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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으로 구매했는데 색감과 그림이 무척 마음에 들어요! 언제 도착하나 목 빠지게 기다렸던 책인데 잊을만하니 도착했네오. 즐거운 마음으로 오픈했는데 여기저기 책이 찍혀와서 마음도 찍힌 기분이었습니다 ㅠ 하지만 책의 그림을 보면서 잊을 수 있었어요.ㅋㅋ 주인공과 개미가 서로 바꿔 생활한다는 내용도 재미있고 그냥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표지가 코팅되어있지 않아 금방 망가질 것 같아서 조심히 다루고 있어요. 자꾸 손이가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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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의 삽화가 전시회 그림처럼 예뻐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꼭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제목. 일요일 저녁이면 아이는 " 내 소중한 주말이 다 갔어~" 라는 푸념을 합니다. 사실 표현만 하지 않았지 제 심정도 그렇죠. 학교에 가기 싫었던 니나는 개미와 몸을 바꿔서 생활해보기로 합니다. 니나는 원해서 그렇다쳐도 갑자기 몸이 바뀐 개미는 어땠을까요? 니나는 개미굴에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책을 읽는 동안 딸의 표정도 참 재밌었죠. 그리고 열심히 독서록을 쓰더군요. 처음 펀딩으로 구입한 책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매번은 아니지만 가~끔은 월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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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삶을 부러워 한 적이 있다. ‘저 아이로 사는 삶은 다르겠지 나보다 행복할거야’라는 막연한 부러움었다. 당사자에게 그 삶이 어떤지 물어보지도 않은 채 그저 나보다는 행복할 거라 굳게 믿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아이처럼.. 지나가는 개미 한마리를 보며 사라보다는 개미가 더 편해보인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개미가 되어보니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삶 속에는 규칙들이 있다. 개미도 마찬가지다. 매일 일만하는 삶이 힘들어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막상 사람이 되고 보니 어려운 일 투성이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든 삶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삶 속의 주인공은 다른누구도 아닌 ‘나’다. 지금 본인의 자리에서 본인이 삶의 주인공이 아닌 것만 같고 적응하기 힘든 어른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사실 내가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삶이 바로 지금 내 모습일 수도 있다라는 걸 꼭 깨닫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