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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도행전을 공부하면서 여러가지 주석을 한 번에 구입하여 보고 있습니다. 다들 장단점이 있는데, 특별히 이 BECNT 주석은 다른 주석과는 뭔가 조금 다른 깊이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자가 BECNT 누가복음 주석을 같이 집필해서인지 누가복음부터 이어지는 관점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이번에 공부하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구성과 디자인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양장이 너무 무겁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주석류이기 때문에 양장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겠지만, 페이퍼백으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사도행전을 더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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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마이어의 앵커바이블 사도행전 주석과 함께 사도행전을 볼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책이 대럴벅의 사도행전 주석이다. 특별히 베이커 주석은 구조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맥락과 사도행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구조와 맥락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속사를 이뤄가시는 가에 초점을 맞춰서 읽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반대로 피츠마이어는 비평적 관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떠한 의미와 맥락으로 전달되고 수용 해석 되었을까에 대하여 좀 더 집중하고 있어서 두 주석을 비교하면서 읽어가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크레이그 키너나 대럴 벅 모두 뭐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벽돌을 찍어내는 사람들인데, 한장, 한절 마다 오랜 세월 깊이 묵상하고 찾고 보충해가며 겨우겨우 써낸 역작을 편히 볼 수 있는 것도 대단한 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뭣보다. 번역이 나름 깔끔하나, 최근판 기준으로도 오타가 꽤나 있는데 출판사 홈페이지에 정오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