면 다음 편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4>는 남한산성에서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47일간 버티다가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는 삼전도의 굴욕을 담고 있다.
앞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3>에서 책의 구성과 특징들을 리뷰에 설명했지만 시리즈 전체적으로 설쌤, 온달, 평강 등 주요 캐릭터가 '시간의 문'을 열고 한국사의 주요장면으로 들어가 시간 여행을 하는 컨셉으로 '설민석 선생의 한국사 더보기', '온달과 평강의 Q&A'를 통해 한국사 배경지식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 한국사 핵심 20문제를 통해 앞서 배운 학습내용을 기본문제와 함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와 함께 한국사 공부에도 도움을 주는 책이다.
재작년에 관람한 영화 <올빼미>나 작년에 읽은 <인조 1636>을 통해 인조의 무능함을 알 수 있었지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4>에서도 적들이 쏜 대포에 안절부절 못하고 척화파와 주화파 주장에 선뜻 결정을 못 내리는 인조가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고 남한산성에서 나가 청나라 황제 앞에서 삼전도의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혹독한 추위와 굶주림에 고통받고 죽어가던 남한산성 안의 군사와 백성들의 모습과 청나라에 맞서 큰 활약을 하던 솔개 할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병자호란의 뼈아픈 결말을 알게 된다. 캐릭터들의 희화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지만 역사 고증에도 신경을 써서 남한산성 안에서 백성들과 군사들의 고통 받는 상황을 석자형이 기록한 <남한해위록>을 근거로 사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성 밖의 땔깜과 풀은 다 태워졌으며 성안의 먹을 것이 점점 없어지자 얼마 남지 않은 말들이 서로 꼬리를 물었다.', '밤에는 크게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 지독히 추웠는데 성을 지키던 군사들 중에 얼어 죽은 자가 아홉이었다.' - 석자형이 기록한 <남한해위록> 중에서
1637년 1월 30일. 항복을 위해 삼전도에 도착한 인조는 높은 단 위에 앉아 있는 청 태종을 향해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며 앞으로 신하로서 황제로 섬기겠다는 삼전도의 치욕을 당한다. 국제 협력은 허물어지고 자국 이기주의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고 최근 4일째 무력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2024년 새해 벽두 삼전도의 치욕이라는 부끄러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디 정치권은 끝이 안 보이는 정쟁을 멈추고 오로지 민생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합심해서 노력을 다했으면 하는 새해 바램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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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4권이 나왔다는 알림이 뜨자마자 주문했네요 아이가 매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다음권 나왔냐고 묻는데 주문해서오자마자 엄청 좋아하네요 초등아이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보면서 한국사에 대해서 잘 알게 되고 관심도 많아지고 한국사에 관한 다른 책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서 좋아요 다음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책을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자주 빌려보았는데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잃어버려서 배상하게 되어서 구매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사줄걸 새착 사서 도서관에 주려니 속상하지만 그래도 좋은책 다른 아이들도 즐겁게 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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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돈모아 아이들 사주기로 했네요.. 1권부터 30권 다 사려면 몫돈이 들지만... 동기유발이 돼서 좋아요. 핸드폰 안 보고 대신 만화책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거부감도 없고 교육적입니다. 선물로도 추천... 저학년부터 읽을 수 있어요 |
| 살면서 좋은책을 만난다는건 크나큰 행운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입니다. 다음편이 나올때를 손꼭아 기다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아이의 시산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구성으로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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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가 좋아해요한국사 대모험 시리즈 중고로 사다 읽다가 아이가 좋아해서 후반부는 계속 새책사고 있어요 모으는 재미 읽는재미가 있어요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서 초저학년아이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설민석 시리즈에 빠졌답니다 ㅎㅎ |
| 5학년때 배우는 내용이 나오네요!!! 1권부터 꾸준히 읽어왔는데 벌써 24권째네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모르겠지만 쭈욱 이어지길바래요.. 아이들이 푹빠져 읽고있어요… 정원대보름 이야기도 나와서 따로 이야기해주지않아도 습득하니 유익합니다 |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권이 나왔을때부터 세계사 대모험까지 매번 출간될때마다 구입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역사상식이 조금이나마 쌓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리즈가 너무 끝이 없이 나오니까 비용이 부담스럽긴 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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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24... 우리집 아이들의 베스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소장용으로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넘 좋습니다. 다음권은 또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음권도 빨리 발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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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과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는 온달! 마침내 약속한 날이 되자 온달은 평강을 구하러 가기 위해 매 할아버지와 성 밖으로 나서다 조선인 포로들과 함께 있는 평강과 마주친다. 한편 전쟁이 길어질수록 남한산성 안 군사들과 백성들의 고통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주화파와 척화파는 여전히 서로 맞서며 의견을 모으지 못한다. 조선을 향한 청나라의 압박은 점점 더 거세지고, 청나라군은 남한산성을 향해 대포를 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