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책과는 다르게 편의점의 얘기가 아니고 작가님 부모님이 하셨던 자영업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시지 않아서 자영업에 관한 막연한 이미지만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처음에는 슈퍼, 농약가게 등등 부모님의 사업, 글쓴이가 걸어온 발자취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