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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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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예수를 만난다는 타임슬립 소설이다. 그냥 단순히 유행하는 타임슬립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읽어 볼만 했던 도서인것같다. 좋았던 부분은 번역이 참 읽기 편하게 잘되었다는 부분이다. 옛기억, 지금의 일 등을 오가며 소설을 전개할경우 복잡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번역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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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예수를 만난다는 타임슬립 소설이다.

그냥 단순히 유행하는 타임슬립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읽어 볼만 했던 도서인것같다.

좋았던 부분은 번역이 참 읽기 편하게 잘되었다는 부분이다.

옛기억, 지금의 일 등을 오가며 소설을 전개할경우 복잡해 지는 경우가 많은데 번역자는 이부분을 상당히 잘 커버해준것같아 감사하다.

이책을 읽고 든 생각..

동박박사와 처녀의 임신이 과연 우연일까?

마리아가 마굿간에서 처녀임신을 한뒤에 성스럽게 빛나는 별을 보고 3명의 동방박사가 찾아 왔다고 하지만 사실 그 서순이 반대가 아니었을까?

사막을 건너와 하룻밤 잘곳을 빌려달라는 건장한 중동남 3명.

그리고 그들에게 흔쾌히 마굿간을 빌려준 요셉.

그런데 그들이 다녀간후 마리아의 배가 부르기 시작하고...마을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하는데 요셉은 하느님의 자식이라며 중얼거림..

술을 먹고 취해 그건 하나님의 자식이야,,,하나님의 자식이라고,,,하나님이야,,,하고 주정 부리는 요셉.

예수는 태생부터 사막전사의 후예였던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b******o 2021.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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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에게 있어서 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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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품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작품이 있어서 비교해 보게 되었는데, 바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이다. 두 작품 다 겉으로 보면 신의 아들인 예수를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처럼 보여서 순간 신성을 모독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로도 그런 요소들 때문에 카잔차키스와 무어콕 모두 해당 신앙을 가진 독자들로부터 심한 비난에 고생했다고도 한다. 충분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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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품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작품이 있어서 비교해 보게 되었는데, 바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이다. 두 작품 다 겉으로 보면 신의 아들인 예수를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것처럼 보여서 순간 신성을 모독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실제로도 그런 요소들 때문에 카잔차키스와 무어콕 모두 해당 신앙을 가진 독자들로부터 심한 비난에 고생했다고도 한다. 충분히 그럴만 하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그리고 다른 여러 서양 작가들의 소설이나 유명한 철학자들의 저서를 읽다보면, 너무하다 싶을만큼 "신"이라는 존재에 천착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데카르트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었던 것도 신이라는 개념을 넣어 사색한 결과이기도 했고, 야스퍼스의 경우 실존의 존재를 규명함에 있어 결국에는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실존이라는 개념도 만들어냈다. 애덤 스미스도 그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이란 것이 애초에 전지자가 세상을 굴리는 그 큰 능력에서 영감을 얻기도 했고.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 타임머신을 타고 예수가 살던 시대로 돌아가봤더니 주인공이 본 예수는 정신지체에 신체장애가 있는 아이였다. - 이 부분에서 아마도 신실한 신앙인들이 급분노를 했을 것이다. - 그래서 주인공은 고민고민하던 끝에 자신이 알던, 믿던 그 종교의 신앙을 저 버릴 수 없어서 자신이 스스로 구원자를 자처하면서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생애를 그대로 가기로 결심해 결국 자기가 십자가에 메달리고 만다. 


  단순히 "자신의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사회에 그렇게 썩 잘 적응을 하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완전한 아웃사이더도 아니다. 칼 융의 철학에 심취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 철학이 자신의 삶에 보탬이 되지도 못한다. 그래서 결국 찾아가는 것이 타임머신을 통한 예수, 즉 구세주에의 직접적인, 실체적인 귀의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 것이 과연 서양인들, 특히 그리스도교 생활권에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대대손손부터 그리스도교의 교리나 철학이 생활속에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길래 이런 소설 - 거의 복음소설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것이 나오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아 물론 재미는 있다. 단지 서양인들의 뼛속 깊히 흐르는 신에 대한 열망이나 구원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큰지 새삼 알게 해 준 소설이라는게 좀 놀라울 뿐.

t*****k 2019.1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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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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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처음에 카를 프리드리히 니체의 그 명작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무신론자가 필사적으로 써내려간 한 소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에 실패한 한 남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허구에 불과한 이야기를 실제로 만드는 데 기여한 한 바보 같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하던 내겐 참으로 충격적인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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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처음에 카를 프리드리히 니체의 그 명작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무신론자가 필사적으로 써내려간 한 소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에 실패한 한 남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허구에 불과한 이야기를 실제로 만드는 데 기여한 한 바보 같은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하던 내겐 참으로 충격적인 결말이었지만..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 2021.03.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