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는 알에서 깨어나려 한다. 주인공인 싱클레어는 신비한 인물 데미안과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싱클레어는 데미안과 사귀면서 그를 통해 세상을 보게 되고 자신을 알게 됩니다. 싱클레어는 프란츠 크로마의 위협 때문에 집에서 돈을 훔치고 악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는 그 악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싱클레어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허우적댈수록 자신과 선은 관계없는 것으로 느껴졌으며 악의 세계로 더욱 빠져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싱클레어가 방황하고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할 때 데미안은 그를 옆에서 도와주고 이끌어줍니다. 데미안은 흔히들 말하는 선이 자유로운 길이 아니며 또 다른 예속의 세계라며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성스러운 명령을 따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이 일어나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의 마음 안에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