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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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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후지야부 요이치 박청민인카네이션과거에 장기적으로 믿어왔던 또 나의 고정적인 종교였던 기독교. 이 기독교에 2년여간을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떠나있었고 다시 지방에 내려와 본의아니게 정착하게 되면서 지난 9월부터 재입문하게 되었다. 기쁜 마음과 서먹서먹한 마음 이 두가지를 넘나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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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

후지야부 요이치 박청민
인카네이션

과거에 장기적으로 믿어왔던 또 나의 고정적인 종교였던 기독교. 이 기독교에 2년여간을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떠나있었고 다시 지방에 내려와 본의아니게 정착하게 되면서 지난 9월부터 재입문하게 되었다. 기쁜 마음과 서먹서먹한 마음 이 두가지를 넘나드는 가운데에 한동안 가다듬으며 옛 기억을 되돌리면서 있는 중이다.
그 때 이 책이 크게 눈에 들어왔는데 저자인 후지야부 목사님은 이름에서 보듯이 일본인으로 이 일본에서 기독교의 사정이란 일본의 신토라는 문화적인 풍토로 인하여 그 신자의 수가 세계적으로 드물기로 유명한데 그 가운데에서도 기독교인으로의 향기와 색채를 뿜어내고 있으시기에 눈에 밟힌것이었다. 
기독교인의 숙명이랄까 자기 자신을 희생하라고 하시는 성경의 그 말씀을 지키는 것 즉 세상에서 당신은 물론이거니와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내라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정말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하지 않으셨나.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이가 진정한 기독교인이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저자인 후지야부 목사님은 본인의 중심 사역이자 소명인「24시간 365일 생명의 전화를 설치해 자살구제와 상담사역을 진행하시고, 거기서 만난 이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재활훈련(도시락 가게)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자살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과 활동 또한 지원하고 있다고도 하며, NPO 법인을 만들어 지난 20년간 900명 넘는 사람들을 보호해 오고 계셨다.
이 활동면에서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이기 때문이었다라 생각한다. 그 의미가 어떤 것인지는 종교에 깊이 몸과 마음을 담가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리라 믿는다.

어떤 역경과 고난이 와도 넉넉히 받아들이며 소명을 하늘에서 내려준 천직으로 알고 사는 이에겐 능치못할 일이 없다.
후지야부 목사님외에도 그러한 가시밭길을 걸어간 분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려면 한이 없다. 이 모든 것이 이 두 문장로 귀결된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YES마니아 : 로얄 k*******i 2025.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
"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 내용보기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자살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이 쉼을 얻지 못하고 절망의 절벽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요? 우리보다 먼저 이 고통의 시간을 시작한 나라가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입니다. 일본은 매년 2만 명 이상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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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자살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많은 영혼이 쉼을 얻지 못하고 절망의 절벽 앞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할까요?
 
우리보다 먼저 이 고통의 시간을 시작한 나라가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입니다. 일본은 매년 2만 명 이상이 스스로 세상을 등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일본에게도 정녕 희망은 없는 것일까요?
 
일본에서 자살구제 및 상담사역을 하고 있는 후지야부 요이치 목사님은 자신의 사역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습니다.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온 당신을 포기할 수 없다 가 그것입니다.
 
후지야부 요이치 목사님은 1999년 시라하마 침례교회에 담임목회자로 부임하게 되었는 데 그 마을에 삼단벽이라는 자살절벽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목사님은 목회자로서, 또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이 해야하는 사명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삼단벽과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 생명의 전화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 이들은 모두 절벽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인, 심리적인 마지노선에 걸쳐 실날 같은 희망은 없는지 마지막 힘을 내고 있는 이들입니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를 들어 도움을 설명합니다. 십자가 사건은 단순히 한 사람이 고통받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숭고한 희생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사랑을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절망에 빠진 이들을 섬기고 돕는 것은 그저 남는 시간을 할애하고, 남는 돈을 지원하는 정도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 받은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죽음에 가까운 이들에게 손을 내밀 때 우리는 우리의 희생을 제물로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고 무거운 걸음을 떼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마치나카치킨 반찬 만들기 등 짐 덜어주기 운동을 해나갑니다. 그 과정은 단순히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닌 나와 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었습니다. 분쟁이 있고, 낙심이 있지만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된 섬김은 절망에 빠진 이들보다 먼저 우리 안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자살하고자 하는 이들이나 우리나 동일하게 절망적인 상태일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은 그들만이 아닌 우리까지 변화시켜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게 합니다.
 
저자의 2010년작 저서인 자살희망자라도 일어설 수 있다를 읽고 저자를 찾아온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괴로워했고, 후지야부 요이치 목사님은 자신과 달리 강인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마주한 목사님의 모습이 자신의 기대와 전혀 다름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포기하고자 하는 그 남성에게 목사님은 말합니다. 나도 매일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만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하루하루 나아간다고요.
 
남을 돕는다는 것은 대단한 수준의 인격과 충분할 정도로 남아도는 재력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희생할 각오, 내가 이미 십자가를 통해 희생을 받았다는 감사함,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만이 사랑이 없어 세상을 등지려고 하는 이들을 품어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자살구제 사역을 하고 있는 후지야부 요이치 목사님의 삶을 보며 우리가 받은 것이 무엇이고 우리가 나눠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희망이 없는 이에게 십자가의 소망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
이달의 사락 w********0 2025.12.17. 신고 공감 0 댓글 0