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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한권에 C,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의 언어를 간략하게 소개함으로써 입문자에게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하는 형식입니다. 그 외 개발자가 알아야 할 DB, 게임엔진, 모바일 개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 얇은 책으로 프로그래밍의 모든 것을 다 다루기는 어렵지만 언어의 특성을 설명하고 짧은 예제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컴파일 방식과 소스의 형식을 구경시켜 줍니다. 이 정도로 언어를 익히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어떤 언어가 있고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어 관심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제는 비록 간단하지만 똑같은 예제를 각 언어로 만들어 봄으로써 차이를 스스로 느끼게 해 준다는 점이 좋아 보이고 편집도 시원스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개념서이다 보니 깊이가 부족한 면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합니다. 이 책으로 언어의 종류와 특성을 먼저 파악한 후 지면에 소개된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작전이 괜찮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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