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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은 없는건가요 '네가 있던 미래에선 4'
"평범한 인간은 없는건가요 '네가 있던 미래에선 4'" 내용보기
토비아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 ‘이상형과의 하룻밤’을 실천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는 A.27과 단테.토비아스의 이상형을 확인한 이들은 최신 유행에 맞춰 차려 입고 H반도에서 가장 핫한 클럽으로 헌팅을 나간다.그리고 그곳에서 토비아스의 이상형 그 자체인 한 소녀를 발견하는데…?!   수려하고 섹시한 자태의 남자캐릭터들로 여성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 이시영의 신작
"평범한 인간은 없는건가요 '네가 있던 미래에선 4'" 내용보기

토비아스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 ‘이상형과의 하룻밤’을 실천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는 A.27과 단테.
토비아스의 이상형을 확인한 이들은 최신 유행에 맞춰 차려 입고 H반도에서 가장 핫한 클럽으로 헌팅을 나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토비아스의 이상형 그 자체인 한 소녀를 발견하는데…?!

 

수려하고 섹시한 자태의 남자캐릭터들로 여성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 이시영의 신작 '네가 있던 미래에선' 4권.

매작품마다 너무 잘생기고 야릇하고 또 잘생기고 잘난 남자 캐릭터들만 넘실넘실 나오다보니 호불호가 확 갈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소재와 이야기의 진행 면에서는 독자를 사로잡는 필력을 가진 작가님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좀 오글거릴 때가 있긴 하지만 만화니까! ....

그런데 4권에서 그 오글거림이 터졌습니다...ㅇ<-<

아직은 전혀 그래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희귀병을 앓고 있는 토비아스. 시한부의 운명인 그가 생각해낸 버킷리스트중 이상형과의 하룻밤을 위해 때 빼고 광낸 세 명의 남자들은 h반도의 모 클럽에서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있던 이상의 여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 오글거림...!

뭔가, 아니 그게 왜 오글 거리냐고 하면 왜라고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아니 이거... 짱짱 대 재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토비아스! 그는 어린이 같은 떼쟁이에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희귀병에 걸려서 지금 시한부 상태라는... 그런... 마치 인터넷 소설 같은 설정과 그 주위의 연출과 대사가 겹치고 겹쳐 어쩐지 이 만화를 보는 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1~3권은 그래도 거의 토비아스 집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주고 또 세계관이 판타지다보니까 별 신경 안 쓰이고 '그렇구나~' 하면서 넘겼는데 '클럽' 이라는 장소로 옮기자마자... 나의 손발이 간질간질 해지고...

뭐라고 해야 하나. 정말 상황 자체가 인터넷소설을 만화로 옮겨놓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4권에 와서도 (당연하겠지만)평범한 인물은 보이질 않는다. 그야말로 '만화적인 판타지를 마구마구 즐겨라!!' 라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렌즈맨에 대한 이야기가 더많이 풀렸으면 좋겠다. 렌즈맨 이라는 설정이 사람을 참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다. 매력적이야 외알 안경이라니...! 그런데 시대는 미래가 배경이고!

5권을 기대한다.

q***********2 2014.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